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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변연하!' 국민은행 "PO 포기 못 해!"
청주 국민은행이 3연패를 끊고 플레이오프(PO) 희망을 다시 키웠다.국민은행은 2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에서 66-62로 승리했다. 10승 고지(13패)를 밟은 국민은행은 PO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용인 삼성생명(11승12패)과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베테랑 변연하가 막판 동점과 역전슛을 넣는 등 집중력을 뽐내며 12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데리카 햄비가 양 팀 최다 21점(8리바운드)으로 활약했고, 심성영도 10점으로 거들었다. 건강을 회복해 돌아온 서동철 감독은 20일 춘천 우리은행전 패배 이후 재복귀 첫 승을 신고했다.KDB생명은 조은주가 모처럼 21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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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첫 모의고사장 개장' 정선 알파인 스키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모의고사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2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조직위원장,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군터 후야라 FIS 기술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일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월 6, 7일로 예정된 올림픽에 앞선 첫 테스트 이벤트인 아우디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린다.김종덕 장관은 "평창올림픽 때 어떤 곳보다 더 호평을 받을 경기장이 될 것"이라면서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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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스키협회, 설상종목 첫 메달 위해 손잡았다
정부와 대한스키협회가 동계올림픽 참가 사상 첫 메달을 위해 손을 잡았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신설된 경기장 중 한 곳인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공식 개장했다. 개장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과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정선 알파인경기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열릴 '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월드컵'(2월 6~7일)을 앞두고 있다. 2월 18일부터는 열흘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6 FIS 스노보드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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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3월 19일 UFC 호주 대회 출격
함서희(29, 부산팀매드)가 UFC 2연승에 도전한다.UFC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함서희가 오는 3월 19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4' 스트로급(-52kg) 경기에서 벡 롤링스(27, 호주)와 대결한다"고 알렸다.함서희는 UFC에서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 미국에서 가진 UFC 데뷔전에서 조앤 캘더우드(스코틀랜드)에 판정패했지만, 지난해 11월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는 코트니 케이시(미국)에 판정승했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6승 6패.2014년 12월 UFC에 데뷔한 뒤 1승1패를 기록한 롤링스는 신장 167cm로 체격조건이 좋다.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5승4패. 함서희로서는 체격적인 열세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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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2일 '젤리밥 ×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젤리밥 × 앨빈과 슈퍼밴드' 데이를 연다. 22일 인천 전자랜드와 '215-2016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다.이번 행사는 '먹는 즐거움'을 주는 오리온 젤리밥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2월 4일 개봉)가 주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객은 젤리밥 및 '앨빈과 슈퍼밴드 : 악동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받는다.구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포토제닉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들과 함께 젤리밥을 먹는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 이벤트 포스팅에 '포토 댓글'을 올리면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4개 응모작을 선정, 경품을 증정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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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단 38주년 기념 유니폼 제작-판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단 38주년 기념 클래식 유니폼을 23일부터 판매한다.클래식 유니폼은 삼성 농구단 창단일인 1978년 2월 28일을 기념하는 경기에 입는 유니폼. 과거 실업 시절 디자인과 색상으로 만들어져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2014년 이후 다시 빨간색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매장(sportsmust.com/sports/thunders)에서는 23일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잠실실내체육관 2층에 위치한 썬더스샵에서는 24일부터 살 수 있다.창단 38주년 클래식 데이는 오는 2월 13일(토) 오후 4시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다.○…삼성은 오는 24일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 '삼성 드림클래스'를 초청한다.'삼성 드림클래스'는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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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김대환 해설과 맹훈련, 승리 자신"
'시민 영웅' 김형수(28, 김대환 복싱·MMA)가 10개월 만에 경기에 나선다.김형수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 페더급 경기에서 조병옥(30)과 대결한다.경기를 앞두고 하루 5시간씩 훈련에 임하는 김형수의 훈련 파트너는 김대환 격투기 전문 해설위원이다.재활트레이닝을 공부한 김형수는 수 년 전, 목 부상을 당한 김대환 해설위원을 치료해 줬고, 당시 인연으로 그는 김대환 위원이 경기도 성남에서 운영하는 김대환 복싱·MMA에서 선수 겸 레슬링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김형수는 "나는 레슬링 기반이고, 조병옥은 복싱 기반이다. 서로 상성이 딴판이다. 상대도 많이 준비하겠지만 나 역시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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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의 외로운 싸움, 현대캐피탈 넘지 못했다
외로운 그로저는 웃지 못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2(25-18 26-24 21-25 16-25 15-8)로 승리했다.지난 4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현대캐피탈(17승8패.승점50)은 오레올(27득점)과 문성민(2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벌’ 삼성화재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었다. 박주형, 최민호(이상 8득점)와 함께 전역 후 가세한 ‘국보급 센터’ 신영석(7득점)도 제 몫을 했다.5라운드를 시작하며 OK저축은행(승점53)과 대한항공(승점52)에 이어 현대캐피탈까지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50을 돌파, 치열한 상위권 싸움을 이어갔다.반면 삼성화재(16승9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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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부대' SK-케이티, 6위 향해 맹추격
올 시즌 프로농구는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를 기준으로 상위권과 하위권의 구분이 명확하다. 하위권 팀이 상위권 팀을 꺾는 것을 두고 흔히 '고춧가루를 뿌린다'는 표현을 쓴다.코트에 고춧가루가 팍팍 뿌려진 하루였다. 7위 부산 케이티와 8위 서울 SK가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케이티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83-74로 승리해 맞대결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주득점원 조성민이 20점을 올렸고 센터 코트니 심스가 24점 13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원주 동부를 83-73으로 누르고 최근 2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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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 시도 차이'로 2위 지킨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과의 치열한 접전에서 자유투 덕분에 웃었다.성공률 때문에 웃은 게 아니다. 시도 횟수에서 압도적이었다.21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의 맞대결.경기 초반 9-20으로 뒤졌던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해리스의 득점을 앞세워 반격을 펼쳤다. 경기는 2쿼터 중반 이후 시소게임 양상으로 전개됐다.후반전은 자유투 때문에 양팀의 희비가 엇갈렸다.하나은행은 3-4쿼터에 올린 36점 중 17점을 자유투로 올렸다. 20분 동안 무려 22개의 자유투를 던졌다. 반면, 같은 시간 동안 삼성생명의 자유투 시도는 4개에 불과했다.양팀은 4쿼터까지 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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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푸른 눈의 태극전사' 또 나올까
한국 아이스하키에 '푸른 눈의 태극전사'가 또다시 추가될까.대한체육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22차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특별귀화를 추천한 캐나다 출신 골리 맷 달튼, 미국 출신 수비수 에릭 리건(이상 안양 한라)을 특별귀화 대상자로 추천했다.말튼과 리건은 법제상벌위에 출석해 귀화와 관련한 심층 질의를 받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도 이들의 특별귀화 필요성에 대한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졌다.안양 한라에서 활약하는 골리 달튼은 캐나다, 미국, 러시아 리그에서 활약했다. 리건 역시 한라 합류 전까지 캐나다와 미국, 독일에서 뛰었다. 백지선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특별 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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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LG 길렌워터에 '또' 벌금
프로농구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또' 벌금을 부과받았다.KBL은 21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0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2쿼터와 4쿼터,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심판에 불손한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은 길렌워터에 견책과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KBL은 "길렌워터가 이미 수 차례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불손한 제스처로 제재받은 바 있으나 최근 경기에서 이를 개선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해 이번 제재에 한해 2회 테크니컬 파울 받은 부분에 대한 제재금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BL의 테크니컬 파울 제재금은 횟수 누적에 따라 가중된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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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NBA' 한 선수가 9초간 5파울? 자유투 실패만 23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선수다. 자유투 성공률이 무려 90.7%로 높다. 올 시즌 41경기에서 총 237개를 던져 22개 밖에 실패하지 않았다.그런데 한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자유투를 실패한 선수가 등장했다.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센터 안드레 드러먼트는 21일(한국시간)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려 36개의 자유투를 던져 13개 성공에 그쳤다. 쉽게 득점을 올릴 수 있었던 23번의 기회를 허공에 날린 것이다.NBA 역사상 한 경기에서 드러먼드보다 더 많은 자유투를 놓친 선수는 없었다. 종전 기록은 22개로 윌트 채임벌린과 디안드레 조던이 각각 한 차례씩 기록한 바 있다.자유투 36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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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승률 2위' LG, 공포의 고춧가루로 뜬다
프로농구 LG의 새해 기세가 무섭다. 여전히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상위권 부럽지 않다.특히 우승을 노리는 팀들을 잇따라 잡아내며 시즌 후반 고춧가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에게 공포의 팀으로 자리잡고 있다.LG는 20일 삼성과 '2015-2016 KCC 프로농구' 잠실 원정에서 97-90 승리를 거뒀다. 득점 1위 트로이 길렌워터가 30분을 채 안 뛰고도 39점 11리바운드의 괴력을 뽐냈고, 김종규가 12점 10리바운드 7도움의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최근 LG의 상승세는 무섭다. 올해 들어 4승2패, 승률 6할6푼7리의 호성적이다. 1월 승률로만 따지만 10개 구단 중 2위다. 특히 4연승 포함, 최근 5승1패로 기세등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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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시즌 아웃' OK저축은행, 가운데 구멍이 '뻥'
일단 3연패는 끊고, 선두 자리는 탈환했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의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김세진 감독은 20일 V-리그 KB손해보험전을 앞두고 "김규민은 아예 체육관에 오지 않았다. 올 시즌은 접어야 할 것 같다"면서 "점프가 안 된다. 양쪽 무릎이 다 안 좋다. 주사도 맞고, 재활도 나름대로 한다고 해봤는데 안 된다. 통증이 계속 있어서 점프를 못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김규민은 OK저축은행의 주전 센터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비시즌부터 제대로 훈련을 못 했다. 비시즌 팀 훈련 대신 재활에 매진했지만, 결국 시즌을 끝까지 치르지 못하고 아웃됐다.상위 4개 팀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김규민의 공백은 OK저축은행의 약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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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풋골프의 위대한 첫걸음, 아시아를 하나로 묶다
당당한 막내는 거침이 없었다. 결국 큰 사고까지 쳤다.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국제풋골프협회(FIFG)가 개최한 제2회 풋골프 월드컵이 열렸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230명의 선수가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11월 FIFG의 3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된 대한풋골프협회 소속 국가대표 4명도 참가해 의미있는 경험을 했다.축구로 골프가 결합한 신종스포츠 풋골프는 사실 국내에서 인지도가 크지 않은 종목이다. 권기성 서울대학교 스포츠경영학 박사의 주도로 지난 9월 대한풋골프협회가 설립됐을 정도로 이제 막 국내에 도입된 신종스포츠다.세계적으로 열기가 뜨거운 축구와 골프가 결합한 종목답게 풋골프는 현재 유럽과 북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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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가치를 증명한 KCC 에밋
프로농구 전주 KCC는 2015-2016시즌 외국인선수 안드레 에밋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반대로 풀이하면 에밋의 득점이 폭발하는 날에는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의미다.에밋의 득점이 폭발했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KCC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의 마지노선인 2위 고양 오리온을 잡았다.KCC는 2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승부처였던 3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는 등 26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한 에밋을 앞세워 88-70으로 승리했다.2쿼터까지 39-37로 근소하게 앞선 KCC는 3쿼터 10분 동안 오리온을 30-18로 압도하면서 승기를 잡았다.에밋의 활약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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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의 한숨 "프로와 초등학교 경기였다"
"프로와 초등학교 경기가 됐네요."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이 다시 한 번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17일 삼성화재전에서 그로저에게만 15개의 서브 득점(총 17개)을 내준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이번에는 OK저축은행 시몬의 서브에 꼼짝 없이 당했다. 리시버를 4명을 세워보고 선수들을 다그쳐도 봤지만, 서브를 받아내지 못했다. 시몬에게 내준 서브 득점만 11점. 총 14점을 서브로 헌납하며 두 경기에서 총 31점을 서브로 갖다바쳤다.강성형 감독은 20일 V-리그 OK저축은행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리시브가 조금 나아졌다 싶었는데 지난 경기부터 유난히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멘붕이 온 것 같다"면서 "그 정도까지 줄 점수는 아닌 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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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보고 있나?' 시몬, 한 세트 최다 서브 득점
지난 17일 KB손해보험은 대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삼성화재 그로저가 1세트에서만 6개의 서브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홀로 15개의 서브를 KB손해보험 코트에 내리꽂았다. 한 세트 최다 기록은 물론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 기록을 싹 갈아치웠다. 그야말로 그로저의 서브 폭격을 맞은 KB손해보험이었다.강성형 감독은 20일 OK저축은행을 앞두고 "리시브가 아쉬웠다. 그로저에게만 15개를 내줬는데 물론 서브도 잘 들어왔지만, 복기해보니 그 정도는 아니었다. 워낙 서브가 세다보니 선수들이 긴장한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강성형 감독의 한숨이 그치기도 전, 이번에는 시몬의 서브 폭격에 와르르 무너졌다.시몬은 지난 시즌 서브 1위(세트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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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에게는 손쉬웠던 대표 선발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에게 국가대표 선발전은 큰 의미가 없었다.손연재는 20일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 1차 선발전 시니어 개인 부문에서 후프 17.850점, 볼 17.750점, 곤봉 18.000점, 리본 17.700점을 기록, 합계 71.30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59.800점으로 2위를 차지한 천송이(세종고)와 10점 이상 차이 나는 압도적 1위였다.사실상 대표 선발전 성적은 무의미했다. 대신 손연재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대비한 새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새 프로그램은 장기인 포에테 피봇을 최대한 활용하며 난도를 끌어올렸다.첫 선을 보인 자리라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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