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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올스타전 사령탑 및 3점슛 참가자 교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이 일부 바뀌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오는 17일(일) 오후 2시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남부 선발팀 사령탑을 정인교 전 신한은행 감독에서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정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근 사퇴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남부 선발팀 코치도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에서 전형수 신한은행 코치로 바뀌었다.여기에 본 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대회'도 참가 선수가 교체됐다. 우리은행 임영희를 팀 동료 박혜진이 대신하고 국민은행 정미란, KDB생명 이경은을 대신 홍아란, 노현지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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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환자도 있는데' 전자랜드 깨운 유도훈의 메시지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시즌 5차전이 열린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올 시즌 같이 힘든 적은 감독 생활 중 처음"이라고 짐짓 하소연했다.그도 그럴 것이 전자랜드는 올 시즌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하위에 머물며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이력이 무색한 상황이다. 전반기에 이어 최근 8연패 중이다.부상 등으로 전력 이탈이 상당했던 까닭이다. 시즌 전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안드레 스미스가 아웃돼 교체됐고, 베테랑 이현호도 현재 전력에서 빠져 있다. 에이스 정영삼을 비롯해 주태수, 함준후 등도 이런저런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정효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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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일정' 동부, 김주성 없이 어떻게 넘을까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시즌 5차전이 열린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김영만 동부 감독의 얼굴에는 자못 근심이 적지 않았다.팀 기둥 김주성(205cm)과 윤호영(197cm)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까닭이다. 김주성은 팀 동료 두경민과 충돌로 무릎을 다쳤고, 윤호영은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김 감독은 "후반기 일정이 빠듯하다"면서 "2주 연속 목, 토, 일 경기가 이어진다"고 걱정했다. 동부는 14일 전자랜드를 시작으로 16일 고양 오리온(홈), 17일 서울 삼성(원정)을 만난다. 이후 21일 서울 SK(원정)를 상대한 뒤 23일 울산 모비스(원정), 24일 안양 KGC인삼공사(홈)를 상대하는 일정이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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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아 "유영이 평창 못 나가는 결정적 이유는..."
{AOD:3}- 유영, 만 17세 가량 선수에 버금가는 기량- 세계선수권, 올림픽.. 만 15세 이후 출전 가능- 나이 때문에 평창올림픽 출전 어려워 - 국대 안되면 개인이 훈련비용 감당..부상위험도 커- 특출한 선수에겐 특별법 마련해 여건 조성해야■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방상아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며칠 전 열린 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만 11세의 유영 선수가 고등학생 언니들을 제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죠. 저희 뉴스쇼에서도 유영 선수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린 탓에 빙상연맹 규정상 그동안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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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아 "유영, 부상 위험 크다…훈련 지원 절실"
나이 제한 때문에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태릉선수촌도 떠날 위기에 놓인 ‘제2의 김연아’ 유영 선수를 구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방상아 피겨 해설위원도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가대표가 아닌 다른 피겨 선수들은 마땅한 전용 훈련 장소가 없어 유영 선수도 개인 비용을 들여 과천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빙상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만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 부상을 당할 지 모른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AOD:2}방상아 위원은 ‘유영 특별지원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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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스타 이대훈 "런던의 아쉬움, 리우에서 씻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급 결승전.스무살 나이에 한국 태권도 간판으로 올라선 이대훈은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했다. 하지만 베테랑 호엘 곤잘레스(스페인)에게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기존 체급은 63kg급이지만, 올림픽 체급은 58kg급을 선택한 탓이다. 살을 빼면서 확실히 체력을 떨어졌다.결국 이대훈은 58kg급이 아닌 68kg급으로 체급을 바꿨고, 이후 승승장구했다. 올림픽 랭킹 1위로 2016년 리우 올림픽 티켓을 따냈고,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를 별도 평가전 없이 올림픽에 출전시키기로 하면서 4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특히 13일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선서를 맡는 등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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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보배 "올림픽 2연패? 대표 선발전이 먼저예요"
"2연패를 꼭 이루고 싶다는 말은 좀 이른 것 같아요."기보배(29, 광주광역시청)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여자 궁사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단체전 2관왕에 올랐고,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도 단체전, 혼성팀전에서 우승했다.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2관왕, 세계선수권 2관왕까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이제 목표는 올림픽 2연패다. 김수녕이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단체전 2연패를 했지만, 개인전 2연패는 아직 없다.하지만 기보배는 올림픽 2연패보다 대표 선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 대표 선발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보배는 2014년 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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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ime No see!" 포웰, 2년 만의 승리 인터뷰 인사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의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린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김영만 동부 감독은 은근한 불안감을 드러냈다.바로 상대 주포 리카르도 포웰(196cm)에 대한 걱정이었다. 김 감독은 "전자랜드는 포웰이 이끄는 팀"이라면서 "내외곽이 모두 능하고 동료들을 잘 살리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이어 다양하게 마크맨을 붙이겠다는 계획이었다. 김 감독은 "김주성이나 윤호영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면서 "한정원을 비롯해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 등으로 포웰을 막겠다"고 강조했다.하지만 포웰은 김 감독의 수비 대책을 무력화했다. 이날 포웰은 이날 양 팀 최다 30점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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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주춤해도' 현대캐피탈 상승세 이끄는 '토털 배구'
현대캐피탈은 V-리그 남자부 7개 팀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공격점유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오레올의 공격점유율은 34.5%. 그로저(삼성화재)나 얀 스토크(한국전력), 시몬(OK저축은행) 등 교체 없이 뛴 공격수들보다 스파이크를 100개 이상 덜 때렸다. 새롭게 합류한 모로즈(대한항공), 알렉산더(우리카드)의 비중도 오레올보다 높다.그렇다고 기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공격종합 58.24%(13일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단지 현대캐피탈의 배구 스타일에 따라 공격 비중이 적었을 뿐이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라는 토종 거포가 있고, 최민호와 진성태가 버틴 센터진도 득점 루트 중 하나다. 세터 노재욱의 토스에 따라 변화무쌍한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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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최홍만 징역 1년·집유 2년 선고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6)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강수정 판사는 1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강 판사는 "피해액이 중하긴 하나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들과 합의했다"며 "피해자들이 최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선처를 원하고 있는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지난달 1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날 선고는 검찰측 구형을 그대로 받아들인 결과다. 앞서 최홍만은 2013년 홍콩에서 지인 문 모(36)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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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맞으면서 운동하는 아픈 추억을 더 이상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최근 체육계는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대표팀에서의 폭력 사건이 연거푸 불거졌고, 도핑 역시 터져나왔다. 무엇보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터진 불미스러운 사건들이기에 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선수들은 '자랑스러운 체육인, 존경 받는 체육인, 국민의 희망'이라는 기치 아래 리우 올림픽을 준비한다.양궁, 배드민턴, 복싱, 펜싱, 체조, 유도, 탁구, 태권도, 역도, 레슬링, 빙상, 아이스하키 등 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14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 열린 201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했다.태권도 이대훈과 빙상 최민정의 선서 아래 선수들은 페어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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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연아' 유영 특별지원법, 발효되나
'유영 특별법'이 나올까.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는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유영(12 · 문원초)을 지원할 방안이 검토 중이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전날 경기위원회에서 나이 제한 때문에 국가대표에서 제외된 유영 등의 지원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피겨 유망주 육성 지원금 지급과 태릉선수촌 대관 등이 주요 내용이다.유영은 최근 제70회 전국 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만 11세 8개월의 나이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연아(26)의 최연소 기록(만 12세)을 갈아치우며 단숨에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하지만 유영은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나이(2015년 기준 만 15세)에 못 미쳐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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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UFC 최초로 두 체급 정복 나선다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두 체급 정복에 나선다.UFC는 맥그리거가 오는 3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32, 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맥그리거는 지난달 열린 'UFC 194' 대회에서 전 챔피언 조제 알도(30, 브라질)에 1라운드 13초 만에 KO승을 거두고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만약 맥그리거가 도스 안요스마저 꺾으면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된다.도스 안요스는 지난달 열린 'UFC ON FOX 17' 대회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도전자 도널드 세로니(33, 미국)를 1라운드 TK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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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또 역전' 서울 삼성, 승부처에 강한 이유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휴식기 전후로 서울 삼성의 경기는 짜릿했다. 전주 KCC를 상대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한 위기에서 역전승을 거뒀고 후반기 첫 경기였던 서울 SK와의 6-7위 승부에서는 19점 차 열세를 뒤집었다.삼성의 2015-2016시즌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놓친 경기가 많았다. 그러나 에릭 와이즈가 가세하고 문태영이 자기 역할을 찾는 등 전력이 정비된 최근에는 승부처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이상민 삼성 감독이 꼽은 승부처에서의 강점은 크게 두 가지다. 제공권 우위와 베테랑들의 존재다.삼성은 지난 13일 SK와의 경기에서 한때 19점 차로 뒤졌으나 3쿼터 막판부터 추격전을 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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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로드FC 029' 대회 격돌
'로드FC 029' 대회의 대진이 확정됐다.오는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9' 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7)과 도전자 말론 산드로(38, 브라질)가 맞붙는다.2014년 2월 '로드FC 014' 대회에서 권배용을 꺾고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최무겸은 지난해 2월 열린 '로드FC 021' 대회에서 서두원에 판정승하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말론 산드로는 종합격투기 전적 30전이 넘는 베테랑이다. 타격과 그라운드에 모두 능하고, 경험에서 나온 노련미까지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다. 말론 산드로는 지난해 5월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5' 대회에서 김수철(25)과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로드FC 권영복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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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점유율 77.55%' 알고도 못 막는 그로저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2015~2016시즌 V-리그 80경기(13일 남자부 기준)에서 딱 20번째 풀세트 경기였다.그렇다면 풀세트에 가장 강한 팀은 어디일까.바로 삼성화재다. 삼성화재는 풀세트 7경기를 치르면서 6승1패를 기록했다. 선두 OK저축은행은 1승3패, 2위 대한항공은 3승4패, 3위 현대캐피탈은 3승3패다. 물론 OK저축은행은 풀세트 이전에 경기를 끝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적어도 마지막 5세트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삼성화재다.외국인 공격수 그로저의 힘이다. 그로저는 5세트의 공격 대부분을 책임졌다. 독일 대표팀 합류로 결장했던 3일 대한항공전을 제외하면 6승 중 5승을 사실상 그로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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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은행 14연승 막았다
용인 삼성생명이 여자프로농구의 단독 선두 춘천 우리은행의 14연승을 저지했다.삼성생명은 13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은 13경기에서 마감시키며 시즌 전적 11승11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단독 3위. 우리은행은 비록 졌지만 19승3패로 변함없이 1위를 유지했다.2쿼터까지 33-33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삼성생명은 3쿼터 막판 점수차를 12점으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 배혜윤이 17점을, 고아라와 박하나가 각각 10점씩 보태 승리를 이끌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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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어떻게 19점차 승부를 뒤집었나
19점 차 열세를 뒤집은 서울 삼성의 대역전승. 3쿼터 종료와 함께 침울했던 잠실실내체육관의 분위기를 바꿔놓은 임동섭의 한방에서 시작됐다.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 경기.삼성은 3쿼터까지 야투 성공률 32%에 그쳤다. 한때 SK에 19점 차로 뒤졌다. 3쿼터 종료 버저와 동시에 들어간 임동섭의 3점슛 덕분에 46-56, 10점 차로 추격한 채 4쿼터에 돌입할 수 있었다.임동섭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SK는 56-4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2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확보했다. 그 상황에서는 24초를 최대한 보내는 게 일반적이다. 성급하게 공격을 했다가는 상대팀에게 마지막 공격을 할 시간을 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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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만 103개' 나홀로 인삼공사 이끈 헤일리
V-리그 여자부 득점 1위는 헤일리(KGC인삼공사)다. 12일까지 19경기 74세트 571득점으로 2위 시크라(한국도로공사, 514점)을 큰 차이로 앞섰다. 그런데 인삼공사는 2승17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었다. 헤일리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격 옵션이 없는 탓이었다.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4라운드 인삼공사-GS칼텍스전.그야말로 헤일리의 독무대였다. 헤일리는 홀로 43점(공격성공률 38.83%)을 올리면서 인삼공사의 3-1(25-23 30-28 23-25 25-19) 승리를 이끌었다. 인삼공사는 시즌 3승째를 수확하며 승점 11점이 됐고, GS칼텍스는 7승13패 승점 23점으로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백목화(15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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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소강 민관식 회장 10주기 추모식 개최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고(故) 소강(小崗)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고인의 발자취와 업적을 뒤돌아보는 추모식이 개최된다.재단법인 소강 민관식 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은 소강 서거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6일 정오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88세로 타계한 민관식 박사는 지난 1964년 제2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해 7년5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국가대표 선수의 산실이 된 태릉선수촌 건립을 비롯해 스포츠 과학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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