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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어쩌다...' 잘해야 8위, 뉴올리언스에 패하고 GSW과 새크라멘토가 이기면 10위
LA 레이커스가 체면을 구겼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7위를 하고도 플레이오프에서 서부 콘퍼런스 결승시리즈까지 진출했다.이번 시즌에도 첫 대회인 인 시즌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 기대감을 높였다.하지만 정규리그 성적은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게 없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46승 35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다. 남은 경기는 단 하나. 15일 뉴올리언스 펠리콘스와의 경기가 남았다. 이 경기서 이기면 레이커스는 8위가 확정된다. 9위와 10위인 새크라멘토 킹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남은 경기서 승리해도 한 경기 차 우위가 유지되기 때문이다.하지만 패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만일 새크라멘토와 골든스테이트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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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송림고 꺾고 파죽의 2연승…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6강 유력
수성고가 송림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수성고는 13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에서 송림고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세트스코어 3-0(25-20, 25-15, 25-15)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이로서 수성고는 조 1위를 지키며 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마련했다. 현일고는 3개팀이 편성된 A조에서 문일고를 3-0(25-19, 25-14, 25-16)으로 완승을 거두고 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13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예선(인제체육관)현일고 3(25-19, 25-14, 25-16)0 문일고예일메디텍고 3(25-20, 25-17, 25-18)0 인창고속초고 3(25-22, 25-19, 29-27)0 영생고수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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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제천 산업고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수성고가 제천 산업고를 완파하고 2024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수성고는 12일 강원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경기에서 경북체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같은 조의 송림도는 제천산업고를 3-0(25-18,25-23, 25-19)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첫 승을 낚았다. ◇12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인제체육관)속초고 3(25-17, 25-20, 25-15)0 인창고수성고 3(25-21, 25-22, 25-19)0 경북체고송림고 3(25-18,25-23, 25-19)0 제천 산업고▲동 여자부(원통체육관)대전 용산고 3(25-14, 30-32, 25-27, 25-18, 15-13)2 광주체고목포여상 3(3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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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71] 배드민턴 브랜드 ‘미즈노’는 어떤 뜻을 갖고 있을까
미즈노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용품업체이다. 미즈노 브랜드는 축구, 야구, 배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골프, 축구, 육상, 수영 등에서 다양한 스포츠 장비와 운동복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배드민턴에서도 요넥스와 함께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일본 제품이다. (본 코너 1063회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참조)미즈노는 카타카나로 ‘ミズノ(미즈노)’라고 표기한다. 한자로는 ‘美津濃(미진농)’이라고 쓴다. 영어로는 ‘Mizuno’라고 한다. 미즈노는 창업자 미즈노 리하치(水野利八, 1884~1970)가 동생과 1906년 창업한 회사다. 창업 당시 회사명은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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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8위를 향하여!...포틀랜드전 22득점으로 GSW 9위 이끌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2점을 넣은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00-92로 이겼다.45승 35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8∼10위인 새크라멘토 킹스, 골든스테이트, LA 레이커스 3개 팀이 45승 35패로 동률이다.8∼10위는 모두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간다는 점이 같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8위를 하면 7위와 먼저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러 이기면 곧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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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스페인태권도협회와 상호교류 네트워크 구축
국기원이 스페인태권도협회와 상호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4월 11일 스페인 알리칸테(Alicante)에서 사무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 헤수스 카스테야노스 푸에블라스(Jesus Castellanos Pueblas) 스페인태권도협회장, 호세 마리아 푸자다스 페르난데스(Jose Maria Pujadas Fernandez)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협회 승품‧단 심사 신청 시 국기원 1품‧단증 발급 의무화 △특별심사 시행 △무도 태권도 대회 개최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4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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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 남수현,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 남수현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7월 26일에 개최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양궁부(감독 임동일)의 남수현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2005년생으로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남수현은 양궁의 지역 꿈나무에서 세계무대로 진출해 실력을 펼칠 기회를 안았다.시 관계자는 “선수가 흘린 땀방울이 보여준 결실”이라며, “열심히 훈련해서 세계에 한국 양궁, 순천 양궁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소프트테니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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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내포마라톤대회’ 개최.. 오는 19일까지 접수
충남도는 오는 19일까지 도청 이전 11주년을 기념하고, 도민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24 내포마라톤대회’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도 육상경기연맹과 충청투데이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1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하프(21km)와 10km 코스 4만원, 5km 코스 2만원이다. 홍성·예산 주민에 한하여 2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에는 부스 제공과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 행사장인 홍성KBS 신축 부지에서는 부대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충남문화관광재단 체험 프로그램,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부스,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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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역도팀, ‘2024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고양시청 역도팀 박혜정과 박주효가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하며 세계적인 꿈의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대회에서 고양시 역도팀이 세계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박주효 선수는 4일 태국 푸껫에서 열린 2024 IWF월드컵역도대회에서 인상105kg, 용상195kg을 들어 올리며 합계345kg으로 용상3위에 랭크, 합계 5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박혜정 선수는 10일 2024 IWF월드컵여자 87kg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0kg, 용상166kg을 들어 올리며 합계296kg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3개 부문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내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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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70] 배드민턴에서 왜 ‘그립’이라 말할까
새로운 골프채, 테니스채, 배드민턴채 등을 만질 때, “그립감이 좋다, 그립감이 나쁘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립감이라는 말은 붙잡는다는 뜻인 영어 ‘Grip’과 느낀다는 의미인 한자어 ‘감(感)’의 합성어이다. 손잡이를 잡거나 쥐었을 때의 느낌을 뜻한다.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기 위해선 제때 그립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은 외래어로 배트나 라켓·골프채 등의 손잡이, 또는 그것을 잡는 방법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손으로 잡는 부분을 그립이라고 말한다. 골프 클럽 손잡이나, 테니스 및 탁구, 배드민턴 라켓 손잡이 등을 그립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 등에서 그립은 명사나 동사형으로 꽉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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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승률 80.5%' NBA 덴버, 경쟁팀 미네소타 꺽으며 서부 1위 탈환.. 요키치 41점 폭발
덴버 너기츠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6-107로 제압하며 정규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탈환했다.56승 24패가 된 덴버는 미네소타(55승 25패)를 제치고 서부 1위로 올라섰다.이 경기 전까지 두 팀은 나란히 55승 24패를 올려 성적이 같았으나 맞대결 전적에서 앞선 미네소타가 1위였다.덴버는 이제 샌안토니오 스퍼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면 정규리그를 마친다.두 팀 모두 하위권 팀이라 미네소타가 잔여 경기에서 선두를 재탈환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샌안토니오(20승 60패)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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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브로니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링어 "브로니는 2025년이나 2026년 드래프트 나와야"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USC)가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와도 지명받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브로니 제임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브로니는 지난해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 입학했다. 아버지 르브론처럼 고졸의 NBA 직행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자 대학 1년을 마치고 드래프트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다.하지만 브로니는 지난해 7월 연습 도중 심정지로 인해 쓰러진 후 극적으로 소생, 12월 코트에 복귀했다.그가 남긴 이번 시즌 성적은 25경기 4.8점, 2.8리바운드, 2.1어시스트다. 브로니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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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부활 도전'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16강 진출
'배드민턴 퀸'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으며 16강에 진출했다.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기복을 보여온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완전한 부활에 도전한다.안세영은 올해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지만, 그 다음주 인도오픈 8강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했다.이후 6주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달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내 전영오픈 준결승전에서 체력 문제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석패했다.이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랭킹포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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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69] 배드민턴에서 왜 ‘레트(Let)’라고 말할까
영어 ‘Let’의 사전적 의미는 ‘~하게 하다’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명곡 ‘Let it be’는 그냥 그렇게 둔다는 뜻이다. 이는 운명에 맡긴다는 의미로 의역할 수 있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Let’는 방해하다는 뜻을 가진 고대 색슨어 ‘Lettian’이 어원이며, 고대 영어 ‘’Lettan’을 거쳐 12세기부터 현대 어법으로 사용했다. ‘Let’의 또 다른 어원설은 스포츠용어의 기원설과 관계가 깊다. 영어 ‘Net’와 의미가 같은 프랑스어 ‘Finet’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테니스가 프랑스 귀족 공놀이인 ‘죄드폼(Jeu de Paume)’에서 넘어왔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용어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본 코너 49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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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소년 체육대회 양궁 경기’ 성료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원주양궁장에서 ‘2024 강원소년 체육대회 양궁 경기’를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과 도 체육회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 개최지인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각각 펼쳐졌다. 원주양궁장 양궁 경기에는 도내 10개 초등학교와 8개 중학교, 총 1,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내 타 시군의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양궁선수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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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68] 배드민턴에서 스코어는 어떻게 정해질까
‘스코어’는 외래어로 경기의 득점, 또는 그 득점을 적은 표라는 뜻이다. 알파벳으로 ‘Score’라고 표기한다. 득점은 점수를 얻는 것을 말한다. 스포츠는 대부분 점수에 의해 승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득점은 매우 중요하다.스코어는 원래 유럽에서 20진법으로 수를 세는 용어로 사용했다. 옥스퍼드 사전 등 영어권 사전에선 양이나 소떼를 셀 때 구두로 1에서 20까지 세고 막대기에 점수나 눈금을 긋고 표시하는 관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스코어라는 말은 고대 노르웨이어 ‘Skor’에서 유래돼 영어로 들어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1400년도 영어에서 선술집에서 손님의 음료수를 세어보기 위해 만든 표시로 사용했으며, 167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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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아이스하키단, 아시아리그 8번째 우승 달성
안양시 연고구단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2023-24시즌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파이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통합 우승’을 이뤘다.8일 안양시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파이널 4차전에서 일본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상대로 5대1로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로 아시아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우승, 통산 8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많은 시민의 함성으로 가득 메운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2년 연속 영광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안양을 빛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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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데뷔 2연승' 벤 타이넌, 강지원전 등 2경기 보너스만 1.4억원
캐나다 레슬링 챔피언이 오세니아 유도 최강자를 압도했다. ‘한국종합격투기 KO 예술가’ 강지원(29)을 꺾은 기세를 이어가며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데뷔 2연승을 달렸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4월 6일 ONE 파이트 나이트 21이 열렸다. 벤 타이넌(30·캐나다)는 헤비급 경기 시작 2분 36초 만에 듀크 디디에(35·호주)를 그라운드 펀치로 TKO 시켰다.2014년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우승자 벤 타이넌은 2016년 제7회 오세아니아유도연맹(OJU) 챔피언십 –100㎏ 금메달리스트 듀크 디디에를 상대로 대단히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원챔피언십은 벤 타이넌한테 경기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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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 성료.. 약 300여 명의 선수 참가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지난 7일까지, 5일에 걸쳐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개최된 ‘2024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14경기에 일반인, 유소년 등 약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어느 대회보다 경쟁이 뜨거웠다. 대회 결과 마장마술 A클래스 1순위 김오석, B클래스 남동헌, D클래스 문정윤, 장애물경기 100클래스 이채련, 110클래스 신승윤, 120클래스 이예진, 130클래스 이주성, 140클래스 이기주 등이 수상했다. 이번 승마대회 개최로 1,000여 명의 선수와 방문객이 장수군을 방문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1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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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개최 온힘
전라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대회 분위기를 고양하고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다각적인 홍보에 나섰다.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전국 청소년 선수가 각자의 기량을 뽐내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스포츠 대축제로, 올해는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면서 역대급 체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낸 전남도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단계별 홍보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관문인 목포역 광장에 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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