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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체육회·7개 지자체, 올해 전국체전 연기 대책 논의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12일 한자리에 모여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연기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은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만나 최근 경상북도의 전국체전 연기 건의와 관련해 대책을 협의했다.올해 10월 8∼14일 구미 등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기로 한 경상북도의 이철우 지사는 10일 "전국체전에서 선수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방역 당국과 문체부가 논의해 올해 대회를 연기해 내년에 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도쿄하계올림픽이 2021년으로 1년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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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 레슬링·유도 대회 줄줄이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스포츠계를 얼어붙게 만들었다.각 종목 단체들은 6월부터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려던 국내 대회를 줄줄이 연기하고 있다.대한레슬링협회는 12일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제3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와 제30회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레슬링협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진 지난 2월 올해 열리는 모든 국내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협회는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대회 개최를 다시 준비했고,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회장기 대회와 전국중학교 대회를 열기로 했다.그러나 최근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증가하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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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세계 2위 할레프 "US오픈 출전 힘들다"...코치 부정적 입장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2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의 코치가 올해 US오픈 출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할레프의 코치인 대런 케이힐(호주) 코치는 12일 로이터통신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루마니아에서 미국으로 가면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고 뉴욕의 한 호텔에서 한 명만 동반할 수 있다"며 "일반적으로 물리치료사와 히팅 파트너, 트레이너, 코치가 동행해야 하므로 이런 규제로 인해 여러 선수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할 예정이다.US오픈 사상 최초의 여성 토너먼트 디렉터인 스테이시 앨라스터는 지난달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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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반쪽 리그 되나...카멜로 앤서니 등 40~50명 보이콧할 듯
[LA=장성훈 특파원] 카멜로 앤서니(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비롯한 40~50명의 선수들이 오는 7월 31일(한국시간 8월 1일) 재개되는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 잔여 시즌을 보이콧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앤서니는 11일 ‘NBA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은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팀에 합류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앤서니는 “아직 미지수다. 우리는 아직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세부 사항을 다 알 때까지 100% 올랜도에 가겠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을 맺은 앤서니는 이번 시즌 51.7%의 야투성공률을 보이며 경기당 평균 15.3 득점, 6.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예전만 못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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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밀워키 벅스,우승 위해 크리스 폴 데려와야
[LA=장성훈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는 최근 들어 항상 우승 후보로만 꼽히는 구단이다. 정상에 오르기에는 2% 부족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2%를 채워줄 선수가 확인됐다.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 폴이 그 주인공이다.미국 매체 ‘페이더웨이월드네트’는 11일(한국시간) 벅스가 우승하려면 폴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폴을 영입하면 벅스는 슈팅가드 겸 스몰포워드인 크리스 미들턴과 막강 가드진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폴은 팀의 기둥 지아니스 아데토쿤보가 골밑에서 더 쉽게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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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세계랭킹 500위 미만 남·녀 선수에 지원금 지급
국제테니스연맹(ITF)이 단식 세계 랭킹 500위 미만 선수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AP통신은 11일 "ITF가 총 250만달러(약 3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상금 수입이 끊겨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돕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랭킹 501위에서 700위까지 선수들에게 한국 돈으로 120만원 정도인 1천달러를 주고 복식의 경우 세계 랭킹 176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에게 750달러를 지급한다.또 주니어 선수들과 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에게도 일정 금액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ATP 투어와 WTA 투어, ITF 주관 대회들은 코로나19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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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MBC배 전국대학농구 대회가 결국 취소됐다.한국대학농구연맹은 11일 "오는 7월 8∼17일 개최하려 했던 제36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2020 U-리그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연맹은 경북 상주에서 열릴 이번 MBC배 대회를 올해 대학농구 시즌의 시작으로 삼으려 했다. 연맹은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하면서 무리하게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연맹 관계자는 "대학농구의 유일한 전국 규모 단일대회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MBC배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면서 "하지만 모두의 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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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올림픽' 꿈꾸던 아베, 취소 위기에 간소화 검토
아베 총리의 목표였던 '완전한 형태'의 도쿄올림픽은 실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올림픽을 간소화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대회 축소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11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조직위는 참가자 수 축소 요청이나 관련 행사 재검토 등 대회 간소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기본 원칙을 전날 열린 IOC 이사회에 보고했고 IOC는 이를 승인했다.대회의 핵심인 경기나 선수 수는 간소화에 따른 재검토 대상으로 삼지 않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서는 대응 방침을 바꿀 수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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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2)일제강점기의 지방체육⑥대구 달성공원을 중심으로 발전한 경북체육
경북체육 중심, 달성공원경북 체육도 외국 선교사들이 신식학교들을 속속 설립하면서 체조를 교과과목으로 넣어면서 각종 근대 스포츠들이 시작된 것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였다. 1898년 10월 한문서당으로 설립된 해성학교(효성의 전신), 김천성의학교(1901년), 계성학교(1906년), 신명여학교(1907년)들이 선교사들이 설립한 학교들이라면 1910년 3월 14일에 개교한 대구농림학교는 공립이었으며 1921년 교남학교(대륜의 전신)는 민족주의 학교였다. 이들 학교들을 통해 근대스포츠들이 퍼져 나갔지만 학교 스포츠가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일정기간 준비가 필요했다. 체육교육을 전담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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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코로나19 뚫고 재개…16∼19일 국가대표 선발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미뤄졌던 한국 양궁이 다시 움직인다.대한양궁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에 연기됐던 2020년도 리커브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오는 16~1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3차 선발전은 당초 3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연기됐다.지난 1~2차 선발전에서 추려진 남녀 각 20명의 선수가 3차 선발전에서 경쟁해 살아남은 남녀 각 8명씩 2020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된다.2020년도 국가대표들은 올 하반기 재개할 것으로 보이는 세계양궁연맹(WA) 현대월드컵 시리즈와 아시아컵 시리즈에 출전한다.1년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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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제스처 관련 논의...IOC "올림픽 정신 존중하는 방법 강구"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널리 퍼지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관련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선수 위원회가 올림픽 정신을 존중하면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그는 임원 회의 이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올림픽의 목적은 인종차별에 대한 반대와 포용성에 대한 찬성을 가장 강력하게 세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다만 그는 올림픽 헌장에 담긴 원칙과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의사 표현은 분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올림픽 헌장은 올림픽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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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케빈 듀란트는 민폐 끼치는 선수...올시즌 불참 결정 논란 가열
[LA=장성훈 특파원] 1985년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어주 오클랜드시 오클랜드-알라미다 카운티 콜리세움에서 미국프로농구(NBA) 1985~198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시카고 불스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중반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리바운드를 한 뒤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왼쪽 발뼈가 부러졌다. 최소한 6주 결장이 불가피했다. NBA 입문 2년차였지만 조던의 팀내 위상은 절대적이었다. 조던 없는 불스의 여정은 험난했다. 그러나 불스는 시즌 막판 스퍼트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상대는 당시 최강 보스턴 셀틱스였다. 조던은 이기고 싶었다.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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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관객 축소' IOC-日조직위, 도쿄올림픽 간소화 합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10일 비용 삭감과 감염증 예방의 관점에서 도쿄올림픽 운영을 간소화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내년 7월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준비의 3가지 기본원칙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제공', '도쿄도민과 일본 국민의 이해를 얻기 위한 비용 최소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회를 위한 간소화' 등을 제시했다.일본 정부는 개·폐회식 규모와 관객 축소 등 간소화 방안을 내부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무토 도시로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 간소화 방침을 확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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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흥국의 김연경'이자 40만 유튜버 '식빵언니'
흥국생명의 김연경이자 40만 유튜버인 '식빵 언니'가 돌아왔다.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32)은 배구에 꽂혀있었다. 김연경은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도쿄올림픽과 올 시즌 흥국생명의 우승을 위해 배구에 집중하면서 배구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도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가 빗장을 걸어 해외 체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도쿄올림픽을 위한 경기력 유지에 흥국생명 복귀만큼 나은 선택지가 없었다는 점을 김연경은 강조했다.이어 오랜만에 복귀해 국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낀다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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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 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마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페더러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몇 주 전에 재활 운동을 하다가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며 "오른쪽 무릎에 관절경 시술을 받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17년을 준비할 때와 비슷한 상황이 됐다"며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갖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페더러는 2016년에도 무릎 부상 때문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US오픈에 불참하고 2017시즌을 준비한 바 있다. 이후 2017년에 그는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페더러는 "팬들과 투어 활동이 그립지만 2021년 시작과 함께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고 다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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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아일랜드는 아부다비 소재 야스 섬"...내달 첫 선
소문만 무성했던 'UFC 파이트 아일랜드(Fight Island)'의 정체가 공개됐다.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는 10일(한국시간) 전 세계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파이트 아일랜드'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있는 야스섬이라고 밝혔다.UFC는 야스섬에서 7월 11일 'UFC 251'에 이어 같은 달 15일, 18일, 25일에 'UFC 파이트 나이트' 3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 스포츠 경기가 줄줄이 취소되자 화이트 UFC 대표는 대회 개최를 위해 UFC 경기 전용 섬을 구하는 '파이트 아일랜드' 계획에 착수했다.야스섬은 아부다비에 있는 인공섬 중 하나다. UFC는 야스섬 내 면적 2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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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내년 6월 프랑스오픈까지 세계랭킹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내년 7월으로 미뤄진 도쿄 올림픽 테니스 종목의 출전 자격 기준이 확정됐다.국제테니스연맹(ITF)은 10일 "2021년 프랑스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되는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2021년 프랑스오픈은 내년 6월 6일 끝날 예정이며 6월 7일에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 따라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리스트가 확정된다.올림픽 남녀 단식에는 각각 64명이 출전하며 한 나라에서 최대 남자 4명, 여자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남녀 각각 세계 랭킹 기준 상위 56명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하고 남은 8장의 티켓은 대륙별 안배 6장과 와일드카드 1장, 개최국 선수 몫 1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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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의 귀환...김연경, 다시 분홍색 유니폼 입다 '11년만의 복귀 기자회견'
한국 프로배구로 11년 만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은"이제 흥국생명의 김연경으로 인사하게 됐다"며 "11년 만에 복귀해 많은 팬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가 크며 팬들에게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김연경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V리그로 돌아온 배경과 각오 등을 담담히 밝혔다.기자회견장에는 조병익 흥국생명 구단주, 김여일 단장, 박미희 감독이 모두 참석해 다시 분홍색 거미군단의 일원이 된 김연경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김 단장은 등 번호 10번이 박힌 유니폼을 김연경에게 전달했고, 김연경은 모처럼 한글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엄지로 등 번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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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경북도지사, 정부에 올해 전국체전 순연 개최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올해 구미 등에서 열 예정인 전국체전 연기를 정부에 건의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서 "전국체전에 선수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되고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방역 당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논의해 올해 대회를 연기해 내년에 여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올해 대회를 내년에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체전을 1년씩 순연해달라고 뜻이다.문체부는 대한체육회, 방역 당국, 차기 대회 광역단체와 협의해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제101회 전국체전은 올해 10월 8∼14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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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레이스' 세계육상연맹 '따로 또 같이'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선수들의 이동이 어려워지자 세계 육상계가 다양한 방법의 '비대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등 3개 대륙 7개 경기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린다"며 '월드클래스 취리히 인스퍼레이션 게임즈' 개최 소식을 알렸다.애초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를 준비하던 스위스 육상연맹은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자 '비대면 경기'를 추진했다. 세계육상연맹은 "7월 10일에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 30여명의 육상 스타가 참여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8개 종목이 열릴 예정인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여자 150m 종목이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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