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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2개! 숫자로 보는 커리의 '미친' 활약
"이 경기는 소장용입니다"TV 해설위원의 한 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케빈 듀란트가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스테판 커리는 그 이상의 '미친' 활약을 펼쳤다.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의 체서피크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맞대결.스테판 커리의 '미친' 활약상을 숫자로 정리해봤다.◇12스테판 커리는 연장전까지 3점슛 16개를 던져 12개를 넣었다. NBA 한 경기 최다 3점슛 타이기록.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와 도넬 마샬(은퇴)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샬의 2005년 기록 이후 무려 11년 만에 타이기록이 나왔다.12번째 3점슛은 너무나 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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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UFC 복귀전서 비스핑에 판정패
영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가 마이클 비스핑(37, 영국)이 자신의 우상을 꺾고 울음을 터뜨렸다. 비스핑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5라운드)에서 앤더슨 실바(41, 브라질)에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비스핑은 영국에서 18전 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CB 달러웨이(미국), 탈레스 레이테스(브라질)를 꺾은 데 이어 UFC 3연승이다. 반면 도핑 적발로 1년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실바는 승리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전 라운드에 걸쳐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은 것이 주효했다. 실바 역시 수 차례 임팩트 있는 공격을 펼쳤지만 세 명의 심판 모두 1점 차로 비스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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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마지막 월드컵도 은메달로 마무리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22·한국체대)이 세계랭킹 2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윤성빈은 27일(한국시각)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38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입문 4년차에 세계랭킹 2위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윤성빈보다 빨랐던 단 한 명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로 그의 기록은 1분40초82였다.1차 시기에 50초94로 마르틴스 두쿠르스(50초49)와 토마스 두쿠르스(50초84)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윤성빈은 2차 시기에 50초44로 마르틴스 두쿠르스(50초3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 2차 시기 합계에서도 토마스 두쿠르스를 제치고 2위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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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신경전도 '워킹'도 "마인드컨트롤로 극복"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중간에 트래블링에 대한 기준이 갑자기 강화됐다. 콜이 자주 불렸다. 현장에서는 당혹감을 느꼈지만 받아들였다. 심판이 트래블링을 놓치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휘슬을 불었을 때 트래블링 콜이 오심인 경우는 거의 없다.기준이 강화된 이후 수많은 선수들의 스텝이 주목을 받았다. 그 중 한 명이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정현이다.그러나 이정현은 서울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 1,2차전을 치르는 동안 흔히 '워킹(walking)'으로 불리는 트래블링을 한 차례도 범하지 않았다.트래블링은 대부분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 이정현은 어떻게 단기간에 습관을 고쳤을까.27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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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우승
3연패 탈출의 기쁨은 곧 정규리그 우승이었다.IBK기업은행은 27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2(25-18 14-25 18-25 25-13 15-10)로 재역전승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이 경기 전까지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여자부 선두 기업은행(19승9패.승점56)은 박정아가 32득점으로 손가락 골절로 결장한 맥마혼과 김희진의 공백을 완벽하게 대신했다. 공격을 책임졌던 맥마혼과 김희진의 공백에 박정아가 의욕적인 공격으로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은지(14득점)와 김유리(10득점)도 값진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이 승리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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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꿈꾸는 대한항공, 간절함이 통했다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맞춰 준비한 이경수의 은퇴식. 하지만 갈 길이 바쁜 대한항공은 절대 봐주는 법이 없었다.대한항공은 2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1(25-23 25-22 20-25 25-21)로 승리했다.앞서 7연패의 갑작스러운 부진으로 남자부 4위까지 밀린 대한항공(19승15패.승점58)은 최근 2연승하며 3위 삼성화재(승점60)와 격차를 2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모로즈가 양 팀 최다 29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정지석(15득점)과 신영수(9득점), 김학민(7득점)이 31득점을 합작했다.2경기를 남긴 대한항공은 최대 6점을 확보한 뒤 삼성화재가 부진한 경기를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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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도 부러운 이미선의 위대한 500일
여자프로농구의 '레전드'로 통하는 정선민 부천 KEB하나은행 코치와 대화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코트에서 몸을 푸는 이미선을 향했다.맞대결을 앞두고 통산 500경기 출전이 임박했다고 얘기하자 정선민 코치는 웃으며 "얼마 전 삼성생명 박정은 코치와 우리도 이런 기록이 있는 줄 알았으면 더 뛸 걸 그랬다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한지) 3년 만에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을 건네며 웃었다.선수로서는 더 이상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어보이는 정선민 코치조차 "500경기 출전은 대단한 기록"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WNBA 무대에서도 뛰었던 정선민 코치는 통산 415경기에 출전했고 박정은 코치는 486경기에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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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 최고점…리우 올림픽 준비 착착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의 2016년 리우 올림픽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손연재는 27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인근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볼 18.350점, 후프 18.400점을 기록했다. 두 종목 합계 36.750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37.100점),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36.800점)에 이은 3위다.손연재는 최근 상승세다. 지난주 모스크바 그랑피르에서 개인종합 2위에 올랐고, 종목별 결선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무엇보다 연기가 안정적이었다.이번에는 개인 후프 최고점도 갈아치웠다. 손연재는 후프 18.400점을 기록, FIG 공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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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의 한숨 "존도 안 되고, 맨투맨도 안 되고"
수비의 팀 동부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봄 농구의 첫 관문부터 세 자릿수 실점하며 기선을 제압당했다.동부는 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78-104, 26점 차 대패를 안았다. 5전3승제 시리즈에서 4강 PO에 진출할 확률 94.7%를 뺏겼다.올 시즌 동부는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했다. 모비스의 평균 71.7점에 이어 76.7점으로 1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적은 점수를 내줬다.하지만 이날 '동부산성'은 상대 외곽포에 부질없이 허물어졌다. 이날 오리온은 3점슛 22개를 쏴 10개를 넣어 성공률 45%를 찍었다. 2점슛도 66%(41개 중 27개)을 기록했다. 야투율 59%로 동부(43%)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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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신' 이승현 "도미가 아닌 가자미어도 좋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오리온-동부의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열린 2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경기 전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24 · 197cm)은 다부진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었다.이승현은 "지난 시즌은 6강 PO에서 5차전까지 가서 졌기 때문에 정말 아쉬웠다"면서 "올 시즌은 그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지난 시즌 오리온은 LG와 치열한 접전 끝에 4강 진출이 무산됐다.이날 이승현의 역할은 정규리그처럼 골밑 수비다. 팀 에이스 애런 헤인즈(199cm)의 체구가 상대적으로 왜소해 상대 장신 외인을 막기 버겁기 때문이다. 올 시즌 내내 용병 선수들을 막아낸 이승현은 정규리그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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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동계체전 15연패…MVP는 고병욱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축제 전국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1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경기도는 26일 끝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0개와 은 73개, 동 71개를 얻어 종합 점수 1266.5점을 기록했다. 서울(979.5점), 강원도(950.5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한 대회 최우수 선수(MVP)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의 고병욱(26 · 의정부시청)이 선정됐다. 청각장애가 있는 고병욱은 이번 대회 매스스타트와 5000m, 1만m, 8주 계주 등 대회 최다 4관왕을 달성했다.고병욱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2017년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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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물러나라!" 당구연합회, 통합 앞두고 격한 내홍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전국당구연합회가 내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현 박종화 회장의 반대파들이 회장의 허위 학력 기재를 이유로 줄기차게 해임을 요구하는 가운데 박 회장 측은 그동안 연합회를 맡았던 기존 실무진이 징계를 당한 데 대한 보복 행위라며 맞선 상황이다.연합회 양춘수 수석부회장, 정태일 부회장 등 8명은 지난달 '박종화 회장의 이력서 검증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 회장이 허위로 학력을 기재했다는 것이다.이들은 "박종화 회장의 학부 대학은 미국 신학캐롤라이나대학이나 이력서와 연합회 홈페이지에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으로 기재돼 있다"면서 "명백한 허위 기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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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에밋, 2연속 라운드 MVP로 피날레
전주 KCC 에이스 안드레 에밋(191cm)이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MVP에 올랐다.에밋은 26일 한국농구연맹이 발표한 '2015-2016 KCC 프로농구' 6라운드 MVP 농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1표 중 71표를 얻었다. 팀 동료 하승진(11표)을 크게 제치고 5라운드까지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6라운드 9경기에서 에밋은 평균 36분 59초를 뛰며 33점, 7.8리바운드, 3.9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이 기간 득점 1위에 가드 중 최다 리바운드, 팀 내 최다 도움을 올렸다.이런 활약에 KCC는 6라운드 전승 포함, 막판 12연승으로 정규리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창단 뒤 처음이자 전신인 대전 현대 시절인 1999-00시즌 이후 16시즌 만의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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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PO 1차전 '오토케 데이' 행사 진행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봄 농구 첫 경기를 맞아 이벤트를 연다.오리온은 26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동부와 '2015-2016 KCC 플레이오프(PO)' 6강 PO 1차전를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데이'(이하 '오토케 데이')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입장 관객 2000명에게 '오토케 키트'를 증정한다. 오토케 키트는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제품과 오리온 선수들의 유니폼과 같은 보라색 응원용 티셔츠로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체육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승자 및 경기 중 '다른 그림 찾기' 게임에서 정답을 맞추는 관객에게도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을 준다. 오리온 관계자는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맛과 멋이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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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하나銀, 창단 첫 'PO 진출' 감사 행사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PO) 진출을 기념해 감사 행사를 연다.하나은행은 26일 "남은 주말 홈 경기에서 PO 진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용인 삼성생명), 3월6일(청주 국민은행)과 경기다.경기 종료 뒤 코트에서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입장권 추첨을 통해 20명 팬에게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 2매 씩을 증정한다. PO 홈 경기에서는 선착순 2000명에게 축하 떡을 나눠준다.하나은행은 "지난 시즌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과감한 투자로 우수 선수 영입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힘입어 2012년 창단 후 처음으로 PO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전신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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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6강 PO 속전속결해야 할 '진짜 이유'
25일 KGC인삼공사-삼성의 대결로 막을 올린 '2015-2016 KCC 플레이오프'. 두 팀의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는 정규리그 상위팀이 웃었다. 4위 인삼공사가 5위 삼성을 25점 차로 대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26일에는 오리온-동부의 격돌이 열기를 이어간다. 역시 상위팀의 우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정규리그 3위 오리온과 6위 동부의 승차는 6경기나 된다. 오리온은 승률 5할9푼1리(32승22패)로 6할에 육박하지만 동부(26승28패)는 5할이 채 되지 않는다.6강 PO의 과제는 '조기 매듭'이다. 5전3승제 시리즈를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그래야 정규리그 1, 2위 팀이 선착한 4강 PO에서 승부를 걸 수 있다. 6강 PO 미디어데이에서 3전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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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베이징올림픽 조정위원 선임
김재열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48)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대한체육회는 25일 "김재열 회장이 24일(현지 시각) IOC가 발표한 16명의 베이징올림픽 IOC 조정위원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개최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한다.베이징올림픽 조정위는 대부분 각 나라 IOC 위원들로 구성됐다. 알렉산더 주코프(러시아)가 위원장을 맡았고 지앙-프랑코 카스퍼(스위스 · 국제스키연맹회장)과 안토니오 사마란치(스페인), 우칭쿼(대만 · 국제복싱연맹) 등이다.김재열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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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스승' 노민상 전 감독 등 비리 혐의 임원 4명 해임
대한수영연맹이 국가대표 선발 비리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민상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 4명이 보직 해임됐다.대한수영연맹은 "일부 임원의 비리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25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재 혐의에 관련된 이사 4명의 모든 직위와 보직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오랜 기간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노민상 전 감독을 비롯해 정일청 전무이사, 이택원 시설이사, 박상욱 총무이사 등 4명이 이번 이사회를 통해 보직 해임했다. 이들은 최근 국가대표 선발 비리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수영연맹은 사법당국의 최종 판결이 나오기에 앞서 비리 혐의에 연루된 사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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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0C, "체육단체 통합 2016 리우 이후로 미룰 것 권고"
국제올림픽위원회(I0C)가 체육단체 통합을 2016년 리우 올림픽 이후로 미룰 것을 권고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보낸 공문 에서 이같이 밝혔다.I0C는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과정(체육단체 통합)을 몇 달 연기하여 2016 리우 이후에 매듭지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이 공문은 "2016 리우 올림픽 대회를 목전에 앞두고 있기에, 우리로서는 한국의 선수들과 NOC 대표단이 이를 위해 준비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로 생각된다"며 " 따라서 올림픽 대회를 위한 준비에 부정적 영향력을 미치거나 차질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어떤 일도 피해야 할 것"이라고 이렇게 권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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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 최태웅 감독 “난 아직 초보”
“아직 내가 초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보티를 벗으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최태웅 감독의 현대캐피탈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정규리그 2경기를 남기고 현대캐피탈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주장 문성민도 현대캐피탈 입단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우승일 정도로 현대캐피탈은 정말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무엇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그치며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아픔을 딛고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단연 최태웅 감독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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