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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홍성찬, 2주 연속 퓨처스 정상
남자 테니스 기대주 홍성찬(명지대)이 2주 연속 퓨처스 정상에 올랐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687위인 홍성찬은 14일(한국 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터키 퓨처스 6차(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271위의 프레데리코 페레이라 실바(포르투갈)를 2-0(7-5 6-4)으로 완파했다. 지난주 터키 퓨처스 5차 대회까지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실바는 2013년 이후 6번 퓨처스 우승을 차지했던 만만찮은 상대. 홍성찬은 1세트를 3-1로 앞서나갔지만 실바의 노련한 운영에 5-5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서브에이스와 강력한 리턴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으며 7-5로 첫 세트를 따냈다.2세트에도 홍성찬은 강력한 리턴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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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삼성 운명 갈라놓은 '버저비터 2방'
프로농구 4위를 다투던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경기를 끝내는 버저비터 2방이 이들의 운명을 갈라놨다.먼저 인삼공사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원정에서 83-8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점 차로 뒤진 가운데 마리오 리틀이 던전 버저비터 3점포가 림을 갈라 짜릿한 승리를 결정지었다.30승21패가 된 인삼공사는 3위 오리온(31승20패)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정규리그를 3경기씩 남긴 가운데 인삼공사는 4위로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홈 경기를 3번 치를 이점을 확보했고, 3위로 올라설 희망도 이었다.반면 삼성은 4위로 올라설 희망이 버저비터로 사라졌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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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라빈, 세상 떠난 스승께 덩크왕 트로피 바쳤다
I dedicate this dunk contest and the trophy to my late coach, Flip Saunders and the Saunders family. He's the one that always believed in me and drafted me! We all loved Flip and his memory will live on forever! #loveyacoach #2016dunkchamp Zach LaVine(@zachlavine8)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13 오후 9:30 PST1980년대 마이클 조던과 도미니크 윌킨스의 덩크 대결을 다시 보는듯한 치열한 명승부 끝에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덩크 왕에 등극한 잭 라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그에게는 올해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잭 라빈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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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노도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노도희(한국체대)가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노도희는 15일(한국 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끝난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3초947의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발레리 말테(캐나다)를 겨우 0.004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에이스' 최민정(서현고)은 아쉽게 노 골드로 대회를 마쳤다.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42초686으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 42초651)에 금메달을 내줬다. 전날 1000m 1차 레이스까지 두 번째 은메달.최민정은 이어 열린 3000m 계주에도 나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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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첫 金' 이승훈 "평창 앞두고 자신감"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극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평창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이승훈은 14일(한국 시각)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우승자 아리얀 스트뢰팅아(네덜란드)에 0.06초 차 대역전승을 거뒀다.지난해 이 대회 12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매스스타트는 지난해 처음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도입됐다.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만 땄던 이승훈 개인으로도 생애 첫 금메달이다.당초 이승훈은 이날 4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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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가대표 훈련비, 축소는 없다"
국가대표 훈련비 예산 삭감은 없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대비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언론에서 문체부가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비 예산을 삭감했다고 보도하자 문체부는 "훈련비 지원 방식이 변경되며 일시적으로 삭감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하반기에 추가 지원액을 배정해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문체부는 경기단체가 매달 훈련계획을 제출하고 훈련비를 지원받던 기존 방식과 달리 2016년부터는 사업별 총액을 설정해 연초에 지급하고 자율집행하는 방식으로 국가대표 지원금 지급 방식을 변경했다.이 과정에서 연초에 전액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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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과 서브로 낚은 승리, 우리카드 3연패 탈출
정확하게 구석을 찾아가는 알렉산더의 서브가 KB손해보험을 무너뜨렸다.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0(25-21 25-21 25-16)으로 쉬운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남자부 최하위 우리카드(7승24패.승점21)는 3연패에서 탈출하는 동시에 6라운드를 승리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균형을 맞췄다. 남자부 6위 KB손해보험(9승22패.승점25)과 격차를 4점으로 좁히며 순위 역전의 기대감도 살렸다.우리카드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역은 단연 알렉산더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최다 기록인 6개의 서브 에이스를 포함한 양 팀 최다 23득점을 기록했다. 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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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女농구 PO 전쟁, 안개 정국으로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막차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까. 3위 싸움이 오리무중으로 치닫고 있다.국민은행은 14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3-52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리며 삼성생명을 4연패로 몰아넣었다.13승16패가 된 국민은행은 신한은행과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특히 3위 삼성생명(14승16패)과 승차를 0.5경기로 좁혀 봄 농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PO의 한 자리는 2위 KEB하나은행(17승12패)이 사실상 확정한 상황. 3위 경쟁을 벌이는 세 팀 중 한 팀이 남은 한 자리를 확정하게 된다. 국민, 신한은행이 6경기를, 삼성생명이 5경기를 남긴 상황이다.특히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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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韓 아이스하키, 연패해도 웃는 이유
이변은 없었다. 하지만 '백지선호'는 웃을 수 있다.지난 12일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에 출전한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의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15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 23위로 현재 2부리그에 해당하는 디비전1 그룹A에 속했다. 지난 시즌 디비전1 그룹B로 강등됐지만 1년 만에 곧바로 승격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 수준과 격차를 줄이고 있는 한국 아이스하키는 세계랭킹 11위 노르웨이, 15위 덴마크를 상대로 2패를 기록했다. 1부리그인 월드챔피언십 톱 디비전의 강호를 상대하기는 여전히 역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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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세영, 올 시즌 월드컵 첫 金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세영(단국대)이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따냈다.박세영은 14일(한국 시각)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27초231로 1위에 올랐다.헝가리의 샤올린 산도르 리우를 0.062초 차로 따돌렸다. 함께 출전한 김준천(강릉시청)은 1분27초320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남녀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서현고)과 곽윤기(고양시청)는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1초279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에 0.663초 차로 밀렸다.곽윤기는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919의 기록으로 블라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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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韓 유스올림픽 스키 사상 첫 金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김마그너스(18)가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스키 종목 메달을 안겼다.김마그너스는 13일(한국 시각)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제 2회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종목 사상 1호 금메달이다. 이날 김마그너스는 2분59초56으로 출전 선수 중 유일한 2분대를 기록했다.부산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김마그너스는 지난해 4월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기로 했다. 이미 국내에서 2년 연속 동계전국체육대회 4관왕을 달성한 김마그너스는 2013년부터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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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IOC 위원장과 우아한 피겨 포즈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세계 스포츠 대통령과 함께 우아한 동작을 합작했다. 김연아는 14일(한국 시각)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제 2회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경기를 관전했다.이날 김연아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둘은 즉석에서 피겨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김연아는 지난 2014년 제 1회 인스부르크 유스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홍보대사로 참석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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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장훙? 작심한 '여제' 이상화 상대도 안 됐다
'빙속 여제' 이상화(27 · 스포츠토토)가 중국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이상화는 14일(한국 시각)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859를 기록했다. 브리트니 보(미국 · 75초663)과 '라이벌'로 떠오른 장훙(중국 · 75초688)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3년 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또 통산 3번째(2012, 2013년) 챔피언에 올랐다.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장훙과 대결했다. 인코스를 배정받은 이상화는 100m를 10초29로 주파, 장훙(10초80)과 대결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24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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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은퇴 앞둔 코비에 '에어조던' 풀세트 선물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올스타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38)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코비 브라이언트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조던 브랜드 올스타 파티 행사에 참석해 '에어 조던' 라인으로 출시된 30켤레의 농구화 세트를 선물 받았다.조던 브랜드의 회장인 래리 밀러는 해외 언론을 통해 "우리 브랜드는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가 남긴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며 선물을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에어 조던' 농구화는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에도 농구 팬과 마니아 사이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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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양효진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아팠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아팠어요."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은 훈련 때 다친 발목 때문에 최근 두 경기 패배를 숙소에서 TV로 지켜봤다. 자신이 빠진 현대건설의 경기를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복귀를 서둘렀지만, 12일 훈련 때까지도 발목이 너무 아팠다. 결국 13일 경기를 앞두고 병원에 다녀왔고, 통증이 조금 나아졌다.양철호 감독은 양효진에게 출전 여부를 선택하라고 했고, 양효진은 출전을 선택했다. 팀의 4연패를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그리고 코트로 돌아와 현대건설의 4연패를 직접 끊었다.양효진은 13일 V-리그 도로공사전에서 19점을 올린 뒤 "어제까지만 해도 너무 아팠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몰랐다"면서 "오전에 병원에 다녀온 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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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프지만' 양효진 돌아오자 4연패 끊은 현대건설
"참을 수 있다고 해서 데려왔는데…."현대건설은 최근 4연패 늪에 빠졌다. 무엇보다 양효진의 공백이 컸다. 양효진은 지난 7일 IBK기업은행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오른 발목을 다쳤다.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기업은행전과 10일 GS칼텍스전에 결장했다. 어느덧 현대건설은 3~5위 그룹의 추격을 받게 됐다.결국 양효진이 투혼을 발휘했다.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전을 앞두고 "통증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 조금은 남아있다"면서 "전적으로 본인 의사에 따랐다. 참을 수 있다고 해서 데려왔다. 선발로 투입하고 상태를 보고 안 좋으면 바로 바꾸겠다. 선수 의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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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리은행 누르고 WKBL PO 눈앞
부천 KEB하나은행이 이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춘천 우리은행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다.하나은행은 1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나란히 18, 17점씩을 몰아넣은 모스비와 첼시 리를 앞세워 65-6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5연승을 달린 하나은행은 17승12패를 기록해 3위 용인 삼성생명(14승15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여자프로농구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결승에 오른 자격을 다툰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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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트프레스 하니 공격이 풀린다? 유재학의 역발상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최근 4경기에서 평균 득점이 64.3점에 불과했다. 이 기간 3패를 당해 2015-2016시즌 정규리그 1위 자리를 전주 KCC에 빼앗겼다. 유재학 감독은 고민이 많았다. 공격시 선수들의 움직임이 둔화됐다는 점과 무엇보다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점을 걱정했다.1만 가지의 수를 가졌다고 해서 '만수'로 불리는 유재학 감독답게 해법을 찾아냈다. 길은 수비에 있었다. 해법은 간단했다. 수비할 때 선수들이 계속 뛰게끔 했다. 발이 풀린 선수들은 공격을 할 때에도 계속 움직였다.모비스는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3위 맞대결에서 모처럼 화끈한 득점력을 과시하며 88-73으로 승리했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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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를 떨게 했던 조 잭슨은 어디에?
고양 오리온의 조 잭슨은 지난달 30일 울산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2015-2016시즌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30점을 몰아넣었다. 양동근과의 불꽃튀는 승부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록 오리온이 패했지만 외국인선수 한명 만이 뛴 경기라 잘 싸운 패자에게도 갈채가 쏟아졌다.그날의 조 잭슨은 보이지 않았다.조 잭슨이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은 물론이고 정규리그 우승 향방의 분수령이 될 모비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조 잭슨은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3쿼터까지 득점없이 실책만 7개를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어시스트도 올리지 못했다.조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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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잃고 자극 받은'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고춧가루
1세트부터 한국전력의 항의가 거셌다. 30-30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OK저축은행 송명근의 스파이크가 라인 근처에 떨어졌다. 선심은 기를 번쩍 들어 아웃 판정을 냈지만, 주심은 선심을 불러모은 뒤 터치 아웃을 선언했다.비디오 판독을 이미 쓴 상황. 한국전력 선수들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펄쩍 뛰면서 항의했다. 신영철 감독 역시 경기감독관에게 재심 요청을 했지만, 재심 요청 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됐다. 이 때 구두 경고를 받았다.1세트를 35-33으로 어렵게 따냈지만, 2세트에서도 판정이 말썽이었다.한국전력이 20-22로 뒤진 상황에서 얀 스토크의 백어택이 OK저축은행 시몬의 블로킹 벽에 막혔다. 신영철 감독은 다시 경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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