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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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타격 부진? 넥센, 혼이 실린 공 던지더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열린 5일 대구구장. 경기 전 삼성 주포 박석민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은 타격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삼성은 전날 1차전에서 4안타 2득점 빈타에 허덕이며 2-4로 졌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중심 타선이 터지지 않은 게 컸다"고 말했다. 삼성은 채태인-최형우-박석민-이승엽으로 이어지는 3~6번 타자들이 1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채태인이 9회말 좌전 안타가 유일했다.박석민도 삼진 2개 포함, 4타수 무안타였다. 7회 큼직한 타구를 날리긴 했지만 더 뻗지 못하고 좌익수에게 잡혔다. 9회말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훈련을 하던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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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염경엽이 예상한 2차전 '필승 점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열린 5일 대구구장. 경기 전 두 팀 사령탑의 승리에 이르기 위한 예상 점수는 달랐다. 그러나 그 의미는 같았다. 넥센이 4점 정도를 뽑아낸다는 것은 같았고, 삼성이 얼마나 점수를 내느냐는 달랐다.류중일 삼성 감독은 "올해 우리 투수진의 평균자책점(ERA)가 4점대(4.52)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면 한 경기에 4점은 준다고 봐야 한다"고 전제했다.그러면 삼성의 필승 득점이 나온다. 류 감독은 "우리가 5점은 내야 이긴다는 것"이라면서 "어제 1차전도 우리가 4점을 줬는데 타선이 2점에 그치면서 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5점을 내면 우리가 이긴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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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새 단장에 오클랜드 출신 자이디 유력
LA 다저스의 팀 개편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부단장으로 일했던 파한 자이디(38)를 새 단장으로 앉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저스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다저스는 올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 연봉을 쓰고도 월드시리즈 문턱도 밟지 못했다. 결국 네드 콜레티 단장이 사장 자문으로 밀려났고, 앤드류 프리드먼이 운영 부문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실상 단장 역할까지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프리드먼은 새로운 단장을 뽑았다.자이디는 오클랜드에서 10년 동안 일했다. 최근에는 운영 부문 책임자로 활동했다. 빌리 빈 단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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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언론 "양키스, 양현종 고려할 만해"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활짝 열린 가운데 양현종(26, KIA)의 이름도 나왔다.뉴욕 데일리뉴스는 5일 "한국인 투수 양현종이 포스팅 된다면 뉴욕 양키스의 타깃이 될 수도 있다"는 제목과 함께 양현종에 대해 소개했다.양현종은 2014시즌 종료와 함께 FA 자격 7년을 채웠다. 덕분에 구단 동의 하에 해외진출이 가능해졌다. 양현종은 해외진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KIA도 양현종의 해외진출을 허락한 상황이다. 이제 포스팅 절차를 거쳐 원하는 팀이 나타나면 메이저리그 진출이 가능하다.뉴욕 데일리뉴스는 "한국 최고의 투수 중 하나가 메이저리그 진출 준비를 마쳤다. 좌완 양현종이 곧 포스팅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계속해서 양현종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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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서 방출된 임경완, 한화에서 재기 노린다
SK에서 방출된 임경완(39)이 한화에서 재기를 노린다.한화는 5일 "사이드암 투수 임경완이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1998년 롯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임경완은 2012년부터 SK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성적은 554경기 30승46패 33세이브 69홀드. 평균자책점은 4.17이다. 하지만 올해 16경기 등판에 그쳤고, 후반기에는 아예 2군에만 머물렀다. 결국 SK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하지만 한화가 김성근 감독을 선임하면서 기회가 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이 "직접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물론 입단이 아닌 테스트다. 하지만 한화에 이렇다 할 옆구리 투수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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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연투 부담? 3일 간 395개도 던졌습니다"
영웅 군단이 먼저 사자 군단을 눕혔다. 한국시리즈(KS)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홈런의 힘도 컸지만 무엇보다 불펜 대결에서 이긴 게 결정적이었다.넥센은 4일 대구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KS 1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선발과 필승조의 깔끔한 계투와 강정호의 8회 결승 2점 홈런이 빛났다.특히 마운드 힘의 대결에서 이긴 게 넥센으로서는 의미가 있다.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평가받던 투수진, 불펜이 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이날 양 팀의 선발은 백중지세였다. 넥센의 20승 투수 밴 헤켄과 삼성 탈삼진(180개), 평균자책점(3.18) 1위 밴덴헐크가 벌인 '밴의 전쟁'은 무승부였다. 밴 헤켄이 6이닝 2실점,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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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풍요 속의 빈곤' vs 넥센 '빈곤 속의 해답'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이 열린 4일 대구구장. 경기 전 양 팀 감독의 표정에는 모두 여유가 엿보였다.류중일 삼성 감독은 통합 3연패와 정규리그 4연패를 이룬 자신감이, 염경엽 넥센 감독은 LG와 플레이오프(PO)를 기분좋게 마친 패기가 묻어났다. 모두 KS에 대한 준비를 잘 마쳤다고 강조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삼성이 다소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삼성은 투타의 안정이 9개 구단 중 최상이다. 팀 타율 1위(3할1리)에 평균자책점(ERA)도 2위(4.52)다. 넥센은 팀 홈런 1위(199개)의 강타선이지만 ERA는 5위(5.25)로 마운드에서 뒤진다. 염 감독은 "선수단 구성에서는 우리가 삼성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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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MVP·사이영상 후보…동시 수상 도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예상대로 MVP와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다.커쇼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MVP와 사이영상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는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 사이영상 후보로는 조니 쿠에토(신시내티 레즈),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라 커쇼와 경쟁한다.커쇼의 2014년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부상으로 27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전체 1위, WHIP 전체 1위(0.86), 탈삼진 전체 7위(239개)에 올랐다.MVP 경쟁자인 매커친은 타율 3할1푼4리, 홈런 25개를 기록했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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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FA랭킹 강정호 15위·김광현 36위"
지난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광현(26, SK)에 대한 포스팅을 공식 요청했다. 또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강정호호(27, 넥센)도 해외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양현종(26, KIA) 역시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그렇다면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미국 매체들의 FA 평가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ESPN도 5일(한국시간) FA랭킹 50위까지를 발표했다.강정호는 전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올해 그야말로 대단했다. 타율 3할5푼6리에 홈런 40개를 쳤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합친 OPS가 무려 1.198이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올해 메이저리그 OPS 1위는 빅터 마르티네즈로 0.974다.ESPN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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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전부는 아니다' 박병호가 보여준 4번의 힘
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 기대를 모았던 홈런왕 박병호(넥센)는 단 하나의 홈런포도 쏘아올리지 못했다. 경계대상 1호답게 LG 배터리가 다른 타자들에 비해 더 신경을 써 상대했다. 그래도 4차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3할3푼3리(!5타수 5안타)로 플레이오프를 마쳤다.4일 열린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 박병호의 홈런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터지지 않았다. 안타도 하나 없었다.하지만 타석에 선 자체만으로도 4번 타자의 힘을 보여준 박병호다.삼성에게도 박병호는 경계대상 1호다. 삼성 투수진은 박병호에게 절대 좋은 공을 던지지 않았다. 어찌보면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를 기회도 없었다.당연한 결과다. 페넌트레이스에서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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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안지만 형과 승부, 내일은 이뤄질 것"
넥센 거포 강정호가 결정적인 홈런으로 팀 창단 첫 한국시리즈(KS) 첫 승을 이끌었다.강정호는 4일 대구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KS 1차전에서 8회 승부를 가르는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렸다. 4-2 승리를 견인하며 경기 MVP에 올랐다.LG와 플레이오프(PO)까지 3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홈런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1991년), 펠릭스 호세(전 롯데, 1999년)의 최다 기록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경기 후 강정호는 "8회라 직구에 강점 있으니까 안 던질 것 같았다"면서 "슬라이더가 들어와 홈런이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우찬과 경기 전에 얘기할 때 무조건 변화구 던진다 했는데 정말 던졌다"고 웃었다.전날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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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오늘 경기? 100점 만점에 98점!"
▲한국시리즈 1차전 승장 염경엽 넥센 감독-총평은? 일단 밴 헤켄이 3회 잠깐 제구가 흔들렸는데 에이스답게 투구수도 조절할 만큼 6이닝을 소화해준 게 승리 발판이 됐다. 조상우도 2이닝을 막아 승리 투수가 되면서 잘 했다. 손승락이 여전히 좋은 구위로 깔끔한 마무리를 해줬다. 투타에서 다 깔끔한 시합이었다.공격에서는 선취점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서건창과 로티노가 테이블 세터 역할을 잘 했다.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강정호에게 4번 기회 걸렸는데 플레이오프 때 타격감이 올라왔고 배팅 훈련 때도 좋았다. 1번은 해결할 거라 생각했고, 결정적 한방으로 승리했다.그 발판을 만들어준 게 박병호다. 4번이지만 1번 같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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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안지만, 담 증세로 강정호와 승부 무산"
▲한국시리즈 1차전 패장 류중일 삼성 감독-총평은? 상대 투수 공략에 실패했다. 나바로의 2점 홈런 외에는 특별히 찬스를 못 살린 게, 아니 찬스가 없었다. 2, 3루를 못 밟은 것 같다. 중심 타자에서 안타 생산이 나와야 하는데 9회 채태인 안타가 고작이었다. 야구가 중심 타자에서 홈런, 타점이 나와야 하는데 연결이 안 됐다.-8회 승부처에서 차우찬으로 밀고 갔는데? 원래는 안지만이었다. 연습 전에 등에 담 증세가 있다고 해서 못 내보내 아쉽다. 차우찬의 구위도 좋았는데 잘못 던졌기보다 (강정호가) 잘 쳤다.만약 안지만의 상태가 좋았다면 박병호 쪽에서 교체했을 것이었다.-심창민 교체가 뒤늦은 감이 있는데? 홈런 맞는 걸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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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도발에 흔들?' 삼성, 왜 안지만을 아꼈을까
넥센 주장 이택근은 지난 3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에 다소 도발적인 제안을 했다. 삼성 필승 불펜 안지만에게 "만약 강정호와 첫 대결에서 초구를 직구로 던져 승부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이에 안지만은 "자존심 싸움인 것 같다"면서 "무조건 던지겠다"고 맞받아쳤다. 일종의 기싸움이었다. 강정호 역시 "나도 직구에 자신이 있다"면서 "좋은 승부 해보겠다"고 다짐했다.다만 류중일 삼성 감독은 "볼로 던지겠죠"라고 은근한 걱정을 드러냈다. 아무래도 구종을 알면 타자가 유리하게 때문이다. 여기에 강정호는 올해 유격수 최초로 한 시즌 40홈런-100타점(117개)을 올린 강타자. 자칫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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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S 1경기 최다 사구에 역전포까지 허용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역대 KS 한 경기 최다 사구 타이 기록이 나왔다.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넥센의 KS 1차전에서는 몸에 맞는 공이 4개가 나왔다. 모두 삼성 투수진이 내준 사구다. 선발 릭 밴덴헐크가 2개, 두 번째 투수 차우찬이 2개를 기록했다.이는 역대 한 경기 KS 최다 타이다. 이전까지 지난 1993년 삼성-해태(현 KIA)의 잠실 7차전 등 8번 나왔다.넥센은 통산 3번째 KS 한 경기 4개의 사구를 얻어낸 팀이 됐다. 이전까지는 93년 해태(KIA)가 삼성과 7차전에서, 2011년 삼성이 SK와 1차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삼성의 사구는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2-2로 맞선 7회 1사에서 등판한 차우찬은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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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전철 밟을 뻔?' 밴덴헐크, 또 KS 첫 선발승 무산
삼성 에이스 릭 밴덴헐크(29)의 첫 한국시리즈(KS) 선발승이 또 다시 무산됐다. 호투를 펼쳤지만 하마터면 헨리 소사(넥센)의 전철을 밟을 뻔한 위기도 있었다.밴덴헐크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7탈삼진 5피안타 2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 2-2로 맞선 7회 마운드를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출발이 좋았다. 1회부터 시속 156km의 불같은 강속구로 넥센 타선을 윽박질렀다.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201개)를 달성한 서건창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로티노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6구까지가 모두 150km가 넘는 강속구였다.유한준에게 안타를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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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삼성 좌타 라인? 신경쓰지 않는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넥센의 한국시리즈(KS) 1차전이 열린 4일 대구구장. 경기 전 넥센 필승카드 조상우(20)의 표정은 덤덤했다.생애 첫 KS에 떨릴 법도 하지만 얼굴은 평온했다. 지난해 1순위로 입단한 조상우는 포스트시즌(PS)에는 나서지 않았다. 올해 첫 가을야구다.첫 PS 무대였던 LG와 플레이오프(PO)는 조상우에게 극과 극이었다. 승리의 주역이었다가 패배의 빌미가 됐다. 1차전에서 조상우는 선발 소사를 구원해 2⅔이닝 무실점 쾌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그러나 2차전에서는 한 타자로 잡지 못하고 사사구 2개 1피안타 2실점했다. 이후 3차전 ⅔이닝 1실점했는데 크게 앞서고 있어 큰 의미는 없었다. PO 3경기 3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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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불펜 0명' 지난해 두산이 넥센에 주는 교훈
넥센은 결국 좌완 불펜 없이 결전에 나선다. 강력한 좌타자들이 즐비한 삼성을 상대로 쉽지 않은 승부를 이겨내야 할 상황이다.넥센은 4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 10명의 투수로 맞선다. 선발 밴 헤켄과 소사, 오재영를 빼면 모두 우완들이다. 필승 카드 손승락, 한현희, 조상우를 비롯해 마정길, 김대우, 문성현, 김영민까지 오른손 일색이다.일단 넥센은 플레이오프(PO)에서 좌타 군단 LG를 넘어섰다. 박용택-이병규-이진영-오지환 등이 버틴 LG를 3승1패로 눌렀다.하지만 삼성의 좌타자들은 LG보다 한 수 위다. 장타력과 경험에서 그렇다. '국민 타자' 이승엽을 비롯해 2011년 홈런왕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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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방 무섭다고?' 삼성의 3년, 홈런은 늘 열세였다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삼성과 첫 정상에 도전하는 넥센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4일 대구에서 열리는 1차전으로 7전4승제 열전에 들어간다.삼성은 투타의 균형이 강점이고, 넥센은 가공할 방망이가 앞선다. 삼성은 올해 정규리그 팀 타율 1위(3할1리)에 평균자책점(ERA) 2위(4.52)를 찍었다. 넥센은 팀 ERA는 5.25로 5위였으나 팀 홈런 1위(199개), 팀 득점 1위(841개)를 달렸다.특히 넥센의 장타력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3년 연속 홈런-타점왕을 이룩한 박병호(52홈런, 124타점), 유격수 최초 4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강정호(40홈런, 117타점)는 리그 최강의 거포들이다.여기에 이택근(21홈런), 유한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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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3명' 삼성 vs '좌완 불펜 無' 넥센, KS 명단 발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 나설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삼성은 예상대로 포수 3명을 가동하고, 넥센은 히든카드 문성현을 포함시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KS에 나설 두 팀 명단 27명씩을 3일 발표했다.먼저 정규리그 4연패를 이룬 삼성은 베테랑 진갑용을 비롯해 이지영, 이흥련 등 포수 3명을 넣었다.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거둔 포수 3명 엔트리를 재가동했다. 진갑용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부상으로 11경기에만 나섰으나 최근 포수 중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부상에서 회복된 권오준이 빠졌다. 같은 사이드암 투수인 심창민이 불펜 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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