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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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선두 수원FC, 최하위 안산에 역전덜미 잡혀 … 2위 대전 턱밑 추격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선두 수원FC가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수원FC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에 1-2로 역전패 했다.이로써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를 거두며 선두를 질주 중이던 수원FC는 시즌 승점 25(8승 1무 4패)에 머물렀다.비록 선두는 지켰지만 이날 충남아산을 꺾고 2연승 한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4·7승 3무 3패)에는 승점 1차로 쫓기게 됐다.     반면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했던 안산은 6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하고 승점을 12(3승 3무 7패)로 늘려 최하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수원FC는 전반 13분 안병준의 패스를 받은 한정우가 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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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이랜드 전반기 '5골 3도움' 레안드로 완전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서울 이랜드가 전반기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안드로(24)를 완전히 영입했다.이랜드는 딜라 고리(조지아)로부터 임대한 레안드로를 완전히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3년 6개월이다.정정용 감독이 선택한 천 외국인 선수인 레안드로는 정규리그 11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려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라운드별 최우수선수(MVP)에 3번, 베스트11에 6번 선정됐다.레안드로는 "오는 주말 경기장을 처음 찾을 팬들을 완전 이적이라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이랜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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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마지막 퍼즐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구스타보 영입
								최근 강팀들을 상대로 3경기 무패(3무)를 이어가며 반등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1부리그 바이아에서 뛴 미드필더 구스타보(23)를 영입했다.인천은 30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의 구스타보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시즌 말까지다"라고 밝혔다.K리그 입성과 동시에 활약하는 전북 현대의 공격수 구스타보와 동명이인이다.2018년 그레미우 오자스쿠 아우다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구스타보는 나시오나우FC와 AD 제키에 등 브라질의 다양한 팀을 거친 뒤 지난해 바이아로 이적했다.23세 이하(U-23)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고, 2020시즌에는 1군으로 콜업돼 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정규리그 1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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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의 사나이' 울산 김도훈 감독, 올해도 '7월의 감독'
								프로축구 K리그1 1위를 탈환한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2년 연속 '7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열린 정규리그 4경기에서 울산의 전승을 지휘한 김 감독을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울산은 이달 첫 경기인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이어 대구FC를 3-1로 제압, 전북 현대로부터 정규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울산의 승리 행진은 월말에도 이어졌다.강원FC에 1-0으로 이기더니, '돌풍의 팀' 상주 상무와의 7월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5-1 대승을 거뒀다.4전 전승으로 뜨거운 7월을 보낸 울산(승점 32)은 현재 우승 경쟁 팀인 전북에 승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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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전 1골 1도움' 전북 이승기, K리그1 13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승기가 K리그1 1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전북의 3-0 승리를 이끈 이승기를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승기는 전북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4분 이용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작성했다.후반 17분에는 오른쪽 측면으로 빠르게 침투해 크로스를 올려 구스타보의 헤딩 쐐기 골을 도왔다. 이승기는 김인성(울산), 세징야, 정승원(이상 대구)과 함께 13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베스트11 공격수로는 주니오(울산), 일류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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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유관중 전환' 문 여는 구단들, 입장권 예매 시작
								프로축구가 다음 달 1일 유관중으로 전환되면서 이번 주말 홈 경기를 앞둔 K리그1·K리그2 구단들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모든 입장권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다음 달 1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1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 전북 현대는 29일부터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29일 오후 3시부터 시즌권 구매자에게 3천석을 우선 판매하고, 일반 예매는 30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같은 날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9일 오후 1시에 예매를 시작한다.입장권은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구단의 시즌권 전액 환불 방침에 따라 시즌권은 사용할 수 없다.FC서울과 홈 경기를 앞둔 성남FC도 30일 오전 10시에 시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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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연봉 삭감' 지침 마련 중…"기본급 이하 선수는 제외"
								안팎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피하지 못하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도 선수들의 연봉 삭감이 현실화할 수도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주간 정례브리핑을 통해 '선수단 연봉 감액에 관한 입장'을 내고 "관련 논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올해 K리그는 코로나19 여파에 개막이 2개월 넘게 미뤄지고 경기 수도 10경기 안팎으로 줄어 선수 연봉 삭감에 대한 얘기가 지속해서 나왔다.경기 수 축소에 따른 입장 수입 감소는 물론이고, 기업구단의 경우엔 모기업 경영 환경의 불투명성, 시·도민구단은 지자체 세수 감소의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폰서 계약도 이미 곳곳에서 감액 협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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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재개하는 ACL…수원·전북, 말레이시아에서 조별리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별리그 2라운드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3월 중단됐다.재개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강전부터 모든 경기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또 권역별로 특정 지역에 모여 경쟁을 펼친다. 서아시아지역 경기는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동아시아지역 경기가 10월에 재개되면서 국내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겹치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일정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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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중간순위] 27일
								◇ 2020 WK리그 중간순위(27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득점1인천 현대제철2581023262경주 한수원1853110173수원도시공사155044134화천 KSPO12333-4125세종 스포츠토토11324-6126창녕 WFC10243-4147서울시청5126-11118보은 상무4117-1210※ 순위는 승점→득실차→승자승→다득점→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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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골 폭발' WK리그 상무, 한수원 꺾고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여자 실업축구 보은 상무가 2020시즌 WK리그 개막 9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상무는 27일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캡틴' 권하늘의 활약에 힘입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4-2로 물리쳤다.상무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7연패를 당하다가 20일 8라운드에서 창녕 WFC와 비겨 첫 승점을 따냈고, 이날은 개막 8경기 무패(5승 3무)를 이어오던 한수원을 잡고 첫 승까지 거뒀다.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승점 4)에 머물렀지만, 이날 인천 현대제철에 패한 7위 서울시청(승점 5)을 바짝 추격해 '꼴찌 탈출'의 희망을 봤다.전반 10분과 15분 권하늘의 연속 득점포로 기선을 제압한 상무는 전반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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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징야의 폭풍 드리블+마무리…K리그1 '6월의 가장 멋진 골'
								프로축구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지난달 K리그1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뜨린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매달 승리 팀의 골 중 가장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낸 선수를 팬 투표로 가려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함께 수여하는 '지 모먼트 어워드(G MOMENT AWARD)' 6월 수상자로 세징야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이 된 골은 지난달 21일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8라운드 후반 31분 터진 경기의 역전 결승 골이다.이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9분 동점 골을 뽑아낸 세징야는 2분 뒤 하프라인 뒤에서 공을 따내 페널티 아크까지 단독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골문을 열어 전세를 뒤집었다.이 골은 지난달 6일 FC서울과의 5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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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관중 입장…'입장권 현장 판매·원정 응원석 없어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경기장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추가·보완해 27일 배포했다.3월 코로나19 예방 지침과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담은 첫 매뉴얼이 나왔고, 5∼6월 시즌 개막과 경기 운영 관련 사항을 지속해 업데이트한 데 이어 이번엔 관중 입장 관련 지침을 더한 '제6판'이 배포됐다.다음 달 1∼2일 K리그1 14라운드, K리그2 13라운드에서 시작하는 관중 입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역에서만 가능하다.2단계 시행 중인 광주의 경우 일단 무관중 경기 유지가 원칙이고, 다음 홈 경기가 열리는 16일까지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각 경기장에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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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6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26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258132711162대전21633201823제주20623151144전남1846212755부천17524111016서울E154351317-47경남132731517-28충남아산112551019-99안양102461518-310안산9237616-10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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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26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321021329232전북29922218133포항247332615114상주247331516-15대구22643251696강원154361620-47부산153641417-38성남14355914-59수원133461316-310광주113281019-911서울103191029-1912인천5058719-12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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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구스타보 데뷔전 데뷔골, 서울 잡고  3경기 무승 탈출
								프로축구 K리그1(1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 추격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한교원, 이승기, K리그 데뷔전에 나선 공격수 구스타보의 연속 득점포에 힘입어 3-0으로 완승했다.앞선 리그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쳐 울산 현대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밀린 전북은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챙기며 승점 29를 기록, 울산(승점 32)을 승점 3 차로 뒤쫓았다.반면 서울은 4경기 무승(1무 3패)에 빠져 11위(승점 10)를 벗어나지 못했다.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특급 외국인 선수' 바로우와 구스타보를 대기 명단에 포함한 전북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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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안드레 결승골로 제주 2-1 잡고 2위....수원 바짝 추격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대전 시티즌이 안드레의 결승골을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2위로 올랐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8분 나온 안드레의 골을 앞세워 제주에 2-1로 이겼다. 6승 3무 3패로 승점 21점을 쌓은 대전은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 수원FC와 대전의 격차는 승점 4점이다.이전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불안했던 대전은 우승 경쟁자인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전반기(3-2 승)에 이어 2연승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반면 7경기 무패(6승 1무) 행진이 끝난 제주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전반전 제주의 공세를 잘 막아낸 대전은 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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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전남, 경남과 1-1 무승부…4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새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의 동점골을 앞세워 경남FC와 무승부를 거두고 4경기 무패를 기록했다.전남은 26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과 1-1로 비겼다. 전남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했고, 경남은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에 그쳤다.10억원에 달하는 연봉에 크게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두 시즌째 '계륵' 취급을 받아온 룩이 경남에 선제골을 안겼다.룩은 전반 24분 최준이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 전남 골망을 흔들었다. 룩의 시즌 1호골이었다.홈팀 전남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7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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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5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25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수원FC258132711162제주2062214953대전18533181714전남1745211655부천17524111016서울E154351317-47경남122631416-28충남아산112551019-99안양102461518-310안산9237616-10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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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 2020 K리그1 중간순위(25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울산321021329232전북26822188103상주247331516-14포항237232514115대구19543221666강원154361620-47부산15363141408성남14355914-59수원133461316-310광주113281019-911서울103181026-1612인천4048618-12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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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니오 16·17호골로 상주에 5-1 대승…4연승·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달렸다.울산은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트린 주니오의 활약으로 상주에 5-1로 이겼다.경기를 시작한 지 3분 만에 상주 강상우에게 불의의 한 방을 얻어맞았지만, 곧바로 김인성과 주니오(2골)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고, 후반에는 상대 자책골과 이동경의 추가 골을 엮어 대승을 완성했다.이로써 최근 4연승 행진을 벌인 울산은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2무 1패) 고지를 밟고 승점을 32로 늘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아직 13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전북 현대(승점 26)에는 6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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