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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인삼공사, 여자부 PO 싸움의 결정적 변수
최하위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막판 여자부의 치열한 3위 싸움을 뒤흔드는 ‘태풍’으로 떠올랐다.인삼공사는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0(25-15 25-19 25-22)으로 승리했다.외국인 선수 헤일리 스펠만이 양 팀 최다 29득점으로 인삼공사의 올 시즌 7번째 승리(20패.승점22)를 이끌었다. 이연주(11득점)와 백목화(6득점)도 17득점을 합작해 힘을 보탰다.특히 인삼공사는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여자부 5위 한국도로공사(승점37)를 풀 세트 접전 끝에 꺾은 데 이어 흥국생명까지 잡으면서 정규리그 막판의 순위 싸움의 희비를 가를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삼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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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벼랑 끝 승부서 ‘활짝’…’봄 배구’가 보인다
삼성화재가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승리를 손에 넣었다.대한항공은 지난 1월 19일 우리카드를 상대한 5라운드 첫 경기서 3-0 승리한 이후 6경기째 이기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부진에 김종민 감독이 물러나고 장광균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승리를 다짐했던 첫 경기마저 무기력하게 패하고 말았다.거듭된 패배에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됐던 대한항공의 순위는 4위까지 밀려났고, ‘봄 배구’를 위해서는 20일 열린 남자부 3위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연패탈출과 함께 순위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했다.장광균 감독대행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과거 잘했던 경기를 생각하며 서로를 믿고 자신있게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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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농구 부활' 국민은행, 봄 농구 끝까지 간다
청주 국민은행이 장점인 '양궁 농구'를 부활시키며 봄 농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국민은행은 20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원정에서 79-74 승리를 거뒀다. 최근 파죽의 4연승이다.15승16패가 된 국민은행은 하루 만에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도약했다. 두 팀이 4경기씩을 남긴 가운데 3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춘천 우리은행(25승6패)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가운데 2위 부천 KEB하나은행(18승12패)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다.강아정이 이날 양 팀 최다 25점을 쓸어담으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3점슛 12개 중 6개를 꽂는 고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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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희망' 윤성빈, 평창의 '金' 자신감 '업그레이드'
"평창에서는 꼭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3·한국체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금메달을 예고했다.윤성빈은 20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차 합계 3분29초97의 기록으로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은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차지했다.대회 첫 날 1, 2차 시기 합계 3위에 오른 윤성빈은 둘째 날 3, 4차 시기에서 만회하며 역대 이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으로 마쳤다.경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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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희망' 윤성빈, 평창 '金'이 보인다!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3·한국체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으로 활짝 웃었다.윤성빈은 20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차 합계 3분29초97의 기록으로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와 공동 2위에 올랐다.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트레티아코프와 함께 3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좋은 기록으로 대회를 마친 윤성빈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3분28초84)에 이어 공동 은메달을 차지하는 한국 스켈레톤의 새 역사를 썼다.이틀간 네 차례 경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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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향해 다시 뛴다' 삼성생명, 길었던 4연패 탈출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삼성생명은 19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나란히 19점, 17점씩 기록한 박하나와 고아라의 활약에 힘입어 71-67로 승리했다.의미있는 1승이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4연패를 끊었다. 부천 KEB하나은행과 2위 경쟁을 펼치던 삼성생명은 최근 연패에 빠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었다.삼성생명은 위기 탈출을 위해 베테랑 포인트가드 이미선을 선발 출전시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올 시즌 주로 벤치 멤버로 뛰었던 이미선이 팀에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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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변화에 양동근도, 모비스도 날았다
모비스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선수가 뛰는데 혹사는 없다"는 '캡틴' 양동근이 먼저 모범을 보이자 동료들도 함께 뛴다. 1위 경쟁은 계속 된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향방은 이제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 수 있게 됐다.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13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양동근을 앞세워 81-68로 승리했다.모비스가 성공시킨 야투 36개 가운데 24개에 어시스트가 동반됐다. 1대1 공격으로 넣은 야투가 전체의 1/3 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팀 플레이가 돋보였다. 백도어 컷을 활용한 득점이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양동근이 외곽으로 패스한 공을 잡은 천대현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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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역대 최고 포상금 69억원…전액 국비 지원
리우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에 역대 최고 수준의 포상금이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경기력 확대와 메달 포상금 등의 내용을 담은 2016년 리우 올림픽·장애인올림픽 지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최근 리우 올림픽·장애인올림픽 대비 지원반을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문체부는 두 대회 모두 종합순위 10위권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에 맞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훈련과 현지적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20억원의 예산을 추가 책정해 해외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출전권 확보를 위한 국제대회 참가, 해외 전지훈련 및 전력수집에 쓰기로 했다. 메달 획득이 유망한 종목과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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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3위 스테판 톰슨, 국내팬 만난다
UFC 웰터급 3위 '원더 보이' 스테판 톰슨(33, 미국)이 국내팬들을 만난다.UFC 아시아는 19일 "톰슨이 UFC 홍보를 위해 오는 27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렸다.톰슨은 세계 킥복싱 챔피언에 5차례 오르는 등 킥복서로 이름을 날렸다. 2012년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12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UFC 전적은 8전7승1패. 2012년 나손 버렐에 승리한 후 6연승 중이다.특히 톰슨은 지난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82'에서 전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3, 미국)에 1라운드 KO승을 거둬 주목받았다.UFC 아시아 관계자는 "최근 연승가도를 달리며 상승세인 톰슨의 방한을 시작으로, UFC 파이터와 한국팬들이 만나는 자리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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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선수 어머니 "밝았던 내 아들, 조폭이 죽였다"
K리그 축구 유망주로 꼽히던 윤기원(당시 24세) 선수가 지난 2011년 5월 6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불거진 그 해였다.차 조수석에는 타다 만 번개탄과 맥주캔, 현금 100만원이 담긴 봉투가 발견됐다. 당시 수사결과는 자살이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사건 현장에 미심쩍은 정황이 많았다며 지금까지 윤기원 선수에 대한 수사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윤기원 선수의 어머니 옥정화씨는 1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원이가 자살할 이유가 없었다"며 "자살현장을 가보니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았다"고 주장했다.심지어 자살 이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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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프로농구 정규리그 챔피언 언제 결정될까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이제 7경기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우승의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그만큼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의 경쟁이 치열하다. 과연 정규리그 우승팀은 언제 결정될까.현재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KCC가 35승18패를 기록해 1위에 올라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 모비스는 34승18패로 반 경기차 2위를 달리고 있다.KCC의 매직넘버는 '1'이다. KCC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마지막 날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모비스의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된다.모비스는 막판까지 순위 역전의 희망을 놓지 않고있다. 정규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잡고 KCC의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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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연승’ GS칼텍스 “흥국생명 기다려!”
GS칼텍스가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3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GS칼텍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0(25-17 25-23 25-21) 완승을 거뒀다.현대건설과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6라운드 들어서도 2경기에 내리 승리한 GS칼텍스는 올 시즌 첫 번째 3연승을 내달리며 여자부 4위가 됐다. 12승14패(승점39)가 된 GS칼텍스는 한국도로공사(승점37)를 밀어내는 동시에 3위 흥국생명(승점41)을 2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배유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표승주(15득점)와 한송이(14득점), 캣벨(13득점)은 물론, 이소영과 강소휘(이상 8득점)까지 고른 득점 분포로 현대건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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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희망' 윤성빈, 세계선수권 첫 메달이 보인다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3·한국체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윤성빈은 18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5초19로 3위에 올랐다.1차 시기에서 52초57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52초14)에 0.43초 뒤진 3위에 오른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는 52초62로 52초50의 두쿠르스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합계에서는 두쿠르스가 1분44초64로 1위,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가 1분45초17로 2위를 차지했다. 윤성빈은 간발의 차로 3위다.상위 3명에 이어 독일의 악셀 융크(1분45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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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배구연합회, '대한민국배구협회'로 통합
한국 배구가 '대한민국배구협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다.대한배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 대의원 총회를 열고 양 단체의 통합을 의결했다.두 단체는 대의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협회 이름을 대한민국배구협회로 결의하고 박승수 대한배구협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영달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고, 두 단체의 임원과 사무처 인력은 승계한다.박승수 초대 통합회장은 "무한한 영광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통합에 걸맞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배구계의 화합과 단결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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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오심 피해자?' 난감한 KCC "명승부 펼쳤는데…"
프로농구의 이른바 '24초 오심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를 본 고양 오리온이 한국농구연맹(KBL)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해 국제농구연맹(FIBA)에 정식으로 판단을 요청할 계획을 밝히고 나섰다.오리온은 18일 지난 16일 전주 KCC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와 관련한 구단 입장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안에 대해 FIBA에 정식으로 질의 및 판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시 오리온과 KCC의 경기는 3쿼터가 규정된 10분을 넘겨 10분 24초로 진행됐다. 종료 3분56초를 남기고 진행된 KCC의 공격이 제한 시간 24초를 넘기도록 계시기가 멈췄다. 이를 몰랐던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은 24초를 빼지 않고 남은 3분56초 동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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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김세진 감독, '배구 붐' 위해 예능 나들이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배구붐' 조성의 전면에 나선다.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18일 김세진 감독이 전날 서울 등촌동 KBS88체육관에서 열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의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OK저축은행은 "2015~2016 V-리그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김 감독의 방송 출연에 대한 부담과 비판적 시각에도 고심 끝에 대승적 차원에서 배구 발전을 위한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촬영은 제작진과 협의를 통해 경기와 훈련 일정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할 계ㄹㅚㄱ이라고 덧붙였다.한국배구연맹(KOVO)도 이번 방송을 통해 V-리그와 월드리그, 리우 올림픽 등 국내외 주요 대회로의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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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동성애 비하' 파퀴아오 후원 중단"
나이키가 동성애자에 대해 '동물보다 못하다'고 발언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8)에 후원 중단을 선언했다.18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성(性) 소수자 비하 발언을 한 파퀴아오와 후원관계를 끊겠다"고 발표했다.앞서 파퀴아오는 지난 16일 필리핀 지역방송 'TV5'와 인터뷰에서 "인간이 동물보다 못하다. 동물은 최소한 수컷과 암컷을 구별할 줄 안다"며 동성애자를 비하해 물의를 빚었다.나이키는 "파퀴아오의 성(性) 소수자 비하 발언은 혐오스럽다"며 "우리는 LGBT(성 소수자: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지지해 왔다. 어떤 종류의 차별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비난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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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천사' 변연하, 20년 만의 도움왕 '화룡점정?'
마침내 역대 통산 최다 3점슛 단독 1위에 등극한 '3점슛 천사' 변연하(36 · 180cm · 청주 국민은행). 17일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에서다.변연하는 이날 18점을 넣는 동안 3점슛 4개를 꽂으며 103-79 대승을 견인했다. 이미 지난 14일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2개를 넣으며 꼭 1000개를 채웠던 변연하는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와 나란히 통산 3점슛 1위에 올랐던 상황.그런 변연하는 사흘 만에 기어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7일 4개를 추가한 변연하의 통산 3점슛은 1004개. 그야말로 3점슛 천사가 따로 없다.박 코치는 통산 정규리그 486경기에서 3점슛 2997개를 쏜 끝에 1000개를 채웠다. 변연하는 박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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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천재' 김행직, 그 피는 혼자가 아니었구나
전 세계 당구 역사상 이런 형제가 또 있었을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던 당구 천재 형제... 이들은 이제 바야흐로 본격적인 성인 무대로 나와 함께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다.'당구 신동'에서 천재로 거듭난 김행직(24 · 전남당구연맹)과 5살 아래 동생 김태관(경기도연맹)이다. 형은 이미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3연패 및 4회 우승을 달성했고, 동생은 지난해 형의 뒤를 이어 대회 정상에 올라 역대 최초 형제 우승의 역사를 썼다. 또 한 국내 대회에서 최초로 형제 동반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그랬던 형제는 이제 나란히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과 제대로 맞붙을 채비를 마쳤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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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천재 형제'의 아버지는 얼마나 잘 칠까
'골프 대디'란 말이 있다. 박세리와 박인비, 김효주, 최운정 등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캐디를 하는 등의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아버지들을 일컫는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가 어린 딸을 공동묘지에서 훈련시킨 일화는 유명하다.이밖에도 스포츠에서는 열정 대디들이 적잖다. 세계적 축구 스타인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 국민 타자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 씨 등이다. 열정적으로 때로는 묵묵히 자식의 뒷바라지를 해온 부정(父情)이 있었기에 스타도 탄생했다.이제 당구에서도 이런 말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당구 대디'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조짐이다. 바로 '당구 천재 형제' 김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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