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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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플레이로 5일부터 손흥민 토트넘 경기 동영상 서비스 생중계
온라인 이커머스업체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스포츠로 본격 확대한다. 쿠팡은 오는 5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시작해 콘텐츠를 늘려나가고 있다.쿠팡플레이는 이달 중 삼성과 LG스마트TV 전용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다.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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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09] 왜 스트라이커(Striker)라고 말할까
축구에서 스트라이커(Striker)는 상대편 골대에 가장 가까이 있는 포지션의 선수를 말한다. 스트라이커와 중앙공격수(Center Forward)는 보통 같은 의미로 사용해 혼동할 수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 스트라이커는 주로 득점에 대한 임무를 맡는다. 중앙공격수는 말 그대로 공격수 중에서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전통적으로 킥오프를 맡으며 스트라이커 중에서 중심을 맡는다. 스트라이커는 영어 ‘나아가다, 가격하다’라는 의미의 스트라이크(Strike)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의 합성어이다. 볼을 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스트라이크는 고대 영어 ‘Strican’에서 나왔으며 고대 독일어 ‘Streichen’에 기원을 두고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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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가뭄 손흥민, 슈팅 더 날려야" 슈팅수 케인에 절반 불과(홋스퍼헤드쿼터)
손흥민(토트넘)은 슈팅을 좀 더 많이 날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토트넘이 최근 부진했던 것은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는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 홋스퍼헤드쿼터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득점력이 떨어진 것은 그가 슈팅을 너무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시즌 개막 후 13경기에서 손흥민은 11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12경기에서 고작 2득점에 그쳤다며, 이는 손흥민의 슈팅수와 연관이 있다고 진단했다.또 손흥민은 첫 13경기에서 총 23차례 슈팅 중 11골을 터뜨려 슛성공률이 무려 48%였으나, 이후 12경기에서는 24차례 슈팅을 날려 2득점을 기록, 슛성공률이 8%에 불과했다고 전했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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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슈팅 좀 날려라"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 "손흥민 득점력 저하는 슈팅수 케인의 절반 불과 때문"
손흥민(토트넘)은 슈팅을 좀 더 많이 날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토트넘이 최근 부진했던 것은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는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 홋스퍼헤드쿼터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득점력이 떨어진 것은 그가 슈팅을 너무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시즌 개막 후 13경기에서 손흥민은 11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12경기에서 고작 2득점에 그쳤다며, 이는 손흥민의 슈팅수와 연관이 있다고 진단했다.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첫 13경기에서 총 23차례 슈팅 중 11골을 터뜨려 슛성공률이 무려 48%였으나, 이후 12경기에서는 24차례 슈팅을 날려 2득점을 기록, 슛성공률이 8%에 불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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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농구 충돌'...즐라탄, 제임스 반발에 "운동선수는 운동선수여야 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해야" 재차 확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이 "운동선수는 운동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지신의 말을 재차 확언했다.ESPN은 2일(한국시간) 즐라탄이 이탈리아 새레모 음악 축제 개막 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포츠는 세계를 통합하지만, 정치는 세계를 분열시킨다"며 "우리의 임무는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 세계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ESPN에 따르면, 즐라탄은 "운동선수는 운동선수여야 하고,정치인은 정치를 해야 한다"며 운동선수의 정치 참여를 반대한 종전의 자세를 견지했다.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나는 농구만 하지 않겠다"며 정치적 행위를 계속할 뜻을 밝힌 데 대한 반박인 셈이다.즐라탄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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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나는 델마와 루이스 사이와 같은 관계” 해리 케인 “우리는 텔레파시로 통한다”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의 콤비 비결을 밝혔다. 인도 최대 일간지 힌두스탄은 2일 케인이 “손흥민과 나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들 관계와 같은 사이”라며 “우리는 텔레파시로 통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유럽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인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케인이 “나는 그가 뒤에서 돌진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라며 “우리는 텔레파시로 통한다. ‘델마와 루이스’ 관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델마와 루이스’는 1991년 개봉된 헐리우드 영화로, 남성들에게 사기와 폭행을 당한 여성 델마와 루이스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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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 회장 등 4명, 여론조작해 메시 등을 비방한 혐의로 체포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주제프 바르토메우(58·스페인) 전 회장이 여론 조작으로 선수들을 비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 등 다수 언론은 "스페인 현지 경찰이 바르셀로나 구단 사무실을 수색한 뒤 바르토메우 전 회장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체포된 인원과 이들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르토메우 전 회장과 그의 고문 하우메 마스페레르, 구단 최고경영자(CEO) 오스카 그라우, 법률 책임자 로마 고메스 폰티 등 4명이 체포됐다.이는 지난해 논란이 된 '바르사 게이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 등은 지난해 리오넬 메시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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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프리미어리그 수면제 오용 만연...영국 매체들 “수면제를 술에 타 복용하고 암시장 기웃거리는 선수 폭증” ‘경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수면제 오용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더 선’과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EPL이 수면제에 푹 빠져있는 선수들로 붐비고 있으며 일부 선수는 암시장에서 수면제를 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들 매체는 특히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수면제를 독한 술에 섞어 복용하면서 자신의 경력과 주위 사람들의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또 이 같은 현상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이에 앞서 한 EPL 스타급 선수가 수면제인 ‘조피클론’을 샴페인과 보드카에 섞어 복용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1일에는 3명의 선수가 더 많은 C등급 처방약을 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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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허벅지 부상…'친정팀' 맨유와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출전 무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가 허벅지 부상으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1일(이하 현지시간) 검사 결과, 이브라히모비치가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최소 10일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그는 전날 AS로마와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11분 허벅지 통증을 느껴 하파엘 레앙과 교체됐다.이브라히모비치는 10일 뒤 재검사를 받는다. 이에 따라 3일 우디네세전, 7일 베로나전, 11일 맨유와의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6∼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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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08] 골키퍼(Goalkeeper)를 알면 골이 보이는 이유
골키퍼(Goalkeeper)는 말 그대로 골(Goal)을 막는 사람(Keeper)이다. 영어 골은 득점에 성공한 행위 자체를 말한다. (본 코너 306회 ‘왜 ‘골(Goal)’이라 말할까‘ 참조) 키퍼는 붙잡는다는 의미인 ’Keep’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써서 막는 사람이라는 표현이다. 영어 어원에 따르면 키퍼는 중세 영어 ‘Kepere’에서 유래한 것으로 관찰하고 탐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5세기에 어떤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였으며 1744년부터 크리켓에서 스포츠용어로 처음 사용됐다. 영어로 골리(Goalie)라는 표현도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5공화국 시절 한국식 축구 용어 정비사업을 펼치면서 문지기라고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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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 "손흥민과 케인 외 다른 토트넘 선수는 리그 톱4에서 뛸 수 없는 수준" 발언에 여론 '발칵'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없으면 토트넘은 그저 평균 정도의팀이며 기껏해야 리그 중위권에 머물며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주장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로이 킨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로이는 지난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대 번리 경기가 열리기 직전 스카이 스포츠에서 서지오 레길론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내보낸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토트넘 미드필더 출신인 제이미 레드냅이 토트넘 선수들은 정상에 도전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이에 킨은 “토트넘 선수들 중 누가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갈 수 있나? 손흥민과 케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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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무 데도 안 가"...이탈리아 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비밀리에 연장계약 협상 진행중"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의 연장계약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니콜로 쉬라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의 연장계약을 위해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쉬라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3년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과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케인과 오는 2025년까지 연장계약을 한다. 케인에게는 1년 추가 옵션이 있다. 쉬라는 지난해 11월 9일에도 손흥민의 연장계약 협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토트넘이 케인과도 연장계약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이들과의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코로나19 사태 악화 때문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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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아이러니” 베일 버린 지단 감독이 베일의 ‘부활’에 ‘만세’ 부른 까닭
갸레스 베일(토트넘)이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번리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자 토트넘 팬들을 “베일의 돌아왔다”며 환호했다. 축구 전문가들도 “베일이 월드클래스의 위용을 되찾았다”며 극찬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텀 감독은 “세계 어느 감독이 베일을 출전시키지 않겠는가”라며 반색했다. 그러나, 이들보다 베일의 ‘부활’을 더 반긴 사람들이 있다. 베일의 원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팀 수뇌부가 그들이다. 데일리 메일은 1일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가 베일의 인상적인 플레이에 매우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베일이 잘해서 토트넘이 그를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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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4경기째 출전명단 제외…포르티모넨스 0-0 무승부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23)가 4경기 연속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포르티모넨스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포르티망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티무와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지난달초 신트트라위던(벨기에)에서 임대를 통해 포르티모넨스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4경기째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포르티모넨세(승점 20)는 17위로 강등권인 마리티무(승점 18)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을 나눠 가지면서 13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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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출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에 2-1 승리
정우영(22)이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을 꺾고 최근 2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2020-2021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1무 1패로 주춤했던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를 기록하며 8위로 올라섰다.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37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가 끝난 때까지 추가시간을 포함해 13분여를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종아리 부상 여파로 15라운드부터 9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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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07] 골킥(Goal Kick)은 골키퍼만 차는 게 아니다... 그 이유는
골킥(Goal Kick)은 골키퍼가 차는 킥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 할 수 있다. 보통 골킥을 골키퍼가 많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키퍼뿐 아니라 수비팀 누구나 골킥을 찰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골킥은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에 골에어리어 안에 공을 세워놓고 차는 킥을 말한다. 골키퍼만 찬다고 규정해 놓고 있지 않다. 킥이 좋은 선수면 골킥을 찰 수 있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골킥의 ‘골’은 문전지역을 뜻하는 ‘골에어리어’를 가리킨다. 골킥을 골에어리어 킥이라고 이해하면 골키퍼만 골킥을 한다는 오해를 하지 않을 수 있다. 골킥을 골키퍼만 전담하게 하지 않은 것은 경기 흐름을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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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이 부활했다!" 토트넘에 울려퍼지는 '베비어천가'..전 토트넘 수비수 허튼 "앞으로 베일은 매 경기 선발로 나서야" .주장
토트넘에 ‘베비어천가’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2월 28일(한국시간) 번리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가레스 베일에 대한 찬사가 가히 역대급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베일은 전환점에 도달했으며 토트넘 팬들은 그가 지금부터 매 경기 정규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 토트넘 수비수 앨런 허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후튼은 “우리는 다시 한번 베일의 월드클래스 플레이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후튼은 “이것이 그동안 우리가 기다려온 베일이다. 우리 모두는 기술적으로 그가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는 그라운드에 등장해 무언가를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볼프스버거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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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의 손흥민 '평가절하'...‘엔진 마모 시작’ 독설 이어 득점 기회 놓쳤다고 번리전 팀 내 공동 최저 7점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가 유독 손흥민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홋스퍼헤드쿼터는 2월 28일(한국시간) 번리와의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에게 선발로 나선 토트넘 선수 중 공동 꼴찌인 평점 7을 줬다. 이 사이트는 “소니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득점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줬으나 득점 기회 앞에서 계속 고전하고 있다. 특히,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최고의 날은 아니었다”라고 평가했다.홋스퍼헤드쿼터는 전날에도 “손흥민의 엔진이 마모되기 시작했다”며 그의 체력에 물음표를 달기도 했다. 또 토트넘이 최근 부진한 것은 손흥민의 ‘골 가뭄’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이 사이트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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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부활 뒤에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 '씽씽' 엔진 재가동하며 번리전서 베일에 2개 도움...토트넘 4-0 대승
역시 휴식이 보배였다. 엔진이 마모되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 휴식 후 가진 경기에서 ‘씽씽’ 달렸다. 손흥민은 2월 2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진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골 대신 가레스 베일의 두 골을 모두 도움으로 장식했다.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한 손흥민의 올 시즌 통산 도움은 정규리그에서 8개를 비롯해 모두 15개가 됐다.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던 토트넘은 리그 17위로 강등 위기에 몰려 있는 약체 번리를 제물로 반전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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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왜 거기서 나와?” 보스니아 프로축구팀에 손흥민 ‘복제 선수’ 입단, 누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로축구 FK 슬라로보다 투즐라에 손흥민(토트넘)을 빼닮은 선수가 입단해 화제다. 주인공은 미프타 안와르 사니(22)로,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인도네시아 리그에서 뛰다 최근 투즐라에 스카웃됐다.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수비수다. 안와르 사니는 인도네시아에서 손흥민을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사니를 손흥민에 비교하면서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눈과 피부가 매우 닮았다고 아우성이다. 손흥민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닯은 사니의 투즐라 입단 과정을 소개했다. 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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