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는 "새로운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타나차가 7일 정관장과 홈경기 때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타나차는 올해 3월 14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9개월 만의 한국 무대 복귀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 입국한 타나차는 국제이적동의서(ITC)가 발급되지 않아 4일 정관장과 원정경기 때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4연패에 빠져 시즌 2승 10패를 기록하며 6위로 밀린 도로공사는 타나차의 합류로 중위권 도약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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