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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하고, 더 정확하게' 문성민의 업그레이드 서브
현대캐피탈 라이트 문성민(30)은 자타공인 토종 최고 거포다. 특히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는 문성민에게 또 하나의 무기다. 올스타전에서도 두 차례나 서브킹에 오를 정도로 강서브가 일품이다.그런 문성민의 서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문성민은 5일 OK저축은행전에서 총 14개의 서브를 때렸다. 서브 득점은 2점이었지만, 범실이 고작 1개였다.올스타 브레이크 덕분에 생긴 2주 동안 서브 스타일을 조금 바꾼 덕분이다. 일단 공을 더 높게 올린다. 여기에 정확도를 더 하려고 구슬땀을 흘렸다. 야간 훈련을 통해 서브를 더 갈고 닦았다.이유는 간단하다. 공을 더 높게 올리면 그만큼 많은 스텝을 밟게 된다. 한 마디로 힘이 더 실린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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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프로농구 올스타전 일정 확정
KBL은 오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과 전날인 9일 진행되는 ‘올스타 Fan’s Day’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올스타전 당일에는 주니어 올스타와 시니어 올스타가 격돌하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연예인 농구팀’과 ‘유소년 올스타’의 오프닝 경기가 펼쳐진다.연예인 농구팀에는 가수 박진영, 김태우, 정진운과 배우 서지석, 김기방, 여욱환 등 실력파 연예인들이 참가해 각 구단 유소년 클럽 대표로 참가하는 중학생 선수들로 구성된 ‘유소년 올스타’ 와 대결을 펼친다.실력파 여가수 ‘에일리’가 애국가를 제창하며 오프닝 무대로는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구성된 Mnet 프로듀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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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의 공격은 서브부터 시작된다
OK저축은행은 범실 2위다. 총 520개로 대한항공(532개) 다음으로 많다. 특히 서브 범실은 V-리그 최다다. 83세트에서 정확히 311개의 서브 범실을 기록했다. 세트당 4개 가까운 수치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범실이 OK저축은행을 선두로 이끌고 있다.OK저축은행은 서브로 공격을 시작한다. 사이드 아웃제인 배구에서는 서브를 받는 팀이 먼저 공격을 하게 된다. 당연히 득점을 올리기에 유리하다. 그런데 OK저축은행은 서브로 상대 공격을 흔든다. 서브 범실도 1위지만, 대신 서브 득점도 1위다. 세트당 1.554개의 서브 득점을 기록하는 등 서브도 공격 옵션의 하나다.김세진 감독은 "어차피 범실은 안 줄어든다. 공격적인 서브를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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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노재욱, 자세 바꾸고 토스 업그레이드
현대캐피탈은 새해 첫 경기였던 지난 2일 우리카드전에서 오레올에게 공격의 44.6%를 맡겼다. 시즌 공격점유율인 33.9%보다 10% 가량 높은 비중이었다.하지만 5일 OK저축은행전은 또 달랐다.오레올은 1세트에서 58.3%의 공격점유율을 기록했지만, 2세트에서는 33.3%로 확 줄었다. 대신 2세트 문성민의 공격점유율이 41.7%로 늘었다. 또 3세트에서는 다시 45.55까지 공격점유율을 올렸다. 총 공격점유율은 44.44%.단순히 오레올의 공격 비중을 올린 것은 아니다. 최태웅 감독은 OK저축은행전을 앞두고 "따로 점유율을 많이 가지라는 주문은 안 한다. 1~3라운드를 하면서 취약한 포지션이 있다. 그것에 대한 플레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또 그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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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더블더블 맹활약…동부, 파죽의 홈 9연승
원주 동부가 김주성과 윤호영의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파죽의 홈 경기 9연승을 질주했다.동부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홈 경기에서 92-77로 승리했다. 이로써 동부는 안방에서 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22승16패로 4위를 유지했다.로드 벤슨이 2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해 김주성과 윤호영 등 주축 빅맨들의 부상 공백을 메웠다. 벤슨은 4쿼터 초반 7점을 몰아넣었고 동부는 점수차를 두자릿수로 벌려 승기를 잡았다.한편, 안양 KGC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를 8연패 늪에 빠뜨리며 90-82로 승리했다.올스타전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에서 2연패를 끊은 KGC인삼공사는 22승16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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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로 흔들고, 블로킹으로 막은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의 이미지는 '공격의 팀'이다. 시몬(공격종합 3위), 송명근(공격종합 4위) 쌍포를 앞세워 공격종합 1위(53.73%)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수비의 힘이 있다. 특히 송희채와 리베로 정성현의 리시브가 V-리그 정상급이다. 세트당 리시브 수는 2위(10.150개)지만, 정확도로만 따지면 1위(60.12%)다. 리시브 덕분에 상대 블로킹에 걸린 횟수도 세 번째(세트당 2.19개)로 적다. 최근 8연승과 함께 16승5패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지키는 숨은 비결이다.그런 OK저축은행을 현대캐피탈이 서브로 흔들고, 블로킹으로 막았다.현대캐피탈은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OK저축은행과 4라운드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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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사재혁, '부'와 '명예' 모두 다 잃나?
한순간의 실수로 '부'와 '명예'를 모두 잃을 위기다.대한역도연맹은 지난 4일 2016년 제1차 선수위원회를 열고 국가대표팀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선수 사재혁에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내렸다.연맹 자문 변호사 등 선수위원회 위원 8명 가운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선수위원회는 연맹 규정 18조 1호 1항 '중대한 경우'에 따라 만장일치로 자격정지 10년을 결정했다.지난달 31일 후배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대표 후배 황우만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재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명예'를 잃었다. 이번 징계로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의 꿈을 키웠던 사재혁은 사실상 선수 생활을 불명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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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조성민 대체
KBL은 오는 2016년 1월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일부 교체한다.시니어 올스타팀의 김주성(원주 동부)은 최근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KBL 기술위원회는 김주성을 조성민(부산 케이티)으로 교체하기로 했다.또한, 시니어 올스타 베스트5로 선정된 김주성을 대신해 차순위 득표 선수인 이정현(안양 KGC인삼공사)이 베스트 5로 출전하게 된다.아울러 '정관장 덩크 컨테스트'에 출전 예정이던 인천 전자랜드 소속 정효근은 같은 팀 소속 박진수로 교체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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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윤형빈, 올해 나란히 로드FC서 뛴다
배우 김보성(50)과 개그맨 윤형빈(36)이 올해 나란히 로드FC에서 경기를 갖는다.5일 로드FC가 발표한 연간 계획에 따르면, 김보성은 오는 3월 또는 5월 로드FC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고 윤형빈은 오는 7월 또는 9월 로드FC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의리 파이터'로 불리는 김보성은 작년 6월 로드FC와 정식계약을 맺은 후 경기 출전을 위해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꾸준히 훈련해왔다.로드FC 경기에 출전해서 받는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환우 수술비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시각장애 6급인 김보성은 지난 1일 CBS TV 신년특집 '현장간증, 날마다 은혜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각장애인이 되고 나서 사회적 약자를 돌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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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범실 싸움, 더 간절했던 것은 KB손해보험
두 팀이 기록한 범실만 65개. 더욱 승리가 간절했던 쪽은 KB손해보험이었다.KB손해보험은 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17-25 25-22 25-17 18-25 23-21)로 승리했다.나란히 3연패에 빠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 KB손해보험(5승15패.승점14)은 김요한이 28득점, 외국인 선수 네멕 마틴이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점 2점을 챙겼다. 손현종(15득점)도 제 몫을 하며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특히 풀 세트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KB손해보험이 32개, 한국전력이 33개의 범실을 범했지만 마지막 고비에서 집중력 싸움은 KB손해보험이 우세했다.한국전력(8승13패.승점26)은 얀 스토크(3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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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연맹, '폭행 논란' 사재혁에 자격정지 10년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마지막 꿈은 허무하게 끝났다.대한역도연맹은 4일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선수위원회를 열고 국가대표팀 후배 황우만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간판선수 사재혁에 자격정지 10년의 중징계를 내렸다.연맹 자문 변호사 등 선수위원회 위원 8명 가운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선수위원회는 연맹 규정 18조 1호 1항 '중대한 경우'에 따라 만장일치로 자격정지 10년을 결정했다.리우 올림픽을 목표로 마지막 선수의 꿈을 키웠던 사재혁은 이번 징계로 사실상 역도계에서 퇴출당했다.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77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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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불거진 체육계 폭행, 왜 근절되지 않나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2016년을 전후해 한국 체육계는 두 건의 폭행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2015년의 한 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순간 전 루지 국가대표 선수가 전 국가대표 코치와 대한체육회, 대한루지경기연맹을 상대로 한 징계무효 확인과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희망찬 2016년을 시작하는 순간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가 술자리에서 후배를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혔다는 소식도 있었다.쳬육계는 지난 2014년부터 '승부 조작과 편파 판정', ' 폭력과 성폭력', '입시 비리', '조직 사유화'를 '스포츠 4대 악'으로 규정해 근절에 나섰다. 검찰과 경찰은 물론, 국세청까지 총동원돼 체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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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초대가수로 걸그룹 레드벨벳
KBL은 오는 1월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초대가수로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공연이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8월 데뷔해 'Ice Cream Cake', 'Dumb Dumb'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2015년 12월 싱글 '세 가지 소원'을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특히 2015년 하반기 가온차트 걸그룹 부문 앨범 판매량 3위, 걸그룹 음원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스타전 무대 또한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KBL은 4일 오후 2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015-2016 KCC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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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12살에 세계 정상 오른 '다이빙 천재'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만 12살 때 여러분은 무얼 하셨나요. 우리나이로 14살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대부분 중학생이었을 겁니다.운동 선수로 범위를 한정해도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기겠죠.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운동을 시작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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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관계 끝?' 모비스, 삼성에 극적 연장 역전승
천적 관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울산 모비스가 패배 위기에서 극적으로 기사회생하며 서울 삼성을 꺾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모비스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7-74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모비스는 26승12패로 고양 오리온(24승13패)과 1.5경기 차 1위를 지켰다.무엇보다 3연패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모비스가 만약 이날 졌다면 2013년 11월21일 이후 약 2년 1개월여 만의 3연패였다. 그러나 최근 상대전 23연승을 끝낸 삼성을 상대로 다시 승리하며 살아났다.4쿼터 종료 직전만 해도 모비스는 패색이 짙었다. 종료 약 5초 전 모비스는 66-69, 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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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는 없다' LG, 김주성 빠진 동부 꺾고 3연승
창원 LG가 통산 첫 1000블록 기록 보유자 김주성이 빠진 원주 동부를 꺾고 이번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LG는 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와 홈 경기에서 82-77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 5경기 4승1패의 상승세를 달린 LG는 12승25패로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11승26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트로이 길렌워터가 23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종규도 17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동부는 김주성의 무릎 부상 결장 공백 속에 6연승 뒤 2연패했다. 21승16패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4위에 머물렀다.LG는 4쿼터 중반까지 65-69로 뒤졌다. 하지만 김종규의 3점 플레이 등으로 종료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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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없는 삼성화재, 대한항공을 어떻게 꺾었나
분명 ‘화력’에서는 대한항공이 크게 앞섰다. 하지만 42개의 범실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2(21-25 21-25 25-15 25-22 15-1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가 리우 올림픽 예선 참가를 위해 결장한 삼성화재(14승7패.승점38)는 김명진(21득점)과 이선규(16득점), 최귀엽(10득점), 류윤식(9득점), 지태환(8득점)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하며 ‘대어’를 잡았다.6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OK저축은행(승점50) 추격에 힘을 냈던 대한항공(14승7패.승점42)은 정지석(26득점)과 모로즈(25득점), 김학민(24득점)만으로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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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기적' 국민은행, 종료 0.3초 전 결승골
청주 국민은행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인천 신한은행을 4연패로 몰아넣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국민은행은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59-5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9승10패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데리카 햄비가 양 팀 최다 28점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햄비는 56-57로 뒤진 종료 6초 전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동점을 만들었고, 공격 리바운드 뒤 이어진 공격에서 0.3초 전 극적인 결승 골밑슛을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반면 신한은행은 다잡은 승리를 막판 내주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2점 차로 앞선 가운데 막판 곽주영이 자유투 2개를 놓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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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명승부…라울러, 콘딧 꺾고 2차 방어 성공
로비 라울러(34, 미국)가 UFC 웰터급 2차 방어에 성공했다.챔피언 로비 라울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5'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카를로스 콘딧(32, 미국)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타격가들의 싸움답게 두 선수는 5라운드 내내 화끈한 타격전을 펼쳤다.1라운드는 콘딧이 가져갔다. 콘딧은 킥과 펀치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라울러를 앞섰다. 타격 시도와 적중도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2,3라운드는 라울러가 다소 우세했다. 라울러는 콘딧의 공격 패턴을 읽고 방어한 후 엘보우와 펀치를 상대 안면에 빠르게 꽂았다.4라운드는 콘딧이 압도했다.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두 선수는 펀치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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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 '22점 19리바운드'…하나은행 3연패 탈출
부천 KEB하나은행이 첼시 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2-67로 승리했다.첼시 리는 22점 19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모스비는 65-62로 쫓긴 4쿼터 막판 자유투 4개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하나은행의 김정은은 4점 3어시스트를 올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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