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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승 도전' 신진서·변상일, 난양배 월드바둑 나란히 8강 진출…신민준 탈락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난양배 월드바둑에서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3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롄샤오 9단에게 15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또 변상일은 중국의 딩하오 9단에게 2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그러나 신민준 9단은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에게 223수 만에 백 불계패 해 탈락했다.주최국 중국은 랭킹 2위 리쉬안하오를 비롯해 당이페이·왕싱하오·구쯔하오·리친청·랴오위안허 9단 등 총 6명이 8강에 올랐다.일본과 대만의 마지막 주자들이 16강에서 탈락하면서 8강 대진은 한국 2명, 중국 6명으로 압축됐다.8강 대진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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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프로배구 정관장, 최하위 도로공사 완파…2위 도약
프로배구 정관장이 최하위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정관장은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0(25-22 29-27 25-21)으로 꺾었다.정관장은 개막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3승 1패 승점 9로 현대건설(3승 1패 승점 8)을 제치고 2위를 꿰찼다.한국도로공사는 4연패 늪에 빠졌다.승부처는 2세트였다. 경기 초반부터 한 점 차 접전을 펼치던 두 팀은 네 차례 듀스 승부를 이어가며 팽팽하게 맞섰다.정관장은 아시아쿼터 선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공격을 주도했고,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중앙 속공으로 상대 팀 높이를 무너뜨렸다.정관장은 27-2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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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알리 '5세트서 4연속 서브 득점' 삼성화재에 신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5세트 막판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은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눌렀다.우리카드는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2(21-25 25-20 25-20 23-25 15-12)로 물리쳤다.우리카드는 2승 2패 승점 6으로 4위를 지켰고, 5위 삼성화재는 승점 1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우리카드는 경기 초반 상대 팀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파즐리(등록명 파즐리)의 높이에 고전했다.1세트에서만 파즐리에게 4개의 블로킹을 헌납했다.그러나 우리카드는 2, 3세트를 가져오며 경기 흐름을 반전시켰다.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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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상승세' 여자농구 하나은행, 신한은행 완파하고 단독 3위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개막전 패배 후 2연승 상승세로 돌아섰다.하나은행은 3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0-56으로 이겼다.최근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을 연파한 하나은행은 2승 1패를 기록, 부산 BNK와 청주 KB(이상 2승)에 이어 단독 3위가 됐다.반면 개막 3연패 수렁에 빠진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하나은행은 에이스 김정은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진안이 21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다.전반 점수가 42-24로 18점 차가 났을 정도의 일방적인 경기였다.하나은행은 또 아시아 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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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령 챔피언' 48세 장현진, 2024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48세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서한GP)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생애 첫 드라이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장현진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9라운드 최종전 결승에서 41분 15초 5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41분 13초 763으로 우승한 최광빈(원레이싱)에 이어 2위로 체커기를 받았다.직전 8라운드까지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선두를 달리던 장현진은 이날 19점을 추가하며 159점을 쌓아 랭킹 포인트 2위인 팀 동료 김중군(서한GP·120점)과의 격차를 39점으로 크게 벌리고 '드라이버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다.올해 48세인 장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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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최정윤, JTBC서울마라톤 남녀 국내부 우승...국내 역대 최대 3만7000명 달렸다
박민호(코오롱)가 2024년 한국 남자 마라토너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하며 JTBC서울마라톤대회 남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했다.박민호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을 출발해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으로 들어오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13분06초에 완주했다.국내부 2위는 2시간18분55초에 달린 한승현(충남도청), 3위는 2시간18분58초의 나현영(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박민호는 올해 3월 동아마라톤에서 김홍록(건국대)이 작성한 2시간14분20초보다 빠른 2024년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웠다.박민호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뛰었다. 1위를 차지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짧은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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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5연승'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25점 활약...SK 꺾고 선두 차지
강혁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SK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 프로농구 선두로 올라섰다.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91-76으로 제압했다.개막전에서 창원 LG와 접전 끝에 67-70으로 패한 한국가스공사는 이후 5경기를 내리 잡고, 선두(5승 1패)로 도약했다.올 시즌 개막 전 약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샘조세프 벨란겔-김낙현-정성우로 이어지는 '3 가드'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가동되며 시즌 초반 기분 좋게 연승을 이어갔다.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4승 1패를 거둬 선두를 노렸던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선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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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관왕' 김우진, 절정의 슈팅 감각...국가대표 2차 선발전 1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김우진은 2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끝난 2025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배점 합계 94로 1위를 차지했다.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고 지난달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우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절정의 슈팅 감각을 이어갔다.파리 올림픽에 함께 출전한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각각 2위, 5위로 2차 선발전을 통과해 남녀 각 20위까지 주는 3차 선발전 출전권을 여유롭게 따냈다.이우석의 소속팀 후배 김선우가 3위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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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실점...고전' NBA 밀워키, 아데토쿤보·릴러드 75점 합작에도 5연패 수렁
'원 투 펀치'가 75점 20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맹활약했는데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113-114로 석패했다.개막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4-109로 격파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밀워키는 이후 5경기를 내리 패하며 분위기가 어두워졌다.133점을 내준 지난달 25일 시카고 불스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110점이 넘게 실점하는 등 수비가 무너지면서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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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후 첫 우승' 최민정, 쇼트트랙 2차 월드투어 1,000m 정상 복귀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복귀 후 처음으로 우승했다.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1분30초632·네덜란드), 커린 스토더드(1분30초779·미국)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레이스 초반 선두를 유지하던 최민정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기고 펠제부르에게 선두를 내줬다.그러나 최민정은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두 번째 직선주로에서 인코스를 비집고 들어가 펠제부르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이후 폭발적인 스피드로 속도를 끌어올린 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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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엉덩방아' 피겨 김채연, 시니어 GP 3차 대회 최종 4위...아쉽게 메달 놓쳤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프랑스'를 최종 4위로 마무리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김채연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04점에 예술점수(TES) 67.05점, 감점 1을 합쳐 129.09점을 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0.90점을 받아 중간 순위 2위에 올랐던 김채연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99.99를 기록하며 앰버 글렌(미국·210.44점), 히구치 와카바(206.08점), 스미요시 리온(201.35점·이상 일본)에 이어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특히 김채연은 3위 스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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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주니어 여자 사브르 대표팀, 부산 월드컵 단체전 1위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기대주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주니어 월드컵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주예빈, 선은비(이상 한국체대), 이혜원(동의대), 김주희(경남대)로 구성된 한국은 2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주니어 여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다.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42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선 일본을 45-30으로 제압한 한국은 결승전에서 주니어 단체 랭킹 1위인 우즈베키스탄을 45-39로 격파했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펜싱 주니어 월드컵으로, 부산광역시의 지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기금 지원을 통해 개최됐다. 15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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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난양배 월드바둑 16강 진출...초대 우승 노린다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난양배 초대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신진서는 2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에서 중국의 강호 판팅위 9단에게 228수 만에 불계승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부터 앞선 뒤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변상일 9단은 중국의 베테랑 구리 9단을 꺾었고 신민준 9단은 싱가포르 대표인 첸이한 아마 5단을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그러나 함께 출전한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커제 9단에게 아쉬운 시간패를 당했다.박정환은 종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으나 피셔(시간 누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새로운 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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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승' 지난 시즌 최하위 BNK,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대파…공동 1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0-54로 이겼다.지난 시즌 6승 2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BNK는 개막 2연승을 거둬 청주 KB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전반까지 41-28 리드를 잡은 BNK는 이소희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넣고 가드 안혜지도 1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해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또 지난 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만 뛴 BNK 박혜진은 '친정'을 처음 만나 8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김단비가 혼자 팀 득점의 6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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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정의철, 슈퍼 6000 클래스 8R 우승 '예선 6위→결승 1위'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정의철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41분 21초 2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오한솔(오네레이싱·41분21초738)이 0.486초차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정우(오네레이싱·41분26초234)가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정의철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결정하는 '랭킹 포인트'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다.장현진(서한GP)이 8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140점으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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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4] 유도에서 왜 ‘지도(指導)’라고 말할까
유도에서 쓰는 일본어 가운데 우리말과 비슷한 경기용어가 있다. 지도(Shido, 指導)가 바로 그것이다. ‘손가락 지(指)’와 ‘이끌 도(導)’자를 써서 원래 지시를 하고 인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지도’라는 말은 원문 117회, 국역 31회 등 총 148회나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선 일제강점기때부터 유도 용어를 우리말로 번역해 쓰고 있지만 지도는 일본어 그대로 사용한다. 한자는 똑같고 발음과 우리식으로 한다. 인터넷 백과사전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도에서 지도는 금지사항을 경미하게 어길 경우에 주어지는 경고이다. 매트를 벗어나는 행위, 상대를 고의로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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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의 몰락' 프로농구 DB, kt에 78-80 역전패…5연패 수렁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우승 후보로 지목된 원주 DB가 5연패 수렁에 빠졌다.DB는 2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78-80으로 졌다.최하위인 서울 삼성과 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5패를 당한 DB는 1승 5패로 9위에 머물렀다.전날 한상민 코치를 경질하는 등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 DB는 이날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76-70으로 앞서 연패 사슬을 끊는 듯했다.그러나 kt 레이션 해먼즈에게 2실점, 다시 허훈에게 3점포를 내줘 1점 차로 쫓겼고 종료 1분 10초 전에 kt 해먼즈의 득점이 이어져 77-76으로 역전됐다.1점 뒤진 DB는 종료 5초를 남기고 kt 해먼즈가 자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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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개막 4연승' 한국전력, 엘리안 37점 폭발...OK저축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제물 삼아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첫 세트를 내주고도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한국전력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포함해 쾌조의 4연승을 질주했다.한국전력의 '쿠바 공격수' 엘리안이 양팀 최다인 37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교한 볼 배급 묘기를 보여준 일본인 세터 야마토와 높이의 우위를 보인 '미들블로커 듀오' 신영석, 전진선의 활약도 돋보였다.반면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KB손해보험전 3-1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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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뒤집어?' 소름이 '쫙'‥NBA 미네소타, 덴버 상대로 3분 30초 남기고 10점 차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0점을 뒤지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미네소타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119-116으로 이겼다.두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나 미네소타가 4승 3패로 힘겹게 승리했고, 이번 시즌에는 이날이 첫 맞대결이었다.4쿼터에 경기 흐름이 두 번 크게 출렁였다.미네소타가 4쿼터 초반 마이크 콘리의 3점포로 99-87, 12점을 앞서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이때부터 덴버가 약 6분간 미네소타에 3점만 내주고 25점을 몰아치며 경기 종료 4분 전까지 112-102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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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녀 디펜딩 챔피언 박지원·김길리, 월드투어 2차 전종목 예선 통과
쇼트트랙 남녀 디펜딩 챔피언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모든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했다.박지원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2차 예선 1조에서 2위, 남자 1,000m 2차 예선 1조에서 2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서 안착했다.아울러 남자 1,500m 준준결승 2조에선 2분30초966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장성우(고려대)도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여자부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도 변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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