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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전 6전 전승' 현대캐피탈, 파죽의 14연승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항상 우위를 점했던 KB손해보험과 상대전적도 3승3패로 팽팽했다. 특히 2014년 12월21일에는 천안 KB손해보험전 26연승 기록도 멈췄다.하지만 올 시즌 현대캐피탈은 달라졌다.후반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OK저축은행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KB손해보험과 5라운드까지 상대 전적에서도 5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의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 앞에 KB손해보험은 힘 한 번 쓰지 못했다.올 시즌 6번째이자 마지막 맞대결. 이번에도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그야말로 완승이었다. 3-0 완승을 완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정확히 1시간25분이었다.현대캐피탈은 17일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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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고려증권-현대 양강 구도 깬 한양대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2015~2016시즌 V-리그도 어느덧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6라운드 팀당 4~5경기만 남긴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물론 삼성화재와 V-리그를 양분해온 전통의 강호지만,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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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SK하이닉스, 오세일 감독 선임
새로 창단한 남자핸드볼 SK하이닉스 초대 사령탑으로 오세일(49) 감독이 선임됐다.SK하이닉스는 17일 "감독으로 오세일 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지도자를, 코치에는 황보성일(41) 전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코칭스태프 선발을 공개적으로 진행했다. 선수단 구성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원칙대로였다. 특히 코칭스태프의 팀워크를 중요하다고 생각해 감독과 코치가 팀을 꾸려 지원하는 방식으로 코칭스태프를 선발했다.오세일 감독은 199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최근 2014년 난징청소년올림픽과 2015년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청소년대표팀을 이끌고 정상에 올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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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넘어 KBL 전체 운명 가른 '헤인즈 변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이 무산됐다. 전주 KCC에 대역전패를 안으면서 6강 PO라는 험난한 고비를 한번 더 넘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오리온은 16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와 원정에서 종료 직전 전태풍(7점)에게 통한의 역전 결승 3점포를 맞고 71-73으로 분패했다.31승21패가 된 오리온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2위에 오를 수 없다. 이날 원주 동부를 70-66으로 누른 울산 모비스와 KCC가 34승18패를 기록, 남은 2경기에 모두 져도 오리온에 1경기를 앞선다.3위에 머문 오리온은 4위 안양KGC인삼공사(30승21패)에도 반 경기 차로 쫓겼다. 자칫 잘못하다간 4위로 떨어질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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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단골’ 삼성화재, 3위 굳히기 들어가나
‘봄 배구’ 단골손님 삼성화재가 올 시즌도 참석 채비를 마쳤다.삼성화재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2(20-25 25-15 26-24 20-25 15-10)으로 승리했다.그로저가 양 팀 최다 37득점으로 제 몫을 하고 류윤식(11득점)과 지태환(9득점), 이선규(7득점)이 힘을 보태 값진 승점 2점을 챙겼다. 이 승리로 남자부 3위 삼성화재는 19승12패(승점54)가 되며 4위 대한항공(승점52)과 격차를 2점으로 벌렸다. 오는 20일 맞대결서 승리할 경우 확실한 우위가 유력해진다.삼성은 올 시즌 OK저축은행과 6차례 맞대결을 3승3패로 마치며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이 성사될 경우 대등한 흐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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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최부식의 명품 디그, 어떻게 세계를 홀렸나
지난 11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이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리베로 최부식은 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가 때린 공을 코트 밖까지 따라가 발로 걷어내는 기막힌 장면을 선보였다.이 장면은 국제배구연맹(FIVB)가 직접 소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전 세계 배구 관계자와 팬을 열광하게 했던 영상은 당시 경기를 TV중계한 KBSN의 중계 장면이다. FIVB의 페르난도 리마 사무총장은 최근 KBSN에 한국의 프로배구 중계수준을 칭찬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직접 보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세계를 홀린 최부식의 명품 디그 보러가기(출처: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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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평창올림픽 스포츠 체험전' 광화문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을 직접 접해보는 체험전이 열린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6일 "조직위와 KT가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 동안 KT 광화문 사옥 앞에서 '5G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전'을 연다"고 밝혔다.올림픽 종목을 소개하는 스노우볼이 전시되고 아이스하키와 봅슬레이, 컬링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오전에는 전국동계체전 여자 컬링 1위 설예지(20, 경기도)가 경기 방법과 유의점 등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됐다.이와 함께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세계 최초 5G 기술과 관련한 홍보전시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해 말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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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에쓰오일' 유남규 감독, 삼성생명에 새 둥지
탁구 간판 스타 유남규 전 에쓰오일 감독(48)이 삼성생명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삼성생명은 16일 "여자 탁구단 감독으로 전 국가대표 사령탑 출신 유남규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공식 해체되는 에쓰오일 남자 탁구단과 지난달까지가 계약이었다.유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약관의 나이에 금메달을 따내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국가대표와 농심삼다수 등에서 지도자를 역임, 최고의 기술과 지도력을 갖춘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삼성생명은 "국내 탁구계를 이끌어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감독을 영입함으로써, 탁구단의 분위기 쇄신과 성적 향상을 꾀하고, 더 나아가 아테네올림픽 이후 침체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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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던진 '?', 최태웅은 '!'로 답했다
2015~2016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지휘봉을 잡은 ‘초보감독’ 최태웅은 다른 팀 감독들이 ‘우승’이라는 단어를 제시한 것과 달리 조심스럽게 한국 배구의 숙원인 ‘스피드 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밝고 영리한, 그러면서 승부욕이 강한 팀으로 만들겠다면서 올 시즌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우승 구도를 전망하는 다른 팀 감독들도 좀처럼 현대캐피탈을 선택하지 않았다. 최태웅 감독은 “매년 현태캐피탈이 우승 후보로 거론됐는데 이름이 안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쉬운 듯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2015~2016시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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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체육계 통합' 체육회 노조 "준비위원장 사퇴!"
정부가 주도하는 체육계 통합 작업이 꼬이고 있다. 통합체육회 창립 총회가 사실상 무산된 데 이어 통합준비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은 16일 '올림픽 헌장도 NOC의 역할도 모르는 안양옥 통합준비위원장은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전날 총회 앞선 기자회견에서 밝힌 안 위원장의 발언을 문제삼은 것이다.노조는 "전날 안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정관 승인 절차에 대해 정말로 무지한 발언을 했다"고 질타했다. 안 위원장이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IOC의 승인을 받아야 할지 모르나 통합체육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이 포함한 체육회로 3000억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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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니스화 신제품 3종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새 테니스화 3종이 출시됐다.아디다스는 16일 간판 테니스화의 새 버전인 '바리케이드 2016 부스트'를 비롯해 여성 전용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바리케이드 부스트' 등을 공개했다.바리케이드 2016 부스트는 경기 중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주고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 통기성과 내구성이 좋은 '아디터프 360'을 비롯해 강력한 내구성으로 밑창 마모를 더디게 하는 '아디웨어6' 기술력, 측면 지지력을 강화한 '체시(chassis)'까지 적용됐다.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바리케이드 부스트는 세계적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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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로드FC 첫 승 거둘까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가 로드FC 첫 승에 도전한다.로드FC는 16일 "이예지가 오는 3월 19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9' 대회에서 나츠키 시모마키세(28)와 46kg 계약체중으로 경기한다"고 밝혔다.이예지는 지난해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로드FC 024' 대회에서 시나시 사토코(일본)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비록 2라운드 TKO패했지만 이예지는 뛰어난 그라운드 방어능력과 투지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나츠키 시모마키세는 지난해 8월 '딥 주얼스 9'에서 프로에 데뷔한 신예로, 당시 에미 토미마츠(일본)에 암바로 패했다.이예지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첫 승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한편 이번 대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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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보이콧' 통합체육회 창립, 끝내 파행
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체육회 창립 총회가 끝내 반쪽짜리로 전락했다.통합체육회 통합 준비위원회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 체육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으나 전체 11명 준비위원 중 6명만 참석했다. 사실상 무산된 셈이다.통합체육회는 지난해 3월 국회에서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한 단체다. 선수들을 길러내는 엘리트 체육과 국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체육을 일원화하자는 것이다.이날 대회에는 통합 준비위원 중 대한체육회 추천 위원 3명과 국회 추천 위원 2명이 불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체육회 추천 인사 3명씩 6명만 참석해 반쪽짜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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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통합체육회, 끝내 반쪽짜리 전락하나
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체육회 창립 총회가 끝내 반쪽짜리로 전락할 전망이다. 대한체육회에 이어 국회 추천 통합 준비위원도 불참을 선언했다.대한체육회는 이미 지난 11일 제 12차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를 열어 문화체육관광부 주도 하에 15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 불참을 결의했다.문체부는 엘리트 스포츠를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와 일반 국민 건강과 여가 생활을 목적으로 한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추진해왔다. 15일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로 창립할 예정이었다.이날 창립 총회는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국민생활체육회 추천 통합 준비위원 3명과 국회 추천 위원 2명 등 총 11명의 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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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로볼링 남녀 레전드, 빅터와 공식 후원 계약
한국 프로볼링 전설들이 국가대표 브랜드 빅터와 손을 잡았다.(주)빅터는 15일 경기도 남양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녀 랭킹 1위인 정태화, 한솔 프로와 협약식을 맺었다. 빅터는 이들 외에도 오는 20일 올 시즌 개막전인 브런스윅 아마존컵부터 경기, 훈련 유니폼 일체를 후원하는 등 한국프로볼링협회(KPBA) 공식 협찬사로 대회마다 각종 용품도 제공한다.정태화는 KPBA 최다승(12승) 기록 보유자다. 일본프로볼링협회(JPBA)에서도 6승을 추가한 남자 볼링의 전설이다. 지난해도 포인트와 상금 랭킹 1위로 2관왕에 올랐다. 정태화는 "빅터와 후원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멋진 경기로 화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솔 역시 KPBA 최다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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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다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4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서울 일원에서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4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405명, 임원과 보호자 413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강원도에서는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가 열리고 경기도와 서울에서는 휠체어컬링과 빙상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열띤 경쟁에 나선다.장애인체육회는 "아이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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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체육회 갈등 여전' 통합체육회 반쪽 위기
대한체육회가 결국 정부가 주도하는 통합체육회 창립 총회에 불참할 전망이다.체육회는 15일 "오늘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에 오늘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인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기인 총회 일정 등 제반 사항은 문체부 차관과 논의 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문체부는 엘리트 스포츠를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와 일반 국민 건강과 여가 생활을 목적으로 한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추진해왔다. 이날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로 창립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통합체육회 정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지 않는 등 미비한 점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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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치열한 3위 경쟁의 최종 승자 되나
경쟁 팀보다 한발 앞섰던 흥국생명이 ‘위기’를 넘고 두 발 앞서나갔다.흥국생명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올 시즌 여자부 선두를 달리는 IBK기업은행에 5전 전패를 당했던 흥국생명이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반격에 성공했다.무엇보다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센터 알렉시스 올가드의 가세로 기존의 센터 자원이었던 주장 김혜진이 라이트로 포지션을 바꾼 것이 기업은행을 상대로 거둔 올 시즌 첫 승의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알렉시스의 가세도 5라운드에서 1승 뒤 5연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흥국생명의 분위기 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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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시상식, 5년 만에 정규리그 직후 개최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원래 취지에 맞게 플레이오프(PO) 이전에 열린다.한국농구연맹(KBL)은 15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시상식을 정규리그 종료 다음 날인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정규리그 직후 열리는 것은 2010-11시즌 이후 5년 만이다.KBL은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당초 PO 이후에서 정규리그 직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PO가 끝난 뒤면 외국 선수들이 출국하는 시점이라는 것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KBL 출입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정규리그 MVP와 감독상, 신인상, 식스맨상, 베스트 5가 수상한다. 또 감독과 기술위원회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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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미궁 속 순위 경쟁의 마지막 변수는?
V-리그 여자부 순위 경쟁이 다시 미궁 속에 빠졌다. 5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이 승점 53점으로 쭉 치고 나간 사이 현대건설(승점 45점)과 흥국생명(승점 38점)은 다소 주춤했다. 오히려 4~5위 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상승세를 타면서 3위 다툼이 치열해졌다.그런데 몇 가지 변수가 생기면서 다시 상위권 싸움이 불이 붙었다.▲김희진 없는 기업은행, 선두 수성 비상기업은행은 국내 에이스인 김희진이 손가락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3경기에 결장하는 동안 1승2패를 기록했다. 7일 김희진 없이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12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9일 도로공사, 14일 흥국생명전에서 2연패를 당했다.김희진은 외국인 선수 맥마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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