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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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외국인 선수 존슨 영입
3일 프로농구 전주 KCC가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미국 미주리주립대 출신 존슨은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돼 현재까지 NBA(하부 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NBA 정규리그 통산 76경기에 나와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지난 시즌에서는 G리그 22경기에 나와 평균 15.5점, 12.2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KCC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공수 전환도 빨라 득점과 공수 밸런스 등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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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23-2024시즌, 10월 21일 개막
프로농구 2023-2024시즌이 10월 21일 개막한다.2일 KBL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를 10월 2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공식 개막전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 경기다.매해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대구 경기로 개최되며, 올스타전은 2024년 1월 14일에 열린다.정규리그는 월요일 1경기, 화·목·금요일 2경기씩, 주말은 3경기씩 진행된다.2024년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일정에 따라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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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무상 트레이드로 삼성 김현수 영입
1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에서 무상 트레이드로 가드 김현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부산 kt에 입단하며 프로 활동을 시작한 김현수는 2018년부터 쭉 삼성에서 뛰었다.그는 통산 335경기에서 평균 17분 14초를 뛰며 5.0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김지후와 이진석을 고양 소노로 보내고 조한진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도 단행했다.현대모비스는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고 주전·백업 간의 경기력 차이를 줄이기 위해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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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용인 STC서 W-페스티벌 개최…지역 초등학생 참가
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 내 지자체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용인 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농구 기초 레슨, 농구 경기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진행된다.지난 시즌까지 청주 KB에서 뛰었던 최희진, 인천 신한은행 출신 윤미지, 이은지 등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선다.2019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WKBL은 앞으로도 W-페스티벌, 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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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NBA 신인 1순위' 출신 베넷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적 있는 앤서니 베넷이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 선다.1일 고양 소노는 "NBA 1순위 출신 베넷과 재로드 존스로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며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국적의 조쉬 토랄바와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베넷은 2013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뽑힌 선수다.키 203㎝의 파워 포워드로 당시 드래프트 2순위가 빅터 올라디포였고, 10순위 C.J 매콜럼, 15순위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였다.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가 KBL에서 뛰는 것은 베넷이 처음이다.다만 베넷은 NBA 데뷔 후에는 저조한 성적을 유지하다가 지난 시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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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서머리그, 국제 대회로 확대 첫 개막…4개국 10개팀 출전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국제여자농구 대회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3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올해 박신자컵에는 일본, 호주, 필리핀 등에서 4개 팀을 초청해 총 4개국 10개 팀이 출전한다"며 "2015년 박신자컵 창설 이후 가장 많은 외국팀이 나오게 됐다"고 발표했다.WKBL 6개 구단과 경쟁할 외국팀들은 일본 W리그 11년 연속 우승 기록을 보유한 에네오스와 지난 시즌 준우승팀 도요타, 호주 WNBL 소속 벤디고, 필리핀 국가대표 등 4개 팀이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유망주 발굴을 위한 무대 성격으로 '박신자컵 서머리그'라는 명칭으로 개최했다.올해부터는 '박신자컵'으로 바꾸며 주전급 선수들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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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VP 엠비드에 파리올림픽 미국대표로 뛰어달라 요청...프랑스, 웸바야마에 엠비드 가세할 경우 미국 '위협'
2024년 파리 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농구 대표팀 단장인 그랜트 힐이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뛰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힐은 최근 NBA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엠비드와 올림픽과 관련해 대화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그에게는 옵션이 있다"며 엠비드에게 미국 대표로 뛰어줄 것을 요청했음을 시사했다.카메룬 출신인 엠비드는 미국 국적과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다.엠비드가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면서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대표로 뛸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자 미국이 그의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엠비드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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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루카' 돈치치, 2년 후 평균 연봉 7천만 달러...5년 3억6700만달러 슈퍼맥스 계약 가능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포 루카 돈치치가 2년 후 평균 연봉 7천만 달러 이상의 슈퍼맥스 계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닷컴은 28일(한국시간) 돈치치가 2025년 여름 5년 3억6700만 달러 규모의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평균 연봉이 7천만 달러가 넘는다.이는 최근 5년 3억500만 달러에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한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총액 최대 규모를 훌쩍 넘는 액수다.4회 연속 올NBA 퍼스트팀에 오른 돈치치는 2022~2023 시즌 전 댈러스와 5년 2억 1,520만 달러의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2025년 여름 댈러스와 계약 연장에 서명할 수 다고 SI닷컴은 전했다. 돈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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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12人 출전 명단 확정
28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 1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표팀 명단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에디 다니엘이 이름을 올렸다.다니엘은 지난해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때 유일한 중학생 선수로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제60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MVP를 차지한 윤지훈 등도 출전한다.9월 17일부터 24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상위 4개국에 내년 튀르키예에서 예정된 FIB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준다.◇ 2023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양우혁(삼일고) 소지호,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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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한국가스공사와 트레이드…김동량 받고 이윤기·박찬호 보내
프로농구 수원 kt의 포워드 김동량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옮겨 뛴다.27일 kt는 김동량을 한국가스공사로 보내고 대신 이윤기와 박찬호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키 198㎝ 김동량은 2011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데뷔했으며 창원 LG와 서울 삼성을 거쳐 2022-2023시즌 kt에서 뛰었다.kt에서는 4경기에만 나와 1.8점, 1리바운드에 그쳤고 LG 시절인 2019-2020시즌 33경기에 출전해 7.7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kt로 옮기는 이윤기는 2021-2022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0.9점, 0.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박찬호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입단 한 후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에서 1경기에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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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자립준비청년 4명에게 기금 전달
27일 프로농구 서울 SK는 서울 송파자원봉사센터에서 SK 러브러브봉사단 기금 813만3천600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2022-2023시즌 홈 경기에서 적립된 기금은 송파구 관내 자립준비청년 4명에게 전달됐다.SK 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매 시즌 홈경기에서 관중이 참여하는 SK 러브러브봉사단 기금을 적립해 송파구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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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인삼공사, 9월 일본 플로라 프리시즌 대회 출전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9월 9~1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23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B리그 지바 제츠가 주관한다. SK와 인삼공사, 지바 그리고 B리그 소속 사가 벌러너스까지 총 네 팀이 경쟁한다. 경기는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열리고, 경기 일정은 9월 9일부터 이틀간이다. SK와 지바는 앞서 양팀의 농구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고, 교류전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바의 후원사인 호텔 플로라의 협찬을 받아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SK는 이 대회에 출전한 이후 곧바로 미국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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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로슨 이어 개리슨 브룩스 영입…外인 구성 끝
27일 프로농구 원주 DB는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개리슨 브룩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22년 미국 미시시피대를 졸업한 브룩스는 지난 시즌 G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3.6점(야투 성공률 62.3%) 11.6리바운드(3위)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DB는 "장신임에도 슈팅 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라고 브룩스를 소개했다.DB는 디드릭 로슨에 이어 브룩스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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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보스턴과 NBA 역대 최고 5년 3억400만 달러에 계약...5년째 연봉 7천만 달러
보스턴 셀틱스의 스윙맨 제일런 브라운(26)이 예상대로 보스턴 셀틱스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디애슬레틱의 샴스 샤나리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운이 보스턴과 5년 3억400만 달러에 슈퍼맥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평균 연봉은 6천만 달러지만 계약 5년째 연봉은 7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2016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브라운은 통산 평균 17.9점, 5.2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6.6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보스턴에서는 제이슨 테이텀과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브라운은 다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펑균 19점에 그쳐 팀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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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계 '충격' 제임스 아들 브로니, 훈련 중 심정지...선수 생활 '위기'
미국 농구계가 충격에 빠졌다.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8 USC)가 훈련도중 심정지 후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한국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브로니는 소속 대학 체육관에서 동료들과 훈련을 하던 중 심정지가 왔고 의료진의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브로니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이며 중환자실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브로니는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미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고등학교 선수를위한 마지막 올아메리칸 경기에서 브로니는 5개의 3점슛으로 15점을 기록하며 내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자신의 가치를 올렸다.그의 아버지 르브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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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알 힐랄에 "날 데려가 줘. 나 음바페 닮았어"...알 힐랄의 음바페 연봉 1조원 제의에 NBA 스타들 '맨붕'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킬리언 음바페(PSG)에 1조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의했다는 소식을 접한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들이 충격에 빠졌다.밀워키 벅스의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알 힐랄, 나를 데려갈 수 있다. 난 음바페와 닮았어"라는 농담조의 글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음바페의 세리머니처럼 두 손가락이 아닌 검지손가락을 치켜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둘 다 소속 종목의 최고 스타인데다 짧은 머리 스타일을 갖고 있어 주위로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일부 팬들은 둘은 닮은 사진을 나란히 올려 비교하기도 했다.이에 음바페는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아데토쿤보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면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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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휴식 위해 FIBA 월드컵 불참...앤더슨은 중국 시민권 취득해 중국 대표로 출전
덴버 너기츠의 슈퍼스타 니콜라 요키치가 FIBA 월드컵에 불참한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5일(한국시간) 요키치가 덴버의 연장된 포스트시즌 경기로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FIBA 월드컵에서 세르비아 대표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요키치는 지난 시즌 덴버의 프랜차이즈의 첫 NBA 우승을 차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포함하여 총 89경기를 치렀다.2019~2020시즌부터 MVP 2회를 달성한 요키치는 정규시즌 총 288경기를 소화했다. 요키치는 NBA에 입성한 이후 2016년과 2019년 FIBA 월드컵과 지난 여름 유로바스켓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활약했다.올해 월드컵은 8월 25일부터 필리핀, 일본,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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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KCC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개최
KBL은 각 구단 소속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KCC 2023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BL은 24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 행사로 KBL 구단 소속의 유소년 팀이 참가한다. 풀 리그로 예선 경기를 진행한 후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이 정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올해부터는 U14 부서를 신설하여 기존 5개 부서에서 ‘U10, U11, U12, U14, U15, U18’ 등 6개 부서로 확대됐고, 연장전 돌입 시 경기 시간 3분 내 4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는 ‘타겟 스코어’ 제도가 신설돼 경기에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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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구단주에서 소액 주주로...NBA 이사회, 3조8500억원 샬롯 매각 29-1로 승인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에서 소액주주가 됐다.ESPN은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이사회가 릭 슈놀과 게이브 플롯킨이 이끄는 그룹의 샬롯 호니츠 인수를 승인했다고 전했다.뉴욕 닉스의 구단주 제임스 돌란을 제외한 29명이 샬롯 매각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살롯의 대주주였던 조던의 13년 경영이 끝나게 됐다.매각액은 30억 달러(약 3조8500억 원)에 달한다. 완전한 매각은 앞으로 1~2주 내에 실행될 것으로 전해졌다.애틀랜타 호크스의 소수 소유주였던 슈놀과 샬롯의 소수 소유주인 플롯킨이 샬롯의 새 주인이 된다.현역 시절 여섯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다섯 차례 MVP에 선정된 조던은 NBA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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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NBA 경력 손턴 코치 영입
24일 프로농구 원주 DB는 미국 출신의 밥 손턴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손턴 코치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활동했고, 지난 시즌에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샘퍼드 코치로 일했다.선수로는 1985년 NBA 뉴욕 닉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팀을 거쳐 1996년 워싱턴 불리츠에서 은퇴했다.DB는 손턴 코치에 대해 "선수 은퇴 후 코치와 NBA 스카우트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이어 "김주성 감독을 보좌하고 국내 선수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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