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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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KBO 대기록의 가치? 진짜는 내년부터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그 어느 시즌보다 풍성한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달성을 앞둔 기록들도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이미 역대 최초 2년 연속 50홈런을 달성한 박병호(넥센)는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을 바라보고, 15년 만의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한 에릭 테임즈(NC)는 최초의 40-40 클럽 개설을 노립니다.이밖에도 마운드에서는 역대 시즌 최다 20승 투수와 두 자릿수 승수 투수 배출 등이 기대가 됩니다. 안지만(삼성)의 역대 최다 홀드(2012년 SK 박희수 34개) 도전도 눈여겨 볼 기록입니다. 팀 기록도 풍성한데 삼성은 최초로 100안타 이상 선수 10명을 배출했고, 넥센과 함께 역대 팀 시즌 최다 안타를 경쟁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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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만 8명째…넥센 토종 선발 경쟁 승리는 누구?
넥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방망이'다. 타격은 무시무시하다. 팀 타율 2위(3할1리)에 팀 홈런은 1위(194개)다. 몇 점 정도는 쉽게 뒤집는다.대신 선발 투수진은 불안하다. 지난해에도 포스트시즌을 3인 선발로 운영할 정도. 올해도 마찬가지다. 한현희를 선발로 돌렸지만, 결국 불펜으로 돌아갔다. 시즌 초부터 여러 카드를 시험했지만, 염경엽 감독의 눈에 들지 못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는 앤디 밴 헤켄과 라이언 피어밴드, 두 외국인 투수가 전부다.한창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9월. 넥센은 밴 헤켄과 피어밴드를 제외하고 7명의 선발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24일 SK전 선발로 예고된 김상수까지 포함하면 8명이다. 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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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지켜보면 순위 오르는 이상한 5위 경쟁
뭔가 이상하다. 이겨야 순위가 오르는 게 정상인데 그렇지 않다. 경기가 없었는데 순위가 오른다.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져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서로에게 5위 자리를 떠밀고 있는 형국이다. 그야말로 '네가 가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롯데가 6연승으로 5위를 탈환하고, KIA가 바로 뒤를 쫓아왔을 때만 해도 5위 경쟁의 결말이 보이는 듯 했다. 12일에는 롯데, KIA와 7위 SK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지기도 했다.하지만 20일 SK가 3연승과 함께 5위 자리를 꿰찬 뒤부터 이 이상한 경쟁이 시작됐다.시작은 21일 SK는 KIA와 경기가 있었고, 롯데는 경기가 없는 날이었다. SK로서는 이기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 게다가 함께 5위 경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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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희생타로 시즌 70타점 달성
'추추 트레인'이 두 경기째 주춤했다. 안타는 없었으나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오코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1일 시애틀전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으로 조금 떨어졌다.다만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1-4로 뒤진 5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션 노린으로부터 외야 뜬공을 날렸다. 시속 121km 커브를 잘 때린 타구를 상대 중견수 빌리 번스가 넘어지면서 잡아냈다. 그러나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추신수는 시즌 70번째 타점을 올렸다.나머지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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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어부지리 5위' 이 웃픈 현실은 뭔가…
가만히 자고 일어났는데 저절로 순위가 오른다. 특히 가을야구 막차 티켓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품 속으로 쑥 들어왔다가 허무하게 빠져나간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5위는 요즘 들어 주인이 없다. 최근 4일 동안 주인이 계속 바뀌었다. 무엇보다 경기가 없는 날 5위가 되는 어부지리의 상황이 이어진다.SK는 22일 경기가 없었다. 그런데도 5위로 올라섰다. 이날 롯데가 두산에 5-6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저절로 순위가 올랐다. 전날은 롯데가 그랬다. 21일 쉬었던 롯데는 SK가 KIA에 0-7 완패를 당하면서 앉아서 5위가 됐다.경쟁팀이 쉴 때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반대의 경우가 나오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최근 '니가 가라, 5강'이라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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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삼성은 '구름 위에 떠 있는 존재'인가
지난달 31일 NC 주포 나성범은 "삼성을 잡고 1위로 올라가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당시 NC는 삼성과 승차는 1.5경기였고, 이달 1일부터 마산 홈에서 2연전을 앞두고 있었다. 시리즈를 모두 이긴다면 1위로 올라설 호기였다.더욱이 NC의 8월 기세는 무서웠다. 19승5패, 승률이 무려 7할9푼2리에 이르렀다. 삼성도 지난달 15승9패, 승률 6할2푼5리의 호성적을 거뒀지만 NC의 상승세가 워낙 가팔랐다. 7월 말까지만 해도 삼성과 5.5경기 차 4위였던 NC는 한 달 만에 1.5경기 차 2위로 올라선 것이다.하지만 나성범의 바람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NC는 홈에서 삼성에 2연패를 안고 주저앉았다. 1일 9회말 이종욱의 짜릿한 동점 3점 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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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후 "손아섭, 올 시즌 뒤 MLB 포스팅 입찰"
프로야구 롯데 간판 타자 손아섭(27)이 내년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할 것이라는 미국 현지의 보도가 나왔다.미국 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 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외야수가 올 시즌 뒤 포스팅 시스템에 참가할 계획이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저명한 야구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이 쓴 이 기사의 주인공은 손아섭이다.파산은 "야후스포츠가 입수한 소식통의 전언에 따르면 손아섭이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계획 중이며 시즌 뒤 포스팅 시스템에 나설 것"이라고 썼다. 이어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의 성공 이후 한국 야수들의 유입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손아섭은 지난 2007년 데뷔, 올해까지 9시즌째를 치르고 있다. 다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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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탈삼진왕·유희관 다승왕 '놓치지 않을 거야'
지난해 투수 부문 다승과 탈삼진 타이틀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의 차지였다. 앤디 밴 헤켄(넥센)이 20승으로 다승왕에 올랐고, 릭 밴덴헐크(당시 삼성)는 18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탈삼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특히 탈삼진 타이틀은 최근 2년 동안 외국인 투수들의 전유물이었다.2006년부터 다섯 차례 탈삼진왕에 오른 류현진이 2012년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떠난 뒤 2013년 레다메스 리즈(당시 LG)와 밴덴헐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차우찬이 무서운 페이스로 탈삼진 1위 자리를 꿰찼다. 차우찬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동안 탈삼진을 14개나 솎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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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없지만' 피츠버그, 가을야구 매직넘버 '2'
강정호(28)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년 연속 가을야구 꿈은 점점 무르익고 있다.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두 번째 90승(60패) 고지를 밟은 피츠버그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까지 2승만 남겼다.피츠버그는 201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하면서 21년 만에 가을야구를 펼쳤다. 2014년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다. 올해는 메이저리그 전체 두 번째로 90승 고지를 밟으며 나머지 5개 지구 선두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올해 역시 같은 내셔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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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2년 연속 '토종 다승왕 무산' 위기?
올해도 토종 다승왕이 탄생하지 못하는 걸까. 3년 연속 외인들이 다승왕 타이틀을 가져가는 걸까. 또 2년 연속 다승왕을 독식하게 될까.시즌 막판 토종과 외국인 투수들의 치열한 다승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에 누가 타이틀을 따게 될지 관심이다.일단 NC 에이스 에릭 해커가 20일 넥센과 홈 경기에서 18승(5패)째를 따내며 한 발 앞서 갔다. 특히 최근 10경기 7승을 따낸 쾌조의 페이스다. 만약 해커가 다승 단독 1위에 오를 경우 KBO 리그의 또 다른 역사가 쓰여진다. 사상 첫 2년 연속 토종 다승왕 무산이다.역대 KBO 리그에서 외국인 다승왕은 7차례였다. 2002년 키퍼(19승), 2004년 리오스(이상 KIA), 레스(이상 17승), 2007년 리오스(22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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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NC 신인선수, 24일 팬들에 '첫 선'
NC다이노스는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1차 지명선수 박준영(경기고)을 비롯해 정수민(전 시카고컵스 투수, 1라운드)-최성영(설악고 투수, 2라운드)-김한별(유신고 투수, 3라운드)-이재율(영남대 외야수, 4라운드)-최상인(진흥고 투수, 5라운드)-김찬형(경남고 내야수, 6라운드)-김준현(공주고 투수, 7라운드)-임서준(인하대 투수, 8라운드)-조원빈(홍익대 내야수, 9라운드)-최재혁(성균관대 내야수, 10라운드) 등 11명이 참여한다.앞서, NC는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창단 이후 매년 진행되는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 행사는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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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차 지명 이영하와 계약금 3억5000만원 도장
두산이 22일 1차 지명 신인인 우완 투수 이영하(선린인터넷고)와 계약금 3억5000만원(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이영하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대표로 활약했고, 전국 랭킹 1위 평가를 받은 고교 정상급 투수다. 특히 191cm, 90kg의 체격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50km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가 강점. 제구력 역시 안정적이다.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두산은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영하는 "어려서부터 뛰고 싶었던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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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에 단장을?' ML 밀워키, 신임 단장 공식 발표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가 30세 단장을 임명했다.밀워키는 22일(한국시간) "새 단장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 보좌역으로 일했던 데이비드 스턴스(30)를 선임했다. 구단주 마크 아타나시오는 스턴스 단장의 나이보다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공식 발표했다. 밀워키 구단의 역대 9번째 단장으로 선임된 스턴스 단장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어린 단장이 됐다.스턴스 단장은 200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애리조나 가을리그와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실에서 일했다. 이후 201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야구 운영 부문 일을 했고, 최근 3년 동안 휴스턴 제프 루나우 단장 보좌역을 맡았다.현 최연소 단장이지만,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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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0G 7홈런' vs 테임즈 '11G 3도루'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의 금자탑을 세운 넥센 거포 박병호(29). 21일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회 결승 1점포로 시즌 50홈런째를 장식했다.2년 연속 50홈런은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이승엽은 1999년 54홈런, 2003년 56홈런을 날렸으나 2년 연속은 아니었다. 100년 넘는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도 5번, 79년 역사의 일본에서도 2번밖에 나오지 않은 값진 성과다.하지만 언론과 팬들의 조명이 온통 박병호에 집중된 사이 또 하나의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올 마이티' 에릭 테임즈(29 · NC)다.테임즈는 이날 도루 1개를 추가하며 37개째를 올렸다.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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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강정호, 6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시즌 아웃된 강정호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대신 새롭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은 외야수 키언 브록스턴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강정호는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전 더블플레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 및 정강이를 다쳤다. 곧바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6~8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즌 아웃은 물론 내년 시즌 초반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그럼에도 21일까지는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지 않았다. 40인 확장 로스터 기간이기에 굳이 강정호를 부상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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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2년 연속 50홈런…美·日서도 보기 힘든 기록
1982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에서 처음 30홈런을 넘긴 타자는 1988년 김성한(해태 *당시 기준)이었다. 6년이 걸렸다. 4년이 더 흐른 1992년 장종훈(빙그레)은 처음으로 40홈런 고지를 밟았다.50홈런이 나오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장종훈이 처음으로 40홈런을 넘어선 뒤 1997년까지 5년 동안 30홈런을 넘긴 타자가 고작 2명일 정도로 홈런이 줄었지만, 1998년 이승엽(삼성)과 타이론 우즈(OB)의 경쟁으로 홈런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그리고 1999년 이승엽이 한국프로야구 출범 17년 만에 처음으로 50홈런을 돌파했다.이승엽은 2003년 당시 아시아신기록이었던 56홈런을 친 뒤 일본으로 떠났다. 그 해 심정수(두산)까지 53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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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포 쾅!' 박병호, 최초 2년 연속 50홈런 괴력
영웅 군단을 이끄는 거포 박병호(29 · 넥센)가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밟은 데 이어 역대 한 시즌 최다 루타 신기록을 작성했다.박병호는 2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회 1점 결승 홈런을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이태양의 초구 시속 134km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시즌 50호 축포를 최상단 광고판을 맞힌 비거리 130m 대형 아치로 장식했다. 지난해 52개까지 2년 연속 50홈런이다.이는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다.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도 1999년 54홈런, 2003년 56홈런 등 두 차례 50개 이상 아치를 그렸지만 2년 연속은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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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타점 먹방' 나성범, 120% 이뤄낸 '8월의 다짐'
NC 간판 타자 나성범(26)의 방망이는 소슬한 가을 바람이 부는 9월 더 뜨겁다. 연일 타점을 쓸어담으며 시즌 막판을 불태우고 있다.나성범은 20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홈런 2방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3회 역전 결승 1타점 적시타까지 9-3 역전승과 최근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지난주 NC 4연승의 중심에는 나성범이 있었다. 나성범은 지난주 4경기 타율이 무려 6할8푼8리(16타수 11안타)에 이르렀다. 여기에 홈런 4개 포함, 15타점을 쓸어담았다.주간 타율과 타점 모두 1위다. 박석민(삼성)이 20일 역대 KBO 리그 한 경기 최다인 9타점을 올렸지만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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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강정호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릎 수술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강정호는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타율 2할8푼7리, 홈런 15개로 피츠버그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다.그렇게 순항하던 강정호는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더블플레이 수비 도중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다리를 부딪혀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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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차 지명 계약 완료…1순위 임석진 계약금 1억3천
SK가 21일 2016년 2차 지명 신인 10명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가장 먼저 1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임석진(서울고)과 계약금 1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임석진은 고교 최고 거포로, 우타 거포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2015년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이기도 하다.2순위 투수 김주한(고려대)에게는 계약금 1억원을 안겨줬다. 사이드암인 김주한은 서클체인지업을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가 강점이다.이밖에 3순위 내야수 안성현(마산용마고)과 8000만원, 4순위 투수 김찬호(동산고)와 7000만원, 5순위 내야수 하성진(인천고)과 6000만원의 계약금으로 계약했다. 6순위 외야수 김민재(안산공고)는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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