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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행정 리더 부문에 김성 장흥군수 수상
2023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행정 리더 부문에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선정됐다.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한국 스포츠와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진흥에 모범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단체와 기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 개발원 유치 등 각종 공모사업 유치와 장흥군 종합스포츠타운, 군립야구장 조성 등 체육시설 클러스터 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대통령기 씨름 대회 등 전국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노력 등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김 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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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한국체육산업개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환경경영·사회공헌 프로그램·윤리경영 등 8개 항목 총 26개의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한다.체육산업은 기관 사회공헌 브랜드 多나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 주거·조경·안전시설 환경개선 작업, 문화기획공연 객석 나눔, 스포츠 강습프로그램 무료 체험 및 용품 지원 등 기관 특화 사회공헌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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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발목 부상…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기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발목 부상으로 18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차준환의 지도자인 지현정 코치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차준환은 시즌 전부터 오른쪽 발목이 아팠고, 최근 통증이 심해졌다"라며 "그랑프리 5차 대회는 출전하기 어려운 상태라서 기권했다"고 전했다.차준환은 오래전부터 오른쪽 발목 부상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은 계속 심해졌고, 그는 지난 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도 부상을 안고 출전했다.당시 차준환은 발목 통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많은 점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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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스 "필라델피아는 하든 필요없다, 클리퍼스는 필요한가?"...맥시, 하든 떠나자 '펄펄'
제임스 하든은 이번 시즌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 측에 트레이드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것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보내달라고 했다. 공개적으로 구단 사장 대릴 모리가 거짓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급기야 트레이닝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는 등 구단을 압박했다.모리 사장은 결국 하든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를 클리퍼스로 트레이드했다.클리퍼스는 기존의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에 하든까지 가세하자 우승 욕심을 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하든이 합류하기 전 클리퍼스는 3승 1패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그런데 하든이 합류한 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히든이 아직 리듬을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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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3쿠션 자존심 대결’...최성원-꾸옥 응우옌, PBA투어 8강서 만나
한국과 베트남 3쿠션의 자존심이 걸린 대진이 성사됐다.‘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휴온스)과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가 PBA투어 8강서 만난다.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최성원은 황득희(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1로, 꾸옥 응우옌은 박인수(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3:0로 꺾고 각각 8강 진출에 성공했다.초반 두 세트를 나란히 주고받으며 세트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선 최성원은 3세트 6:3 근소하게 리드하던 5이닝째 하이런 9점을 쓸어담아 15:3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도 10이닝만에 15:12로 승리하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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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멘탈코칭센터, 한체대 선수들 코칭...멘탈 강화 통한 스포츠 선수들 성장 도모
14일 국제멘탈코칭센터는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국체육대학 사이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탈코칭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스포츠 선수들의 멘탈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멘탈코칭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수들의 동기부여, 스트레스 관리, 목표 설정, 그리고 경기 중 압박감 대처 등에 대한 멘탈코칭을 제공했다.멘탈코칭 지원을 받은 한국체육대학 선수들은 "경기 중 겪는 다양한 정신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으며,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멘탈코칭 전문가과정의 이은선 코치는 "오늘 활동은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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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내년엔 박 터지게 싸웠으면”
지난 13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6월에 시작된 ‘2023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거치며 지난 10월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김수철은 8강전에서 알렉세이 인덴코(34, MFP)을 1라운드 55초 만에 꺾었다. 4강전에서는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김수철은 2라운드 4분 25초 만에 펀치, 파운딩을 통해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를 KO 시켰다. 김수철은 “결정적으로 저는 모든 일에 ‘운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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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무라, 제임스 대체 임무 '완수'...포틀랜드전 4쿼터 맹활약으로 승리 기여(종합)
하치무라 루이(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대신해 맹활약했다.하치무라는 1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전에서 33분동안 뛰면서 19득점(6-10 FG, 1-3 3점, 6-6 FT),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팀의 116-110 승리에 힘을 보탰다.하치무라는 이날 종아리 부상을 제임스를 대신해 생산적인 경기를 즐겼다. 그는 4쿼터 후반 랠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시즌 초 부상으로 결장했던 하치무라의 가세로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출전 시간을 다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치무라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길 수도 있어 보인다.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최악의 1쿼터 팀이었으나 이날 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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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서 정지민·이도현 2위·3위
13일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가 2위로 은메달, 콤바인(볼더·리드) 종목에서 이도현 선수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는 이날 개인 최고 기록인 6.87초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해 파리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는 아시아 지역 남자선수 52명, 여자선수 39명이 올림픽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녀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선수만이 2024 파리 올림픽으로 향하는 티켓을 획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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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2024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선발 완료
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MMA 국가대표 &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결정됐다.대한MMA연맹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 동부 복합 체육센터에서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성부 9개 체급, 여성부 7개 체급에서 유소년 (8세~13세), 주니어 (14세~15세), 청소년 (16세~17세) 등으로 나눠 진행했다.대한MMA연맹은 첫째 날 예선전을 치러 결승전에 진출할 선수들을 가려낸 뒤 둘째 날 결승전까지 치러 최종 명단을 확정 지었다. 국가대표 남자 체급별 1위는 방현승, 최호운, 최영찬, 천승무, 엄세진, 박정한, 윤태영, 박민기, 이정재 등 9명과 여자 체급별 1위는 박서영,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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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 선수 유니폼으로 지갑·에코백 '리사이클링'
13일 프로농구 원주 DB가 선수들의 유니폼과 경기장 배너를 재활용해 지갑과 에코백을 만드는 스포츠 ESG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DB는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취지로 매 시즌 종료 후 폐기했던 경기장 내 배너 현수막과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업사이클링 전문 패션 잡화 기업 큐클립프가 카드 지갑과 에코백 제작을 맡았다.DB는 "앞으로 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추가로 만들어 스포츠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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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女 사브르 대표팀, 2023-2024 시즌 첫 국제대회 단체전 우승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3-2024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12일(현지시간)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서지연(안산시청), 윤소연(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에서 루마니아를 45-28, 8강에선 일본을 45-44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선 헝가리를 45-27로 꺾었다. 결승전에선 프랑스를 45-43으로 누르며 금메달을 걸었다.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엔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 박상원(이상 대전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이 나서 은메달을 따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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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7인제 럭비, 올림픽 아시아예선 위해 일본행
한국 7인제 럭비대표팀은 내년 파리행 티켓이 걸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출전차 일본으로 출국했다.13일 대한럭비협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의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예선전에 참가하기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아시아 예선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홍콩·UAE·싱가포르·태국·인도·이라크까지 총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조별리그에서 승점 등이 가장 낮은 한 팀을 떨어뜨린 후 8강 토너먼트와 순위결정전을 연이어 진행하며 우승팀은 내년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본선으로 직행하고, 2·3위는 추후 예정된 대륙 간 예선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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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준우승 난딘에르덴 "말도 안되는 펀치에 KO…내년 챔피언 노릴 터"
‘2023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준우승자’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남양주 팀피니쉬)이 복수를 꿈꾸고 있다.지난 6월에 시작된 ‘2023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거치며 지난 10월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2023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난딘에르덴은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에게 1라운드 1분 32초에 펀치를 허용하며, 패했다.난딘에르덴은 “100% 아니고, 200% 이길 시합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 마음대로 안 됐다. 말도 안 되는 펀치 맞고 KO 된 것이 아쉬웠다.”며 “마인드 컨드롤을 아예 못 했다.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나한테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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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다' 클리퍼스, 하든 가세 후 4연패...'레-웨-하-조' 여전히 위력 발휘 못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제임스 하든 합류 후 4연패의 수렁에 빠셨다.클리퍼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홈 코트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101-105로 패했다. 5연패다. 하든이 합류한 후 4연패다.여전히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하든, 폴 조지 콰르텟'의 위력은 나오지 않고 있다.조지는 2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클리퍼스를 이끌었다. 하지만 레너드는 14득점에 그쳤다. 4쿼터에는 무득점이었다. 하든은 3점슛 7개 중 6개를 놓치며 11득점을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은 12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마크했다. ESPN에 따르면, 타이론 루 감독은 12일 연습에서 하든에 멤피스를 상대로 자신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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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청소년재단 표창 수상
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0일 광명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3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합 보고대회’에서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통한 관내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로부터 표창장과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륜경정총괄본부 방송팀은 올 한 해 동안 ‘KSPO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7차례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이 방송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왔다. 그 결과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33곳의 체험 기관을 대상으로 한 참가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성과를 보여 수상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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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복합문화공간 '태권도 라키비움' 시범운영 나서
13일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 오픈에 이어 14일부터 국립태권도박물관 내에 ‘태권도 라키비움 복합문화공간’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라키비움(larchiveum)이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다양한 정보자원을 서비스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한다.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해 태권도 관련 정보가 망라된 ‘태권도 라키비움’ 포털 사이트를 오픈, 도서 및 각종 증명서 등의 자료와 원로와의 대화 등 2만 3천여 점의 자료를 아카이브 목록화하고 지속 보강해 가는 등 태권도 관련 정보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은 포털 사이트에 이은 연장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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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하나원큐 꺾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1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BNK는 하나원큐를 74-65로 이겼다.이로써 BNK는 2승 1패로 우리은행과 청주 KB(이상 2승)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BNK는 이소희가 1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진안은 16점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BNK 신인 김정은은 17분 08초를 출전해 5점, 4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하나원큐는 앞서 치른 용인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당하며 또 다시 최하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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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킥복싱-UFC 두 체급 정복…프로하스카에 KO승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2년 만에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 최고 단체 UFC에서도 두 체급 정복에 성공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에 2라운드 4분 8초 훅 2연타에 이은 엘보 연타로 KO승을 거뒀다.유례없는 킥복싱 두 체급 정복에 이은 UFC 두 체급 정복이다. 페레이라는 2017년 킥복싱 최고 단체 글로리(Glory) 미들급(85kg) 챔피언에 오른 후, 2021년 라이트헤비급(95kg)까지 정복했다. 이후 MMA로 전향해 2022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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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범, 2023 시니어 맥스 카트 챔피언 등극
대한민국 카트 대회의 최상위 카트 리그인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의 최종 라운드가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총 6개 클래스에 26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영상 1~6도의 낮은 기온에서 경기가 진행돼 차가운 노면 때문에 타이어가 이전 경기들에 비해 그립력을 발휘하지 못해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 클래스는 결승이 시작된 직후 발생한 추돌 사고로 적기 발령 후 경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경기 재개없이 준결승 결과로 결승 순위가 정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최종전에 첫 출전해 예선부터 경기를 리드하며 준결승까지 1위를 차지한 신우진(프로젝트K)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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