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 · 텍사스)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2회 통렬한 1점 홈런을 날렸다. 전날 3안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3-3으로 맞선 가운데 나온 역전포였다. 추신수는 상대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의 3구째 몸쪽 높은 시속 145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긴 비거리 119m 아치였다.
4회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7번째 사구. 6회와 8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3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로 전날보다 1리 올랐다.
텍사스는 6-6으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서 조시 해밀턴의 끝내기 안타로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해밀턴은 이날 1회 3점 홈런 등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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