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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카누 국가대표, '원 스트라이크 아웃'은 없다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지만 또다시 국가대표 선수의 폭행 사실이 밝혀져 체육계에 비상이 걸렸다.12일 대한카누연맹 등에 따르면 한국체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카누 국가대표 A씨는 지난해 9월 학교 기숙사에서 같은 학교 1학년 선수를 폭행했다. A씨는 피해 학생이 예의가 없다며 2시간 넘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피해 학생은 A씨가 자신에게 노래를 시킨 뒤 비비탄 총을 쏘는 등 평소에도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일회성이 아닌 상습적 폭행이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카누지만 뜻하지 않은 폭행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다. 대한카누연맹은 "해당 선수가 국가대표지만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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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현대캐피탈, 4연승 제물은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의 상승세가 대한항공마저 삼켰다.현대캐피탈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18-25 25-23 25-20 16-25 15-12)로 승리했다.남자부 3위 현대캐피탈(14승8패.승점42)은 무려 15명의 선수가 코트를 밟는 가운데 오레올이 24득점, 문성민이 12득점으로 접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올 시즌 앞선 세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현대캐피탈에게는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귀중한 시점의 승리다.대한항공(15승8패.승점46)은 모로즈(25득점)와 정지석(17득점), 김학민(12득점)의 활약에도 안방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분패했다. 이 패배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과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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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최다 6연패'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사퇴
KBL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던 지난 10일 현장에 있던 농구 관계자들 일부는 동시간대 인천에서 진행된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관심을 보였다.믿기 힘든 일방적인 승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인천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전반전 팀 최소득점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졸전 끝에 용인 삼성생명에 49-77로 완패한 것이다.팀 창단 후 최다기록인 6연패 수렁에 빠진 후폭풍은 거셌다. 신한은행은 12일 정인교 감독의 사퇴를 알려왔다.신한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인교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전형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정인교 감독은 두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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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빙상장을 사용 못하는 11살 소녀 '유영 선수'
지난 10일 열린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서 만 11세 8개월이 된 초등학교 5학년 유영 선수가 종합우승을 했습니다.2003년 국내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12세 6개월에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넘어선 겁니다.그러나 유영은 만 13세 이상의 선수만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현 규정 때문에 태극마크를 반납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이에 대해 한성미 코치는 "태릉에서 (빙상장을) 넓게 쓸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걱정"이라며 "빙상연맹에서 확실하게 답을 주지 않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화제의 주인공 유영 선수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습니다.{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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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연승' 신협상무, KBL D리그 1차대회 우승
신협상무가 2015-2016 KBL D리그 1차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상무는 1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챔피언결정전 단판승부에서 울산 모비스 2부리그 팀을 91-86으로 눌렀다.2부리그 최강을 가리는 이번 1차대회에서 전승을 거둔 상무는 KBL대회 13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무는 2009년 서머리그부터 단 한번도 D리그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상무는 3쿼터까지 모비스에 끌려갔으나 4쿼터 들어 최진수와 최부경의 높이를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다. 김시래를 비롯해 부상자가 많았으나 프로농구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저력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1차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김시래가 차지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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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하는 건가요?" 이상화, 쿨하지 못했던 해명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이 열린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이날 행사는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과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은 물론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권성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이른바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야심차게 닻을 올린 스포츠토토빙상단 창단식이었다. 때문에 공단을 비롯해 상위기관인 문체부,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자체 단체장과 공무원 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하지만 이날 정작 취재진의 관심사는 따로 있었다. 빙상단 창단도 주목할 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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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김주성, 연금 기부로 금메달 감동 나눈다
한국 남자농구는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 중 두 차례 우승에 기여한 '레전드'가 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간판스타 김주성이다.2002 부산 아시안게임 때에는 대표팀의 막내급 선수로서 우승에 기여했던 김주성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맏형으로서 대표팀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다.한국 남자농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김주성에게는 명예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메달리스트 연금 포인트를 채워 매달 연금 수령의 혜택을 받는다. 김주성은 그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로 했다.동부는 12일 김주성이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받게 되는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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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뛰어넘은 12세 유영 "내 꿈은 올림픽 금메달"
"연아 언니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게 꿈이에요"2016년 한국 빙상계는 대형 유망주의 등장으로 흥분하고 있다. 유영(문원초)은 지난 10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끝난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22.66점을 기록했다. 전날 1위였던 쇼트프로그램 61.09점까지 총점 183.75점으로 종합 우승했다.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어린 나이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등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배들을 제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만 11세 8개월의 유영은 지난 2003년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세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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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드림팀 탄생' 이상화-이규혁-박승희 뭉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빙상단이 탄생했다.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빙속 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박승희와 이규혁 감독 등 빙상 스타들이 모인 스포츠토토빙상단이다.스포츠토토빙상단은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빙상 꿈나무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단한 팀이다.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규혁이 사령탑을 맡고 단거리 여왕 이상화와 쇼트트랙에서 전향한 박승희 등 11명 선수들과 5명 코치진이 모였다. 스피드스케이팅 문준 주장 겸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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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겨샛별 유영 "연아언니가 놀랐다니 놀라워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유영 (피겨스케이팅 선수), 한성미 (코치)제2의 김연아가 탄생하는 걸까요. 지금 빙상계는 새로운 피겨스타의 등장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냥 떠들썩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지난 주말에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여기는 중고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전부 참여하는 대회죠. 그런데 여기에서 만 11세 8개월이 된 초등학교 5학년 선수가 종합우승을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12세 6개월 때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으니까. 김연아 선수의 기록보다도 열 달을 앞당긴 최연소 기록을 세운 거죠. 김연아 선수가 이날 이 경기를 보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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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이슬 맹활약' 하나은행, 전반기 2위 확정
부천 KEB하나은행이 난적 청주 국민은행을 꺾고 단독 2위를 지켰다. 이른바 '양이슬'이 맹활약을 펼쳤다.하나은행은 11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73-64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은 11승10패로 전반기를 2위로 기분좋게 마감했다. 3위 용인 삼성생명(10승11패)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삼성생명이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13일 춘천 우리은행(19승2패)과 원정을 이겨도 하나은행과 0.5경기 차다.같은 '이슬' 이름을 가진 2명이 펄펄 날았다. 슈터 강이슬이 3점슛 4개 포함, 양 팀 최다 19점을 올렸고, 가드 김이슬이 14점 8리바운드에 양 팀 최다 8도움의 트리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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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효과' 한국전력, 5연패서 짜릿한 탈출
V-리그 남녀부 선두가 수원에서 모두 패했다.한국전력은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5-23 22-25 25-23 25-21)로 승리했다.지난달 14일 3라운드 우리카드전 이후 5연패에 빠졌던 한국전력(9승14패.승점30)은 얀 스토크(26득점)와 전광인(13득점), 서재덕(12득점)이 오랜만에 힘을 모아 연패탈출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대한항공에서 트레이드한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의 활약이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남자부 선두 OK저축은행(16승7패.승점50)은 시몬이 양 팀 최다 32득점을 하고도 13개의 범실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 5일 현대캐피탈전 0-3 패배 이후 2경기 연패로 승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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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KOVO, 2016년 유소년 전임지도자 모집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6년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어 갈 전임지도자를 모집한다.만 23세부터 58세 사이의 선수경력자,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교원자격증, 생활체육지도자 배구 3급 이상,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지도자 경력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및 수업시연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근무지역은 V-리그 남녀부 구단의 연고지인 서울과 수원, 대전, 구미를 비롯해 강원도와 울산, 창원, 세종, 청주, 순천까지 총 10개 지역이다. 접수는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로 지원서류는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KOVO는 배구인구 저변 확대와 팬 확보, 영재 조기발굴과 선수 육성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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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女농구 올스타 최다 득표 신기록
최윤아(31 · 인천 신한은행)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다.최윤아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1일 발표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에서 총 3만4326표를 얻어 지난 시즌 변연하(청주 국민은행)의 역대 올스타 최다 득표 기록(3만2914표)를 넘어섰다. 이번 투표는 지난해 12월15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실시됐다. 이와 함께 올스타전 출전 선수도 확정됐다.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 결과를 합산해 선발됐다.선발 출전 선수로는 중부선발(춘천 우리은행 · 구리 KDB생명 · 부천 KEB하나은행)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첼시 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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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하게 뜨고 졌던' 제 2의 김연아, 이번에는 성공할까
언니들을 제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피겨 스케이팅 대회 정상에 오른 유영(문원초). 만 11살의 나이로 '피겨 여왕' 김연아(26)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유영은 10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끝난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53점, 예술점수(PCS) 54.13점 등 합계 122.66점을 기록했다. 전날 1위였던 쇼트프로그램 61.09점까지 총점 183.75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김연아가 지난 2003년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만 12세 6개월)을 경신했다. 만 11세 8개월의 유영이 김연아보다 10개월 먼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이다.이러면서 유영은 단숨에 '제 2의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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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로드FC 28 대회 전 대진 확정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28' 대회 전 대진이 확정됐다.메인이벤트에서는 후쿠다 리키(35, 일본)와 차정환(32)이 맞붙는다. 지난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에서 전어진(23)을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쿠다 리키의 첫 방어전이기도 하다.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밴텀급의 두 강자, 문제훈(32)과 네즈 유타(34, 일본)는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킥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화려한 킥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권민석(27)은 알리텡 헬리(25)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권민석은 지난 '로드FC 25' 대회에서 강력한 타격으로 우제(22, 중국)를 1라운드 2분34초 만에 제압했다.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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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6연패' 신한은행에 28점 차 대승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에 28점 차 대승을 거뒀다.삼성생명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7-49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10승11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랐다. 2위 부천 KEB하나은행(10승10패)과의 승차는 0.5경기.반면, 신한은행은 6연패 늪에 빠져 9승12패로 5위가 됐다.신한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전반전 팀 최소득점 타이기록인 14점에 그치는 등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6연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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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 확인한 김선형 "올해 MVP가 더 기쁘네요"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기를 겪었던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스타 김선형. 팬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보답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 그 결과 3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선형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자신이 속한 시니어 올스타가 주니어 올스타에 107-102로 승리하게끔 이끌었고 또 경기 내내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공을 인정받아 MVP에 선정됐다.김선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앙대 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중징계를 받았다. 그를 아끼던 팬들의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컸다.올해 올스타전이 김선형에게 특별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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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나를 또 넘어봐" 김종규의 덩크왕 뒷이야기
"덩크 대회 결승에 올라가면 내가 골밑에 서있을게. 그때 나한테 했던 '인 유어 페이스' 다시 한번 해봐"프로농구 창원 LG의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는 올스타전과 농구 팬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김종규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주니어 올스타 팀 동료인 조 잭슨(고양 오리온)에게 이색 제안을 했다. 덩크 콘테스트 외국인선수 부문에 출전한 잭슨이 결승에 올라갈 경우 희생양(?)을 자처하겠다고 제안한 것.알만한 팬들은 다 아는 장면이다. 잭슨은 LG와의 정규리그 경기 당시 김종규의 블록슛 시도를 뛰어넘는 '인 유어 페이스(In your face)' 덩크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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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진' KB손해보험 마틴, 해결사로 변신
KB손해보험 마틴이 달라졌다.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은 그동안 마틴 때문에 고민이었다. 마틴은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대한항공, 우리카드를 제외한 5개 팀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나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교체 선수를 포함해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무엇보다 외국인 공격수다운 공격이 없었다. 외국인 선수에게 바라는 점은 바로 이단 공격이다. 어려운 공격도 시원하게 때려주길 바라지만, 마틴은 아예 공격을 포기하고 토스로 공을 넘기는 경우가 자주 나왔다. 강성형 감독도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도 그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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