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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22분→4분→3분' 여준석, 아직 NCAA 팀과 제대로 붙지 못해...언제쯤 기회 잡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건 좀 심하다.NBA 진출의 교두보를 삼기 위해 미국 대학에 편입한 여준석은 곤자가대에서 아직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여준석은 2023~2024시즌 개막 후 모두 4경기를 경험했다. 이 중 NCAA 소속 팀과 3경기를 했고, 1경기는 수준 낮은 NAIA 소속 팀과의 경기에 뛰었다.예일대와의 개막전에서 3분만 뛴 여준석은 NAIA 소속 이스턴 오리건대전에서는 22분이나 뛰며 9득점했다.하지만, 이번 시즌 NCAA 랭킹 2위인 퍼듀대전에서는 4분 출장에 그쳤고 시라큐스대와의 경기에서도 단 3분만 코트에 섰다.이렇게 뛰어서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 여준석을 평가하는 코치진의 기준이 냉정함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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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8강, 신진서·김명훈 탈락…4강 진출 박정환 유일
신진서 9단과 김명훈 9단이 삼성화재배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22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 둘째 날 경기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중국의 셰얼하오 9단에게 158수 만에 대마가 잡히며 불계패했다.이날 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부터 발 빠른 포석을 펼쳤지만 그러나 집에 치중해 대마를 방치하며 덜미를 잡혔다.집 챙기기에 여념이 없던 신진서를 상대로 셰얼하오는 좌변 흑 대마 총공격애 나섰고, 신진서는 탈출을 모색하다 여의치 않자 백진에서 완생을 노렸으나 끝내 두 집을 내지 못하며 패배했다.김명훈 9단은 대마를 잡을 기회를 놓친 후 불리해진 형세를 뒤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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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도중 윤형빈 머리에 '간장 테러' 日 파이터…윤형빈 "경기서 두고보자"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역대 최악의 간장 테러가 일어났다.로드FC는 22일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그맨’ 윤형빈(43)이 2014년 로드FC 014 대회 이후 9년 만에 로드FC 공식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형빈을 비롯해 ‘악동’ 권아솔(37), ‘야쿠자’ 김재훈(34),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8, SHARK GYM),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 등이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과 맞붙을 일본 파이터들도 참석했다. 윤형빈의 상대 쇼유 니키(28), 권아솔의 상대 카즈야(36), 허재혁의 상대 세키노 타이세이(23)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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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 주니어 월드컵 출전 위해 이탈리아 출국
22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3-24 시즌 ISU 스피드 및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 및 2차 대회에 각각 주니어 대표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지은상 국가대표 이하 전임감독이 이끄는 스피드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바셀가에서 개최되는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번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에는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주니어 대표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스피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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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권아솔 출전 앞둔 로드FC 송년의 밤, 티켓 판매 개시
‘개그맨’ 윤형빈(43), 권아솔(37) 등이 출전하는 굽네 ROAD FC 067 및 2023 송년의 밤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을 개최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 연말 대회인 굽네 ROAD FC 067에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 한일전 등의 경기들이 준비돼 있다. 파이터 100 매치로는 윤형빈과 쇼유 니키의 경기, 권아솔과 카즈야의 매치가 진행된다.‘파이터 100’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37)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격투기 콘텐츠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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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조던보다 낫지" 제임스 3만9천 득점 돌파에 팬들 열광...레이커스, 유타 꺾고 인 시즌 토너먼트 8강 진출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통산 3만9천 득점을 돌파했다.제임스는 2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경기 1쿼터에서 3만9천 점을 넘어섰다.직전 경기까지 3만8995점으로 5점이 필요했던 제임스는 1쿼터 시작 4분49초만에 앤서니 데이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포를 성공시켰다. 이날 7득점 째였다.제임스는 지난 2월 커림 압둘 자바가 갖고 있던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제임스는 이날 17점을 추가하며 레이커스의 131-97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인 시즌 토너먼트 서부 A조에서 4승 무패로 1위에 올라 서부 상위 2개 시드 중 하나를 차지하며 홈에서 8강전을 치르게 됐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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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 350매 전달
22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지난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방문해 임직원과 스포츠센터 회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5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체육산업은 서울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고 매년 3~4회의 정기적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단체 또는 개인 헌혈 활동을 통해 기증한 헌혈증을 적립·관리하는 자체 헌혈뱅크를 운영함으로써 직원 및 외부 단체에 헌혈증을 지원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직원뿐만 아니라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는 4개 스포츠센터 회원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더 많은 사람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데 동참하도록 참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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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복싱 故 최요삼 선수 글러브·훈련일지 등 전북체육회에 안치
'복싱 세계 챔피언' 故 최요삼 선수의 체육 유물이 전북도체육회에 전달됐다.22일 전북도체육회는 "최경호(서울 Y3복싱클럽 관장)씨가 '체육 역사기념관 조성에 보태달라'며 형인 최요삼 선수가 생전에 사용한 글러브, 신발, 훈련 일지를 최근 기증했다"고 밝혔다.동양태평양챔피언 트로피와 최 선수의 복싱 경기 사진 등도 함께 전달했다.전북 정읍 출신인 최요삼 선수는 1994년에 동양챔피언에, 1999년에 WBC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그는 2007년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에서 우승했지만, 12월 1차 방어전을 치르고 실신한 뒤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이듬해 35세의 나이로 생을 달리했다.이후 최 선수는 WB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전북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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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소속 황현·양정무·정숙화, 국가대표 발탁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현, 양정무, 정숙화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8∼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18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주니 선수가 금메달을 1차·2차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따 국가대표에 발탁되지는 못했다.황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국가대표에 합류했다.청각(DB) 여자 개인전 -52㎏급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가 결승에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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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선호하는 리그는 '프로 야구'…대학내일20대연구소, 세대별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관람 행태 보고서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세대별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어떻게 관람하고 응원하는지를 살펴본 ‘세대별 프로스포츠 관람 및 응원 행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 야구·축구·배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15~53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 관람 여부를 물어봤을 때, 38.3%가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를 생중계로 시청하거나 관람한 경험이 있었다.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프로스포츠를 본 셈이다.리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 중 프로 야구를 관람한 이는 65.8%, 프로 축구는 47.5%, 프로 배구는 15.3%였다. 프로 야구의 경우 경기장에서 직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42.5%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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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클리퍼스에서 다시 만난 하든과 웨스트브룩...처지는 OKC때와 180도 달라, 연봉도 10배 가까이 차이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은 '절친'이다. 어린 시절 농구를 함께 했다. 프로에 입문한 뒤에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함께 뛰었다.그때는 웨스트브룩이 '1인자'였고 하든은 '식스맨'이었다. 이들은 케빈 듀란트와 함께 OKC를 NBA 파이널까지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하든이 먼저 OKC를 떠났다. 돈 때문이었다. OKC는 하든이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줄 수가 없었다. 결국 하든을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했다.하든은 휴스턴에서 '1인자'가 됐다. MVP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펄펄 날았다.OKC에서 더이상 우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웨스트브룩도 친구 따라 휴스턴으로 갔다.그런데 둘은 휴스턴 구단과 갈등을 겪으며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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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출전 제한 풀어달라' PBA 상대로 가처분 신청한 쿠드롱, 법원서 기각
PBA를 상대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21일 프로당구협회(PBA)는 보도자료를 통해 “쿠드롱 선수가 PBA투어 출전 허용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지난 17일 기각됐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쿠드롱이 요청한 ‘PBA투어 출전 참여’에 대한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PBA 선수등록 규정은 PBA리그의 선수등록에 관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된 내부규정으로 사회관념상 현저히 타당성을 잃은 조항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쿠드롱의 프로당구계에서의 지위, 계약 교섭 과정과 협상 결렬의 경위, 쿠드롱의 요구 조건의 내용,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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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단체 PFL, 벨라토르 인수…정상급 선수 35% 보유
종합격투기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PFL)가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Bellator)를 흡수한다.21일 PFL은 “종합격투기 글로벌 강자를 탄생시켜 함께 업계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벨라토르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PFL은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를 근거로 “벨라토르와 통합 로스터는 체급별 세계 TOP25의 30% 이상을 포함하는 UFC와 대등한 수준이 됐다”며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2018년부터 PFL은 Professional Fighters League라는 이름처럼 헤비급(-120㎏), 라이트헤비급(-93㎏),웰터급(-77㎏),라이트급(-70㎏),페더급(-66㎏), 여자 라이트급 6부문을 정규시즌+플레이오프의 미국 메이저스포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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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프로농구 경기관람 지원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 후원으로 울산지역 내 약 250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해 치러졌다.참가 가족에게는 경기관람 티켓과 간식이 제공됐으며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인식증진 캠페인 부스도 함께 진행됐다.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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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19년 만에 한국 개최
국제수영연맹(AQUA) 주최 국제대회가 내년 10월 인천에서 열린다. 21일 대한수영연맹은 국제수영연맹에 유치신청을 통해 2024 AQUA 경영 월드컵(2024 World Aquatics Swimming World Cup) 대회를 내년 10월 말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하기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수영연맹도 보도자료를 내고 2024 경영 월드컵 대회 일정과 개최장소를 발표했다.아시아권에서 열리는 내년 경영 월드컵 1차 대회는 10월 18~20일 중국 상해에서, 2차는 24~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고 마지막 3차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경영 월드컵은 매년 하반기에 대륙별 순회로 개최되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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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 성료
21일 대한스쿼시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가르치며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한 결과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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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21일 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위해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공동 개최로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열린다.한국은 노르웨이에서 치러질 조별경기를 앞두고 먼저 프랑스에서 카메룬, 프랑스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13일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벌인다.격년제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1995년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대회에서는 32개국 중 1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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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女주니어 월드컵 출전 앞둔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21일 대한하키협회는 주니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격려금은 이상경 협회 부회장이 출연하고 박신흠 사무처장이 선수단에 전달했다.김성은(kt) 감독은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주니어 월드컵에서 최고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10회를 맞이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며 16개 나라가 출전한다.4개국 씩 4개조로 편성돼 경기를 진행하며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짐바브웨와 함께 B조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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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네브래스카 주립대 오마하 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21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 오마하 캠퍼스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과 네브래스카 주립대 필 허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장애인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연구,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인적 교류, 선수·지도자 등 관계자 연구 및 교육 활동 기회 제공,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힘을 모으게 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에 새로 포함될 네브래스카 주립대 심혈관 운동센터 내 장애인 분야 연구시설에서 박송영 연구센터장과 장애인 선수의 건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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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인제 내구 3시간으로 확대' 등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방향성 발표
21일 인제스피디움이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두번째 시즌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올해부터 시작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 한해 선수와 관계자 등 총 1만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자동차는 물론 바이크까지 참가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메인 이벤트로 내구레이스를 내세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종목의 시리즈 대회를 운영해 내구레이스를 국내 시장에 안착케 하는 등 모터스포츠 종목 다변화를 꾀했다.2024년부터 펼쳐지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방향성은 대회 견고화, 모터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그리고 각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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