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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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강조한 구자철 "월드컵은 치열한 곳"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마음가짐은 남달랐다. 동료들이 아닌 자신부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한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이 열렸다. E-1 챔피언십 우승 주역인 이재성, 김신욱(이상 전북), 조현우(대구), 정우영(충칭 리판) 등이 대거 출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구 특공대' 지동원과 구자철 역시 휴가를 반납하고 동료들과 함께했다. 소속팀에서 서서히 몸을 끌어올린 구자철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집중해서 월드컵을 준비할 생각이다. 시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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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클래식, 평균 관중은 6486명
2017 K리그 클래식은 평균 6486명의 관중이 지켜봤다. 이들 중 유료관중은 83% 수준이었고, 평균 객단가는 6162원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에 총 148만5197명의 관중이 찾아 경기당 평균 6486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179만4885명의 82.7% 수준이다. 2012년 프로축구연맹이 실제 관중 집계를 도입한 이래 꾸준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00만 관중 시대로 복귀한다는 목표는 올 시즌 역시 무산됐다.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전체 관중의 83.1%인 123만3668명이 유료관중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유료관중 비율 75%에서 8.1% 상승한 수치다. 관중 1명당 평균 객단가도 6162원으로 지난해 5141원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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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맨시티, 승부차기도 극복한 우승 의지
'우승컵'을 향한 맨체스터 시티의 갈증은 승부차기도 넘어섰다.맨시티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5라운드(8강)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경기 무패(17승1무)로 압도적인 선두를 기록 중인 맨시티는 리그컵에서도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특히 케빈 데 브라이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등 일부 주전 선수를 제외한 채 레스터 원정에 나선 탓에 연장까지 치르는 뜻밖의 고전을 펼쳐야 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는 레스터의 간판 제이미 바디가 실축한 데 이어 리야드 마레즈도 맨시티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비록 승부차기 끝에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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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리그 맨' 박주호 "도르트문트가 내 한계였다"
2018시즌부터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를 누비게 된 박주호가 유럽 무대를 뒤로하고 국내로 이적한 이유를 털어놨다. 박주호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에 출전했다. 박주호는 장현수(FC도쿄), 이근호(강원FC) 등과 함께 하나팀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울산 이적 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나섰다. 박주호는 아직 K리그 경험이 없다. 2008년 일본 J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 등에서 뛰었다. 2011년부터는 FC바젤(스위스)에 입단해 유럽 무대를 밟았고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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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 김연아가?'…평창올림픽과 하나 된 축구
"열정의 땀방울, 기억될 평창"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에 앞장섰다. 득점 이후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문구를 펼쳐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인 컬링과 알파인 스키를 떠올리게 하는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이 열렸다. 김신욱, 이재성(이상 전북), 이민아(고베 아이낙),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울산 현대)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남녀선수들이 사랑, 희망, 하나 총 3개 팀으로 나뉘어 열띤 자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소속팀이 다른 선수들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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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번째 KFA 올해의 선수…기성용과 동률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2017년 KFA 시상식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손흥민과 이민아(26, 고베 아이낙)에게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선정됐다. 여자 올해의 선수는 WK리그 감독과 각급 여자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1명당 1, 2, 3순위를 추천했다.손흥민은 168점을 얻어 K리그 클래식, 동아시안컵 MVP 이재성(전북)을 제쳤다.손흥민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 21골을 기록했고, 올해 A매치 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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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생각도 안 해" 심동운, 포항과 3년 재계약
심동운(27)이 포항 스틸러스에 남았다.포항은 19일 "주축 측면 공격수 심동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심동운은 이날 FA로 공시되자마자 포항과 재계약을 마무리했다.심동운은 201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해 2015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했다. 포항에서 3년 동안 101경기 19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올해 37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내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심동운은 "다른 팀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면서 "포항 팬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포항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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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멀티 미드필더 김성주 영입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챌린지 서울 이랜드 미드필더 김성주(27)를 영입했다.울산은 19일 "이랜드에서 멀티형 미드필더 김성주를 영입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왼쪽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날카로운 왼발 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선수"라고 전했다.김성주는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이랜드로 둥지를 옮겼고, 최근 2년은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전역 후 다시 이랜드로 돌아갔고, 울산 이적과 함께 다시 클래식 무대를 밟게 됐다.K리그 통산 성적은 74경기 5골 8도움. 클래식에서는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김성주는 "상주 시절 울산을 상대하면서 항상 힘들었다. 강팀이라는 걸 몸으로 느꼈다. 원정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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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27일 개최
여자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19일 "2018년 한국여자축구 실업리그(WK리그)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2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별도로 선수를 선발하는 보은 상무와 해체한 이천 대교를 제외한 6개 구단이 참가한다.총 37명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나온 가운데 동아시안컵에서 골을 넣은 한채린(위덕대)과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뛴 홍혜지, 국가대표 출신 손화연(고려대)이 대어로 꼽히고 있다.6개 구단인 추첨을 통해 순번을 정한다. 2017년 성적 순으로 순번을 추첨(1차)한 뒤 그 순번대로 다시 추첨(2차)해 최종 드래프트 순번을 가린다. 홀수 라운드는 순번대로, 짝수 라운드는 역순으로 지명한다.다만 군 팀인 보은 상무의 경우 드래프트 당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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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무너뜨린 이승우의 발끝…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선정
'코리안 메시' 이승우(19·베로나)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득점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로 기록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이승우의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은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7 KFA 팬투표 - 올해의 골·올해의 경기'는 올해 열린 각급 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열흘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다. 지난 16일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정우영은 일본을 침몰시키는 기막힌 무회전 프리킥 골로 대표팀 역대 최고의 골이라는 찬사를 받았지만 아쉽게 일정상 이 대회가 팬투표에 포함되지 않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의 골 1위 영광은 이승우가 차지했다. 이승우는 지난 5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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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박주영 등' K리그 FA 시장이 열린다
K리그 FA 시장이 열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규정 제2장(선수) 제17조(FA 선수 권리 행사)에 의거해 최철순(전북), 김호준(제주), 양상민(수원), 김치곤(울산), 박주영(서울) 등 2018년도 FA 자격 취득 선수 총 912명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이번 FA에는 2017년 12월31일 계약 만료되는 205명 가운데 소속팀 경기에 50% 미안 출전해 자격이 되지 않는 13명은 제외됐다.2013년 신설된 보상금 제도 대상 선수는 총 49명.K리그 클래식에서는 최철순과 임종은(전북), 이용래(수원), 한상운(울산), 박주영, 심동운(포항) 등이 보상금이 있는 FA다. 보상금은 기본급의 100%, 최대 3억원. 2005년 이후 K리그에 입단한 만 32세 이하, 또 원소속팀 계약 종료 직전년도 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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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 잠시 쉬어간 기성용…스완지는 패배
기성용(28, 스완지시티)이 잠시 쉬어갔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튼과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기성용의 결장과 함께 스완지시티는 에버튼에 1-3으로 패했다.기성용은 부상 회복 후 스완지시티의 중심을 잡았다. 10월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을 시작으로 9경기 중 8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최근 5경기에서도 교체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성용의 결장은 종아리 부상 탓이다. 웨일스 온라인은 경기에 앞서 "기성용이 종아리 염좌로 결장한다"고 전했다.기성용의 결장 속에 스완지시티는 에버튼에 완패했다.전반 35분 르로이 페르가 선제골을 넣고도 내리 3골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 도미닉 칼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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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할릴호지치 감독 "한일전 패배 이후 잠도 못 잤다"
한일전에서 굴욕적인 결과표를 받아든 일본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패배 이후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18일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위치한 일본축구협회에서 열린 대표팀 연간 일정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일전 이후 집 거실에서 경기에 대해 계속 생각하느라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일본은 지난 16일 안방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한국에 1-4로 대패했다. 이미 북한과 중국을 연파하고 2승을 안고 있던 일본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결과는 허무한 패배였다. 전반 3분 고바야시 유의 페널티킥으로 일찌감치 앞서갔던 일본이지만 이후 내리 4골을 내주며 충격적인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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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강등' 광주, '꾀돌이' 박진섭 감독과 새 출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광주FC가 박진섭(40) 신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광주는 18일 "2018년부터 K리그 챌린지 무대에 나서게 될 팀을 재정비하고, 장기적으로 안정화시킬 수 있는 신인 감독으로 박진섭 전 포항 스틸러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진섭 감독은 현역 시절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꾀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이영표와 함께 좌영표-우진섭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냈고, 울산과 성남, 부산 등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통산 성적은 284경기 3골 27도움.은퇴 후 개성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5년 이후 부산과 포항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광주는 "박진섭 감독은 광주가 찾던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면서 "광주는 그동안 신임 감독으로 젊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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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도르트문트 생활 끝내고 울산 입단
박주호(30)가 유럽 생활을 끝내고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울산은 18일 "일본과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검증된 베테랑"이라고 전했다.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 리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1년 7월 스위스 FC바젤에 입단했다. 2년 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향했고, 2015년 8월부터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고 있다.일본과 스위스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독일 마인츠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에서는 두 시즌 동안 13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올 시즌은 아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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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도쿄 대첩' 선수들은 예상하고 있었다
78번째 한일전은 한국의 완승이었다. 일본의 안방에서 거둔 4-1 대승.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도쿄 대첩이었다.사실 한일전 전까지 신태용호를 향한 여론은 썩 좋지 않았다. 중국전은 2-2로 비기고, 북한전은 상대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힘겹게 이긴 탓이다. 신태용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지만,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다.하지만 한일전 승리로 다시 신뢰를 회복했다."한일전은 과정보다 결과를 가져오겠다"던 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결과를 가져왔다. 무엇보다 일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주전들이 왔어도 이길 수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과정도 완벽했다. 단순한 투지 덕분은 아니었다. 선수들은 이미 한일전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중국, 북한전을 통해 그만큼 준비가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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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본에서 뛰던 MF 박형진 영입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일본에서 활약했던 박형진(27)을 영입했다.수원은 18일 "검증된 측면 미드필더 박형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고려대를 졸업한 박형진은 2013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시작으로 줄곧 일본에서만 뛰었다. 올해 J2 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활약했다. 일본 성적표는 146경기 5골 25도움.수원은 "왼쪽 미드필더 뿐 측면 수비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다"면서 "홍철, 김민우의 입대로 인해 공백이 생긴 수원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형진은 "어렸을 때부터 수원하면 최고 팬이 있는 최고 명문구단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수원에 입단해 너무 기쁘다"면서 "외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해 나를 모르는 팬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팬에게 인정받고,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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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지연 NO" 강원,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강원FC가 2018년을 위한 코칭스태프 선임을 마무리했다.강원은 18일 "이도영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용호, 김동영 코치, 이충호 골키퍼 코치,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강원은 지난 11월 전력강화부장이었던 송경섭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뒤 코칭스태프 선임에 나섰다.이도영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교육을 통해 송경섭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함성중학교 시절 여자 국가대표 여민지를 키운 경험도 있다. 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성남FC 수석코치였다.김동영 코치는 포항에서 이동국, 황희찬 등을 지도한 유소년 전문가. 강원에서도 R리그를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강원으로 자리를 옮긴 김용호 코치는 1군 전반적인 관리와 훈련을 담당한다.이충호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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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듀오' 김신욱-이재성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한솥밥을 먹는 김신욱과 이재성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섰다. 김신욱은 3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1골 2도움을 기록한 이재성은 최우수선수와 'AU stats상'까지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신욱과 이재성은 지난 9일 대회 첫 경기였던 중국전에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둘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기세는 가장 중요한 경기인 일본전에서도 이어졌다.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김신욱은 2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로 일본 수비진을 흔들었고 2-1로 앞선 전반 35분 김신욱의 쐐기골을 도왔다. '전북 듀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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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굴욕' 선사한 신태용 감독 "한일전, 심리적 압박감 컸다"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한일전 대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품고 금의환향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전날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일본을 4-1로 침몰시키며 2승 1무(승점 7)의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대회 첫 상대였던 중국과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진 북한과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패배는 없었지만 경기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적잖았다. 그러나 일본과 경기에서는 달랐다. 반드시 승리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던 가장 중요한 경기. 한국은 전반 3분 고바야시 유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헌납하며 불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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