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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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양궁연맹 실내양궁대회, 단체전 대구·인천 우승
24일 한국실업양궁연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충북 옥천에서 제25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회 결과 남자 단체결승전에서 대구중구청(김봉만,조대진,이진용)이 인천계양구청(한우탁,김종호,한종혁)을 세트스코어 5-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여자 단체전은 인천광역시청(홍수남,전훈영,장민희)이 LH(박소민,이다희,임두나)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광주광역시남구청 이승윤은 남자 개인전에서 인천계양구청 한종혁을 6-4로 누르고 우승했다.여자 개인전에서는 인천광역시청 장민희가 현대모비스 김채윤을 슛오프 끝에 6-5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혼성단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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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vs 골든스테이트, 반전 절실한 커리의 다음 상대는 웸반야마
25일 낮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가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진다.골테이트의 토너먼트 8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야 하는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와 팀의 10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초신성’ 빅터 웸반야마와 정규 시즌 첫 격돌을 펼친다. 시즌 평균 29.4득점을 기록 중인 커리는 피닉스전 부진을 뒤로한 채 반등에 도전한다. 이날 3점슛 8개를 던져 1개만을 성공한 커리는 16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 처음으로 20득점을 넘기지 못한 커리는 14경기 연속 3점슛 4개 이상 성공 대기록 역시 마감하게 됐다. 홈팬들 앞에서 달라진 모습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상대에게 39.2%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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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본에 '체육·문화·교류 해외사절단' 파견…교류 협력 증진 논의
24일 울산시는 일본에 '체육·문화·교류 해외사절단'을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은 일본과 교류 협력 증진 등을 위해 기획됐다.사절단은 후쿠오카·구마모토·삿포로 등 5개 도시를 방문해 울산과 현지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전문 체육시설 선진지를 둘러본다.특히 시는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해 일본의 실외 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 조성·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선 8기 공약 목표인 '생활·전문 체육 기반 조성' 분야에 참고 사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김두겸 시장은 "생활 스포츠 시설 선진지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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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LPBA 63강 종료…'시즌 챔프' 김가영·스롱·김민아, 나란히 32강행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 등 이번 시즌 LPBA 우승자들이 나란히 LPBA 7차투어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 결과 김가영과 스롱은 나란히 박초원과 최보람을 각각 25:13(22이닝) 24:10(23이닝)으로 물리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밖에 김민아(NH농협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최혜미(웰컴저축은행) 등 이번 시즌 1~6차투어 정상에 오른 ‘여왕’들이 나란히 첫 판을 통과했다.지난 5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었던 김가영은 박초원을 상대로 8이닝까지 4:4 팽팽히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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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레이커스' 4쿼터 20점 차 뒤집었으나 제임스 실책에 '분루'...골든스테이트, 23점 차에서 3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피닉스에 석패
미국프로농구(NBA)에서 20점 차는 아무 것도 아니다. 순식간에 뒤집어질 수 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서 열린 레이커스 대 댈러스 매버릭스전.4쿼터 시작했을 때 댈러스는 91-71로 20점이나 앞서 있었다. 댈러스는 방심했다. 그러는 사이 레이커스가 맹추격전을 펼쳤다. 댈러스는 6분 동안 단 2점만 추가했다. 1분16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가 팁인으로 101-99로 경기를 뒤집었다. 레이커스 홈 팬들은 글자그대로 열공의 도가니에 빠졌다.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댈러스는 21초 전 루카 돈치치의 어시스트에 이은 카이리 어빙의 3점포가 터지자 안도의 한 숨을 내쉴 수 있었다.이어 돈치치는 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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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얼하오, 생애 첫 삼성화재배 결승 진출…박정환-딩하오 준결승 격돌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이 쉬자양 9단을 꺾고 생애 처음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했다.23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 첫날 대국에서 셰얼하오는 쉬자양에게 183수 만에 불계승했다.셰얼하오와 쉬자양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지만 초읽기에 몰린 쉬자양의 실착으로 승리는 셰얼하오에게 돌아갔다. 2018년 LG배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셰얼하오가 삼성화재배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셰얼하오는 전날 8강전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신진서 9단을 꺾은 뒤 기세를 타고 결승까지 올랐다.24일 열리는 4강전 둘째 날 대국에서는 박정환 9단이 중국의 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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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대한주짓수회 국가대표선수단에 후원금 전달
밸류업 플랫폼 이도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짓수 선수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23일 이도는 "22일 대한주짓수회와 국가대표선수단에 1,4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선수단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나라는 주짓수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어 이번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선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주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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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 유소년 지도자 대상 KBO 의무세미나 개최
KBO (총재 허구연) 의무위원회(위원장 오주한,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2023년 학부모 · 유소년 지도자 대상 KBO 의무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12월 2일 (토) 오후 1시부터 건설회관 2층 비스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부모와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선수의 척추/무릎/팔꿈치 부상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교육과 해외 주요 구단 트레이너가 방한하여 유소년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의도 마련한다.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눠져, 첫번째 세션에서는 좌장을 맡은 KBO 의무위원회 오주한 위원장의 [의무위원회, KBO에도 있습니다]를 시작으로 LA다저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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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4위 권원일, 밴텀급 전승 신에착트가 졸체체그와 새해 첫 경기 나서
권원일(29)이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남자종합격투기 공식랭킹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새해 첫 달부터 경기에 나선다.2024년 1월13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ONE 파이트 나이트 18’이 개최된다. 밴텀급 4위 권원일은 복싱 몽골국가대표를 지낸 신에착트가 졸체체그(27)와 대결한다.ONE 파이트 나이트 18은 미국 뉴욕에서 1월1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메인카드 일정을 맞추며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권원일은 원챔피언십 8승 4패, 신에착트가 졸체체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ONE 워리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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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 '스포츠 분쟁의 쟁점과 중재' 심포지움 개최
23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지난 22일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한국여성변호사회와 공동 주최한 ‘스포츠 분쟁의 쟁점과 중재 심포지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90여명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 에이전트 소개 및 관련 분쟁 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스포츠 분쟁의 해결을 위한 중재기구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변호사와 스포츠 에이전시’,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결과 및 향후 과제’, ‘도핑과 중재’ 등의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서면을 통해 “스포츠 분쟁의 쟁점과 중재 활용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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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올해 승마대회 11회 개최…10억원 이상 경제 효과 거둬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전북 장수군이 여러 차례 승마대회 개최하며 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23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전국체육대회 승마경기 등 모두 11차례의 승마대회를 개최, 9400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 효과가 10억원 이상에 이른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연간 30∼40차례 승마대회가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인구 2만1천여명의 작은 시에서 이뤄진 주목할 만한 성과다.군은 내년에도 꾸준히 전국 규모 승마대회를 유치하고 관내 숙박업소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최훈식 군수는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회는 물론 승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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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장태석 감독, 韓 최초 IOC 코치 평생 공로상 수상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장태석(55) 울산광역시청 감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는 코치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22일 IOC는 2023년 코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장 감독과 아르헨티나의 유도 코치 라우라 마르티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IOC의 코치 평생 공로상은 선수의 올림픽 여정에 기여한 코치를 격려하고자 주는 상으로 하계 또는 동계 올림픽 참가 선수의 지도 코치를 후보로 추천받아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임명한 심사단이 심사한 뒤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 5회째로 매년 2명을 선정하는 이번 상을 한국 지도자가 받은 건 장 감독이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아티스틱 스위밍 코치인 마사코 가네코에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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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캐롬3쿠션 고등부 안수현,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자 선정
안수현(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선수가 제34회 태인체육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태인체육장학금은 체육 꿈나무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주식회사 태인에서 199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산, 김제덕(이상 양궁)선수를 비롯하여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서채현(산악), 박혜정(역도)선수도 이 장학금의 수혜자다. 지난 2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검도, 볼링, 빙상, 수영, 씨름 등 총 50명의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올해 당구 종목에서는 여자 캐롬3쿠션 고등부에서 줄 곧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안수현 선수가 뽑혔다.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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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그림 공모전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이 만 6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우리가 그리는 강원 2024’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청소년들과 함께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나만의 강원 2024 마스코트, 뭉초’, ‘신나는 겨울! 즐거운 동계스포츠’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는 손그림(A3 사이즈 혹은 8절 도화지)과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한 그림 모두 가능하며, 그림을 온라인 파일로 변환한 뒤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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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내리 5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23-2024시즌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2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92-78로 낙승했다.개막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친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반면 개막 후 유일하게 5전 전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우리은행은 부상 때문에 개막 후 세 경기에 연달아 뛰지 못한 박혜진이 18일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 복귀, 전력의 '완전체'를 이뤘고 이날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려 5연승을 이끌었다.우리은행은 박지현도 17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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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회복' 16득점 링컨...대한항공, OK금융그룹에 셧아웃 승리
외국인 선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모처럼 제 몫을 한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적지에서 승점 3을 획득했다.대한항공은 22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3-0(25-20 25-17 25-18)로 완승했다.연승을 이어가다 지난 18일 한국전력 전에서 1-3으로 패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대한항공은 이날 완승으로 리그 선두 우리카드와 승점 22 동률을 만들었다.대한항공은 7승 3패, 우리카드는 8승 1패로 대한항공이 다승에서 뒤처져 2위다.이날 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 링컨은 6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해 팀에서 가장 많은 16득점으로 코트를 누볐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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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22분→4분→3분' 여준석, 아직 NCAA 팀과 제대로 붙지 못해...언제쯤 기회 잡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건 좀 심하다.NBA 진출의 교두보를 삼기 위해 미국 대학에 편입한 여준석은 곤자가대에서 아직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여준석은 2023~2024시즌 개막 후 모두 4경기를 경험했다. 이 중 NCAA 소속 팀과 3경기를 했고, 1경기는 수준 낮은 NAIA 소속 팀과의 경기에 뛰었다.예일대와의 개막전에서 3분만 뛴 여준석은 NAIA 소속 이스턴 오리건대전에서는 22분이나 뛰며 9득점했다.하지만, 이번 시즌 NCAA 랭킹 2위인 퍼듀대전에서는 4분 출장에 그쳤고 시라큐스대와의 경기에서도 단 3분만 코트에 섰다.이렇게 뛰어서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 여준석을 평가하는 코치진의 기준이 냉정함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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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8강, 신진서·김명훈 탈락…4강 진출 박정환 유일
신진서 9단과 김명훈 9단이 삼성화재배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22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둘째 날 경기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중국의 셰얼하오 9단에게 158수 만에 대마가 잡히며 불계패했다.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부터 발 빠른 포석을 펼쳤지만 그러나 집에 치중해 대마를 방치하며 덜미를 잡혔다.집 챙기기에 여념이 없던 신진서를 상대로 셰얼하오는 좌변 흑 대마 총공격애 나섰고, 신진서는 탈출을 모색하다 여의치 않자 백진에서 완생을 노렸으나 끝내 두 집을 내지 못하며 패배했다.김명훈 9단은 대마를 잡을 기회를 놓친 후 불리해진 형세를 뒤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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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도중 윤형빈 머리에 '간장 테러' 日 파이터…윤형빈 "경기서 두고보자"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역대 최악의 간장 테러가 일어났다.로드FC는 22일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그맨’ 윤형빈(43)이 2014년 로드FC 014 대회 이후 9년 만에 로드FC 공식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형빈을 비롯해 ‘악동’ 권아솔(37), ‘야쿠자’ 김재훈(34),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8, SHARK GYM),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 등이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과 맞붙을 일본 파이터들도 참석했다. 윤형빈의 상대 쇼유 니키(28), 권아솔의 상대 카즈야(36), 허재혁의 상대 세키노 타이세이(23)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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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 주니어 월드컵 출전 위해 이탈리아 출국
22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3-24 시즌 ISU 스피드 및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 및 2차 대회에 각각 주니어 대표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지은상 국가대표 이하 전임감독이 이끄는 스피드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바셀가에서 개최되는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번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에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주니어 대표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스피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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