![인터뷰하는 김혜성.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119340809595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김혜성은 "어렸을 때부터 유격수 수비도 좋아했다. WBC에서 유격수로 출전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유격수, 2루수, 외야까지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새 시즌에도 같은 역할을 주문받았다.
MLB 2년 차를 앞둔 김혜성은 성적 향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부족함을 많이 느껴 올겨울 타격 훈련에 집중했다"며 "타격을 잘하면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저스가 카일 터커 등을 영입하면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부상 없이 엔트리에 계속 포함되는 게 1차 목표"라고 다짐했다.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119354709372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소화한 뒤 3월 WBC 본선 전 대표팀에 합류한다. 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것에 대해 "같은 팀에선 든든한 선수인데, 이번엔 상대로 수비해야 해서 색다른 기분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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