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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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낯선 가을, 엄습해온 '추위와 소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한화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일 목동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73)은 감독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취재진을 보더니 "춥지 않느냐?"고 안부를 물었다.이날은 전국에 소슬한 가을비가 내려 기온이 뚝 떨어졌다. 추석만 하더라도 한낮에는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여름 날씨였지만 이날 비를 기점으로 10도 중반으로 내려갔다. 갑자기 가을이 깊숙하게 심신에 들어온 모양새였다."그래서 점퍼를 걸쳤다"는 취재진의 대답에 김 감독은 "숙소 호텔을 나왔는데 많이 추워졌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예전 같으면 가을야구를 했을 시기"라고도 했다. 김 감독에게 가을야구는 익숙하다. SK 사령탑을 맡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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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손승락, 사라진 기백은 돌아올 것인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한화의 시즌 최종전이 열린 1일 목동구장. 치열한 접전 끝에 넥센이 4-3 신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다.하지만 경기 후 염경엽 넥센 감독의 표정은 썩 밝지 않았다. 4-1 낙승이 예상되던 9회 등판한 마무리 손승락이 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손승락은 1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2실점했다. 4-2로 추격당한 2사 2, 3루에서 최진행에게 1타점 내야 안타를 맞고 1점 차까지 쫓겼다. 상대 2루 주자 정근우가 주루코치의 사인에 따라 3루를 돌아 홈까지 쇄도하다 협살에 걸려 횡사하지 않았다면 위기가 이어질 뻔했다."쫄깃쫄깃한 경기였다"는 취재진의 말에 염 감독은 머리를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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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보단 넥센!" 송지만, 강력했던 '현실 직시 응원'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한화의 시즌 마지막 16차전이 열린 1일 목동구장. 경기 전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두 팀에서 현역 19시즌을 뛴 송지만 넥센 코치(42)의 은퇴식이었다.송 코치는 지난 1996년 한화에서 데뷔해 8시즌을 뛰었다. 이후 2004년 넥센의 전신 현대로 이적해 11시즌을 소화한 뒤 지난해 10월 은퇴했다. 통산 1938경기 타율 2할8푼2리(6620타수 1870안타) 311홈런 1030타점을 기록했다.타격의 힘과 정확성, 견실한 수비와 송구를 자랑한 송 코치는 역대 10번째 많은 경기에 출전할 만큼 '성실함의 대명사'로 꼽혔다. 1999년 한화와 2004년 현대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봤다.1년이 지난 올 시즌 은퇴식을 갖게 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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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9월 '우천 취소' 잔여 일정 확정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잔여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9월 이후 비로 취소된 5경기 일정을 오는 4~6일 재편성한 일정을 발표했다.4일 KIA-두산(잠실), 케이티-롯데(사직) 경기를 시작으로 5일 삼성-KIA(광주), 케이티-NC(마산) 경기가 열린다. 정규리그 최종일인 6일은 LG-KIA(광주) 경기가 대미를 장식한다.KBO는 정규리그가 모두 끝난 다음 날인 7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4,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을야구가 시작된다.다만 포스트시즌이 하루 늦춰질 가능성은 있다. KIA가 5위를 차지할 경우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연전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KIA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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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야신-염갈량 "올해 야구 재미지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한화의 시즌 최종 16차전이 열린 1일 목동구장. 경기 전 두 팀 사령탑은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는 시즌 막판에 대한 의견이 같았다. 한 마디로 "재미있다"는 것이다.홈 경기를 치르는 '염갈량' 염경엽 넥센 감독이 먼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도입된 와일드카드 제도는 전적으로 찬성"이라고 강조했다. 자칫 긴장감이 떨어질 뻔했던 시즌 막판을 뜨겁게 달궜다는 것이다.염 감독은 "4위까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줬다면 올해 정규리는 정말 싱거웠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5위까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어 막판 흥행에 정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BO 리그는 전날 역대 최다 관중 기록(716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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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ACE 자존심' 김광현-장원준, 누가 회복할까
한 해 농사가 좌완 에이스들의 어깨에 달렸다. 가을야구에서 어떤 위치에 놓이느냐가 좌완 특급들의 손에서 결정된다.1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대 빅매치는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두산의 격돌이다. 각각 5위와 3위 싸움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6, 7위 한화와 KIA에 2경기 차로 앞선 SK는 이날 승리하면 5위 자리를 더욱 굳힐 수 있다. 넥센과 공동 3위인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필수다.무엇보다 김광현(27)과 장원준(30)이 토종 최고 좌완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둘 모두 팀의 필승과 함께 개인으로도 명예를 회복해야 하는 처지다.▲김광현, 최근 KIA전 뼈아픈 연패먼저 김광현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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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무서운 출루 행진…ML 기록까지 넘본다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출루 행진은 계속 됐다.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를 유지했다.현지시간으로 9월 경기를 모두 마쳤다. 추신수는 9월 한 달 동안 타율 4할4리(104타수 42안타), 출루율 5할1푼5리, 홈런 5개, 2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1할대까지 오가던 타율도 어느덧 2할대 후반까지 올라왔다.9월 출루만 67차례. 역대 메이저리그 9~10월 출루 기록까지 12회 출루만 남겼다. 최다 기록은 1923년 타이 콥의 79회다. 콥의 9월 출루는 63회로 추신수보다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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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구구장 고별 경기…레전드들 총출동
삼성이 34년 동안 정들었던 대구 시민야구장과 작별을 고한다.삼성은 2일 대구구장에서 케이티와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시즌 마지막을 넘어 34년 동안 함께 했던 대구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다. 삼성은 내년부터 새로운 구장인 라이온즈 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대구구장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삼성 레전드들이 나선다.먼저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삼성 레전드 3명이 시구와 시타, 시포를 책임진다. 시구는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연장 15회 완투를 한 박충식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시타는 푸른 피의 사나이 양준혁 해설위원, 그리고 시포는 헐크 이만수 전 SK 감독이 맡는다.또 우용득, 김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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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45승46패→후반기 47승19패…토론토의 짜릿한 우승
7월12일(한국시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5승46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었다.그런 토론토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전혀 다른 팀이 됐다.일단 토론토는 7월29일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의 대형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데려왔고, 7월31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합류시켰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벤 르비어와 시애틀 매리너스 중간 계투 마크 로도 영입했다.전력이 한층 강화된 토론토는 승승장구했다. 전반기 91경기에서 45승46패를 기록했던 토론토는 10월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제압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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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동료들이 더 바라는 이재원의 100타점
"팀 동료들이 더 긴장하는 것 같아요."SK 이재원은 생애 첫 100타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0타점은 이재원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2006년 류현진(LA 다저스) 대신 SK의 지명을 받고 2013년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낸 터라 마음 고생도 심했다. 지난해 타율 3할3푼7리를 기록했지만, 뭔가 부족했다. 그래서 더 100타점에 욕심이 있다.물론 100타점을 위해 뛰지는 않는다. 팀이 이기는 게 우선이다.이재원은 "100타점에 대한 의식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 "그래도 팀이 계속 이기니까 괜찮다"고 강조했다.이재원의 100타점은 이재원만 바라는 게 아니다. 팀 동료들도 이재원의 100타점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희 감독도 마찬가지다.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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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 모두 업그레이드…SK 이끄는 '이적생' 정의윤
SK의 상승세가 무섭다. 9월이 시작될 때만 해도 7위였다. 하지만 9월 반격을 펼치면서 6위 한화, 7위 KIA에 2경기 앞선 5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선두 삼성을 상대로도 3승1패를 거뒀다. SK의 남은 경기는 3경기. 롯데가 가장 먼저 탈락한 5위 경쟁에서 유일하게 자력 확정이 가능한 팀이다.그 중심에는 단연 정의윤이 있다.정의윤은 지난 7월24일 3대3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신재웅, 신동훈과 함께 SK로 이적했고, 임훈과 진해수, 여건욱이 LG로 향했다.8월은 평범했다. 타율 2할6푼9리에 홈런 4개를 쳤다. 하지만 9월 정의윤은 완전히 다른 타자로 바뀌었다. 9월 타율 4할2푼2리, 홈런은 9개다. 9월 홈런 2위, 최다안타 1위(3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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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KBO 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 쓰여졌다.KBO는 30일 "4개 구장에서 총 4만3455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해 총 702경기에서 누적 관중 716만38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은 2012년 715만6157명.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 관중을 합한 최다 관중 기록 역시 2012년 753만3408명으로 이 기록도 경신이 가능하다.올해 최다 관중은 예상된 결과였다. 케이티의 가세로 10개 구단 체제가 됐고, 팀 당 144경기로 역대 최다 경기인 720경기가 예정됐기 때문이다.하지만 예상보다는 기록 달성이 늦었다. 시즌 초반 잦은 비로 경기가 미뤄졌고, 5월말부터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의 여파로 관중수가 뚝 떨어졌다. 대신 시즌 막판까지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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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세든, 그리고 SK를 구한 호수비
SK 선발 크리스 세든은 1회부터 흔들렸다. 6이닝 동안 맞은 안타는 8개. 볼넷과 몸에 맞는 공도 1개씩 내줬다. 하지만 실점은 고작 1점이었다.위기마다 나온 호수비 덕분이었다.SK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68승2무71패를 기록, 나란히 승리를 거둔 6위 한화, 7위 KIA와 격차를 2경기 차로 유지했다.세든은 2회초 선두타자 나성용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양석환에게도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1루 주자 나성용이 충분히 홈에 들어올 수 있는 타구였다. 하지만 중견수 조동화에서 시작된 중계 플레이가 완벽했다. 유격수 김성현이 정확하게 홈으로 뿌렸고, 나성용은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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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경쟁 첫 탈락자는 롯데…SK는 한 발 더 달아나
치열했던 5위 경쟁의 첫 탈락자가 나왔다.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1-13으로 패했다. 롯데는 65승1무75패를 기록,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SK를 앞서지 못한다. 이로써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올해 제10구단 체제가 도입되면서 와일드카드 제도도 함께 생겼다. 5위에 오른 팀이 4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물론 1승을 넘겨준 채 시작되지만, 5위에게도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덕분에 4강이 일찌감치 확정됐음에도 시즌 막판까지 5위 경쟁이 뜨거웠다.롯데는 지난 23일까지 5위였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무너지면서 가장 먼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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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효과' 정의윤만 있나? LG 임훈도 있다
지난 7월24일 LG와 SK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의윤과 신재웅, 신동훈이 SK 유니폼으로, 임훈과 진해수, 여건욱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트레이드에서 가장 빛을 본 선수는 정의윤이다. LG에서 만년 유망주로 불리다가 올해 출장 기회가 적었던 정의윤은 SK 이적후 55경기에서 타율 3할4푼4리에 홈런 14개를 때렸다. 정의윤이 4번 타순에 자리하면서 SK는 상승세를 탔고,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리면서 와일드카드 티켓을 손에 넣기 직전까지 왔다.하지만 LG도 트레이드 효과를 봤다. 바로 임훈이다.SK 김용희 감독은 30일 인천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정의윤이 9월 들어 잘 해주고 있다"면서 "임훈도 LG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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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리조, ML 역대 두 번째 30홈런-30사구 클럽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30개 이상 몸에 맞는 공(사구)을 기록한 타자는 총 16번(추신수의 26개는 31위에 해당) 나왔다. 역대 최다 기록은 1896년 휴지 제닝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51개.단 잘 맞는 타자들이 잘 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라이브볼 시대에 30개 이상의 사구를 기록하고 타율 3할을 기록한 타자는 크레이그 비지오(199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제이슨 켄달(1998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둘 뿐이다. 켄달은 1997년과 1998년 2년 연속 30개 이상 사구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렇다면 사구 30개 이상과 함께 홈런도 30개 이상을 친 타자도 있을까.정답은 '예스'다. 1986년 돈 베일러(보스턴 레드삭스)가 31홈런과 35사구로 보기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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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상대로 6번째 홈런' 추신수, 약점이 안 보인다
좌완에 대한 약점도 없다.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막판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도 2할7푼6리까지 올랐다.최근 몇 년 동안 추신수는 좌완에 약하다는 약점에 따라다녔다. 2012년 좌완 상대 타율 1할9푼9리에 그친 뒤 2013년 2할1푼5리, 2014년 2할3푼6리에 머물렀다.올해도 마찬가지였다. 2할3푼7리가 좌완 상대 타율이다.하지만 추신수가 살아나기 시작한 8월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8월 이후 추신수는 좌완 투수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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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수술 후 첫 PNC 파크 방문…"강해져 돌아올 것"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릎 수술 후 처음으로 PNC 파크를 찾았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지난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이 열리는 홈 구장 PNC 파크를 찾아 동료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줬다"고 전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정호는 휠체어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PNC 파크를 방문했다.강정호는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과 정강이를 다쳤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6~8개월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수술 후 첫 PNC 파크 방문이었다.강정호와 만난 2루수 닐 워커는 "강정호는 매우 힘든 재활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강정호는 이미 앞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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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추신수, 시즌 21호 대포 쾅!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또 터졌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렸다.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에서 좌완 선발 대니얼 노리스를 상대했다. 이미 좌완을 상대로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추신수는 노리스의 초구 93마일 패스트볼을 제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전 이후 사흘 만에 터진 시즌 21호 홈런. 9월에만 5번째 홈런이다.특히 추신수는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인 2010년 22개에 1개 차로 다가섰다.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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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 눈앞
KBO 리그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이 눈앞이다.KBO는 30일 "전체 720경기 가운데 22경기 만을 남겨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29일까지 누적 관중 712만401명(평균1만201명)을 기록, 역대 최다 관중이었던 2012년 715만6157명까지 3만5747명을 남겼다"고 전했다.올해 KBO리그는 10구단 체제의 시작과 함께 팀 당 144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수가 늘어난 만큼 역대 최다 관중 돌파는 시간 문제였다. 하지만 5월말 메르스 여파로 인해 관중이 확 줄면서 기록 달성에 먹구름이 끼었다.그럼에도 와일드카드의 도입으로 인한 5위 경쟁이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고, 여러 기록 달성도 눈앞에 다가오면서 지난 27일 역대 두 번째로 700만 관중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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