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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김선형, 재미를 아는 올스타전의 예능꾼들
웬델 맥키네스를 누가 막지? 제비뽑기로 정할까?"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행사를 앞두고 '어르신' 시니어 올스타 선수들은 여유가 넘쳤다. 올스타전 한 두번 해보나? 미리 테이핑을 하는 선수조차 없었다.선수들은 오세근(KGC인삼공사)을 다그쳤다. 단단히 준비하라고. 주니어 올스타의 베스트5이자 올 시즌 프로농구의 아이콘 중 한 명인 웬델 맥키네스(원주 동부)를 막으라는 것이었다. 누군가는 추첨으로 정하자는 재밌는 제안을 하기도.반면, 주니어 올스타 선수들은 눈빛이 이글거렸다. 올스타전 MVP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300만원. 1988년 이후 출생자로 구성된 주니어 올스타 선수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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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 올스타전 3점슛 챔피언
역시 국가대표 명품슈터다웠다.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의 간판스타 조성민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조성민은 결선에서 18점을 기록해 15점을 올린 인천 전자랜드의 김지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서울 SK의 드워릭 스펜서는 12점을, 울산 모비스의 전준범은 9점을 기록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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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피겨 막내' 유영, 언니들 제치고 쇼트 1위
만 11살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막내가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여자 싱글 유망주 유영(문원초)은 9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4점, 예술점수(PCS) 24.35점 등 합계 61.0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최다빈(수리고)의 60.32점에 0.77점 앞섰다.2004년 5월생인 유영은 자신의 쇼트 최고점을 올리며 생애 첫 대회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유영은 이 대회 6위에 오른 바 있다.다만 쇼트 2위인 최다빈은 지난해 준우승자라 1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전망이다. 최다빈은 지난해 기술점수(TES) 34.99점, 예술점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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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웠던 라이벌전, 현대캐피탈의 당연한 승리
팀 공격 성공률 63.01%. 현대캐피탈의 승리는 당연했다.현대캐피탈은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0(25-21 25-14 25-23) 쉬운 승리를 거뒀다.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가 80%에 육박하는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 24득점하며 현대캐피탈의 3연승을 이끌었다. 문성민(11득점)과 진성태(9득점), 최민호(8득점), 송준호(7득점)도 고른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밀어내고 남자부 3위로 올라섰다.간판 공격수 그로저가 독일 대표팀 차출로 나서지 못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김명진이 12득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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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우리銀, 웬만해선 질 것 같지 않다
춘천 우리은행이 파죽의 13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지난 시즌 16연승에 다가설 태세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9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에서 68-57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13연승의 상승세를 이었다.19승2패를 거둔 우리은행은 2위 부천 KEB하나은행(10승10패)과 승차를 8.5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우리은행은 홈에서 10승1패, 원정에서도 9승1패의 압도적 승률을 이어가고 있다.원숭이 띠인 노장 임영희(35)가 16점과 8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양지희도 15점 6리바운드 5도움으로 거들었고, 주포 쉐키나 스트릭렌은 양 팀 최다 20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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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위' 원윤종-서영우, 韓 봅슬레이 또 쾌거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도연맹)가 세계 랭킹 2위로 뛰어올랐다.원윤종-서영우는 9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1차 시기 55초42, 2차 55초70 등 합계 1분51초12를 기록했다.1차 시기를 2위로 마치며 대한민국 봅슬레이 월드컵 사상 최고 기록 경신이 기대됐지만 2차 시기 스타트에서 다소 주춤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2위와 차이는 불과 0.01초였다. 대회 우승은 미국의 스티븐 홀컴-발데스가 차지했고 독일의 발터와 포저가 뒤를 이었다.그러나 원윤종-서영우는 이번 동메달로 세계 랭킹을 한 단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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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욕설' 포웰, 벌금 100만 원 부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포웰(196cm)이 심판에 대한 항의로 벌금 제재를 받았다.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전날 열린 재정위원회에서 포웰에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포웰이 지난 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 뒤 심판이 수차례 반칙을 불어주지 않았다면서 욕을 하며 불손한 언행으로 항의했다는 이유다.울산 모비스 포워드 백인선(196cm)도 5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백인선이 지난 2일 서울 SK와 경기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드워릭 스펜서의 얼굴을 팔꿈치로 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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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1000블록슛' 김주성,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1000블록슛을 달성한 김주성(원주 동부)이 2015-2016시즌 정규리그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KBL은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8표 중 43표를 획득한 김주성이 전주 KCC의 안드레 에밋(23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김주성은 지난 4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6분7초를 뛰어 10.4득점, 5.6리바운드, 2.8어시스트, 0.6스틸, 0.9블록을 기록했다.특히 김주성이 기록한 5.6리바운드는 4라운드 국내 선수 4위의 기록이자 70년대 출생자 가운데 2위(1위는 울산 모비스 아이라 클라크, 8.3개)의 기록이다.또 김주성은 이번 시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2블록을 기록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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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폭력 선수 및 지도자 자격정지 1년 이상 중징계
문화체육관광부가 폭력을 쓴 선수 및 지도자에게 최소 자격정지 1년 중징계를 결정했다.문체부는 8일 선수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면서 "선수 또는 지도자가 폭력을 행사한 경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 번의 잘못으로도 중징계를 받는 이른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다.또 폭력 사건으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영구제명과 같은 강한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폭력을 행사한 학교 운동부 지도자도 규정에 따라 고용 해지 등 엄격히 제재한다.특히 징계 절차를 간소화 해 온정주의의 개입을 막는다.기존에는 원 소속단체의 원심과 재심을 거쳐 다시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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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 효과' 우리카드, 10경기 만에 연패 탈출
우리카드가 새 외국인 선수 합류 효과를 톡톡히 봤다.우리카드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25-22 17-25 25-20 14-25 15-13)로 승리했다.부상 재발로 고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선수 군다스를 대신해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러시아 출신의 알렉산더는 자신의 V-리그 데뷔전에서 양 팀 최다 3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덕분에 우리카드(5승17패.승점14)는 무려 10경기 만에 달콤한 승리를 챙겼다.대한항공에서 트레이드해온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 코트에 나선 한국전력(8승14패.승점27)은 또다시 아쉬운 패배가 이어졌다. 최근 5연패로 치열한 3위 싸움에서 밀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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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토너 에루페, 귀화 결정 보류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의 귀화 결정이 보류됐다.대한체육회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21차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요청한 에루페의 복수 국적 취득을 위한 특별 귀화 신청을 보류 결정했다.대한체육회는 2012년 도핑 양성 판정으로 에루페가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2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것을 문제시했다. 에루페는 법제상벌위원회에 참석해 당시 말라리아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해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명했다.결국 대한체육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 등에 추가 자료를 받아 에루페의 약물 사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또 도핑 관련 선수는 징계 만료 후 3년이 지나야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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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없다' 주희정, 순간의 선택이 빛난 이유
"왼손으로 던질까? 오른손으로 던질까? 순간 고민했습니다"지난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센터 라틀리프가 퇴장 당한 서울 삼성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인 한방은 베테랑 포인트가드 주희정의 손끝에서 나왔다.주희정은 팀이 79-77로 앞선 종료 50.5초 전, 공격제한시간에 쫓겨 오른손으로 던진 플로터(블록슛을 피하기 위해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슛)를 성공시켰다. 결국 삼성은 82-77로 이겼다.주희정의 플로터는 정석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자세도 불안했다. 주희정도 "운이 좋았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승부를 결정지은 플로터가 100% 행운이었던 것은 아니다.주희정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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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승으로 가는 숙제 '신영수와 곽승석'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공격수들이 가장 강한 팀이다. 라이트는 모로즈가 맡고, 레프트에는 김학민을 비롯해 정지석, 신영수, 곽승석이 버티고 있다. 그야말로 초호화 레프트진이다.하지만 김종민 감독은 답답하다. 정규리그 MVP 출신 김학민은 공격종합 1위를 달리는 등 변함 없이 제 몫을 해주고 있고, 정지석도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눈을 떴다. 79세트 245점으로 앞선 두 시즌 득점을 넘어섰다. 외국인 선수를 산체스에서 모로즈로 교체하는 등 힘든 시기가 있었던 대한항공이 V-리그 2위를 유지하는 힘이다.다만 우승을 위해서는 신영수, 곽승석의 분전이 필요하다.둘은 지난 시즌까지 주전이었다. 그런데 올 시즌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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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꼴찌' KB손해보험, 하현용의 부활이 필요해
KB손해보험은 V-리그 7개 팀 가운데 가장 적은 블로킹 득점을 올리고 있다. 세트당 1.818개로 유일하게 세트당 블로킹 2개에 못 미치는 팀이다.주전 센터 하현용의 공백이 컸다.하현용은 시즌 전 왼쪽 어깨를 다쳤다. 어렵게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왼쪽 이두근이 말썽이었다. 어깨를 보호하려다 이두근에 힘이 들어갔다. 수술은 피했지만, 결국 2라운드 후반부터 3라운드를 통째로 쉬었다.이수황과 김민규가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둘을 합쳐야 그동안 하현용이 잡아온 블로킹과 비슷했다.강성형 감독은 "마틴의 첫 서브 득점까지 꽤 오래 걸렸는데 서브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면서 "문제는 점수보다 상대 이단 공격을 나오게 하고 그걸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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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골프 초보’ 한국을 돕는 숨은 조력자
축구와 골프가 결합한 풋골프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신종스포츠다. 최근 대한풋골프협회가 창설되며 국내에도 이름도 생소한 신종스포츠를 도입하려는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됐다.풋골프는 이름 그대로 발을 사용하는 골프다. 클럽을 휘둘러 골프공을 때리는 대신 축구화를 신고 축구공을 차는 방식으로 경기한다. 다만 경기의 운영방식은 골프다.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축구와 골프가 결합한 신종스포츠 풋골프는 현재 유럽과 북미, 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은 최근 권기성 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의 주도로 대한풋골프협회가 창립, 국제풋골프협회(FIFG)의 34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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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 28득점' 우리은행, 12연승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부동의 1위 춘천 우리은행이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했다.우리은행은 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28점을 몰아넣은 임영희를 앞세워 71-64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1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우리은행은 18승2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그룹과의 승차가 무려 8.5경기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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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 김학민, 배구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몸 상태가 오히려 군대 가기 전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대한항공 레프트 김학민은 올해 어느덧 우리나이로 서른넷이다. 분명히 적지 않은 나이다. 김종민 감독도 "학민이가 힘들어 한다. 얼굴색이 달라졌다. 쉬게 해주고 싶은데 만만한 팀이 없어서…"라고 걱정했다.하지만 기록을 보면 오히려 정규리그 MVP를 받았던 2010~2011시즌보다 낫다.6일 KB손해보험전까지 포함해 공격종합 1위(58.40%)를 달리고 있다. 센터의 몫인 속공을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V-리그 상위권이다. 오픈(50.36%)과 후위공격(62.77%)은 1위, 시간차(77.78%)는 2위, 퀵오픈(59.09%)은 5위다. 그야말로 김학민표 공격 종합 선물 세트다.어지간한 블로킹으로는 김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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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을 뛰어 넘은 베테랑 주희정의 '클래스'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에 당했던 연장전 패배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4연승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전주 KCC를 꺾었다. 중상위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의미있는 1승을 챙겼다.삼성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82-77로 승리했다.삼성은 가장 공을 들였던 안드레 에밋 봉쇄에 실패했다. 에밋은 33점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삼성에게는 '클래스'를 자랑하는 베테랑 주희정이 있었다. 경기 내내 잠잠하던 주희정이 4쿼터 막판 7점을 몰아넣어 에밋의 쇼를 자신의 무대로 바꿔놓았다.이상민 감독이 경기 전 가장 경계한 대상은 에밋이었다. 이날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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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모로즈, 원투 펀치 싸움에서 김요한-마틴 압도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원투 펀치는 누구일까. OK저축은행의 시몬-송명근, 현대캐피탈의 오레올-문성민 등 여러 후보가 있지만, 딱히 한 팀을 꼽기는 어렵다. 하지만 여기에 '정확'이라는 단서를 붙이면 범위가 조금 좁혀진다.바로 대한항공의 '양쪽 날개' 김학민과 모로즈다.김학민은 득점 7위(77세트 339점)에 올라있다. 산체스 대신 합류한 모로즈는 24세트에서 144점을 올렸다. 분명 득점력 자체는 다른 원투 펀치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성공률은 최고다. 김학민이 57.64%로 공격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모로즈 역시 57.08%의 공격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순위에 포함시키면 4위에 해당한다.대한항공의 '양쪽 날개'가 그야말로 대한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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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군다스 대체 선수로 알렉산더 영입
우리카드가 새 외국인 선수를 찾았다.우리카드는 6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군다스의 대체 선수로 러시아 출신 알렉산드르 부츠(등록명 알렉산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알렉산더는 203cm, 97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라이트다. 2009년부터 러시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러시아 2부리그 로코모티브 이즘루드에서 뛰었다. 우리카드는 "타점 높은 공격으로 우리카드의 화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리카드는 최근 군다스 없이 경기를 치러왔다. 11월19일 대한항공전에서 한 차례 부상을 당했던 군다스는 훈련 도중 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됐다. 우리카드도 V-리그 9연패 늪에 빠진 상황.김상우 감독은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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