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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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따귀'와 한화 FA 3인방 '긴장과 설렘'
FA(자유계약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배영수(33), 권혁(31), 송은범(30)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이 열린 11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이날 입단식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김충범 대표이사, 노재덕 단장, 주장 김태균, 포수 조인성, 투수 안명명 등이 참석했다.김충범 대표이사가 3명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입혀줬고, 노재덕 단장이 모자를 씌워주었다. 김 감독과김태균, 안영명, 조인성이 환영의 꽃다발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때 김 감독은 송은범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가볍게 뺨을 때리면서 회견장에 웃음이 퍼졌다. 예전 SK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애정 표현 쯤으로 볼 만했다. 송은범은 2007년부터 2011시즌 중반까지 김 감독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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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훈훈한 겨울' 유한준, 143.5% ↑ '2억8천 계약'
창단 첫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 넥센 선수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넥센은 11일 외야수 유한준과 2억8000만 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억1500만 원에서 무려 143.5% 오른 액수다.유한준은 올해 122경기 출전, 타율 3할1푼6리 20홈런 91타점 71득점을 기록했다. 2005년 1군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이에 앞서 넥센은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서건창과도 3억 원에 재계했다. 지난해 9300만 원에서 222.6% 오른 금액이다. 서건창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유한준은 구단을 통해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무엇보다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이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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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롤린스, 다저스 유망주 시거 클 때까지"
LA 다저스가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공백을 메울 해결책을 마련했다.다저스 홈페이지는 11일(한국 시각) "필라델피아의 지미 롤린스(36)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미레스의 뒤를 이을 롤린스는 트레이드로 승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롤린스는 필라델피아에서만 15년 뛴 베테랑이다. 2001, 2002, 2005년 3번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7∼2009년과 2012년에는 골드글러브까지 선정되는 등 공수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특히 2007년이 전성기였다. 타율 2할9푼6리, 30홈런, 41도루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2008년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맛봤다. 올해는 138경기 타율 2할4푼3리 17홈런 55타점 28도루로 여전히 녹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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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유망주 김성민, "포수 포기 안 한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 너 (김)성민이 아니냐?”야구대제전이 한창이던 지난 8일, 창원 마산야구장 관중석에서는 ‘누구에게라도 눈에 띌 법한’ 덩치 큰 선수가 경기를 보고 있었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선수임에는 틀림없었지만, 그렇다고 고교야구 선수라고 하기에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 보였다. 졸업생 멤버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고교 때보다 ‘더욱 건장하게 성장한’ 사내 한 명이 필자를 향하여 모자를 벗고 깍듯이 인사를 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포수 유망주, 김성민(21)이 그 주인공이었다. 모교 야탑고 유니폼을 입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본 셈이었다. 귀국 이후 개인 훈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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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좌완 최대어' 레스터, 컵스의 품으로
올해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좌완 존 레스터(30)가 시카고 컵스의 품에 안길 전망이다.CBS스포츠와 LA 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10일(한국 시각) 레스터가 6년 1억 5500만 달러(약 1708억 원)에 컵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 7년째인 2021년 옵션을 더하면 최대 금액은 1억7000만 달러에 이른다.연 평균 2580만 달러(약 284억 원)는 역대 투수 중 2번째로 높은 액수다. 1위는 지난 시즌 뒤 LA 다저스와 7년 2억1500만 달러(약 2369억 원)에 계약한 클레이튼 커쇼의 3070만 달러(약 338억 원)다.당초 다저스는 레스터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판 영입전에서 물러났다. 야후스포츠는 "레스터에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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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입단 장충고 송성문, 이영민 타격상 수상
장충고 송성문(18)이 고교야구 최고 타자에게 수여하는 이영민 타격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야구협회는 10일 '2014 야구인의 밤'(16일 18시 서울 가든호텔 개최)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송성문은 최고 타율 타자가 받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올해 송성문은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타율 4할6푼리(68타석 62타수 29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영민 타격상은 15경기 이상 출전 60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는 김현수(두산), 올해 신인왕 박민우(NC) 등이 있다. 송성문은 신인지명회의 5라운드에서 넥센에 지명돼 프로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김일배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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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김명성, 13일 나란히 '늦깎이 결혼'
두산 외야수 민병헌(27)과 투수 김명성(26)이 13일(토) 나란히 결혼식에서 정식으로 아내를 맞는다.먼저 민병헌은 낮 1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동갑내기 이지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민병헌은 올해 타율 3할4푼5리(470타수 162안타), 12홈런, 79타점을 기록하는 등 생애 최고 활약을 펼쳤다. 또 지난 9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등 대한민국 대표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둘은 4박 5일 간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송파구 삼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결혼식 주례는 두산 대표이사 김승영 사장이, 그리고 사회는 민병헌의 사촌 형인 개그맨 최효종 씨(28)가 맡는다.민병헌은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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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보인다' 김광현, 3살 연상 신부와 결혼
메이저리그 진출에 앞둔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26)이 아내를 맞는다.김광현은 오는 14일(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볼륨홀에서 신부 이상희(29) 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둘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김광현, 이상희 커플은 미국으로 5박 7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김광현은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면서 "선수로서도,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뒤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 자격을 얻은 김광현은 포스팅을 통해 20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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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노 메달' 日 호시노 "올림픽? 아마가 출전해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복귀가 유력한 야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8일(한국 시간) 모나코 총회에서 '개최 도시에 종목 추가 권한을 준다'는 개혁안(올림픽 어젠다 2020)을 통과시키면서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에 야구가 국기(國技)나 다름없는 일본은 한껏 들뜬 상황이다. 야구가 포함되면 자국 올림픽 성적과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홈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품을 수 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올림픽 기간 리그 중단과 최고 선수 차출 등을 벌써부터 검토 중이다.이런 가운데 일본 야구 유력 인사가 올림픽은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놔 관심을 끈다. 주인공은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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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버틴 박석민, 인내의 결과는 달콤했다
"11년차에 받으면 늦은 건 아니잖아요."박석민(29, 삼성)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3루수다. 2004년 프로에 데뷔해 2008년부터 삼성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풀타임 첫 해부터 타율 2할7푼9리에 홈런 14개를 때렸다. 하지만 골든글러브와 인연은 없었다.2009년에는 타율 2할8푼5리, 홈런 24개를 쳤고, 2010년에는 타율 3할3리에 홈런 15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른 것이 첫 경험이었다.2011년부터는 3루수 부문 후보로 매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매번 최정(SK)에게 골든글러브를 뺏겼다. 2012년 타율 3할1푼3리, 홈런 23개, 2013년 타율 3할1푼8리, 홈런 18개를 쳤지만,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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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외인 GG' 넥센 밴 헤켄 "나이트 고마워"
"브랜든 나이트에게도 고맙습니다."그동안 골든글러브는 외국인 선수에게 쉽게 열리지 않는 문이었다. 2009년 아퀼리노 로페즈(당시 KIA)를 마지막으로 외국인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은 없었다. 하지만 앤디 밴 헤켄(넥센)이 외국인 선수로는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받았다.밴 헤켄은 시즌이 끝난 뒤 집이 위치한 미국 미시건에 머물렀다. 보통 외국인 선수들은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밴 헤켄은 구단의 초청으로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찾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그만큼 압도적인 성적이었다.20승6패 평균자책점 3.51. 넥센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무엇보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당시 두산) 이후 7년 만에 20승 투수가 됐다. 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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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최다 수상' 이승엽 "욕심은 없지만, 양보도 없습니다"
"이제야 긴장이 좀 풀리네요."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나자 이승엽(삼성)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8번이나 골든글러브를 받은 베테랑이지만, 이번 시상식은 유난히 떨렸다. 바로 프로야구 통산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이승엽은 9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유효표 321표 중 301표의 압도적인 수상이었다. 최다 득표 2위였다.시상식 전부터 떨었다. 이승엽은 "상이니까 받으면 좋다. 항상 상을 받으면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골든글러브는 다르다"면서 "긴장된다. 어느 상보다 가치가 있는 상"이라고 말했다.시상식 때는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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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4개 부문 수상, 넥센을 위한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최고의 별은 강정호(넥센)였다.강정호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유효표 321표 중 무려 305표를 독차지하면서 9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렇다 할 경쟁자가 보이지 않았다. 강정호는 올해 타율 3할5푼6리와 함께 역대 유격수 최다인 40개의 홈런을 쳤다. 김상수(삼성)가 11표, 김성현(SK)가 5표를 받은 것이 전부였다. 3년 연속 수상이자 2010년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네 번째 수상이다.넥센을 위한 골든글러브 무대였다.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201안타)를 돌파하면서 타격, 최다안타, 득점 3관왕에 오른 서건창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292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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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FA 거물 영입, 그레인키 결단에 달렸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는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 굵직한 선수들이 '큰 손' 다저스의 물망에 올라 있다.이런 가운데 다저스의 투수 영입은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에 달려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역지이자 미국 권위지 LA 타임스 기사다.LA 타임스는 9일(한국 시각) '그레인키의 계약이 다저스의 FA 투수 영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내년 시즌 뒤 그레인키의 거취에 따라 다저스의 선발진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그레인키는 내년 6년 1억4700만 달러(약 1628억 원) 계약의 3번째 시즌을 맞는다. 여기에는 내년 시즌 뒤 다시 FA로 풀릴 수 있는 조항이 있다.만약 그레인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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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알고 있었다…3할4푼 치고도 못 받은 외야 GG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포지션을 꼽으라면 단연 외야수다.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에 관계 없이 딱 3명만 뽑는 외야수 부문 후보는 14명. 타고투저 현상이라고는 하지만, 14명 모두 3할을 넘겼다.물론 빼어난 활약으로 시상이 유력한 선수는 있었다.바로 타율 3할5푼6리에 홈런 31개를 친 최형우(삼성)다. 그리고 나머지 두 자리는 손아섭(롯데)과 나성범(NC)의 차지가 유력했다. 나성범은 타율 3할2푼9리, 홈런 30개를 기록했고, 손아섭 역시 타율 3할6푼2리, 홈런18개를 때렸다.선수들도 수상 가능성을 살짝 알고 있는 눈치였다.손아섭은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올 때마다 설레고, 항상 시상식 전날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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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맹민호 매니저, 9살 연하 신부와 결혼
프로야구 SK 문학사업팀 맹민호(39) 매니저가 품절남이 된다.맹 매니저는 오는 13일(토) 낮 12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 파티움루나에서 신부 권새롬(30)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신부는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둘은 2012년 만나 3년 동안 핑크빛 사랑을 키워왔다.둘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 7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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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원준 보상 선수로 정재훈 지명
프로야구 롯데가 자유계약선수(FA) 좌완 장원준(29)에 대한 보상 선수를 지명했다.롯데는 9일 이적 보상 선수로 우완 정재훈(34)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훈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앞으로 필승조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장원준은 지난 2004년 롯데 입단해 올 시즌 뒤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역대 투수 최고액인 4년 84억 원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정재훈은 지난 2003년 두산에 입단해 통산 499경기 646⅔이닝 34승 39패 137세이브 61홀드,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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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와일드 카드 탄생?' 美 · 日 제도의 혼합형
한국 프로야구도 미국 메이저리그(MLB)처럼 와일드 카드 제도가 확정됐다. 그러나 일본 프로야구의 방식도 곁들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전 9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2014년 제 4차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시즌 경기 방식 변경과 차기 사무총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사회는 여기서 정규리그 승률 4, 5위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완전히 확정했다. 당초 지난 7월 간담회에서는 4, 5위 팀의 승차가 1.5경기 이내일 경우로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날은 승차에 관계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다만 4위 팀에는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4위는 1승을 먼저 안고 2경기를 치러 1승 혹은 1무승부만 해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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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서건창, 단숨에 연봉 3억원…인상률 222.6%
서건창(25, 넥센)이 예상대로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넥센 히어로즈는 9일 오전 목동야구장 구단 사무실에서 2014년 페넌트레이스 MVP 서건창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연봉 9,300만원에서 정확히 2억700만원(222.6%) 오른 3억원이 서건창의 2015년 연봉이다.넥센은 시즌이 끝난 뒤 "서건창과 가장 먼저 연봉 계약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럴 만도 했다. 서건창은 올해 전경기에 출전해 프로야구 최초로 201안타를 때리면서 타격, 최다안타, 득점 부문 3관왕에 올랐다. 넥센은 FA를 제외하면 박병호(넥센), 최정(SK) 등이 받았던 2억원 이상의 인상액을 서건창에게 안겨줬다. 당연히 서건창도 망설임 없이 계약서에 사인했다.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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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WBC 악연' 김광현, 日 이치로와 한솥밥?
대한민국 국가대표 좌완 김광현(26 · SK)이 일본의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41)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을지도 모른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9일자에서 "뉴욕 양키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이치로가 이적할 팀으로 샌디에이고가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몇몇 구단이 흥미를 보이고 있지만 이치로에게 맞는 구단을 찾은 것은 시간이 걸린다"면서 "샌디에이고와도 만날 것"이라는 에이전트 존 보그스의 말을 인용했다.MLB는 이날부터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트들이 모이는 윈터 미팅이 열린다. FA와 트레이드 논의가 이뤄지는 스토브리그의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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