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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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1안타 3타점 '역전승 견인'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3타점을 올리며 팀 역전승에 일조했다.이대호는 5일 일본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 여기에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10-7 역전승에 기여했다.시즌 타율은 3할2푼5리에서 3할2푼3리에 조금 떨어졌다. 그러나 타점은 53개가 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루에서 이대호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MVP와 사와무라상을 받은 우완 선발 가네코 치히로에게 삼진을 당했다. 0-2로 뒤진 4회도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하지만 승부처에서 힘을 냈다. 4-2로 역전한 5회 1사 만루에서 이대호는 가네코를 우전 적시타로 두들겨 2타점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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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전 KIA 감독, KBO 기술위원 위촉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을 선발할 기술위원들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위원장을 겸임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선동열 전 KIA 감독,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기술위원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연다. 대표팀 구성과 향후 일정, 전력분석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12는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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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초월한 슈어저-NC의 '동병상련'
#1. 지난 3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워싱턴의 메이저리그 경기. 사이영상에 빛나는 맥스 슈어저는 1-1로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상대 카메론 메이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한번 그라운드에 튀긴 공이 3루 베이스를 지나 파울 라인 밖으로 빠졌지만 안타로 인정이 됐다.#2. 지난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NC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6-6으로 맞선 9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정근우가 NC 김진성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역시 한번 바운드된 공이 3루를 지나 파울 라인 부근을 맞고 빠져나갔다. NC 측이 판정에 항의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하루의 시차와 미국-한국의 공간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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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첫 고비' 강정호, 시험대에 올랐다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연이틀 교체 출전해 침묵했다.강정호는 5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 8회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승부처에서 투입됐지만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이날 완봉승을 노리던 투수 제프 로크를 대신한 타석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강정호는 상대 신인 우완 선발 코디 앤더슨과 볼 카운트 2-2 승부에서 시속 83마일(약 134km) 체인지업에 헛스윙했다.강정호는 9회초 마무리 마크 멜란슨과 교체됐다. 전날도 8회 대수비로 나온 강정호는 8회말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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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빙그레, 한 이닝 최다 11안타 폭발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최근 몇 년 동안 KBO 리그는 타고투저가 지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삼성이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두 번째로 팀 타율 3할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팀 타율 3할을 넘긴 팀도 1987년 삼성이었죠. 물론 지난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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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흔들린' 오승환, 홈런 1개 맞고 힘겨운 세이브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또 다시 흔들렸다.오승환은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홈런 한 방을 맞고, 어렵게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82까지 치솟았다.오승환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 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3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야말로 와르르 무너졌다.이날도 내용이 썩 좋지 않았다.오승환은 우치무라 겐스케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고토 다케시에게 우월 홈런을 맞았다. 고토는 전날도 오승환에게 홈런을 뽑아냈다. 오승환이 두 경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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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교체 출전해 헛스윙 삼진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타로 투입돼 삼진을 당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8회초 대수비로 들어서 한 차례 타석에 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로 더 떨어졌다.최근 퐁당퐁당 선발 출전이다. 6월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강정호는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튿날에는 다시 더그아웃을 지켰고, 3일 다시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시작했다.강정호는 2-5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에서 3루수로 투입됐다. 강정호는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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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번에는 2루타…이틀 만에 다시 장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장타를 뿜어냈다.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에서 2할3푼2리로 조금 올랐다.최근 추신수의 방망이가 뜨거웠다. 6월30일부터 시작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4연전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다가 지난 2일 경기에서만 방망이가 침묵했다. 대신 볼넷 2개와 함께 결승 득점을 올렸다.잠시 장타 행진을 쉬었던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에인절스 선발은 개럿 리차즈. 추신수는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뒤 리차즈의 2구째 95마일 커터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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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KT, 9번 도전 만에 KIA 잡았다
악몽의 4~5월을 보낸 '막내구단' 케이티는 6월 들어 서서히 올라왔다.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의 가세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5월까지 고작 10승(42패)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6월 한 달 동안 11승12패를 기록했다. 더 이상 얕볼 수 없는 사나운 막내로 떠올랐다.그런 케이티도 KIA만 만나면 유독 작아졌다. 2일까지 케이티가 승리를 챙기지 못한 구단은 KIA(8패)와 두산(7패)이 유이했다.지난 6월20일 광주 KIA전에서 2-1로 앞서 첫 승이 기대됐지만,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인해 5회초가 끝난 뒤 노게임이 선언됐다. 5회말 수비만 실점 없이 막았다면 강우 콜드로 이길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아쉬웠다. 결국 이튿날 0-7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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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무너졌다…⅓이닝 3실점 와르르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무너졌다.오승환은 3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동안 3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네 번째 블론세이브로 평균자책점도 1.95에서 2.65까지 올랐다.악몽의 9회말이었다.오승환은 지난 6월28일 요코하마전 이후 5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피안타 4개로 3실점하며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첫 타자 아롬 발디리스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오승환은 고토 다케토시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다카조 휴토에게 중전안타, 호시 휴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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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은 없었지만' 추신수, 2볼넷에 결승 득점까지
'추추 트레인'의 연속 홈런이 중단됐다. 대신 볼넷 2개와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3일(한국 시각) 미국 캠든야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원정에 6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2볼넷으로 2-0 승리의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개인 최장 4경기 연속 홈런은 무산됐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지만 이날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이 2할3푼3리에서 2할3푼1리로 조금 떨어졌다.중요한 순간 선구안이 빛났다. 추신수는 0-0이던 9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차즈 로와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햇다. 이후 희생번트로 2루까지 간 추신수는 레오니스 마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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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염갈량, 뼈저렸던 '방망이의 이율배반'
넥센 하면 떠오르는 것은 화끈한 타격이다. 4년 연속 홈런왕을 노리는 박병호를 비롯해 지금은 미국으로 떠난 강정호(피츠버그), 지난해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한 MVP 서건창 등 장단을 가리지 않는 타구가 나온다.염경엽 넥센 감독도 입버릇처럼 "우리는 방망이의 팀"이라고 말한다. 넥센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 타율(2할9푼2리), 홈런(75경기 111개), 득점(472개) 1위를 달린다. 지난해 팀 홈런(199개), 득점(841개) 1위에 힘을 보탠 강정호가 빠졌지만 타율 1위(3할6푼5리) 유한준이 너끈하게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삼성 역시 방망이 하면 둘째 가라면 서럽다. 올해 넥센에 이어 팀 타율 2위(2할9푼1리), 홈런 3위(7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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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발 돌려막기 언제까지?
2일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김병현이 선발로 나섰다.6월 7일 롯데전에서 선발로 나온 이후 25일 만이다. 김병현은 1 2/3이닝 동안 피안타 6개, 4사구 5개 등으로 6실점(6자책) 자멸햇다.KIA는 한화 선발 탈보트로부터 5회까지 5점을 뽑았으나 초반 대량실점의 부담을 이기기 못하고 7:14로 대패했다.전날 한화전에는 임준혁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5월 31일 NC전에서 7실점(6자책)으로 무너진 이후 약 1개월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임준혁은 5이닝 동안 1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챙겼다.임준혁은 선발 4승 가운데 한화에 2승, kt와 넥센에 각각 1승씩을 거뒀으나 강팀에는 약해 쭉 선발에 포함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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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권혁·박정진, 웬만한 선발보다 많이 던졌다
프로야구 한화 '필승 불펜'에 대한 혹사 논란이 뜨겁다. 이른바 '박권윤' 트리오로 불리는 승리조의 등판이 너무 잦고 많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힙겹게 버티고 있는 한화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렇게 가다간 후반기 고꾸라질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한화는 2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광주 원정에서 14-7 승리를 거뒀다. 넉넉한 점수 차, 특히 5회까지 12-5로 앞선 낙승이었다.그럼에도 한화는 박정진(39)과 권혁(32), 윤규진(31) 등 필승조가 모두 투입됐다. 먼저 박정진이 12-5로 앞선 6회부터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점수 차가 유지된 8회 권혁이 등판해 ⅔이닝 동안 2실점, 12-7이 되자 마무리 윤규진이 1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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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야구에는 고의4구가 없다?
"베이스를 공짜로 줄 필요는 없잖아요."투아웃에 주자는 2루에 있다. 마운드에는 오른손 투수가 있고, 타석에는 왼손 거포가 섰다. 왼손 거포는 오른손 투수 공을 기가 막히게 공략한다. 그런데 다음 타자는 오른손 타자. 이 오른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게 힘을 쓰지 못한다. 중요한 건 1~2점에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라는 점. 과연 감독은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많은 감독들이 이 상황이라면 고의4구를 지시한다. 1루가 빈 상황에서 굳이 가장 강력한 타자를 상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시가 나오면 보통 포수는 홈 플레이트 옆으로 벗어나 일어서고, 투수는 볼 4개를 던져 타자와 승부를 피한다.하지만 넥센 염경엽 감독은 조금 다르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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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강정호, 안타 생산 재개
하루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선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에서 2할6푼으로 조금 떨어졌다.1일 디트로이트와 3연전 첫 경기에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를 쳤던 강정호는 2일 더그아웃을 지켰다. 하지만 3일 다시 선발로 나섰고, 안타를 뽑아냈다.디트로이트 선발 카일 라이언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2회초와 4회초 모두 공을 9개씩 던지게 했다. 하지만 2회초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4회초에는 파울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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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고민 '7회를 막아줄 투수 어디 없나'
삼성 선발진은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다.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 중이고, 1~5선발 외 등판한 투수는 한 차례씩 선발 등판한 백정현, 김건한이 전부다. 뒷문도 마찬가지다. 필승조 안지만(19홀드 평균자책점 2.84)-임창용(15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도 최고 수준이다.그런 삼성에게도 고민이 있다. 바로 7회를 막아줄 투수다.지난해에는 차우찬이 필승조 앞에서 전천후로 활약했다. 차우찬은 69경기에 등판해 3승4패 21홀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는 5선발이었던 배영수(한화)의 FA 이적 공백을 차우찬이 메우고 있다. 결과는 훌륭하다. 차우찬은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4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95개로 공동 3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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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세이부전 안타…이틀 연속 침묵은 없다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하루 만에 침묵을 깼다.이대호는 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2푼4리에서 3할2푼5리로 조금 올랐다.이대호는 7월 첫 경기였던 1일 세이부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곧바로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식지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다.2회말 궈진린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친 이대호는 4회말에도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이틀 연속 침묵은 없었다. 6회말 볼넷을 얻어냈고, 8회말 2사 후에는 좌전 안타를 쳤다.소프트뱅크도 9회말 우치카와 세이치의 끝내기 안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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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실점 피어밴드 "주자 있을 때 더 집중했다"
"주자가 있을 때 제구에 더 집중했어요."라이언 피어밴드(넥센)는 6월3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1이닝 동안 22개의 공을 던진 뒤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하루를 쉰 피어밴드는 이틀 뒤인 2일 삼성전에 다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평소 루틴과 분명히 달랐다.무엇보다 포수가 바뀌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의 부상으로 유선정이 마스크를 썼고, 유선정의 부상으로 3회부터는 김재현이 홈 플레이트를 지켰다.이래저래 상황은 좋지 않았다.하지만 피어밴드는 7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피안타 6개, 볼넷 1개를 내주는 등 6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날카로운 제구로 위기를 깔끔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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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실책·주루 미스·부상' 최악의 하루 보낸 김상수
김상수(25)는 삼성의 통합 4연패를 이끈 유격수다. 2009년 삼성에 입단해 첫 해 97경기에 나섰고, 2010년부터는 박진만에게 유격수 자리를 완전히 물려받았다. 특히 류중일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타격보다는 역시 빼어난 수비와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로 류중일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격수는 수비가 우선"이라는 유격수 출신 류중일 감독의 생각에 부합하는 선수였다.하지만 7월2일 넥센전은 김상수에게 악몽으로 기억될 것 같다. 수비 실책에 주루 실수, 게다가 부상까지 당하면서 김상수에게는 최악의 하루가 됐다.출발부터 꼬였다.삼성은 1회말 1사 1루에서 브래드 스나이더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1루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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