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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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코파이탈리아 패권 놓고 유벤투스와 격돌....4강 2차전서 지난 해 우승팀 나폴리 꺾어
아탈란타가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를 제치고 코파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올랐다.아탈란타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코파이탈리아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나폴리를 3-1로 꺾었다.이달 4일 나폴리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아탈란타는 홈에서 세 골을 몰아치며 합계 3-1 승리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아탈란타는 인터 밀란을 누르고 올라온 유벤투스와 5월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코파이탈리아에서 1962-1963시즌 단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아탈란타는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팀(13회)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구단 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탈란타는 이날 마테오 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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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 침묵' 세비야, 바르사 기선제압…국왕컵 준결승 1차전서 2-0 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가 FC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이 유력해졌다 .세비야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2020-2021 국왕컵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쥘 쿤데와 이반 라키티치가 득점포를 가동해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를 완파했다.두 팀은 다음 달 4일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바르셀로나가 먼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전반 11분 메시의 왼발 슈팅이 세비야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혔다. 세비야는 전반 25분 쿤데의 선제 결승 골로 앞서나갔다.쿤테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진을 헤치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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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 스완지시티 3-1 완파…공식전 15연승·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를 누르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랐다.맨시티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 2020-2021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3-1로 완승했다.최근 EPL에서 10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맨시티는 FA컵, 리그컵 등을 포함해 이날로 공식전 15경기 연승을 기록했다.선제골은 맨시티가 터뜨렸다. 전반 30분 카일 워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이 됐다.후반 2분에는 라힘 스털링이 한 골을 추가했고, 3분 뒤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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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25분' 보르도, 2부팀에 져…프랑스컵 64강 탈락
황의조(29)가 교체 투입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2부 리그 팀에 져 프랑스축구협회컵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1부 리그 팀인 보르도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2부 소속의 툴루즈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최근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황의조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황의조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에야 세쿠 마라 대신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윤일록이 벤치를 지킨 1부 리그 몽펠리에는 같은 1부의 스트라스부르에 2-0으로 이겨 대회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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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록으로 빛난 손흥민, 팀 패배에도 평점 9.2 높은 평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이 팀의 패배에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연장전이 끝날 때까지 120분을 뛰며 2도움을 올렸다.전반 3분 만에 코너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팀이 3-4로 뒤처진 후반 38분에는 해리 케인의 동점골까지 도왔다. 토트넘은 4-5로 패배해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의 4골에 모두 기여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9.2점을 줬다.팀에서 유일한 9점대 평점이다. 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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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이런 축구는 없었다' 손흥민, 도움 2개와 4골 기여…토트넘 4골 넣고도 FA컵 8강행 좌절
일찍이 이런 축구 경기는 없었다. 손흥민(29)의 토트넘이 4골을 넣고도 5골을 허용해 에버턴에 패했다. 손흥민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5로 졌다.난타전 끝에 결승 골을 기록한 에버턴이 2015-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8강에 올랐다.토트넘이 석패했으나 손흥민은 이날 연장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멀티 도움을 포함해 팀의 4골에 모두 기여하며 팀 전력의 핵으로 가동했다. 손흥민은 시즌 11호·12호 도움을 기록해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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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의 ‘아인트라흐트’는 어떤 의미일까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는 차범근이 뛰었던 팀으로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공군에서 제대한 차범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름슈타트 98에 입단한 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4시즌을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다. 첫 해인 1979-80시즌 UEFA컵(현재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클럽 대항전 우승자로 이름을 날렸다. 차범근은 198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바이어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 1987-88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을 올리고 우승을 차지해 유럽 클럽 최고 선수에 올라섰다. (본 코너 288 ‘왜 바이어 04 레버쿠젠(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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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빠진 포르티모넨스, 페헤이라와 0-0 무승부
이승우(23)가 임대 이적으로 합류한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가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 득점 없이 비겼다.포르티모넨스는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마타 헤알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18라운드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포르티모넨스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빠지면서 15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최근 6연승을 달리던 파수스 드 페헤이라는 5위 자리를 지켰다.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포르티모넨스 임대 계약을 마무리한 이승우는 팀 훈련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터라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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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짝, 케인 정말 토트넘 떠나나...카스카리노 “케인은 토트넘 최고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야심적”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정말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까? 지난해보다 불거진 케인의 이적설은 현재 진행형이다.그의 이적설이 불거질 때마다 토트넘은 연장계약설을 흘리며 대응했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전 첼시 스트라이커 토니 카스카리노가 토트넘 팬들의 염장을 지르는 발언을 했다.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카스카리노가 케인이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카스카리노는 케인이 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가 되는 것보다 훤씬 더 야망적이라며 세계 최고가 되려면 맨체스터시티 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스카리노는 “베컴은 28세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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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까지 곤욕 치른 맨유, 웨스트햄 꺾고 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연장 접전 끝에 웨스트햄을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올랐다.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FA컵 16강전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1-0으로 눌렀다. 맨유는 7시즌 연속 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양 팀이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갔지만 전·후반 90분간 골이 터지지 않았다. 0의 균형을 깬 건 연장 전반 7분 맨유의 결승골이었다. 래시퍼드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는 맥토미니에게 짧은 패스를 건넸고, 맥토미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2부리그에 속한 본머스는 1부 번리를 2-0으로 꺾고 1956-195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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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선발 55분 출전' 한국계 마빈 박이 뛴 R.마드리드, 헤타페에 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한국계 마빈 박(21)이 처음 선발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가 헤타페를 완파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헤타페와 치른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후반 카림 벤제마, 페를랑 멘디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최근 2연승 한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14승 4무 4패(승점 46)로 2위를 달리며 두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1·16승 3무 1패)에 승점 5차로 따라붙었다.마빈 박은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이날 처음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마빈 박은 55분을 뛰고 0-0으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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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레이디' 유벤투스, 인터 밀란 제치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 진출
'올드 레이디' 유벤투스가 인터 밀란을 따돌리고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에 진출했다.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과 0-0으로 비겼다.3일 밀라노에서 열린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 골을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던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2-1로 앞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코파 이탈리아에서 13회 우승을 차지한 역대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는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다가섰다.유벤투스의 결승 상대는 11일 열리는 아탈란타와 나폴리의 4강 2차전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아탈란타와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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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가 3년 전 탈의실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프랑스 축구연맹, 부적절 행동 살리바 조사, 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니스의 수비수인 윌리엄 살리바(19)가 프랑스 축구 연맹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 등 매체들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 연맹이 3년 전 탈의실에서 살리바의 팀 동료가 공개적으로 자위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관련해 그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살리바는 프랑스 국가대표 운동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축구 연맹은 살리바가 프랑스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는지 여부를 들어다볼 것으로 전해졌다. 더 선에 따르면, 살리바는 카메라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주변을 찍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살리바는 당시 프랑스 RMC 소속 청소년 팀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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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8] 왜 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이라고 말할까
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은 독일 분데스리가 팀 중 한국 축구와 인연이 가장 깊다. ‘차붐’과 ‘손세이셔널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뛰었던 관계로 인해 프로야구로 말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박찬호, 류현진이 소속했던 LA 다저스와 같이 한국팬들에게 아주 낯익은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팀 이름은 줄여서 보통 레버쿠젠이라고 말한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던 차범근은 지난 1983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차범근은 두 팀에서 모두 UE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키커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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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나의 첫사랑은 축구. 결혼은 은퇴 후 또는 33~34세에"
손흥민(토트넘)이 은퇴 후나 33~34세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다.올림픽채널은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당분간 싱글로 지낼 것이며 은퇴 후 또는 33~34세 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결혼하게 되면 아내와 아이들이 우선시 되고 축구는 그 다음이다. 내가 최고의 수준에 있을 동안은 축구가 첫번째 순위가 될 것이다.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최고 레벨에 있을지 모른다. 은퇴한 후 33~34세에 가정을 꾸민다 해도 여전히 오랫동안 그들과 함께 살 수 있다"며 결혼을 서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이 매체는 또 손흥민이 한때 팝스타 박민아, 유소영과의 '핑크빛' 소문이 있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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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만들었다"...토트넘 출신 오하라 "모리뉴 감독에게는 플랜B 없어" 성토
조제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해리 케인 없이는 이무 것도 하지 못하는 팀으로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최근 영국의 한 팟캐스터에 출연해 "모리뉴 감독이 지나치게 케인에 의존하는 플레이를 고집하다 토트넘을 케인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형편없는 팀으로 만들고 말았다"고 말했다.오하라는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 케인이 없을 때도 손흥민 등 다른 선수들이 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모리뉴 감독은 케인 없이도 득점을 할 수 있는 플랜B를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이어 "토트넘 팬들은 케인이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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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빠를까?" 손흥민 '질풍노도' 골 넣자 음바페 수 시간 후 '우사인 볼트급' 스피드로 득점
지난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공을 몰고 70여 미터를 달린 끝에 ‘원더골’을 성공시켰던 손흥민(토트넘)의 당시 순간 스피드는 시속 34.4km였다. 이는 100m를 10.50초에 주파하는 속도다. 세계적인 ‘총알탄’ 우사인 볼트의 평균 시속 37.58km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드리블을 하면서 이 같은 스피드가 나왔으니 공 없이 질주했을 때는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을 것이다.손흥민은 그 무시무시한 스피드의 위력을 7일(한국시간)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해리 케인이 가슴으로 볼을 떨궈준 공을 루카스 모우라가 잡자 손흥민은 상대 골문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 그 속도를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언뜻 보기에는 번리전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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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호골' 이재성, 2달만에 득점포 가동…킬, 4경기 무패 행진·선두 추격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미드필더 이재성(29)이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르쿠어 슈필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후반 2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받아 몰고 가다 왼쪽의 파비안 레제에게 내준 뒤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들어간 이재성은 레제의 낮은 크로스를 밀어 넣으려 했으나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 골키퍼에게 한 번 막혔고, 재차 슈팅해 골 그물을 흔들었다.이재성의 이번 시즌 리그 4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의 2골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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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 "맨시티, 메시 영입 포기 안 했다…3∼4월까지 기다릴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계약 만료를 앞둔 리오넬 메시(33)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맨시티가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메시를 영입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SPN은 "맨시티가 메시에게 본격적으로 의사를 타진하기 전 3∼4월까지는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메시와 전화 통화를 하며 계획을 전하거나, 소수의 클럽 관계자가 메시 측과 주기적으로 접촉하는 등 기반을 다지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메시의 또 다른 행선지 후보로 언급되는 프랑스의 강호 파리 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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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2골' 유럽챔피언 뮌헨, 아프리카 챔피언 알아흘리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행
유럽 축구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아프리카 챔피언 알아흘리(이집트)를 가뿐하게 제압하고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혼자 2골을 넣는 눈부신 수훈으로 알아흘리에 2-0으로 이겼다.뮌헨은 울산 현대와 파우메이라스(브라질)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한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멕시코)와 오는 12일 오전 3시 결승전에서 격돌한다.2013년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는 뮌헨은 통산 2번째 클럽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뮌헨은 이날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슈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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