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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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힐랄, 음바페에 연봉 1조 원 제의 계획"...미CBS스포츠 기자 "이적료는 4264억원"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킬리언 음바페(PSG)에 1조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CBS스포츠의 제임스 벤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 힐랄은 PSG에 3억 유로(약 426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그들은 음바페에게 1년에 7억 유로(약 9950억 원)의 급여 패키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후 그가 원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연봉을 주급으로 환산하면 1346만 유로(약 191억 원)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에 앞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알 힐랄은 음바페와 협상을 하기 위해 PSG에 공식 이적료를 제출했다. 3억 유로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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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풀백 김문환, 카타르 알두하일 이적
국가대표 김문환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카타르 알두하일에 새 둥지를 틀었다.24일(한국시간) 알두하일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문환 영입을 발표했다.구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2번 정상을 차지한 전북으로부터 김문환을 데려왔다. 김문환은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로 데뷔한 김문환은 2018시즌과 2019시즌 2년 연속으로 K리그2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2021년 1월에는 부산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 28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지난해 3월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전북 구단은 김문환의 잔류를 바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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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FC안양 지원조례 개정…중장기 운영종합계획 수립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이 마련된다.24일 경기 안양시의회는 김도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개정 조례안은 축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구단의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종합계획에는 구단 운영의 기본방향, 주요 추진 과제,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 규모 및 조달 방안, 사무국 전문인력 양성 및 확대 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또 계획에 따라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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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4만5천 관중 박수 받으며 알리안츠 팬들과 첫 만남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다. 뮌헨은 23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024시즌 '팀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새로 영입한 선수를 포함해 남녀 프로팀 선수들을 소개하고 공개 훈련도 하며 다가올 시즌의 팀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무대다. 특히 올해는 2012-2013시즌 '3관왕'(분데스리가, DFB 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 달성 기념행사도 겸해 '레전드 매치' 등도 함께 열렸다. 당시 사령탑이던 유프 하인케스 전 감독, 팀의 주축을 이뤘던 필리프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등 전설들이 현장을 찾았다. 무려 4만5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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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떠난 FC서울, 노르웨이 국대 출신 공격수 존슨 영입
프로축구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욘 존슨은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쳐 2020년 울산현대에서 뛰었다. 당시 18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뛰다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서울은 비욘 존슨에 대해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췄다”며 “비욘 존슨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공격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황의조(포레스트)가 떠나고 박동진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서울은 비욘 존슨의 합류로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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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U22 FW 이태민 임대영입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에서 FW 이태민(2003년생)을 임대영입하며 U22 출전 카드를 보강했다고 밝혔다.부산 개성고 출신인 이태민은 만 17세에 프로 데뷔한 K리그2 최연소 출전 유망주다. 빠른 속도와 드리블 돌파 능력을 가진 이태민은 K리그 통산 42경기를 출전했고 지난해에만 김포FC(임대)에서 18경기를 소화했다. 이태민은 “어릴 적부터 전남드래곤즈를 보면서 자랐다. 꿈꿔왔던 팀에 오게 되어 기쁘고 책임감이 든다” 면서 “팀의 막내로서 전남이 승리하는데 헌신적으로 경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경기력은 어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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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허벅지 통증'으로 일본 첫 훈련 불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첫 프리 시즌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강인이 팀의 일본 투어 일정에 동행했으나 첫 훈련엔 참가하지 않았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PSG가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이후 23일 첫 훈련을 진행했다. 부상 이슈가 있는 네이마르는 참가했지만 이강인은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르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비공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유의 탈압박과 패스, 조율로 인상을 남겼지만 전반 43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구단에서 부상 관련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데다 이강인이 22일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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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게임 체인저'...세계 축구 스타들, 손흥민도 유혹한 사우디행 '러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나사르행 결정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의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다.호날두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해지 후 전격적으로 사우디행을 단행했다. 연봉이 무려 2억 유로약 2867억원)다.그러자 유럽 축구계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호날두의 뒤를 이어 사우디로 가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자인 커림 벤제마가 알이티하드로 이적했고, 은골로 칸테도 같은 팀에 새 둥지를 텄다.또 세네갈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첼시에서 성공적인 3년을 보낸 후 알알리와 계약했고, 칼리두 쿨리발리는알힐랄에 합류했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는 호날두가 있는 알나스르로 이적했고,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리버풀을 떠난 후 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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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태국에 가다니" 토트넘 팬들, 스트리밍 실패+폭우로 경기 못보자 '분노'
토트넘 팬들이 레스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취소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들고 일어났다.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그러나 경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경기장이 물에 잠기자 경기 관계자들은 표면이 안전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없다고 판단, 경기를 전격 취소했다. 그러자 토트넘 팬들이 분노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전했다.더선은 "많은 토트넘 팬들이 프리시즌에서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지불했지만 축구를 거의 볼 수 없어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토트넘 팬들은 팀의 모든 프리시즌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스퍼스플레이'에 약 7만5천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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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제품이다"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 린스트룀에 눈독...신체, 경력, 플레이 스타일 비슷
아스널이 숙적 토트넘 버전 손흥민으로 평가받고 있는 예스퍼 린스트룀(프랑크푸르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뉴캐슬과 유벤투스가 린스트룀 영입전을 펼치고 있었는데 아스널이 가세했다는 것이다.더 쉴즈가젯은 최근 지난 1월 린스트룀 영입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아스널이 다시 그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며 뉴캐슬, 유벤투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풋볼팬캐스트는 22일(한국시간) 린스트룀이 다재다능한 포워드라며 토트넘 버전 손흥민이라고 치켜세웠다.이어 린스트룀이 아스널의 전방 라인과 미드필드에 필요한 깊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아스널은 더 이상 스타 선수 중 한 명이 부상을 입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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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 전북 미드필더 이민혁 임대영입
21일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미드필더 이민혁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2002년생 이민혁은 전북 18세 이하(U-18) 전주영생고를 졸업하고 연세대를 거쳐 올 시즌 전북에 입단했다.이민혁은 대학 시절부터 패스와 드리블이 장점으로 꼽히며 공 간수가 깔끔하고 패스가 정교하다는 평이다.이민혁은 전북 B팀 소속으로 K4리그(4부 리그) 서울중랑축구단과의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이후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중거리슛 득점을 기록한 뒤 K리그1로 올라와 전북에서 3경기를 치렀다.등번호 26번을 달게 된 이민혁은 "좋은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팀의 승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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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전북과 친선경기 '공식화'...8월 3일 부산서
최근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8월 국내에서 프리 시즌 경기를 펼친다.21일 쿠팡플레이는 "PSG가 8월 3일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K리그팀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쿠팡플레이는 지난 10일 PSG의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여 사실을 발표했다.PSG는 최근 이강인이 입단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진 구단으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속해 있는 팀이다.PSG와 전북의 경기와 오픈 트레이닝 입장권은 24일 오후 5시와 25일 오후 1시에 각각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오픈 트레이닝은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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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추가 선수등록 마감…84명이 유니폼 갈아입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주 동안 추가 선수등록을 받은 결과 총 84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연맹에 따르면 추가 선수등록 기간 K리그1은 43명이, K리그2는 41명이 등록을 마쳤다.K리그1은 자유계약선수 9명, 이적 14명, 임대 5명, 신인 계약 4명, 준프로계약 9명, 임대 복귀 2명 등이다. 국내 선수는 28명, 외국인 선수 15명이다.K리그2는 자유계약선수 12명, 이적 9명, 임대 16명, 신인 계약 4명 등이다. 국내 선수는 33명, 외국인 선수는 8명으로 집계됐다.추가 등록 기간이 종료된 21일 기준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937명(K리그1 472명·K리그2 465명)이 됐다.국제 이적은 추가 등록 기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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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새 주장으로 ‘페르난드스’ 임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브루누 페르난드스를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 맨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주장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임 주장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브루노였다. 맨유는 "페르난드스는 맨유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여러 이미 여러 차례 주장 완장을 찬 바 있으며 이제 영구적으로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3년 6개월가량 주장 완장을 찬 중앙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의 후임이다. 맨유는 지난 17일 매과이어에게서 주장직을 박탈했다. 2019년 레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매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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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충남아산, 베테랑 수비수 이재성 재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수비수 이재성을 다시 영입했다. 충남아산FC는 21일 "수비 강화를 위한 퍼즐로 이재성을 낙점했다"며 그의 재영입 소식을 전했다. 아폰자, 하파엘, 지언학 등 공격 면에서 알찬 보강을 이룬 충남아산은 후방에 무게감을 더해줄 이재성까지 품으며 선수단 전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동북고-고려대 출신의 이재성은 2009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울산 현대, 상주 상무,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충남아산, 수원FC 등을 거치며 K리그 최고 중앙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2009년 수원의 FA컵 우승, 2011년 울산의 리그 컵 우승·2012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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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국가대표 김진수 완적이적 영입
전북은 21일 임대생이었던 국가대표 왼쪽 측면 수비수 김진수(31)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김진수는 1992년생으로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에 기여한 선수다. 김진수는 2017년 본인의 고향인 전주에 연고지를 둔 전북에 입단했으며, 데뷔전이었던 2017 K리그1 1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넣으며 강인한 인상을 팬들에게 남겼다. 김진수는 해당 시즌 리그 베스트11 수상과 함께 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전북의 리그 3연패(2017, 2018, 2019)를 함께했다. 2020시즌 도중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FC로 이적했던 김진수는 2021시즌 중반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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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잔류 의사 밝힌 네이마르, 이강인 두고 안 떠난다!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0일(현지시간) 브라질의 한 방송인과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PSG와 계약한 상태고 다른 영입 제안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선수들을 많이 사랑해주지 않아도 여기에 계속 있을 것이다. 날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 2022-2023시즌을 마친 네이마르는 거액을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각종 이적설에 휩싸였다.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 등 인터 마이애미(미국)로 떠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빈자리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하는 PSG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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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정우영, 카타르 떠나 사우디 알칼리즈로 이적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진출한다.20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지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정우영은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지난달 29일 알사드와 계약이 만료됐다.한때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정우영은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우영은 A매치 통산 72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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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여름·민상기·강상윤 영입
20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더 여름과 강상윤, 수비수 민상기 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여름은 K리그 통산 257경기에 나와 11골, 13도움을 기록했으며 2013년 광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4년과 2019년 두 차례 승격을 경험했다.박진섭 부산 감독과도 2018년 광주, 2021년 FC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수원 삼성에서 임대 선수로 부산에 합류한 수비수 민상기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만 활약했다.민상기는 지난해 수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한도와 부산에서 다시 만난다.부산은 또 올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강상윤과 아주대 수비수 최동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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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축구, FIFA 랭킹 이번달도 28위...변동 없어
한국 남자 축구가 지난달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를 유지했다.20일 발표된 FIFA 남자 세계 랭킹에서 우리나라는 28위에 자리했다.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굳건히 1위를 지켰고,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 순으로 뒤따랐다.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에서는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54위) 순이다. 북한은 11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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