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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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복귀에 '필사적'"(후튼)..."케인, 손흥민 없어 고통"(캠벨)
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0일(한국시간) 첼시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에 손흥민의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토트넘 수비수 앨런 후튼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 주장했다.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후튼은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보여줬다"며 "손흥민 없는 해리 케인은 고립돼 보였다"고 지적했다.전 아스널과 에버튼 스트라이커 케빈 캠벨은 "손흥민이 없자 케인은 고통스러워 했다"고 말했다.캠벨은 "손흥민이 없으면 상대 수비는 케인을 집중 마크한다. 케인이 힘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손흥민은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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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대 징크스' PSG, 브뤼헤와 UCL 첫 경기서 1-1 무승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라는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첫 경기서 무승부에 그쳤다.PSG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1-1로 비겼다.지난달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이날 이적 후 첫 UCL 경기에 출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을 포함하면 UCL 150번째 경기에 나섰다.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으나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골대 징크스'를 겪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PSG는 전반 안데르 에레라의 선제골로 쉽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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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내가 정말 갱스터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조폭이 아니야”...“우리는 정치인이 아니다. 스포츠만 잘하면 돼” NBA 스타 제임스 또 ‘저격’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은 조폭이 아니라 착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즐라턴은 최근 프랑스TV와의 인터뷰에서 “40세에 가까운 당신은 여전히 강인한 사람이 될 수 있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말 나를 갱스터로 생각하나? 나는 조폭이 아니다”라며 “키가 거의 2미터에 육박하고 여전히 강인한 것은 내가 훈련하고 축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또 베니스 해변에서 운동을 해 ‘근육남’이 되었기 때문도 아니다. 나는 이렇게 태어났다. 나의 부모님은 위대하시다, 그것이 바로 나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나는 내 경기를 내 범위와 나이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25~30대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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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NFL 스타 구영회 직접 응원할까?..10월 10일 토트넘 구장서 구영회 경기 직관 가능성↑
‘7번끼리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미국 프로폿볼(NFL) 구영회(애틀랜타 팰콘스)와 10월 영국 런던에서 조우한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둘의 만남은 구영회가 런던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성사되게 됐다. 구영회가 속한 애틀랜타가 이날 런던에 있는 토트넘의 홈 구장에서 뉴욕 제츠와 NFL 정규시즌 경기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NFL은 매년 풋볼의 국제화를 위해 런던에서 정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과 구영회가 하고 있는 종목은 다르다. 그러나, 손흥민은 축구로, 구영회도 소속팀에서 플레이스키커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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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랑스행 비행기에 없었다...팀 훈련도 불참, “첼시전 몸 상태 80%만 돼도 뛸 것”
손흥민(토트넘)이 결국 프랑스에 가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토트넘은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컨퍼런스 리그 경기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해리 케인은 동행했다.손흥민은 이에 앞서 실시한 팀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일 EPL 5라운드 첼시전을 위해 부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손흥민은 첼시전 출격을 위해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첼시전 출격이 긍정적인 것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부상 정도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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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UCL 맨유 복귀전서 선제골…팀은 1-2 역전패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유 소속으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로 분루를 삼켰다.호날두는 15일 스위스 베른의 스위스 경기장에서 열린 영 보이스와의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호날두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12년 4개월여 만에 터뜨린 UCL 골이었다.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골문 앞으로 넘겨줬고, 호날두는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득점에 성공했다.하지만 호날두의 골은 결승 득점이 되지 못했다.전반 35분 에런 완비사카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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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종양 수술 받은 펠레... "90분에 추가시간까지 뛸 준비가 됐다"며 회복 자신감
대장 종양 수술을 받은 '축구황제' 펠레(81)가 "90분에 추가시간까지 뛸 준비가 됐다"라는 농담으로 회복을 자신했다.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펠레가 수술을 받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의 성명을 인용해 "펠레가 중환자실을 나와서 일반 병실에서 회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펠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기 검진에서 대장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일반 병실로 이동한 펠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걱정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남겼다.펠레는 "이 메시지는 여러분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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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36세 맞아?” 맨유 복귀전 스피드가 ’기가 막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득점기계“로 불리는 것은, 그의 슈팅력과 문전 처리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대 수비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스피드 때문이다. 전성기 때 그의 스피드는 상상을 초월했다. 박지성과 함께 뛰던 시절, 호날두는 하프라인부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진영 깊숙이 치고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다. 어느 듯 세월은 지나 36세가 된 지금 그의 기량은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복귀전에서 그는 2골을 터뜨리며 ‘득점 본능’이 살아있음을 과시했다. 특히, 은퇴해야 할 나이임에도 호날두의 스피드는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BBC 등 영국 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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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월드컵 격년 개최안 지지…아시아 팀 기회 확대 기대
국제축구연맹(FIFA)이 추진하는 '월드컵 격년 개최안'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AFC는 14일 성명을 내고 "FIFA 월드컵과 여자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안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면서 A매치 일정 최적화 방안을 검토하는 FIFA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FIFA는 올해 5월, 기존 4년 주기로 열리던 남녀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월드컵을 자주 열어 팬들이 축구를 즐길 기회를 늘리겠다는 게 그 이유다.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가 FIFA에 월드컵 격년 개최를 제안했고, FIFA는 축구 산업의 새 성장 동력을 찾는 부서인 글로벌축구개발팀에 검토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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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풀타임' 카잔, 우랄 4-0 완파…공식전 5경기 만에 승리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5)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루빈 카잔(러시아)이 5경기 만에 승리하는 데 앞장섰다.카잔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중앙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우랄을 4-0으로 완파했다.정규리그 개막 3연승 뒤 3경기(2무 1패) 무승에 빠졌던 카잔은 4경기 만에 시원한 승전고를 울리며 4위(승점 14·4승 2무 1패)로 올라섰다.0-1로 졌던 라코우 세스토코바(폴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예선 경기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5경기만의 승리다.덴마크 미트윌란에서 최근 이적해 온 덴마크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레스 드레이어가 데뷔전에서 해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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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FIFA 22' 89포인트 '월드클래스' 입증...지난해보다 2포인트 올라
손흥민(토트넘)이 ‘피파22’에서도 월드클래스 대접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축구게임 피파22 오버롤 영상을 올렸다. FIFA가 공개한 손흥민의 오버롤은 89이다. 페이스에서 88, 드리블에서 86, 슈팅에서 87, 패스에서 82, 피지컬 69, ㄷ;펜스 43의 능력치를 각각 받았다. ‘피파21’에서의 오버롤은 87이었다. 지난해보다 2포인트가 올랐다. 오버룰 89는 월드클래스급에 속한다. 스킬 무브와 양발 사용 능력치는 가장 높은 등급인 별 5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파22’의 표지 모델인 킬리안 음바페(PSG)의 오버롤은 91인 것으로 전해졌다.손흥민은 올 시즌 EPL 3경기에서 2차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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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흐, EPL 개인 통산 100호골…'역대 최단경기 5번째'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단 경기 5번째로 통산 100호골 고지에 올랐다.살라흐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022 EPL 4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0분 선제 결승골로 자신의 EPL 통산 100호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위 첼시와 함께 나란히 3승 1무(이상 승점 10·골 득실+8)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하지만 리버풀(9득점 1실점)은 1위 맨유(11득점 3실점)에는 다득점에서 밀리고, 2위 첼시(9득점 1실점)와는 상대 전적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뒤져 3위에 랭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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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년간 발롱도르 수상할 것"...앰브로스 "모드리치도 수상했는데 손흥민이라고 왜 안 되겠는가?”
손흥민(토트넘)이 2년 간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전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대런 앰브로스는 12일(현지시간) 토크스포르트에 출연해 ‘손흥민이 앞으로 2년 동안 발로도르를 수상할 수 있겠느냐?“는 팬의 질문에 대해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두 세계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다. 케인이 뛰지 않을 때 손흥민이 항상 그 자리를 메운다”며 “지난 5년 동안 그는 18골 이상, 지난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기록했고, 그 이전에는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우승한 선수들, 호날두, 메시를 보라. 루카 모드리치도 수상했는데 손흥민이라고 왜 안 되겠느냐”고 말했다. 손흥민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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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허벅지 통증 호소하며 교체…보르도는 꼴찌 추락
9월 A매치 소집을 마치고 보르도(프랑스)에 복귀해 선발출전한 황의조(29)가 허벅지 안쪽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가운데 소속팀은 패했다.보르도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랑스와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보르도(승점 2)는 개막 5경기(2무 3패)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19위에서 '꼴찌'로 추락했다.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 19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면서 시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스리백 전술로 나선 보르도의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8분 왼쪽 측면을 돌파해 문전으로 크로스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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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부재가 케인의 결장보다 토트넘에 더 큰 영향”(아그본라허)...손흥민 렌+첼시전에도 못나올 수 있어(풋볼런던)
해리 케인의 결장보다 손흥민의 부재가 토트넘에 더 큰 영행을 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최근 토크스포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부재가 케인이 결장했을 때보다 토트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토트넘은 (팰리스전에서) 정말 형편없었다.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손흥민 없는 토트너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그는 또 “우리는 토트넘이 케인 없이 뛸 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손흥민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가?”라며 손흥민의 존재 여부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아그본라허는 “이날 루카스 모우라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델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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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멀티골' 첼시, 애스턴 빌라에 3-0 승리 …EPL 통산 두 번째 600승 달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로멜루 루카쿠(28·벨기에)의 멀티골을 앞세워 개막 4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EPL 통산 600승 고지를 넘어섰다.첼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1-2022 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카쿠의 멀티골과 마테오 코바치치의 득점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개막 4경기에서 3승 1무(승점 10·골득실+8)를 따낸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10·골득실+8)와 승점과 골 득실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에 랭크됐다.이날 승리로 첼시는 EPL 통산 600승에 도달하며 맨유(690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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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이강인, 마요르카 데뷔전…팀은 0-2 패배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새 둥지를 튼 이강인(20)이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팀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개막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왔던 마요르카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승점 7로 7위에 랭크됐다.지난달 30일 발렌시아와의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오른쪽 날개 조르디 음불라와 교체돼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렀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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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EPL 데뷔전서 골맛…울브스 2-0 완승에 쐐기골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로드에서 끝난 왓퍼드와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렸다.지난달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데뷔전부터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해 유럽 정규리그 골 침묵도 1년 3개월 만에 깼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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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날두에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마요르가를 믿는다” 호날두 복귀전에 맨유 경기장 상공서 호날두 ‘성폭행’ 주장 지지 비행기 등장
크리스타이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맨유) 복귀를 자축하던 날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프트 상공에 그의 ‘성폭행’ 혐의를 주장하는 대형 배너가 휘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영국 BBC와 미국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한 비행기가 호날두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지지하는 대형 배너를 달고 맨유 경기장 상공을 날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를 기획한 레벨업 페미니스트 그룹은 호날두의 ‘성폭행’ 혐의를 관중들에게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배너에는 “캐서린 마요르가를 믿는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마요르가는 지난 2009년 미국 네바다주 러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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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 EPL 데뷔전서 데뷔골 폭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왓퍼드와 2021-2022시즌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추가골을 터뜨렸다.지난달 30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르다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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