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일본 도요타 안텔롭스, 3대3 농구 트리플잼 우승
일본 WJBL 소속 도요타 안텔롭스가 3대3 농구대회인 트리플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토요타 안텔롭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Triple Jam)에서 슛잇 드래곤즈(태국)를 2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예선에서 한국 3대3 대표팀, 타이탄즈(필리핀)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도요타는 이날 열린 8강에서 인천 신한은행, 4강에서 부산 BNK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도요타는 2점 3개를 포함해 8점을 올린 유메키 지나쓰의 활약에 힘입어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본선 3경기에서 21점을 올
-
폴, 골든스테이트行... 커리와 한솥밥
베테랑 가드 크리스 폴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합류, 스테픈 커리와 호흡을 맞춘다.23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ESPN은 "골든스테이트가 조던 풀과 미래의 신인 지명권들을 내주고 워싱턴 위저즈에서 폴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디애슬래틱도 "구단 내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전통적인 포인트가드가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 폴의 합류를 반길 것"이라며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폴은 뉴올리언스 호니츠(현 펠리컨스)에서 데뷔해 이후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 휴스턴 로키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거쳤다.올스타에 12번이나 선정됐고 2013년에는 올스타 최우
-
NBA 드래프트 시작... 웸반야마, 포포비치 품에 안길까
23일 2023 NBA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사실상 1순위' 빅터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에 합류해 '명장' 포포비치의 지도를 받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TOP 3가 유력한 브랜든 밀러와 스쿳 헨더슨의 행선지도 관전 포인트다.웸반야마는 224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을 자랑하며 역대급 신체 조건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웸반야마가 호명될 것으로 유력한 1순위 지명권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보유했다. 웸반야마는 이변이 없는 한 ‘명장’ 포포비치의 품에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포포치비는 96-97 시즌부터 27년 동안 샌안토니오의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휘했고 다섯 차례나 팀을 정상에 올렸다. 한편, ‘TOP
-
프로농구 SK,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개최
22일 프로농구 서울 SK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SK나이츠 체육관에서 제16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저학년부 15개, 고학년부 18개 등 총 33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허일영, 최부경, 김형빈 등 SK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사인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SK나이츠 단장배 중·고등부 경기는 지난 5월 서울 서초체육관에서 열렸다.
-
한국 남자농구, 7월 잠실서 일본과 두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 개최
한국과 일본의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7월 22일과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파리올림픽 사전 예선 및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다음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국민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으며 2018년 6월 일본에서 두 차례 평가전 이후 5년 만에 장소를 한국으로 옮겨 치르는 한일전이 성사됐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2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1차전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20분, 2차전은 2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협회에 따르면 2018년 6월 일본에서 두
-
26일 여자농구 아시아컵 개막…정선민호 '일단 목표는 4강'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정선민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레바논, 필리핀까지 8개 나라가 출전한다.A조에 한국과 중국, 뉴질랜드, 레바논이 편성됐고 B조에는 호주, 일본, 대만, 필리핀이 속했다.FIBA 세계 랭킹은 중국 2위, 호주 3위, 일본 9위, 한국 12위, 뉴질랜드 29위, 대만 33위, 필리핀 42위, 레바논 44위 순이다.우리나라는 인천에서 열린 2007년 대회 이후 우승 기록이 없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결승에 오른 것은 준우승한 2013년 대회이고, 최근 3개 대회에서는
-
2023-2024 동아시아 농구 슈퍼리그 10월 개막…인삼공사 A조·SK B조 편성
동아시아 클럽 농구 최강을 가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2023-2024시즌 조 편성이 확정됐다.21일 EASL 대회 조직위원회는 2023-2024시즌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A조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를 비롯해 푸본(대만), 지바(일본), TNT(필리핀)가 편성됐고, B조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서울 SK와 베이 에어리어(홍콩), 류큐(일본), 바랑가이 히네브라(필리핀)로 구성됐다.EASL 두 번째 시즌은 올해 10월 11일부터 2024년 3월 10일까지다.조별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고, 조 상위 2개 팀이 2024년 3월에 열리는 4강에 진출한다.2022-2023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3월 일본에 모여서 리그를 진행했으며 한국의 인삼공사와
-
NBA, 여성 단장·여성 감독 동시 기용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팀인 스톡턴 킹스가 여성 단장과 여성 감독을 동시에 기용했다. 스톡턴 구단은 "린지 하딩 감독과 앤젤리 라나디베 단장을 선임했다"고 2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남자 프로농구 리그인 G리그 팀에서 여성 감독은 2010-2011시즌 텍사스 레전드의 낸시 리버먼 감독 이후 하딩 감독이 두 번째다. 또 G리그 팀의 여성 단장은 2020년 칼리지파크 스카이호크스 토리 밀러 단장 이후 라나디베 단장이 역시 두 번째다. 그러나 한 팀에서 여성 단장과 여성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된 것은 G리그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하딩 감독은 2007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
-
프로농구 삼성, 키 210㎝ 빅맨 외국인 선수 코번 영입...“공경력 향상 기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코피 코번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번의 영입을 발표했다. 키 210㎝, 몸무게 130㎏의 센터인 코번은 코번은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출신으로 졸업 전인 2021~2022시즌 전미대학농구(NCAA)에서 28경기에 나와 평균 20.9득점에 10.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어 대학 졸업 후 2022~2023시즌을 일본 B리그 니가타 알비렉스에서 49경기에 나와 평균 19.0득점에 12.3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삼성 구단은 "코번은 파워를 바탕으로 한 골밑 플레이가 뛰어나다. 스크린 능력도 우수해 동료 선수들의 원활한 공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번의
-
프로농구 LG, 조상현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프로농구 창원 LG가 조상현 감독과 2025~2026시즌까지 함께하기로 했다.19일 LG 구단은 조 감독과 2025-2026시즌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LG는 "지속적인 상위권 전력 유지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소통하는 조 감독은 구단의 중장기적 운영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선수단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단 목표를 위해 팀 문화를 만들며 이끌어갈 수 있는 감독으로 판단했다"고 계약을 연장한 이유를 설명했다.조 감독은 지난해 4월 2년 계약을 맺으며 LG에 부임한 이후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에 올라 창원 팬들에게 4시즌 만에 '봄 농구'를 선사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팀 서울 SK에 지면서 챔피언결정전에는 오르지 못
-
'60대 이상에 농구 좋아'...농구를 통해 평생 친구가 된 두 치과의사의 농구 예찬론
운동에는 정년이라는 게 없다.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이는 성경에 나와 있는 말로 일하지 않고 ‘무위도식’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이 문구를 운동도 관계된 것으로 바뀌면 ‘운동을 하지 않는 자 건강을 지킬 생각을 하지 말라’라는 말이 될 것 같다. 그만큼 운동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젊었을 적부터 치열한 삶을 살면서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쉬지 않고 있는 이들을 보면 이 말을 실감하게 된다.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농구를 평생 운동으로 즐기는 치과의사로 63세 동갑내기 친구인 백재현과 임석중씨도 그런 사람이다.전북 익산 남성고, 원광대 치대 동기동창인 둘은 30여 년간 개업
-
김승기 데이원 감독 "선수들 감동 농구 계속할 수 있기를“
프로농구 데이원의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의 보호를 부탁했다. 김희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 및 이사회 직후 "규정에 따라 데이원을 회원사에서 제명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KBL의 제명 발표 직후 "선수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운동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서 "이런 상황이 돼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데이원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5위에 올랐고, 4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이어 "KBL이 좋은 기업을 찾아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고, 데이원 선수들이 지난 시즌처럼 팬 여러분께 감동을 줄 수 있는 농구를 계속
-
프로농구 데이원, 제명 조치...“거짓과 무책임한 태도”
한국프로농구 KBL이 선수단 임금체불 등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KBL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데이원 구단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KBL 가입비 지연 납부, 선수단 및 홈 경기 운영 인력 임금 체불, 오리온 인수 대금 미납 등 각종 재정 문제를 일으켰다.이에 따라 KBL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약 2시간의 논의 끝에 데이원에 선수, 직원 관계자 임금 체불을 비롯한 각종 부채를 이달 15일까지 해결하라고 통보했다.15일까지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은 결국 이
-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3대3 AG국가대표 확정...이다연·정예림·임규리·박성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발이 끝났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대표팀은 16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한 뒤 이달 24∼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3대3 트리플잼에 출전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한다.WKBL 6개 구단도 트리플잼에 나서는 가운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인상을 거머쥔 박소희(하나원큐)와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한 강유림(삼성생명), 새 팀에 둥지를 튼 이채은(KB)과 최서
-
"너무 힘든 상황" 국회 기자회견장에 선 데이원 프로농구 선수들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 선수들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다.주장 김강선을 비롯해 전성현, 이정현, 한호빈 등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구단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22-2023시즌부터 프로농구 KBL 회원사가 된 데이원은 올 초부터 선수단, 구단 직원, 홈 경기 운영 인력 등에 대한 급여를 주지 못하고 있다.또 2021-2022시즌 종료 후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했는데, 오리온 측에 인수 대금도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양시를 지역구로 하는 홍정민, 한준호 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데이원 농구 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들
-
41위 요키치, 덴버 첫 우승 이끌고 챔프전 MVP로
덴버 너기츠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마이애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포스트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덴버를 우승으로 이끈 요키치는 만장일치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빌 러셀 트로피를 받았다.요키치는 "이 트로피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옆에 서 있는 동료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2년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요키치는 나름 좋은 결과를 내며 2014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전체 41순위로 덴버에 지명받았다.요키치는 8시즌 동안 마이클 멀론 감독과 동고동락
-
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 '2연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패배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2위 한국은 1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살라스필스에서 열린 라트비아 대표팀(FIBA 랭킹 25위)과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50-76으로 26점 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1차전에서 60-82로 진 한국은 2경기 연속 20점 차 이상 완패를 기록했다. 공황 장애 등 증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가 다시 태극마크를 단 박지수(KB)가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강이슬(KB)은 3점 3방을 포함한 10점을 넣었고, 진안(BNK)도 8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아시아컵을 앞두고 라트비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은 2주 남짓 남은 기간 감각을
-
월 20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삭감 요구에 뿔난 '슈퍼맨' 하워드 "모욕적이다. 그래도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는 대만 와라!"
대만 T1리그 타이오완 레오파즈에서 뛰었던 NBA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굴욕적인 급여 삭감안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워드는 최근 대만의 TVBS뉴스와의 인터뷰서 "65% 삭감안을 제시받았다. 매우 모욕적이다"라며 분노했다.하워드는 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를 끝으로 NBA 경력을 사실상 마감한 뒤 올해 대만 리그에서 뛰었다.하워드는 월 20만 달러의 초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성적은 평균 2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였다. 하지만 구단은 하워드가 팀 성적 반등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급여 삭감을 요구했다. 레오파즈는 하워드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6승 24패에 그쳤다.65% 삭감이면 월 13만 달러가 줄어
-
KXO 3x3 서울투어, 한울건설 연속 우승 이어가
한울건설이 한국3x3농구연맹(KXO)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이번시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광명스피돔에서 10~11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3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2라운드가 악천후를 뚫고 이상 없이 마무리 됐다. KXO는 주말 내내 이어진 기상청의 우천 오보로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기상청은 9일 (금요일) 저녁까지 10일 오전 오후에 걸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였다. KXO는 10일 예선 리그는 남양주 스포라운드(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진행했다. 11일 결선토너먼트는 국내 최대 돔이자 가장 아름다운 돔경기장인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광명시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U18부, 남자오픈부, K
-
듀랜트-하든, 피닉스서 재회? 크리스 폴과 '스왑딜' 솔솔...폴 조지는 포틀랜드행 루머도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브루클린 네츠에서 함께 뛰었다. 둘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러셀 웨스트부룩과 함께 NBA 파이널에서 분전했다.둘은 브루클린에서 카이리 어빙과 '3각 편대'를 이뤘으나 별 성과가 없었다. 어빙의 '이기주의적' 행동 때문이었다.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나 휴스턴 로키츠에서 '1인자'가 됐다.휴스턴을 떠나 브루클린으로 갔을 때는 '넘버 쓰리' 역할을 해야 했다.어빙에 질려 브루클린을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간 하든은 그곳에서는 오랫동안 있을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또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다. 휴스턴 복귀 루머에 이어 최근에는 피닉스 선즈행 가능성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