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5일 일본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 여기에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10-7 역전승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3할2푼5리에서 3할2푼3리에 조금 떨어졌다. 그러나 타점은 53개가 됐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힘을 냈다. 4-2로 역전한 5회 1사 만루에서 이대호는 가네코를 우전 적시타로 두들겨 2타점을 올렸다. 이대호의 안타에 가네코는 강판했고, 소프트뱅크는 5회만 9점을 집중시켜 승기를 잡았다.
이대호는 9-7로 추격당한 7회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 2사 만루에서 상대 5번째 투수 알렉산드로 마에스트리로부터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쐐기 타점을 올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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