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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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국왕컵 결승 상대는 ‘승격팀’ 알라베스
알라베스가 창단 첫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 진출했다.알라베스는 9일(한국시각)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 2016-2017시즌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알라베스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승리하며 창단 96년 만에 처음으로 코파 델 레이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2부 리그인 세군다리가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경기하는 알라베스는 6승9무6패(승점27)로 리그 12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의 기세가 컵대회까지 이어졌다.알라베스의 결승 진출은 지난 2001년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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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리그1 데뷔 불발…소속팀도 분패
권창훈(디종FCO)의 프랑스 리그1 데뷔가 무산됐다.권창훈은 9일(한국시각) 프랑스 메스의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FC메스와 2016-2017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지난달 18일 디종과 계약 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던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18명의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이 때문에 프랑스 리그 데뷔의 기대감이 컸다.하지만 등 번호 22번의 권창훈은 디종의 승리가 필요했던 이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디종 역시 메스 원정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1-2로 분패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이 패배로 디종은 5승9무10패(승점24)가 되며 16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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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만 9억원' 테베스, ACL서 못 본다
61만 5000파운드(약 9억원)의 세계 최고 주급을 받는 카를로스 테베스(상하이 선화)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됐다.상하이 선화는 8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0-2로 완패했다.상하이는 2017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로 중국 슈퍼리그는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분명한 열망을 선보였다. 유럽에서 활약하던 거스 포옛 감독을 선임했고, 8400만 유로(약 1053억원)의 엄청난 이적료에 테베스까지 영입했다.하지만 상하이의 원대한 꿈은 시작도 못 하고 무너졌다. 상하이는 안방에서 열린 브리즈번과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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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3월 18일 개막해 9개월 열전
2017년 내셔널리그가 3월 18일 개막해 9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한국실업축구연맹은 지난 7일 2017년도 내셔널리그 대표자회의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7시즌 경기일정 추첨 및 정관을 개정했다.2017시즌은 총 8개 팀이 참가해 팀당 28경기, 총 112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챔피언십은 지난해 4팀에서 올해는 3팀으로 줄여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개막전은 3월 18일 오후 3시에 열릴 강릉시청과 천안시청의 대결이다.올해는 선수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계약이행을 확인하고 경기장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벤치 착용기준 및 운동장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무화를 신설했다.한편 대의원총회를 통해 연맹 정관을 개정하고 부회장 3명과 이사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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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PO, 그래도 울산이 웃는 이유
'바늘구멍'을 통과하니 '꽃길'이 기다린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7일 키치SC(홍콩)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 끝에 가까스로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했다.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의 출전권 박탈로 어렵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얻은 울산은 동계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경기한 플레이오프에서 힘겨운 승리였지만 당당히 본선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울산은 E조에 배정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상하이 선화(중국)-브리즈번 로어(호주)의 승자와 치열한 조별예선을 치른다. 힘겹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어 플레이오프까지 치러 얻은 결과치고는 상대적으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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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키퍼 유현의 다짐 "내가 만족하는 시즌이 목표"
"내 자신이 만족할 만한 시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골키퍼 유현(33)은 지난해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내셔널리그에서 시작해 강원-인천을 거쳐 서울에 입단했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서울에는 유상훈이라는 경쟁자가 있었다. 유현의 K리그 클래식 출전은 18경기(18실점)가 전부였다. 다만 시즌 막판 주전 자리를 확실히 꿰찬 것은 의미가 있었다.올해는 어깨가 더 무겁다. 후배 유상훈이 군에 입대했기 때문. 무엇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는 각오다.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유현은 "선수 생활 첫 우승 경험을 안겨준 전북과 마지막 일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면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행운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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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전설' 필립 람 "올 시즌 마치면 은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살아있는 전설 측면 수비수 필립 람(독일)이 올 시즌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각) "독일 국가대표 출신이자 뮌헨의 주장을 람이 시즌 종료 이후 은퇴한다"고 보도했다.은퇴는 람이 직접 언급했다. 이날 뮌헨과 볼프스부르크가 맞붙은 2016~201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6강전에 출전한 람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면 은퇴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람은 뮌헨과 201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이보다 앞서 은퇴를 할 계획이다.구단도 람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람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은퇴를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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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번호 22번' 권창훈, 프랑스 리그1 데뷔 임박
드디어 권창훈(디종)의 유럽무대 데뷔전이 임박했다.디종FCO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메스와 2016~2017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설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권창훈은 왼발을 쓰는 창의적인 선수라는 호평 속에 지난달 18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 유니폼을 입었다.2016시즌이 끝나 몸 상태가 실전에 투입하기 어려웠던 탓에 2주 넘게 훈련에 집중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 든 권창훈은 디종 입단 후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종 역시 출전 명단을 소개하며 권창훈이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9일 새벽 3시 맞대결을 펼칠 디종과 메스는 현재 나란히 강등권 탈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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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캄프 누'는 악몽의 장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캄프 누는 악몽의 장소였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겼다. 하지만 1, 2차전 합계 2-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줄곧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2강 체제를 압박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지만, 이상하게 캄프 누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2006년 승리 이후 16경기에서 5무11패로 승리가 없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부임 후에는 4무5패다. 결국 무승부로 캄프 누 무승 기록은 17경기로 늘어났다.전반 43분 FC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나왔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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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주장 열전'…어떤 얼굴일까?
축구에서 주장의 의미는 남다르다.일단 그라운드 위에서 홀로 완장을 찬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심판에 대한 항의를 주장만 가능하도록 규정 도입을 논의 중이다. 경기 외적으로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주장 선출이 1년 농사의 시작인 셈이다.그렇다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주장들은 어떤 얼굴일까.일단 주장들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서울은 곽태휘, 전북은 신형민, 제주는 오반석, 울산은 김성환, 전남은 최효진, 상주는 김성준, 수원은 염기훈, 광주는 이종민, 포항은 황지수, 인천은 김도혁, 대구는 박태홍, 강원은 백종환이 주장 완장을 찼다.포지션별로는 수비수가 6명, 미드필더가 6명이다. K리그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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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의병 전역 후 포항 스틸러스 복귀
김대호(29)가 군 복무를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포항은 7일 "아산 무궁화 축구단에서 전역한 김대호가 친정팀 포항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김해도는 2016년 5월 당시 안산 경찰청에 입대했다. 군 복무 기간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부상(십자인대 파열)으로 의병 전역했다.포항은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김대호는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 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재능을 보이는 선수"라면서 "수비수임에도 서울, 전북 등을 상대로 골을 넣어 강팀 킬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기대했다.2010년 포항에서 데뷔한 김대호는 K리그 통산(챌린지 포함) 111경기 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안산에서 7경기 1골을 기록했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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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은 김진수 "실패해서 K리그로 온 것 아냐"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청산하고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 합류한 김진수(25)가 독기를 품었다. 유럽 무대 적응에 실패해 K리그로 온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 대해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다.김진수는 7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푸마의 라스무스 홀름 대표는 태극마크와 김진수의 이름이 새겨진 축구화를 선물하며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김진수는 푸마의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새로 경험하게 될 K리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일본과 독일 무대에서 뛰다 K리그는 첫 도전이다"라며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전북은 지난달 12일 김진수의 영입을 공식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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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日 전훈 이틀 만에 귀국…부산 기장에 새 캠프
강원FC가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 지 이틀 만에 귀국했다.강원은 7일 "당초 5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와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현지 대행사의 업무 추진 능력이 매우 미흡해 신속한 의사 결정을 거쳐 전지훈련지를 국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강원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훈련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다. 또 J리그 팀들이 가고시마 인근에 남아있지 않아 연습경기도 잡기 어려웠다. 결국 6일 귀국을 결정하고 7일 비행기에 올랐다. 강원 구단도 급하게 대체 전지훈련 캠프를 마련했다.강원은 7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기장군 월드컵 빌리지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당초 22일까지에서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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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호주 미드필더 페트라토스 영입
울산 현대가 호주 미드필더 디미트리 페트라토스(24)를 영입했다.울산은 7일 "호주 브리즈번 로어의 공격형 미드필더 페트라토스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코바와 오스트리아 출신 수비수 리차드에 이은 세 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만큼 나머지 한 자리도 곧 채울 예정이다.페트라토스는 2013-2014시즌 브리즈번 더블 주역. 2009년 프로에 데뷔해 호주 A리그에서 120경기 20골을 넣었다. 2012-2013시즌에는 말레이시아 켈라탕에서 11경기 8골을 기록한 경험도 있다. 호주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울산은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공격 가담이 우수해 득점력이 좋고, 시야도 넓다. 빠르고, 영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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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도전' 울산, 호주 MF 페트라토스 영입
울산이 호주 출신의 2선 재능으로 중원을 강화했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호주 A-리그 브리즈번 로어의 공격형 미드필더 디미트리 페트라토스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176cm, 64kg 날렵한 체구의 페트라토스는 호주 청소년 대표팀(U17, 20, 23)을 거쳤으며,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선수권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미래가 촉망받는 유망주다.2009년 프로에 데뷔해 시드니FC, 시드니 올림픽, 켈라탕(말레이시아), 브리즈번 등에서 활약했다. 호주 A-리그에서 120경기에 출전했으며 호주AFC 챔피언스리그도 8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울산은 "페트라토스의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이지만, 공격가담이 우수해 득점력이 좋고 시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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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英 포포투 선정 "EPL 역대 외인 100위"
박지성(36)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100위에 뽑혔다.영국 포포투는 7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역대 외국인 선수 가운데 100명을 추린 뒤 먼저 81위부터 100위까지를 발표했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는 총 105개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했다.박지성은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포포투는 "박지성은 2005년 400만 파운드(약 56억원)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단순히 아시아 지역 유니폼 판매를 위한 영입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박지성은 공격적인 러닝과 수비의 성실함, 그리고 전술적인 지능 등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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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눈부셨던 24라운드, 키 패스 4개로 최다
손흥민(25, 토트넘 훗스퍼)의 24라운드 활약은 눈부셨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미들즈브러와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해리 케인이 넣은 페널티킥은 1-0 승리의 결승골이 됐다.세부 기록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후스코어드닷컴은 24라운드 세부 기록 중 최고 선수들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가장 많은 키 패스를 배달한 선수로 기록됐다. 동료의 슈팅으로 연결된 패스다. 손흥민의 키 패스는 4개였다. 그야말로 토트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이다.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 팰리스)는 가장 많은 슈팅을 때렸다. 벤테케는 선덜랜드전에서 8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은 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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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발목 부상…슈틸리케호도 비상
구자철(29, 아우크스부르크)이 쓰러졌다.아우크스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구자철이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몇 주 동안 결정할 전망이다.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구자철은 지난 5일 베르더 브레멘과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했다. 후반 24분 통증을 호소한 뒤 다시 일어나 후반 34분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결승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아우크스부르크도 "쓰러진 뒤 일어나서 결국 2-2를 만드는 동점골을 넣었다. 또 결승골을 도운 뒤 쓰러진 한국과 아우크스부르크의 에이스 구자철에게 존경의 뜻을 보낸다"고 덧붙였다.구자철은 계속된 부상 재발로 고생하다가 1월22일 호펜하임전을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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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승 재현한다' 울산, 키치와 PO로 ACL 시작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시작한다.울산은 지난해 K리그 클래식 4위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전북 현대의 출전권 박탈로 어렵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출전 결정으로 전지훈련도 일찍 마무리하고 귀국한 상황.이래저래 준비에 애를 먹었지만, 2012년 아시아 정상에 오랐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울산은 7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키치SC(홍콩)와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키치를 이기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가 버틴 E조에 속하게 된다. 나머지 한 팀은 상하이 선화(중국)-브리즈번 로어(호주)전 승자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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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와 설기현, ‘슈틸리케호’ 합류의 진짜 의미는?
‘슈틸리케호’는 두 번의 위기에서 모두 ‘형님 리더십’을 선택했다. 과연 슈틸리케 감독과 축구대표팀에 진짜 필요했던 것은 무엇일까.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설기현 코치의 축구대표팀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부터 성균관대를 이끄는 설 코치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 종료까지 약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축구대표팀으로 파견되는 ‘임시직 코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할 경험 많은 외국인 수석코치를 찾았던 축구협회지만 최종 낙점된 두 명의 후보와 협상이 틀어지자 국내 지도자로 방향을 틀었고,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 출신의 젊은 지도자’를 원한 슈틸리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설기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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