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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아시아선수권 6연패…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모두 확보했다.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6-2(56-53 60-55 53-55 57-55)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여자 단체전 6연패를 이뤘다.여기에 더해 남자 3장과 여자 3장, 총 6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지난 8월 열린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입상하지 못한 여자 대표팀은 이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올림픽 출전권 1장만 따낸 터였는데, 이번 우승으로 3장을 모두 확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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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핸드볼 금' 임미경 전북체육회 부회장, 소장품 기탁
1988년 서울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임미경(56) 전북도체육회 부회장이 그동안 간직해온 체육 소장품을 기탁했다.전북도체육회는 9일 임 부회장이 서울올림픽 결승전에서 입은 유니폼과 금메달,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금메달, 국가대표 단복 등 16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전북 부안이 고향인 임 부회장은 서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구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대한민국은 당시 세계 최강인 소련과 결승전에서 동점 5번과 역전 2번 끝에 21대 19로 승리했으며, 임 부회장은 6골을 넣어 주역이 됐다.임 부회장은 "아껴온 소장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 체육의 역사를 보존 관리하는 도 체육회 노력이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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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등 체육 단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필요성 강조
대한체육회가 8∼9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추진을 위한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체육회장, 시군구체육회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단체연합회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체육회는 전했다.체육 단체 임원들은 체육 정책의 근본적 변화와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가스포츠위원회를 설립해야 하며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발제자인 손석정 대한체육회 교수정책자문단 고문 등 체육계 전문가들은 스포츠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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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아데바요의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NBA 기록 수정
미국프로농구(NBA)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히트)가 작성한 진기록 '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이 기록 수정으로 사라졌다.9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NBA는 아데바요가 지난 7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작성한 20리바운드-22점-10어시스트에서 리바운드를 19개로 수정했다.NBA가 기록을 수정하기 전까지 아데바요는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선수였다.NBA는 경기를 다시 검토한 뒤 아데바요의 리바운드 숫자 하나를 줄였다.'20리바운드 트리플더블'이라는 진기록은 사라졌지만 아데바요의 정규시즌 여섯번째 트리플더블 기록은 유지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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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동호인 출신'으로는 첫 여자프로당구 투어 정상
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여자프로당구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최혜미는 8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김예은(웰컴저축은행)과 결승전에서 세트 점수 4-2(4-11 11-4 11-5 11-5 6-11 11-8)로 승리했다.한국 선수로는 12번째 LPBA '여왕'에 오른 최혜미는 우승 상금 3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2만점을 얻어 종전 상금랭킹 40위에서 단숨에 5위(3천272만원)로 뛰어올랐다.2020-2021시즌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21세 7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김예은은 개인 통산 3번째 우승 앞에서 고배를 마셨다.최혜미는 학창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하며 당구와는 무관한 삶을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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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대만 팀에 패배…NBA 출신 린 12득점
서울 SK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경기에서 대만 뉴타이베이 킹스에 18점 차로 크게 졌다.SK는 8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뉴타이베이에 72-90으로 패했다.SK는 1승 2패가 됐고, 이날 첫 경기를 치른 뉴타이베이는 1승으로 조 1위가 됐다.류큐 골든킹스(일본)가 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메랄코(필리핀)는 15일에 1차전이 예정돼있다.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SK는 1쿼터를 29-21로 앞서며 기선을 잡는 듯했지만 2쿼터 뉴타이베이에 추격을 허용해 43-43,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3쿼터 시작과 함께 뉴타이베이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한 가드 제러미 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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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첫 경기부터 '코트 지배'…여자농구 KB, 신한은행 완파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기둥' 박지수를 앞세워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B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2-57로 완파했다.지난 시즌 팀의 핵심인 박지수가 공황장애로 중반까지 결장하고 막바지엔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한 여파로 정규리그 5위에 그쳐 12년 만에 '봄 농구'가 불발됐던 KB는 새로운 시즌을 쾌승으로 시작하며 우승 후보 평가를 입증했다.반면 지난 시즌 정규리그를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패했던 신한은행은 안방에서 열린 새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이날까지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이 한 경기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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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메가, 프로배구 2023-2024시즌 1라운드 남녀 MVP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남자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삼성화재·등록명 요스바니), 여자부 메가왓티 퍼티위(정관장·등록명 메가)가 각각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라운드 MVP를 뽑는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요스바니가 31표 중 26표를 휩쓸어 MVP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발표했다.요스바니는 2018-2019시즌 1라운드, 2020-2021시즌 6라운드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에 뽑혔다.요스바니는 1라운드에서 득점 1위(161점), 오픈 공격 1위(성공률 56.18%), 공격 성공률 3위(55.81%)에 올라 삼성화재의 5연승을 이끌었다.히잡 쓴 메가포의 주인공인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는 31표 중 15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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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3연승…김연경·옐레나 50점 합작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흥국생명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흥국생명은 8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1(23-25 27-25 25-20 25-23)로 눌렀다.흥국생명은 6승 1패 승점 18로 2위 GS칼텍스(5승 1패 승점 13)를 멀찌감치 따돌렸다.IBK기업은행은 2연패로 6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흥국생명은 1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2-22에서 랠리 끝에 상대 팀 황민경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고, 23-24에서 상대 팀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2세트도 접전으로 펼쳐졌다. 흥국생명은 상대 팀 미들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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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아시아 생활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에 유니폼 후원
대한하키협회는 아시아 마스터즈 컨티넨탈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에 유니폼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시아 마스터즈 컨티넨탈컵은 월드 마스터즈 하키가 개최하는 생활체육 국제대회로 주로 중장년층 국가대표 출신 은퇴 선수나 일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대한하키협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협회 공식 후원사 조마 유니폼을 지원하기로 했다.우리나라는 신석균 대한하키협회 생활체육위원장을 포함해 남자부(50세 이상)와 여자부(40세 이상)에 출전한다. 대회는 20일 홍콩에서 개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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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호소 "기를 모아달라"
태권도인들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이지성 국기원 이론 담당 교수, 태권도 시범 단원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은 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기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조수진 의원은 "태권도인들의 염원은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국기원은 지난 6월부터 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 이벤트를 펼쳤다.전국 지방자치단체 명소 등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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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스포츠토토 예산, 전년도 실제 집행액 반영해 현실화"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 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스포츠토토)가 정부 예산을 기존보다 현실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이날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정안을 도출했다. 조정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토토가 참여했다.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국민체육법에 근거해 국민의 여가 체육 육성 등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하기 위한 공익사업으로, 스포츠토토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스포츠토토는 사업자 선정 입찰 때 제시했던 위탁 운영 비율과 예산 항목별 5개년 집행 계획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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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폐막, 경기도 3연패…MVP엔 육상 4관왕 임준범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경기는 23만2천976.36점을 얻어 3연패를 달성했고, 서울(20만6천15.19점), 전남(17만7천532.95점)이 뒤를 이었다.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육상에서 4개 금메달을 딴 임준범(24·경북)이 차지했다.그는 기자단 투표 34표 중 10표를 얻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임준범은 남자 T3 시각장애 등급 800m, 1,500m, 5,000m, 10㎞ 마라톤 등 4개 종목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아울러 4회 연속 4관왕 금자탑도 이어갔다.그는 "MVP 수상 소식을 듣고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기뻤다"라며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도와주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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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대면 대국' 삼성화재배 15일 개막…신진서 2연패 도전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불리는 삼성화재배가 다음 주 스물여덟번째 레이스에 들어간다.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개막식과 대진 추첨을 하고 2주간의 열전을 펼친다.삼성화재배는 세계 대회 최초로 완전 상금제를 실시하고 아마추어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제 도입, 시니어조와 여자조 신설 등 다양한 시도로 화제를 모은 기전이다.특히 다른 세계 기전과 달리 본선 32강부터 결승까지 논스톱으로 대국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 대국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32강에는 주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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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 D-100…엠블럼 공개
부산시와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24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8일 오후 롯데호텔 부산에서 D-100 기념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메인 스폰서인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가미된 공식 엠블럼이 공개된다.엠블럼은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어 BNK부산은행과 대회조직위원회 측이 동시에 서명한 사인이 스크린에 나타나는 행사가 이어진다.마지막으로 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홀로그램 버튼을 터치하는 D-100 퍼포먼스를 선보인다.BNK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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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인데 왜 안 불어?' 제임스, 심판들의 파울 콜 '실패'에 '뿔났다'..."심판들의 설명, 실제와 일치하지 않아"
르브론 제임스가 분노했다. 심판들이 파울 콜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에 1점 차로 패했다.제임스는 이날 30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심판들이 자기에게 충분한 파울 콜을 주지 않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ESPN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NBA 리그 사무실에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했다.레이커스는 제임스에 대한 마이애미 선수들이 저지른 '수많은 파울 콜 실패'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는 명백한 불법 접촉 영상 여러 개를 제시했다.제임스는 이날 자유투 4개를 성공시키며 30득점을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심판들이 나에게 말하는 내용은 실제로 현장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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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삼성 대파하고 개막 7연승 질주
프로농구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대파하고 개막 7연승을 내달렸다.DB는 7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4-58로 크게 이겼다.개막 7연승을 질주한 DB는 공동 2위 팀들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이번 시즌부터 김주성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DB는 10일 열리는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이기면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8연승)을 달성한다.개막 8연승은 2011-2012시즌 DB의 전신 원주 동부, 2014-2015시즌 고양 소노의 전신 고양 오리온이 각각 달성한 바 있다.또 DB는 이날 승리로 2011-2012시즌 이후 12년 만에 개막 7연승, 2021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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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외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OK금융그룹 완파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첫 외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승장'의 영예를 누렸다.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0 26-24 25-15)으로 꺾었다.OK금융그룹의 사령탑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다.틸리카이넨 감독과 오기노 감독은 지난 8월 구미 프로배구 컵대회 A조 예선에서 첫 맞대결을 벌였고, 당시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정규리그 첫 대결에서도 승자는 대한항공의 틸리카이넨 감독이었다.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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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CJ주식회사와 빙속 대표팀 '4년간 후원 계약'
대한빙상경기연맹이 CJ주식회사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빙상연맹은 7일 "CJ주식회사가 2027년까지 4년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CJ주식회사는 11월부터 개최되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를 포함해 2027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지원한다.CJ주식회사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후원 계약과 함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의 개인 후원까지 진행하는 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CJ 그룹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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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장애인 조정 선수단, 장애인체전서 메달 13개 획득
넷마블 문화재단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 출전한 소속 장애인 선수단이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넷마블 선수단은 경기 장소와 성별, 장애 종류 등에 따라 11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9명이 전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배지인 선수는 "항상 훈련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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