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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랭킹 12위 김소율 vs 유럽유도 2위 그랑장 맞붙어
여자킥복싱 스타였던 김소율과 유럽 최정상급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격투기 아톰급 대결이 열린다.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ONE Friday Fights 28 개막전에서 김소율은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은메달리스트 노엘 그랑장과 맞붙는다.김소율은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데뷔 2연승에 도전한다.그랑장은 2022년 10월 원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세계종합격투기협회(WMMAA) 17세 이하 통합선수권 여자 아톰급 우승자 리 비빈스를 제압한 유럽 유도의 강자다.김소율은 2017년 마카오 JUST Challenge 및 2022년 일본 Shooto 원정경기 승리, 2018~2019년 ONE Warrior Series 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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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아동복지센터에 자전거 기부…경륜선수 재능 나눔도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7일 대전시 소재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자전거·재능 매칭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경륜 훈련지인 대전지부 선수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스포츠복지 사각지역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자전거와 안전모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달 물품 중 안전모는 국내 중소스포츠벤처기업인 아날로그플러스의 협찬으로 이뤄졌다.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자전거 전달식에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기초 이론교육과 주행교실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전거 기능, 안전모 착용요령, 타고 내리기, 안전수칙,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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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박지현 등 女농구 국대 총출동…박신자컵 출전명단 확정
9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공개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140명의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6개, 해외 4개 등 10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청주 KB스타즈 박지수,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 등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 전원이 각 팀 명단에 올라 박신자컵 기간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대회를 치른다.우리은행에서 부천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을 비롯해 우리은행 유승희, KB 김예진, 인천 신한은행 김지영 등 이적생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새 유니폼 차림으로 첫 선을 보인다.해외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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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레인 영입
9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이스마엘 레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미국 노스웨스턴 주립대 출신 레인은 파워와 슛 터치를 겸비한 빅맨으로 골 밑 득점과 2대2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최근 일본, 대만,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일본 2부리그 도쿄 Z에서 뛰며 32경기 동안 17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했다.이로써 삼성은 2023-2024시즌 코피 코번과 레인으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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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지역 대표 선발 완료
한국e스포츠협회가 전국 최강 이스포츠 지역을 가리는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의 전국 16개 지역 대표 선발전을 완료했다.9일 협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총 1천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선발전을 진행한 결과 지역별 리그 오브 레전드 1팀(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명,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명의 대표가 선발됐다. 총 172명의 지역 대표가 참가하는 올해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8월 19일, 20일 양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에서 열린다. 종합 우승 지자체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정식 종목 1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위에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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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축제 개막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19~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서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매 라운드 차별화된 콘셉트로 팬들을 맞이하는 슈퍼레이스가 5라운드를 열며 짜릿한 매력의 모터스포츠뿐 아니라, 화려한 라인업의 뮤직 페스티벌까지 더해 대회 규모를 키웠다.19일에 열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스톡카 레이스)’은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뒤 매 시즌 한 차례씩 진행하는 슈퍼레이스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잡았다.지난 4라운드(인제)에 이어 이번에는 용인 스피드웨이로 장소를 옮기며 처음 수도권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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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에…창원 생활체육시설 등 31곳 10일 임시 휴장
9일 창원시설공단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10일 하루 공단 산하 생활체육시설 등 31곳을 임시로 휴장한다고 밝혔다.휴장하는 시설은 창원축구센터·창원국제사격장·마산야구센터 등 경기시설 5개소와 의창·성산스포츠센터 등 생활체육시설 13개소, 의창·성산·마산합포노인복지관,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등 6개소와 진해해양공원, 마산·진해해양레포츠센터, 창원시티투어, 제황산모노레일을 포함한 관광·공원시설 7개소다.공단은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휴장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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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엠블럼 교체 "승리의 화신 의지"
9일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3-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엠블럼을 교체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는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기업 이미지 색상을 반영해 디자인했으며,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를 뾰족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승리의 화신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는 한국가스공사는 새 엠블럼이 들어간 유니폼도 8월 내 팬 투표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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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男핸드볼, 日상대로 세계선수권 4연패 끝에 첫 승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6일째 프레지던츠컵 2조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을 34-27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1승 2패 조 3위의 성적로 25∼28위전에 진출, 오는 10일 미국을 상대하게 됐다.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8개의 조가 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국이 16강에 오른다. 16강에 나가지 못한 팀은 프레지던츠컵이라는 별도의 순위전을 치른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해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고, 전날 프레지던츠컵 첫 경기에서도 아이슬란드에 23-38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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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중 태권도부, 대한체육회 운동부 지원 사업 선정
9일 강원 정선군은 대한체육회의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 사업에 군 내 사북중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 된 사북중학교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창단지원금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북중학교는 지난 5월 김서진 지도자와 이여진·김담·전찬민 선수로 태권도부를 창단했고 창단과 동시에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김서진 지도자는 "대한체육회의 창단 지원금은 태권도부의 운영과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폐광지역의 작은 학교지만, 태권도 명문 학교로 불릴 수 있도록 학생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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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안게임 바둑대표팀, 진천선수촌서 합동 훈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단 한 번 열렸던 바둑 종목이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활했다.한국기원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에 바둑이 재진입하자 반색하며 지난해 5월 남녀 국가대표 10명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개인전과 단체전, 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남자 종목에는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신민준·이지현 9단이 출전한다.단체전만 출전하는 여자 종목은 최정·오유진 9단과 김채영 8단, 김은지 6단이 명단에 올랐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남녀 단체전과 혼성복식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한 바 있다.광저우 때와 마찬가지로 3종목 싹쓸이를 노리는 바둑 대표팀은 오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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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전 랭킹 1위 보즈니아키, 3년만 복귀전서 승리
2020년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복귀를 선언한 덴마크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가 3년 7개월 만에 우승을 안았다.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보즈니아키는 호주의 킴벌리 버렐을 2-0으로 눌렀다.보즈니아키는 2010년 단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고, 2018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톱 랭커로 2020년 1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올해 코트로 돌아왔다.2020년 1월 호주오픈 이후 처음으로 치른 공식 경기에서 승리한 보즈니아키는 2회전인 32강전에서 올해 윔블던 챔피언인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와 맞붙는다.보즈니아키는 "3년도 넘게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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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의 퍼펙트큐에… NH농협카드 단독 1위 점프
NH농협카드가 ‘주장’ 조재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승점3을 획득, 팀리그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6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1로 물리쳤다.팀 주장 조재호는 1세트 남자복식서 11점을 한 큐에 달성하는 퍼펙트큐를 시작으로 3세트 에이스간 맞대결서도 승리를 거두는 등 팀 승리를 견인했다.첫 세트에 이상대와 짝을 이룬 선공 김임권이 1득점에 그치자 조재호가 이를 이어받아 뱅크샷 2차례를 포함, 단숨에 11득점을 쌓으며 11:1로 첫 세트를 따냈다.곧바로 웰컴저축은행도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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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종 3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3위에 올랐다.8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하며 중국의 금메달 103개, 일본 금메달 21개에 이어 메달 종합 순위 3위로 대회를 마쳤다.15개 종목에 344명의 태극 전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메달 13개, 양궁 금메달 4개 등 메달 8개, 사격 금메달 3개, 유도 금메달 2개 등 총 58개의 메달을 따냈다.기초 종목인 수영 다이빙에서도 은메달 4개와 동메달 4개를 따내며 선전했다.한국 선수단은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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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장애인 수영 실업팀 창단 추진
8일 광주광역시 남구는 장애인 수영 실업팀 창단 추진을 광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하는 기금 지원 공모에 지원, 장애인 수영팀 운영을 위한 재원을 조달하는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장애인 수영팀을 창단할 경우 남구가 운영하는 실업팀은 레슬링과 양궁에 이어 세 번째다.김병내 남구청장은 "생활 스포츠 분야에서 장애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반다비 체육관 등 관내 생활체육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만큼 장애인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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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 전 대한복싱협회장, 대한복싱협회에 1천만원 기부
8일 유재준 전 대한복싱협회 회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한국 복싱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복싱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 전 회장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복싱 국제심판으로 활약했으며 2009년에는 대한복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2년 가까이 협회를 이끌었다.국제복싱협회 집행위원 역임하고 2019년 아시아복싱연맹(ASBC) 부회장에 선출되는 등 국제적인 인맥도 탄탄하다.유 전 회장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복싱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사무국 직원을 위해 기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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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벨트 줘" ‘韓 귀화 파이터’ 난딘 에르덴, 챔피언 슈타로 도발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 에르덴이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오는 8월 26일 로드FC와 ㈜LHB는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굽네 ROAD FC 065에서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난딘에르덴은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한국 파이터로서 라이트급에 출전하며, 밴텀급에서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이 4강전에 진출한다.타격가인 난딘에르덴은 그래플러인 데바나 슈타로와 대결한다. 데바나 슈타로는 전일본 노기 주짓수 선수권 우승, 전일본 도복 주짓수 선수권 검은띠 2위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갖춘 그라운드 강자다. 난딘에르덴은 “궁금한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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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가톨릭관동대,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8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가톨릭관동대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생활·전문 스포츠 발전을 위한 데이터 분석 정보 교류, 강연·교육 등 학술 교류, 상호 시설 개방·활용 및 학생 대상 진로 탐방 기회 제공 등 스포츠 인재 양성과 스포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인 가톨릭관동대학교와 협력의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스포츠를 통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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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해남서 열려
해남군은 9일부터 6일간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해남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해남에서 열리는 첫 국제스포츠대회로 11개국 선수단 3천600명이 참여한다.근대5종 경기는 펜싱, 수영, 육상, 사격, 승마 5개 종목을 겨루는 대회로 해남군에 위치한 우슬체육공원은 승마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승마경기는 경북 문경시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다.명현관 군수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메카 해남의 위상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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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서 망명 택한 벨라루스 육상 선수, 폴란드 국가대표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기간에 벨라루스 강제 입국을 거부하고 망명한 육상 선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가 폴란드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7일(현지시간) 세계육상연맹은 치마노우스카야의 선수 소개란을 통해 "벨라루스 대표였던 치마노우스카야는 연맹 규정에 따라 8월 6일부터 폴란드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고 알렸다.치마노우스카야는 2021년 8월 폴란드로 망명해 1년 뒤인 2022년 8월 31일 폴란드 국적을 취득했다.세계육상연맹은 한 나라를 대표해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는 귀화 후 3년이 지나야 새로운 나라의 대표로 뛸 수 있고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는 귀화 1년 뒤 새로운 국가의 대표로 나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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