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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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 로드FC 격투기 한일전으로 9년 만에 복귀
개그맨 윤형빈(43)이 한일전으로 9년 만의 격투기 복귀전을 로드FC에서 치른다.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을 개최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 로드FC 연말 대회는 십여 년 동안 대중적으로 화제가 될만한 매치들과 순수 격투기를 혼합한 매치들로 구성해왔다. 격투기 팬들을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격투기의 재미와 매력을 알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가 연말 대회에 포함됐다.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윤형빈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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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3-0 완파하고 5연승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질식 배구'로 삼성화재를 제압하고 1라운드에서 패배를 설욕했다.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0(25-20 25-19 25-22)으로 완승했다.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승 2패, 승점 19를 만든 리그 2위 대한항공은 1위 우리카드(7승 1패·승점 20)를 승점 1차로 맹추격했다.특히 대한항공은 지난달 19일 삼성화재와 1라운드 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했던 걸 완벽하게 되갚았다.1라운드 개막전 패배 이후 5연승을 달려 한때 리그 선두로 나서기도 했던 삼성화재는 최근 2연패(5승 3패·승점 14)로 상승세에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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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투혼' 안세영, 39일 만에 복귀한 코트서 바이여우보 상대 2-0 승리
무릎 부상으로 재활 휴식에 들어간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이 코트 복귀와 동시에 첫 승을 올렸다.15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안세영은 바이여우보(대만)를 2-0으로 완파했다.안세영은 지난달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전 이후 39일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당시 무릎 부상에도 끈기있게 경기를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형은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재활 진단을 받았다.이날 안세영은 1세트 16-20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끈기로 6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전했다.결국 2세트 8-9에서 7차례 연속 포인트를 따며 두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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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삼성화재배에서 中 왕싱하오와 첫 대결...최정-세얼하오 첫 대결도 성사
삼성화재배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 9단과 맞붙는다.15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버캠퍼스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왕싱하오와 32강전에서 만나게 됐다.신진서는 한국 랭킹 1위로 세계 최강 프로기사이며 신예 왕싱하오는 '중국 바둑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기력을 가졌다.둘은 아직 공식 대국에서 마주친 적이 없어 현 세계 최강 기사와 차세대 기대주의 첫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바둑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삼성화재배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은 중국의 세얼하오 9단과 32강에서 맞붙는다.둘 역시 첫 대결이다.이 밖에도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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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이바차 주박에 '버럭' 레너드, 덴버전서 14개 야투 중 5개만 성공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최근 부진은 카와이 레너드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퍼스트스포츠에 따르면, 레너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중 동료 이바차 주박에게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제임스 하든이 주박 스크린에서 레너드에게 공을 패스했을 때 레너드는 주박의 컷팅을 기대했으나 주박이 오프볼 위치를 잘 잡지 못하자 공격 시간이 끝난 후 발로 공을 차며 좌절했다. 그런 후 주박에게 "넌 그냥 서 있다! 거기로 내려왔어야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주박은 '뭐 어쩌라고'라는 듯한 제스추어를 했다.이 플레이가 끝나자 타임아웃이 선언됐고, 레너드는 벤치로 가기 전에 머리를 식힐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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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양윤서·김은별,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무궁화·매화·국화장사 등극
김주연이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생애 첫 무궁화장사(80㎏ 이하) 타이틀을 획득했다.1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무궁화장사 결정전에서 김주연은 최희화를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그는 첫판과 두 번째 판을 모두 뿌려치기로 이겼다.국화장사(70㎏ 이하) 결승에선 김은별이 이재하를 2-1로 꺾고 생애 첫 국화장사에 올랐다.양윤서는 최다혜와 매화장사(60㎏ 이하) 결승전에서 2-1로 이기며 황소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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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12월 2일 '크리스마스 런' 개최
대한육상연맹이 12월 2일 뚝섬한강공원 일원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달리기 대회를 연다.15일 대한육상연맹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크리스마스 런'(Christmas Run)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 인근을 돌아 완주하는 10㎞, 잠실 철교를 돌아 완주하는 5㎞,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 일대를 돌아 완주하는 1㎞ 코스, 3개 부문으로 운영한다.대회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웰컴키트와 완주 메달을 제공한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전액 적십자사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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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국제청소년캠프 개최…12개국 장애청소년 스포츠·문화 프로그램 참여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23 KPC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가 14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다.15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정진완 회장, 정재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12개국 장애청소년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들은 스포츠아카데미, 미니포럼 등과 K-POP공연 경복궁 투어 등을 마친 후 21일 환송식을 끝으로 각 국으로 돌아간다.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를 시작했고, 매년 50여명의 세계 장애인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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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 개최
15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1월 26일까지 ‘2023 경륜경정 온라인 건전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는 건전하게 즐기는 관람 스포츠로서의 경륜경정 이미지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데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경륜경정 스피드온 건전이용 활성화, 불법도박 근절, 도박중독 예방, 건전한 구매(구매상한 준수) 분야다. 출품은 5컷 분량의 웹툰과 60초 이내의 유튜브 쇼츠 분야로 구분되며 제작된 파일 원본을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분야별 1인(팀)당 3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며 출품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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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 스탬프, 2체급 석권 도전 "슝징난과 대결 원해"
스탬프 페어텍스(26·태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이 된 기세를 몰아 스트로급까지 넘보고 있다.스탬프 페어텍스는 2018년 킥복싱, 2019년 무에타이, 2023년 종합격투기까지 서로 다른 3개 종목에서 아톰급 정상을 차지하며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스탬프 페어텍스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또 다른 타이틀 획득을 희망한다. 가장 오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35·중국)이 다음 목표이자 관심사”라고 포부를 밝혔다.올해 9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 결정전은 랭킹 1위 스탬프 페어텍스와 2위 함서희(36)의 매치업이었다. 스탬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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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cm vs 216cm, 세계를 놀라게 두 거인의 '점프볼' 사진...웸반야마와 홈그렌이 NBA에서 첫 대결, 결과는?
가히 '올해의 농구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사진 하나가 세계 농구계를 놀라게 했다. NBA 인시즌 토너먼트에서 키224cm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16cm의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 첫 대결을 벌였다.둘의 높이 대결은 오프닝 팁부터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두 신인 센터가 펼친 점프볼 사진(로건 라일리)은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NBA 팬들은 두 빅맨이 오프닝 소유권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웸반야마의 손이 조금 더 위에 있었다.이날 경기는 그러나 오클라호마의 싱거운 123-87 대승으로 끝났다. 홈그렌은 30분 동안 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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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스포츠센터,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 부문 수상
15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스포츠센터가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서비스브랜드(스포츠센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후 올림픽수영장, 체조경기장, 테니스경기장, 벨로드롬 등 경기장 시설들을 활용한 종합체육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운영 종목은 4개의 경기 시설별로 수영, 헬스, 스케이트, 테니스 등 평균 24.5개이며 연간 20만9951명의 월강습 회원이 이용 중이다.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고려해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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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GS칼텍스, 정관장 꺾고 2위 사수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강력한 그물 수비로 정관장의 창을 꺾고 2위를 지켰다.GS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0(27-25 25-19 25-15)으로 물리쳤다.시즌 6승 2패, 승점 17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승점 20·7승 1패)과의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GS칼텍스에 0-3으로 패한 정관장은 최근 연패로 4위에 머물렀다.정관장은 히잡 쓴 인도네시아 거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 쌍포의 파괴력을 높이고 공격력을 극대화하고자 아웃사이드 히터로 이선우를 선발로 투입했다.박혜민이 책임져 온 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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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린 '파워태권도' 국제대회서 한국 女태권도 대표팀, 단체전 우승
처음으로 열린 파워태권도 국제대회인 '서울 2023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첫날 한국 여자 태권도 대표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홍효림(강원체고), 명미나, 장은지(이상 인천동구청), 서탄야(충남대)로 꾸려진 한국은 모로코를 라운드스코어 2-0으로 꺾었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중국, 이란, 모로코, 멕시코, 브라질, 호주, 코트디부아르 8개국이 출전했으며 남자 3인 단체전과 여자 3인 단체전, 4인 혼성 단체전이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의 점수를 먼저 차감하는 쪽이 승리하는 '파워태권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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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우승자' 신진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1천만원 기부
신진서(23) 9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지난 14일 한국기원은 "신진서가 보살핌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신진서는 "올해 염원하던 응씨배에서 우승하는 등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많았는데 팬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라며 "팬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린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전진하길 바라는 마음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신진서는 2020년 LG배 우승 이후 4년간 총 8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바둑계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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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韓-베트남 자존심 대결' 최성원, 꾸옥 응우옌 꺾고 4강 진출
한국과 베트남의 3쿠션 자존심 대결로 주목 받았던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휴온스)이 ‘베트남 특급’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을 물리치고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8강전서 최성원은 꾸옥응우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튀르키예 전사’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와 ‘언더독’ 노병찬, 원년 시즌 ‘깜짝 우승’ 최원준도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최성원은 응우옌과의 경기서 첫 세트를 내주고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역전 승리했다. 첫 세트 초반부터 물오른 감각을 보인 응우옌이 5이닝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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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강원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 선정...韓 원윤종·김창민·한다솜·민유라 뽑혀
봅슬레이 원윤종, 컬링 김창민, 피겨 스케이팅 민유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한다솜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유스)올림픽 롤모델 선수에 선정됐다.지난 14일 IOC는 내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각국 청소년 대표 선수의 멘토 노릇을 할 17명의 롤모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IOC는 동계올림픽 챔피언, 메달리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롤모델 선수를 물색했고 한국 선수로는 원윤종, 김창민, 민유라, 한다솜을 뽑았다.2010년부터 시작한 롤모델 선수 프로그램은 올림픽 경험이 있는 성인이 앞으로 올림픽 무대에 설 미래의 주역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원윤종은 IOC와의 인터뷰에서 "봅슬레이 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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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ATP 파이널스서 연이은 첫판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 챔피언에 오르며 '새 황제'로 등극했던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니토 파이널스 첫판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레드 그룹 1차전에서 알카라스는 알렉산더 츠베레프에게 1-2로 역전패했다.직전에 출전한 파리 마스터스에서도 첫판에서 탈락하는 등 알카라스는 두 대회 연속으로 첫판에서 패했다.7월 윔블던 이후 2연패에 도전한 8월 US오픈에서 준결승 탈락한 뒤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9월 열린 중국 베이징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고, 10월 치러진 상하이 마스터스에서는 16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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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 획득 기여한 이보은 감독에 포상금 수여
14일 강원도체육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포상금은 원주 출신의 안경현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은 예체능 전문 레슨 프로그램 제공 플랫폼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한 지정 기부금으로 마련했다.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수영의 저력을 알게 됐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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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행정 리더 부문에 김성 장흥군수 수상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행정 리더 부문에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선정됐다.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한국 스포츠와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진흥에 모범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와 기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 개발원 유치 등 각종 공모사업 유치와 장흥군 종합스포츠타운, 군립야구장 조성 등 체육시설 클러스터 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대통령기 씨름 대회 등 전국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노력 등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김 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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