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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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함께'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18일 개최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을 앞두고 1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주장이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구단별로 울산 홍명보 감독과 김기희, 포항 김기동 감독과 김승대, 광주 이정효 감독과 안영규,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홍정호, 대구 최원권 감독과 이근호,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이 참석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에 초청된 팬 120명이 함께 해 현장에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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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광주FC 베카, 이달의 골 수상
광주FC 공격수 베카가 9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 외국인 공격수 베카가 9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한다고 밝혔다.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9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29~32라운드 4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는 베카와 인천의 에르난데스였다.베카는 29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후반 9분 상대 수비수 맞고 굴절된 뜬공을 그대로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에르난데스는 30라운드 제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밖 왼쪽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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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월간 TSG’ 발간…명가 부활 ‘부산’·‘육각형 공격수’ 제카 다뤄
한 달간 K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술과 전략을 분석한 월간 테크니컬 리포트 ‘월간 TSG’ 2023년 10월호가 발간됐다.‘월간 TSG’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매월 발간하는 K리그 전술 및 데이터 분석 컨텐츠다. 10월호에서는 지난 9월 K리그1, 2 순위와 주요 경기데이터 등을 되짚어 보고 월간 베스트 팀,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심도있게 다뤘다. 베스트 팀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K리그2 선두 부산아이파크를 선정했다. 월간TSG에서는 부산의 유연한 포지셔닝과 철저한 대인 마크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포항스틸러스 제카를 소개했다. 제카는 9월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해당 월 포항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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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협 “FIFA 에이전트 공식 자격증 꼭 확인” 신신당부
17일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023년 10월부터 적용 예정인 축구 에이전트 규정을 설명하며 선수들에게 FIFA 공식 에이전트인지 꼭 확인하라고 신신당부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들은 FIFA 공식 에이전트 자격증이 있는 에이전트만 선임할 수 있다. 공식 에이전트로 서류를 작성하기 전에는 절대로 에이전트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총장은 “에이전트는 최대 2년만 가능하다. 매니지먼트 계약은 2년 이상 가능하지만, 공식적인 에이전트 업무는 최대 2년이기 때문에 혹여나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하게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FIFA의 새로운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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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베트남전 앞둔 클린스만 감독 "손흥민 출전, 아직 물음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7일 열리는 베트남과 평가전에 손흥민(토트넘)의 출전 가능성을 두고 "아직 물음표"라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은 16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 베트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2차 예선 시작 전 마지막 평가전이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긍정적으로 나왔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국과 베트남은 1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클린스만호는 이 경기를 마치면 11월부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들어간다.13일 튀니지와 친선 경기에 다리 근육 이상으로 결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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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전 감독, 한국과 평가전 치르러 온 베트남 제자들 격려 방문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러 온 베트남의 옛 제자들 격려에 나섰다.16일 대한축구협회는 "박항서 전 감독이 17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의 격려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협회는 "국내에서 치르는 A매치에서 직전에 지도했던 외국 대표팀 선수를 격려하는 건 박 전 감독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박 전 감독은 2017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약 5년 동안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베트남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등의 쾌거를 이루며 베트남의 '국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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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레전드’ 축구선수협 이근호 회장, 현역 은퇴
16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근호 회장의 은퇴식을 자선경기때 진행한다고 밝혔다.12월 16일 제2회 선수협 자선경기에서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올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기로 한 염기훈 부회장과 박주호 부회장 등의 합동 은퇴식이 진행된다.K리그와 W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자선경기에서 선수협은 지난해에 이어 합동 은퇴식을 진행해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는 존중 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 중인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존중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합동 은퇴식인데 현역에서 물러나는 선수협 회장님을 직접 초대해 제2의 인생을 응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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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아카데미 디렉터 세미나’ 개최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천안축구센터에서 ‘2023 K리그 아카데미 디렉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구단 유소년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아카데미 디렉터’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구단 유소년 육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K리그 구단 아카데미 디렉터, 유소년 코칭스탭 및 구단 담당자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축구클럽 아카데미 컨설팅 회사 ‘MADE’의 대표 테리 웨스틀리와 애덤 레임스가 강사로 나섰다.세미나 첫날에는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 목적과 역할, 유소년 아카데미 성공 전략, 아카데미 디렉터의 역할,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카데미 디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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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출전' 女축구 페어 "월드컵 기운 이어가고 싶어, 올림픽 기대"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 나서는 케이시 유진 페어(무소속)가 소집 훈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내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대비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벨호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를 앞두고 있다.벨 감독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발탁했던 2007년생 페어를 다시 한번 불렀다.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당시 콜롬비아와의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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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2연패… ‘2023 K리그 퀸컵’ 성료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릴 2023 K리그 퀸컵이 수원삼성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K리그 퀸컵은 연맹이 여자 축구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퀸컵은 지난해부터 기존 여자 대학 축구대회에서 K리그 구단과 연계한 여자 풋살대회로 개편됐고, 올해는 여자 6인제 미니축구 대회로 거듭났다.K리그 25개 전 구단의 아마추어 여자 축구팀 총 4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날 5팀씩 총 5개 조가 조별 예선을 치렀고, 이튿날에는 각 조 동 순위끼리 만나는 그룹별 결선 토너먼트를 치렀다.1위 그룹 토너먼트에는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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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 골키퍼 김정호, 음주운전 적발…60일 활동정지 조치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골키퍼 김정호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60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정호에게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울 때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이에 따라 연맹은 일단 김정호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앞서 강원 구단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난 11일 오전 김정호 선수가 음주 운전을 한 게 밝혀졌다"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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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예선서 베네수엘라와 비겨…홈 15연승 중단
브라질의 월드컵 축구 남미 지역 예선 홈 경기 1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베네수엘라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2승 1무가 된 브라질은 남미 예선에 출전한 10개국 가운데 아르헨티나(3승)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브라질은 최근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홈 경기에서 15연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이날 베네수엘라에 패배 같은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 5분 네이마르(알힐랄)가 올린 코너킥을 가브리에우(아스널)가 머리로 받아 넣어 1-0으로 앞서던 브라질은 후반 40분에 베네수엘라 에두아르드 베요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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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故 박종환 감독 추모…"한국 축구에 기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고(故) 박종환 감독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내왔다.인판티노 회장은 추모 메시지에서 "한국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 K리그 클럽 등을 이끌며 오랜 기간 뛰어난 지도자로 한국 축구 역사에 기여한 고인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전 세계 축구인을 대표해 유가족과 그를 사랑했던 모든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또 "이 메시지가 슬픔에 젖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화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그가 남긴 족적은 많은 사람에게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7일 세상을 떠난 박종환 전 감독은 1983년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U-20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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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여자월드컵 우승 이끈 빌다 감독, 모로코대표팀 지휘봉
올해 8월에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호르헤 빌다(스페인) 감독이 모로코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 "빌다 감독이 모로코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이번 주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2015년부터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빌다 감독은 올해 8월 스페인을 여자 월드컵 정상에 올려놨지만 9월 자리에서 물러났다.빌다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 15명으로부터 훈련 방식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었다.그러나 스페인 축구협회는 오히려 빌다 감독에게 반기를 든 선수 대부분을 제외하고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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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축구 전설들 뛰려 한 '레전드 올스타전' 취소… '주최측 사정'
브라질, 이탈리아, 우리나라 축구 전설들이 한데 모이기로 했던 '레전드 올스타전'이 최종 무산됐다.12일 인터파크 티켓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최 측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다며 입장권을 산 고객에게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혔다.레전드 올스타전은 애초 오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이탈리아, 브라질-한국, 이탈리아-브라질 3경기를 잇달아 치를 예정이었다.이탈리아의 파올로 말디니·프란체스코 토티·파비오 칸나바로·마르코 마테라치와 브라질의 호나우두·호나우지뉴·히바우두, 한국의 안정환·이운재·김태영·최진철·이을용·김남일 등 말 그대로 축구계의 레전드들이 참가해 뛸 예정이었다.이번 행사는 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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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시작…한국은 2차부터 참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참가국을 결정하는 아시아 예선이 막을 올린다.2026년 월드컵은 2026년 2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아메리카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된다.12일 열리는 아시아 예선은 1차 예선으로 FIFA 랭킹이 낮은 20개 나라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대결해 2차 예선에 진출국을 가린다.우리나라는 11월에 시작하는 2차 예선부터 참가한다.2차 예선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다음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동시에 월드컵 3차 예선에 나가게 되며 3차 예선은 6개 나라씩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기서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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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광주 허율,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첫 수상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 공격수 허율이 9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다. 허율, 엄지성(광주), 류광현(강원), 이태석(서울) 등 모두 6명의 후보 가운데 허율이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9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다.허율은 9월 한 달간 3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1골은 30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팀에게 1대0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었다. 이어진 32라운드 제주 원정에서도 엄지성의 선제골을 도와 광주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9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21일 광주와 울산이 만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며 허율은 트로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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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발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34라운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5라운드는 오는 28일과 29일, 36라운드는 11월 11일과 12일, 37라운드는 11월 24일과 25일, 38라운드는 12월 2일과 3일 열린다.1위 울산과 2위 포항의 동해안더비는 36라운드로 11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파이널B에서 만나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37라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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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기희·수원FC, 축구연맹 상벌위원회서 제재금 징계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울산현대 김기희와 수원FC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연맹은 지난 9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포항 대 울산 경기가 종료된 직후 울산 김기희가 홈팀 응원 관중석을 향해 관중들을 자극하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부과했다.수원FC 구단에도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가 부과됐다. 연맹은 지난 9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수원FC 대 울산 경기의 하프타임 중 수원시청 관계자가 출입통제구역인 심판실 출입문에 접근하여 고성을 지르는 등 심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으로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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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9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 지난 8월부터 총 6경기 연승을 기록했다.부산은 30라운드 안양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고, 이어 31라운드 성남전 3대0 승, 32라운드 안산전 2대0 승, 34라운드 경남전 1대0 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또한, 부산은 앞선 4경기에서 7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flex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우리 회사 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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