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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9] 해상 용어 해리와 노트, 어떻게 다른가
해상에선 육상과 다른 거리와 속도 단위를 쓴다. 해리와 노트가 그것이다. 해리는 물 위를 이동한 거리를 표시할 때, 노트는 배의 속도를 나타날 때 쓰는 단위이다. 해리는 한자어로 ‘바다 해(海)’와 ‘마을 리(里)’의 합성어로 바다의 거리라는 뜻이다. 해리는 영어 ‘nautical mile’을 번역할 말이다. 영어권에선 육상에서 쓰는 마일과 구분하기 위해 바다를 의미하는 ‘nautical‘이라는 단어를 ’mile’ 앞에 붙여 사용한다.해리(海里)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1868년 메이지 유신을 전후해 서양문화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에서 먼저 쓰기 시작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한국 등 한자문화권에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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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완벽 출발' 사발렌카, 프랑스오픈 1회전 무난 통과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사발렌카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카밀라 라키모바(86위·러시아)를 2-0(6-1 6-0)으로 제압했다.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단식 3연패에 도전했다가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첫 우승을 노린다.사발렌카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2023년 4강이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사발렌카는 하드 코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2023년·2024년)과 US오픈(2024년)에서는 우승 경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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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테니스 대표팀, 일본에 0-2 패...아시아 오세아니아 준우승
한국 16세 이하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준우승 성과를 거두며 세계 무대 진출권을 획득했다.윤용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막을 내린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일본에 0-2로 패했다.김동민(오리온), 김동재(부천GS), 조민혁(남원거점SC)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비록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전날 8강에서 홍콩을 제압하며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게 주어지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권을 확보한 것이다.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무대를 밟게 된다. 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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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승, 2025 슈퍼레이스 2라운드 우승…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첫 승 달성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5월 25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만 9,510명의 관중이 운집하며 지난해보다 약 1,300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박규승(브랜뉴레이싱)이 29랩을 1시간 6분 32초 692의 기록으로 완주하며 생애 첫 6000클래스 우승을 달성했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규승은 경기 초반 이정우(오네 레이싱), 황진우(준피티드) 등과의 치열한 추월전 끝에 17랩 피트스톱 이후 선두를 지켜내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예선에서는 이창욱(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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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권순우, ITF 안동 대회서 신산희 꺾고 단식 우승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군복무 중인 권순우가 ITF 안동 국제남자대회에서 9년 만의 ITF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권순우(497위·국군체육부대)는 25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ITF 안동 국제남자대회 단식 결승에서 신산희(494위·경산시청)를 2-0(6-3, 6-1)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올해 초 입대한 일병 권순우는 "오랜만에 참가한 ITF 대회가 재미있었고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군에서 단체 생활을 하다 보니 의지할 곳이 많아져 경기할 때 도움이 된다"며 군 생활이 오히려 테니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2026년 7월 전역 예정인 권순우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의미가 깊다. ITF 대회는 ATP 투어와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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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오클라호마시티에 42점 차 대승...서부결승 2연패 뒤 반격의 1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정규리그 1위 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2연패를 당한 뒤 반격에 성공했다.미네소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43-101로 완파했다.21일과 23일 원정 1, 2차전에서 연패당했던 미네소타는 안방에서 대승을 일구며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에 진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파한 미네소타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날 미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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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현대건설' 황연주, 한국도로공사행 유력...38세 새 출발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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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개째 메달' 펜싱 송세라, 우시 월드컵 에페 개인전 은메달
한국 펜싱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시즌 4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다.송세라는 24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 알렉산드라 루이 마리(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했다.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으로, 현재 여자 에페 세계랭킹 2위를 달리는 송세라는 이번 2024-2025시즌에만 4번째로 국제대회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그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 은메달,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선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알리스 콩라드(프랑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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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2개' 신유빈, 세계선수권 마감...현정화 이후 32년 만의 기록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를 동메달 두 개로 마감했다.신유빈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콤비를 이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와 맞섰지만, 2-3으로 져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듀오로 나선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친 것.신유빈의 단일 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탁구 여왕'으로 불렸던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3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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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DNA 그대로' 김상욱·박재현, 시그니처 기술로 압도적 승리...ROAD TO UFC 준결승 나란히 진출
김동현과 정찬성이 키워낸 제자들이 스승의 기술을 완벽히 재현하며 ROAD TO UFC 시즌4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프로그맨' 김상욱(12승 3패)과 '천재 1호' 박재현(8승 3패)은 23일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열린 'ROAD TO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 에피소드 3&4' 라이트급 경기에서 각각 일본의 카미야 다이치와 호주의 잭 베커를 2라운드 TKO로 꺾었다. 김상욱의 역전승은 극적이었다. 1라운드에서 카미야 다이치(6승 1패 1무효)의 거센 테이크다운 공세에 밀렸던 김상욱은 상대의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라운드 후반부터 킥으로 반격 신호탄을 올렸다.2라운드에서는 완전히 경기를 뒤집었다. 테이크다운을 성공적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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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가 들리고 싶다' 임종훈-신유빈, 세계탁구 혼복 동메달! 중국에 0-3 완패했지만 "다음엔 금메달"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는 "다음에는 애국가를 틀어보겠다"며 결승 진출 아쉬움을 드러냈다.임종훈과 신유빈은 2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혼합복식 동메달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소감을 전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3으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해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왕추친-쑨잉사 조는 결승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오도 사쓰키 조를 3-1로 일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2023년 더반 대회 때 임종훈은 장우진(세아)과 남자복식 은메달, 신유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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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되다' 조코비치, ATP 투어 100승 달성! 3시간 접전 끝 후르카치 꺾고 "20년간 매 시즌 우승 최초 기록"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천35유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상대로 3시간 6분 접전 끝에 2-1(5-7 7-6<7-2> 7-6<7-2>)로 승리했다.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9만675유로(약 1억4천만원)다.ATP 투어 단식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은 지미 코너스(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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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의 기적' 신유빈-유한나, 세계 1위 꺾고 4강까지! 준결승 2-3 아쉬운 패배에도 "값진 동메달"
한국 여자탁구의 새로운 콤비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여자복식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패배 속에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신유빈-유한나 조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조에 2-3(5-11 11-8 8-11 11-9 9-11)으로 졌다.이로써 복식조 구성 두 달여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8강에서 세계 1위 콤비인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로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던 신유빈-유한나 조의 돌풍은 4강에서 멈췄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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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KIC 슈퍼레이스 코스 레코드 경신… “2분 10초 540”으로 본인 기록 넘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예선에서 이창욱(금호SLM)이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5월 25일(토)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예선 Q2 세션에서 2분 10초 540의 베스트 랩을 기록하며, KIC 서킷의 슈퍼레이스 코스 레코드를 경신했다.이창욱은 지난 2023년 6월 3일 같은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에서 2분 10초 593의 기록으로 당시 슈퍼레이스 코스 레코드를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예선에서 기록한 2분 10초 540은 본인의 기존 기록을 약 0.05초 단축하며 KIC 역사에 다시 이름을 새겼다....이창욱은 Q1 세션에서도 2분 12초 888의 안정적인 기록으로 선두권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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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8] 왜 ‘카이트보딩’이라 말할까
‘카이트보딩(Kiteboarding)’은 전용 카이트(연)을 이용해 물 위를 질주하거나 점프를 하는 수상 스포츠이다. 요트 종목의 하나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부 종목으로 운영됐다. 카이트보딩은 연을 의미하는 ‘카이트’와 보드를 탄다는 뜻인 ‘보딩’의 합성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ite’는 고대 영어 ‘cȳta’에서 유래했는데, 이 말은 울부짖는 올빼미라는 뜻인 독일어 ‘kauz’의 기원과 관련이 있다. 1660년대부터 공중에 떠 있는 연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boarding’는 탑승한다는 동사 ‘board’의 동명사형이다. ‘board’ 어원은 프랑스어와 독일어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고대 영어 ‘bord’로 차용됐다. 탄다는 의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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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권순우, ITF 안동 국제테니스대회 결승 진출...결승 상대는 신산희
한국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497위·국군체육부대)가 ITF 안동 국제테니스대회(총상금 1만 5천 달러) 남자단식 최종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권순우는 24일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6일차 준결승전에서 대회 1번 시드인 호주의 제이크 딜레이니(472위)를 상대로 2-1(6-1 6-7<8-10> 6-1) 승부를 가져갔다.25일 결승전에서는 동료인 신산희(494위·경산시청)와 한국 선수끼리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된다.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와 챌린저 대회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에 해당하는 토너먼트다.권순우에게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맞는 ITF 단식 우승 기회다. 그 사이 그는 더 높은 수준인 ATP 투어에서 2차례,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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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8강서 칼데라노에 1-4 패배...6년 만에 동메달 도전 좌절
한국 남자탁구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8강 관문을 뚫지 못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세계랭킹 17위 안재현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세계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1-4(4-11 6-11 11-9 7-11 10-12)로 패했다.2019년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6년 만의 동메달을 노렸던 안재현은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유일하게 단식 8강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세계선수권에선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준결승 패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16강에서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을 4-3으로 꺾고 8강에 오른 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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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구단 재편...이예담 임의해지·손혜진 은퇴 선수로 공시
여자 프로배구 구단들이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정관장의 이예담(22)과 손혜진(19)이 차기 시즌에 사실상 뛸 수 없게 됐다.24일 정관장에 따르면 4년차 미들블로커 이예담을 임의해지 선수로, 손혜진을 은퇴 선수로 각각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임의 해지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선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은퇴 선수도 등록되면 해당 시즌에는 뛸 수 없다.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뒤 작년 6월 트레이드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이예담은 2024-2025시즌 6경기(14세트)에 출전해 9득점에 그쳤다.또 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수련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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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다 39점' 시아캄 폭발...인디애나, 뉴욕 꺾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개인 최다 39점 신기록을 쓴 파스칼 시아캄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원정 2연승을 내달렸다.인디애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뉴욕 닉스에 114-109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다 가져간 인디애나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나가며 2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두 발 다가섰다.양 팀은 자리를 옮겨 3, 4차전을 연이어 인디애나 홈에서 치른다.인디애나는 정규리그에서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에서 밀워키 벅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거푸 4승 1패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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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ATP 투어 100회 우승까지 1승...제네바오픈 결승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조코비치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천35유로) 대회 7일째 단식 4강에서 캐머런 노리(90위·영국)를 2-1(6-4 6-7<6-8> 6-1)로 제압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24일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꺾으면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는다.조코비치 이전에는 지미 코너스(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가 100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조코비치는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99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지난해 10월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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