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는 2025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전직 주장 손아섭을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 원을 받았다. 외야와 지명타자에 집중된 선수층을 재정비하고 미래 투수진을 강화하려는 전략이었다. NC는 이 지명권으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최요한을 선택했다.
최요한은 중학교 시절 체격 열세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용인시야구단으로 이적한 뒤 기량이 폭발했다. 신세계이마트배에서 경남고를 상대로 4이닝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32강전에서는 8이닝 15탈삼진으로 전국구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임선남 단장은 "3라운드에서 청소년 대표팀 주축 투수 김요엘과 최요한을 모두 지명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고 밝혔다.
NC는 손아섭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 재편과 유망주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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