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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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개막 앞두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사건…3명 사망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0일(현지시간) 오전 개막전이 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AP·로이터 통신,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한 남성이 오클랜드 중심부의 한 건설 현장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을 포함한 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도심 부둣가에 있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고 민간인 2명과 범인 1명 등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건물 위층에 도착한 총격범이 엘리베이터 안에 몸을 숨겼고, 경찰관들과 교전이 벌어졌다"며 총격범이 추가로 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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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여자 월드컵 ‘국가대표 단복’ 제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단복을 제작·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다. 앞서 캠브리지는 도쿄올림픽 선수단복,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단복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여자 월드컵 대표단 단복은 네이비 컬러 수트로 만들었으며, 국가대표들의 품격과 기품을 강조해 디자인했다. 단복엔 캠브리지의 '메이드 투 메져(MTM)' 기술을 활용했다. 맞춤 수트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여성 선수 개개인 체형에 최적화한 단복을 만들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재킷은 앞여밈이 단추 하나로 된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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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전드’ 박세리, 애스턴마틴 SUV 'DBX707' 홍보대사 위촉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은 여성 골퍼 박세리를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DBX707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DBX707과 세계적인 운동선수 간 만남으로 한국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DBX707은 폭발적인 성능과 최고 컨트롤, 고급스러움 등이 특징이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SUV를 표방하는 DBX707의 특성이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자 성공한 사업가·방송인인 박세리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소개했다. 박세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워와 속도는 물론 탁월한 정확성, 다이내믹한 감각, 드라이빙 몰입감 등 제가 속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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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男 사브르, 세계선수권 단체전 5연패 도전
한국 펜싱이 22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3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한국은 2017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3위(금1·은2)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세계 '톱3'을 지켜왔다.단체전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하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5연패라는 위업에 도전한다.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은 2020, 2021년을 제외하고 2017, 2018, 2019년, 그리고 지난해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올해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지켜온 39세 맏형 김정환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오상욱, 구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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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장솨이, 경기 중 상대 비신사적 행위에 ‘기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45위 장솨이(중국)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비신사적 행위에 기권했다. 20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WTA 투어 헝가리 그랑프리(총상금 22만5천480 유로)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장솨이와 아마리사 토스(548위·헝가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게임 스코어 5-5로 맞선 1세트에서 장솨이의 포핸드 샷이 라인 근처에 떨어졌고, 이는 아웃으로 판정됐다. 공이 라인에 걸쳤다고 판단한 장솨이는 이 판정에 항의했다. 이 대회는 클레이코트 대회이기 때문에 전자 판독기를 도입하는 대신 심판이 코트로 직접 내려와 공이 흙으로 된 코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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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장애인 스포츠위해 ‘1억5천만원’ 후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19일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과 장애인스포츠 유망주 및 기초종목(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우미희망재단은 기초종목 캠프 운영,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최우수 선수 지도자 및 훈련비 지원 등에 총 1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심리, 진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며 "장애인 유망주 선수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좌절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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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서, 솔로프리 6위...韓 아티스틱 새 역사 썼다
허윤서(17·압구정고)가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전 종목을 통틀어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인 6위에 올랐다.허윤서는 19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프리 결승에서 186.6167점을 받아 6위를 차지했다.이날 결승에서 허윤서는 러시아 영화 마틸드 OST에 맞춰 '자유'를 주제로 연기했고, 예술 점수 82.8000점, 수행 점수 103.8167점을 얻었다.지난 17일 벌인 예선에서 29명 중 4위에 올라 12명이 겨루는 결승 무대에 선 허윤서는 결승에서는 두 계단 내려갔지만,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역사상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세계선수권 6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종전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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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계청소년 올림픽 위해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 재개
강원 평창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으로 꼽힌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을 재개한다.19일 군 자원봉사센터는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했다.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된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요 실천 과제인 친절, 질서, 청결, 봉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출범식에는 초청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군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NH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와 협약식도 가졌다.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차별화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 운동을 펼쳐 참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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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제일고·천안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결승 진출
순천 제일고와 천안고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는 19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4강전에서 수성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25-23, 25-21, 18-25, 24-26, 15-9)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천안고도 송산고를 상대로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3-(225-21, 23-25, 25-27, 25-13, 15-9)로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겨운 이겼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4강전(전남 영광스포티움)순천 제일고 3(25-23, 25-21, 18-25, 24-26, 15-9)2 수성고천안고 3(25-21, 23-25, 25-27,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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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사랑의 바스켓 모금액 기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2-2023시즌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러브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19일 울산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현대모비스는 선수들과 구단이 모은 1천608만원과 팬 기부금 1천269만원 등 총 2천877만원을 기부했다.사랑의 바스켓은 2015년부터 이어지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선수들의 개인 기록, 홈 경기 승리, 팬들의 자발적인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하며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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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전국 하키팀 운영 학교 방문
19일 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이들 학교는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11인제 하키뿐 아니라 선수 육성 및 수급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초·중등부 5인제 하키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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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생애 첫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리쉬안하오 완파
한국 바둑랭킹 3위인 변상일 9단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9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변상일은 중국 랭킹 5위 리쉬안하오 9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변상일은 종합전적 2-0으로 춘란배 정상에 올랐다.2012년 1월 입단한 변상일은 그동안 2021년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2022년 크라운해태배 등 국내 대회와 제한 기전에서 통산 6차례 우승컵을 차지했으나 메이저 세계기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변상일의 우승으로 한국은 중국이 주최하는 춘란배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춘란배 우승 상금은 15만달러(약 1억9천200만원), 준우승 상금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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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 여친', 우즈 상대 '3천만 달러 보상금 소송' 취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여자친구가 우즈를 상대로 냈던 3천만 달러 보상금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19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는 이 같이 보도하며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이 지난 달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최근 입수한 법원 문서에서 드러났다고 전했다.허먼은 지난 3월 우즈와 함께 살던 미국 플로리다주 저택에서 부당하게 쫓겨났다며 3천만 달러를 물어내라고 소송을 제기했다.허먼은 우즈와 사귀는 6년 동안 우즈의 저택에서 동거했고, 우즈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법원은 다음 달 이 소송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소송 취하로 우즈는 법정 싸움 하나를 피하게 됐다고 뉴욕 포스트는 설명했다.이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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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 아들 레오 보리, ATP 투어 단식 첫 승리
'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의 아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18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디아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보리의 아들 레오는 엘리아스 이메르를 2-0으로 물리쳤다.2003년생 보리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437위로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보리는 투어보다 두 단계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서 작년과 올해 한 차례씩 단식 정상에 올랐다.보리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페데리코 코리아를 상대한다.그의 아버지 비에른 보리는 현역 시절 윔블던에서 5회, 프랑스오픈에서 6회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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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종합격투기 함서희 ONE 타이틀전 장소·날짜 변경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참가하는 원챔피언십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개최 도시와 시기가 바뀐다.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9월2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원정 경기로 원챔피언십 잠정 타이틀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그러나 둘의 경기를 선보일 ‘ONE 파이트 나이트 14’ 대회 날짜가 9월30일, 장소는 싱가포르실내체육관으로 수정됐다. 함서희로서는 4주 더 준비할 시간이 생긴 데다가 중립 지역에서 좀 더 부담 없이 스탬프와 싸울 수 있으니 이득이다.‘룸피니 경기장’은 무에타이를 상징하는 스타디움이다. 스탬프는 2019년 2월~2020년 8월 원챔피언십 무에타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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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1.20점 때문에...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예선 탈락
한국 다이빙 간판선수인 우하람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목전에서 고배를 마셨다.19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우하람은 1∼6차 시기 합계 382.40점을 얻어 19위로 경기를 마쳤다.준결승 진출을 위한 요건인 18위와 단 한계단, 고작 1.20점 차이다.우하람은 대륙 챔피언십 또는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리 올림픽 티켓에 다시 도전한다.함께 출전한 이재경은 349.70점을 획득해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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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에 배우 이장우 위촉
19일 충남 보령시는 '2023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이장우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시는 "배우 이장우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등 이미지에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에는 17개국에서 5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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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9, U15 탁구대표팀,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 진출!
한국 청소년탁구 U19(주니어), U15(카데트) 남자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아시아 유스 탁구 챔피언십 단체전 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오준성과 박규현(이상 미래에셋증권), 김가온(두호고), 임도형(대전동산고)으로 이뤄진 주니어 대표팀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매치 점수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대표팀은 19일 중국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 김수환(내동중)으로 꾸려진 남자 카데트 대표팀도 대만과 준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카데트 대표팀 역시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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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U-19 남녀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유스선수권대회(19세 이하)를 앞두고 훈련 중인 남녀 유스 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KOVO는 18일 "신무철 KOVO 사무총장과 김세진 경기운영본부장이 오늘 남자 대표팀이 훈련 중인 수원 수성고와 여자 대표팀이 훈련하는 용인 IBK기업은행 훈련장을 방문해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대회에서 준비한 실력을 유감 없이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윤희 서울중앙여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크로아티아에서, 김장빈 수성고 감독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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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정 발목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기권패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023 코리아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패 했다.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정나은-김혜정 조는 대만의 후링팡-린샤오민 조에 12-7로 앞서던 1세트 도중 기권했다.수비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김혜정은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직 정확한 검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대회 1일 차인 이날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와 강민혁-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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