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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블록' 김주성에게 가장 많이 찍힌 서장훈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1000블록슛에 단 1개만을 남겨둔 김주성(36 · 205cm · 원주 동부). 30일 고양 오리온과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에서 대기록이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999블록슛을 기록하는 동안 김주성에게 가장 많이 찍힌 선수는 누구일까. 동부가 30일 김주성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999블록에 대한 기록을 분석한 자료를 내놨다.이에 따르면 김주성에게 가장 많은 블록을 당한 선수는 서장훈(41 · 207cm · 은퇴)이었다. 서장훈은 통산 38번 김주성에게 찍혔다.2002-03시즌 김주성이 프로에 데뷔해 2012-13시즌 서장훈이 은퇴할 때까지 11시즌 동안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두 빅맨이 치열하게 맞붙은 결과물이다. 서장훈은 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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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간판 이광기, 요넥스코리아와 후원 계약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광기(22 · 단국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이미 지난 2년 동안 스노보드 데크를 후원했던 요넥스코리아다.요넥스코리아는 29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이광기와 후원 계약을 맺고 향후 3년 동안 스노보드 데크와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와 이광기, 또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인식을 진행했다.이광기는 2009년 국가대표 발탁됐고,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는 20위에 올랐다. 또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에 진출, 8위의 성적을 거뒀다.계약 후 이광기는 "지난 2년 동안 요넥스의 도움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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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문태영 짜증·실책, 길어진 삼성 연패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올 시즌 중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시즌 팀 최다 연패를 눈앞에 둔 가운데 상위권 도약은커녕 자칫 따뜻할 것만 같았던 봄 농구도 추워질 수 있다.삼성은 29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 원정에서 61-91로 졌다. 무기력하게 무려 30점 차 대패를 안으며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졌다.사실 삼성은 앞서 5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꿈에 부풀었다. 특히 지난 17일 천적 울산 모비스 원정에서 23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역대 최다인 특정팀 연패 기록을 마감한 뒤 인천 전자랜드까지 잡아 상승세를 잇는 듯했다.하지만 이후 내리 3연패했다. 에이스 애런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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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투척' LG 길렌워터, 역대 최고 벌금 600만 원
프로농구 창원 LG 외국인 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역대 최고 벌금을 내게 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29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길렌워터가 지난 26일 원주 동부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경기 중 벤치에서 코트로 물병을 던진 데 대해 제재금 600만 원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KBL은 "길렌워터는 경기장 질서 문란과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면서 "600만 원은 경기장 질서 문란으로 부과된 제재금 중 최고액"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같은 경기에서 벤치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은 강양택 LG 코치도 40만 원의 제제금을 부과 받았다. 퇴장을 당한 김진 LG 감독에게는 견책 징계가 내려졌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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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잭슨, 역대 최단신 올스타 덩크왕 오를까
역대 최단신 올스타 덩크왕이 탄생할까. 최근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덩크 실패로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조 잭슨(180cm · 고양 오리온)에게 아픔을 멋지게 날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잭슨은 28일 한국농구연맹이 발표한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경연 명단에 포함됐다. 내년 1월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 덩크 콘테스트'에서 쟁쟁한 덩커들과 대결한다. 덩크 콘테스트 외국 선수 참가자는 총 6명. 잭슨과 함께 웬델 맥키네스(192.4cm · 원주 동부), 리카르도 라틀리프(199cm · 서울 삼성), 샤크 맥키식(187.9cm · 창원 LG), 마리오 리틀(190cm · 안양 KGC인삼공사), 마커스 블레이클리(192.5cm · 부산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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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테니스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진출한다"
테니스 태극전사들이 2016시즌을 앞둔 1차 합숙 훈련을 마쳤다. 내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다졌다.노갑택 국가대표 감독(명지대)은 지난 14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1차 합숙 훈련을 마무리한 뒤 "2016년 국가대표 목표는 월드그룹 진출"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3월 뉴질랜드와 1차전으로 시작되는 2016년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1그룹 지역예선에 대한 각오다.이번 훈련에서 자신감을 찾았다. 노 감독은 "이번 합숙은 체력 강화 훈련과 전술에 초점을 맞춰 맞춤식 개인 훈련을 실시해 원하는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었다"며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정현(삼성증권 후원)과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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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日 아사다, 실전 '2단 로켓' 정면 돌파
천신만고 끝에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얻은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5).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전초전 격인 4대륙 선수권대회 출전을 전격 결정했다.아사다는 28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피겨 국가대표 기자회견에서 내년 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알렸다. 아사다는 "경기 감각도 조금 더 맛보고 싶다"면서 "시즌 전반에 얻은 감각을 잊지 말고 후반에 연결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1년 공백으로 무뎌진 감각과 최근 무너진 자신감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지난해 소치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1년 동안 휴식을 취한 아사다는 올 시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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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4강전 상대는 '비매너' 아오르꺼러
로드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최홍만(35)은 아오르꺼러(20, 중국)와 맞붙고, 명현만(30)은 마이티 모(45, 미국)와 격돌한다.지난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는 '샤오미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가 열렸다.최홍만은 1라운드 3분 여 만에 루오췐차오(19, 중국)에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을 거뒀다. 링 닥터에 따르면 루우췐차오는 클린치 상황에서 힘 겨루기를 하던 중 오른쪽 어깨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경기를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아오르꺼러는 1라운드 24초 만에 김재훈(26)을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아오르꺼러가 경기가 종료된 뒤에도 김재훈에게 계속 파운딩을 퍼붓는 비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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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공동 3위 도약
청주 KB스타즈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3연패 늪에 빠뜨리며 공동 3위에 올랐다.KB스타즈는 28일 청주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9점을 올린 홍아란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9-64로 승리했다.이로써 8승9패를 기록한 KB스타즈는 3연패를 당한 하나은행과 함께 나란히 공동 3위에 랭크됐다.KB스타즈는 2쿼터까지 37-39로 뒤졌으나 3쿼터 들어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흐름을 뒤집었다. 하나은행은 연거푸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 KB스타즈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3쿼터를 61-53으로 마친 KB스타즈는 4쿼터 초반 강아정과 홍아란의 연속 외곽포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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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3점포' 상무, 고려대 꺾고 농구대잔치 3연패
신협상무가 불사조 같은 불굴의 군인 정신으로 대학 최강 고려대에 극적으로 꺾고 농구대잔치 3연패를 달성했다.신협상무는 28일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고려대에 64-61 승리를 거뒀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통산 9번째 우승으로 최다 기록을 이었다. 신협상무는 이미 지난해 실업 시절 기아자동차의 7번 우승 기록을 뛰어넘은 바 있다.말년 병장 변기훈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변기훈은 3점 차로 뒤진 종료 1분 30초 전 장거리 3점포를 성공시킨 데 이어 61-61로 맞선 1.9초 전에는 시간에 쫓겼음에도 정면에서 정확한 백보드 뱅크 3점포를 꽂아 결승점을 올렸다.변기훈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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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짜 에이스' 이재영, 위기의 흥국생명 구하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 초반까지 선두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했다.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끈끈해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3라운드 마지막 3경기(IBK기업은행-현대건설-GS칼텍스)를 내리 패하면서 선두 탈환은 커녕 IBK기업은행에 2위 자리까지 뺏겼다.이재영의 부진이 아쉬웠다.이재영은 부상으로 인해 13일 IBK기업은행전(1-3 패)에 결장했다. 17일 현대건설전(0-3 패), 21일 GS칼텍스전(2-3 패)에서 13점, 22점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이 각각 28.21%, 33.33%로 시즌 평균에 못 미쳤다. 이제 고작 2년 차. 외국인 선수가 하향 평준화 된 가운데 에이스로서의 부담감을 쉽게 이겨내지 못했다.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치면서 달라졌다. 후반기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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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5주 부상' 오리온, 존슨 재영입 결정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에이스 애런 헤인즈(199cm)의 대체 선수로 제스퍼 존슨(198cm)을 재기용한다.오리온은 28일 "지난 25일 서울 SK와 복귀전에서 왼 발목을 접질려 전치 5주 진단을 받은 헤인즈의 일시 대체 선수로 존슨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존슨은 헤인즈를 대신해 경기를 뛴 바 있다.헤인즈는 지난달 15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왼 무릎 부상을 입었다. 존슨이 헤인즈를 대신해 9경기를 뛰면서 공백을 메웠다. 평균 12.2점 5리바운드 3도움을 올렸고, 오리온은 이 기간 3승6패를 거뒀다.다만 존슨은 마지막 2경기에서 18점과 17점을 넣어 2연승을 이끌었다. 이후 24일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하루 만에 헤인즈가 다시 다치면서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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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 한 달 결장에도 올스타 팬 투표 1위
국가대표 출신 가드 최윤아(30 · 인천 신한은행)가 부상에도 최고 인기 선수로 우뚝 설 태세다.최윤아는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를 달렸다. 2만1062표로 1만9593표의 팀 동료 김단비에 앞섰다.올 시즌 최윤아는 부상으로 초반 10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복귀해 7경기에 출전, 평균 30여 분을 뛰며 2.4점 4.4도움 3.7리바운드 1가로채기를 기록 중이다.지난 시즌 국민은행 변연하의 역대 올스타 최다 득표(3만2914표)를 넘어설지 관심이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내년 1월8일까지 진행되며 기자단 투표와 합산된다.최윤아는 용인 삼성생명, 국민은행으로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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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고참 후인정, 정든 코트 떠난다
V-리그 최고참 후인정(41)이 코트를 떠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후인정이 한국전력 배구단에서 은퇴해 자유신분선수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전력 역시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고 후인정의 은퇴 사실을 확인했다.후인정은 V-리그의 역사와 함께 한 최고참이다. 1996년 실업배구 현대자동차 서비스에 입단한 뒤 V-리그 원년부터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했다. 2013년 잠시 은퇴했지만, 다시 V-리그로 돌아왔다. 신영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3~2014시즌부터는 한국전력에서 뛰었다.통산 득점 19위(1721점), 후위공격 17위(353점), 블로킹 20위(274개)로 현역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당초 올 시즌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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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베르그마이스터, 한국 모터스포츠 최초 2관왕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40 · 아트라스BX)가 올해 최고의 레이서에 올랐다.베르그마이스터는 최근 지피코리아가 주최한 '제10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모터스포츠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9표(58.1%)를 얻어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팀 · 8표)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여기에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도 17표(54.8%)를 얻어 2관왕에 올랐다.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드라이버와 신인 동시 수상은 베르그마이스터가 처음이다.베르그마이스터는 올해 국내 간판 카레이싱 대회인 '2015 CJ 슈퍼레이스' 최고 배기량(6200cc)인 슈퍼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으로는 2010년 밤바 타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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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아사다 서툴렀던 러츠, 7년 만의 성공"
'일본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천신만고 끝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아사다는 27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15 일본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3.24점, 예술점수(PCS) 69.48점 등 합계 131.7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62.03점까지 총점에서는 복귀 후 개인 최고인 193.75점으로 3위에 올랐다.대회 2연패를 이룬 미야하라 하토코(17 · 212.83점), 히구치 와카바(14 · 195.35점)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쇼트에서 5위에 머물렀던 아사다는 최종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리면서 내년 3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미국 보스턴) 출전권을 얻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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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후반기도 연승은 계속된다
OK저축은행의 연승 행진은 후반기에도 멈추지 않는다.OK저축은행은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3-1(26-24 22-25 30-28 29-27)로 승리했다.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가장 먼저 코트에 나선 OK저축은행(14승5패.승점44)은 후반기 도약을 노린 KB손해보험의 무서운 반격에 흔들렸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시몬(32득점)과 송명근(2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4승15패.승점12)은 외국인 선수 마틴(31득점)이 후위 공격 11개에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로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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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천적의 날' 1~3위, 7~9위에 연패 선사
프로농구 선두권 팀들이 나란히 하위권 팀들의 천적임을 재확인하며 순항했다. 1~3위 팀들이 7~9위 팀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갔다.1위 울산 모비스는 2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8위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66-63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부터 SK전 8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25승10패로 1위를 굳게 지켰다.주장 양동근이 팀 최다 16점 4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이라 클라크가 14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골밑을 지켰고, 함지훈도 15점 5리바운드 4도움으로 거들었다.SK는 또 다시 모비스 앞에서 작아지며 8위(12승23패)에 머물렀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양 팀 최다 34점 12리바운드, 개인 최다 득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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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혈투'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대역전승
용인 삼성생명이 연장 혈투 끝에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생명은 27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70-69로 이겼다.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7승10패로 5위를 지켰다.키아 스톡스가 양 팀 최다 19점 17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스톡스는 특히 3점 차로 뒤진 종료 4.1초 전 통렬한 동점 3점포를 꽂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박하나가 14점(5리바운드 4도움)을 올렸고, 고아라와 배혜윤이 20점을 합작했다. 배혜윤은 특히 연장에서 결승골 포함, 막판 4점을 몰어넣어 역전승을 이끌었다.신한은행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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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안착한 'K-격투'…아쉬운 中선수 '비매너'
K-팝에 이어 K-격투가 중국을 점령할 태세다.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1만8천석 규모)에서 '샤오미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가 막을 내렸다. 중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1만 4천명의 관중이 모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세계적인 전자기기업체 샤오미가 메인스폰서를 맡고, 중국 국영방송 CCTV가 생중계하는 등 14억 중국 인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26일 대회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격투기대회를 생중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금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이 정도면 대회를 잘 마쳤다고 자평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다만 김재훈과 대결한 아오르꺼러(20)의 비매너는 옥에 티였다. 아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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