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벼랑 끝 우리카드, 신으뜸이 살렸다
10경기 연속 패배에 외국인 선수마저 없는 최악의 상황. 그래도 승리를 향한 우리카드의 의지는 강했다.우리카드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1(25-22 17-25 25-16 32-30)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16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OK저축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유일했다. 이후 48일간 우리카드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채 무려 10경기 연속 패배라는 최악의 성적이 이어졌다.하지만 우리카드(2승15패.승점10)는 국내 선수들의 힘을 모아 '우승 후보' 대한항공을 적지에서 격파했다. 성장세를 보여준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최홍석과 김정환...
-
SK "주희정 1000경기 도전? 전폭 지원 OK!"
프로농구(KBL) 사상 최초로 900경기 출장의 위업을 쌓은 서울 SK 주희정(37 · 181cm). 22일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꼭 900경기를 채웠다.고려대 재학 중이던 주희정은 지난 1997-98시즌 원주 나래(현 동부) 유니폼을 입었고, 평균 12.7점 4.2도움 4.1리바운드 2.9가로채기의 성적으로 사상 첫 신인왕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무려 18시즌째 코트를 누비고 있다.900경기를 뛰는 동안 결장한 것은 불과 10경기뿐이다. 부상 때문에 8경기, 부상 없이는 2경기였다. 그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 운동중독증에 걸렸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이제 주희정은 대망의 1000경기를 위해 뛴다. 앞으로 100경기가 남았다. 플레이오프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
2014년 잊지 못할 그 이름 '김연아, 박주영 그리고 나지완'
{VOD:2}체육기자들 사이에 속설이 하나 있다. 이른바 '4년 주기설'이다.국제적인 스포츠 빅 이벤트들이 한 해에 몰리는 때가 있는데 올해가 바로 그렇다. 소치동계올림픽과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이 2014년에 모두 열렸다.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체육 기자들의 진이 빠지는 해다. 4년 전 2010년에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아공월드컵, 광저우아시안게임이 몰렸다. 2006년에는 토리노동계올림픽, 독일월드컵, 도하아시안게임이 함께 열렸다.올해도 수많은 체육기자들이 뜬눈으로 밤을 보내야만 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지만 체육기자 입장에선 마라톤을 세 번 하는 것과 같은 강도 높은 일정을 소...
-
삼성화재·현대건설, 나란히 남녀부 선두 복귀
삼성화재가 가뿐한 승리로 다시 선두로 나섰다.삼성화재는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0(25-22 25-20 25-17)으로 승리했다.레오는 무려 70%가 넘는 엄청난 공격성공률로 양 팀 최다 33득점으로 삼성화재의 선두 복귀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삼성화재(12승4패.승점35)는 OK저축은행(승점32)을 밀어내고 남자부 선두가 됐다.이 경기 전까지 삼성화재를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했던 한국전력(9승7패.승점)은 쥬리치가 26점, 전광인이 10점을 합작했지만 1세트에 베테랑 센터 후인정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 뼈아팠다.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
-
'올해는 손연재 세상' 2014년 화려한 마무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 연세대)가 여성스포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손연재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 삼성전자 갤럭시 S5와 로만손 시계를 받았다.2012년 양궁 기보배(광주광역시청), 2013년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서울시청)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가 됐다.올해 손연재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또 리스본 월드컵 우승 등 월드컵 시리즈 11연속 메달을 달성하며 한국 리듬체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손연재는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기에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를 많...
-
손연재 "리우올림픽, 더 큰 목표에 도전할래요"
2014년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달(후프)을 땄고,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걸어온 길이 곧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였다.손연재의 눈은 이제 2016년 리우올림픽으로 향했다.손연재는 22일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인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세계선수권에서도 메달을 따 잊지 못할 시즌인 것 같다"면서 "이제는 올림픽을 향해 가는 만큼 새로 시작한다는 다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손연재에게는 두 번째 올림픽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경...
-
[부고]최형철 한국일보 스포츠부장 모친상
▲ 최태철·영철·형철(한국일보 스포츠부장)·종철(화진데이크로 팀장)씨 모친상, 이한수(진주 대곡고 행정실)·김제춘(울산병원 재활의학센터 실장)씨 장모상 = 이숙례 씨 별세, 21일 오전 2시50분,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 055-290-5641 airjr@cbs.co.kr
-
이용대-유연성, 화려한 연말 '왕중왕전 우승'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014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이용대-유연성은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결승전에서 차이바오-훙웨이(중국)에 2-1(19-21 21-19 21-1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국제대회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의 위용을 떨쳤다. 이 대회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성적을 토대로 각 종목 상위 8개 팀만 나서는 그야말로 최강전이다.이용대는 5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2009년 2회 대회에서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는 고성현(김천시청)과...
-
'뜨거웠던 얼짱 대결' 이경은, 신지현에 한 수 지도
돌아온 이경은(27·173cm)이 구리 KDB생명의 연패를 끊어냈다. 특히 부천 하나외환 신지현(19·174cm)과 뜨거운 '얼짱 가드'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이경은은 21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원정에서 87-85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KDB생명은 6연패는 물론 단독 꼴찌에서도 탈출했다. 3승12패로 하나외환과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이경은은 발가락 부상으로 6경기 만에 복귀해 13점 4도움의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이경은의 노련한 리드 속에 장신 센터 테일러는 팀 최다 30점을 몰아쳤다. 이외 한채진(15점), 이연화(13점), 신정자(8점 8리바운드 5도움)도 뒤를 받쳤다.하나외환...
-
동부산성 앞에 또 한번의 기적은 없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지난달 28일 짜릿한 경험을 맛봤다. 고양 오리온스와 홈 경기에서 1점 차로 뒤졌던 종료 직전 김동우의 장거리 3점슛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것. 10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한방이었다.그 뒤 24일 만에 삼성은 같은 경험을 누릴 뻔했다. 하지만 '동부산성' 앞에 버저비터의 재현은 없었다.동부는 2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76-7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동부는 19승9패로 2위 서울 SK(20승7패)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대들보 김주성이 19점 6리바운드, 윤호영도 15점 8리바운드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앤서니 리처드슨(14점), 데이비드 사이먼이...
-
日 아사다 의미심장 발언 "내년, 결단의 때가 온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4)가 다시금 선택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아사다는 21일 일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시작된 아이스쇼 '크리스마스 온 아이스 2014'를 펼친 뒤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2015년은 결단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지난 시즌 뒤 아사다는 1년 동안 휴식을 선언했다.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6위에 머문 아사다는 3월 자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실추된 명예를 얼추 회복했다.그러나 현역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반반"이라고 말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은퇴한 가운데 아사다의 선수 연장은 세계 피겨계의 최대 관심...
-
심석희 없어도 최민정 있었다 '월드컵 2관왕'
심석희(17 · 세화여고)가 없어도 최민정(16 · 서현고)이 있었다. 안방 무대에서 2관왕에 오르며 차세대 에이스 경쟁을 예고했다.최민정은 2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46으로 한위퉁(중국·2분31초357)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전날 시범종목인 3000m까지 2관왕이다. 특히 19일 1500m 예선에서 넘어지면서 5위에 그친 뒤 이날 패자부활전을 통해 일궈낸 우승이라 더 값졌다.에이스 심석희를 위협할 주자로 떠올랐다. 고교 1학년인 최민정은 성인 무대에 데뷔한 올 시즌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 금메달을 따냈다. 4차 대...
-
LIG손보의 '천안 지옥', 27경기 만에 깨졌다
LIG손해보험에게 2005년 V리그 출범 후 천안 원정은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2014~2015시즌까지 무려 11시즌 간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26연패의 부진한 성적이 계속됐다. 안방에서도 5승30패에 그친 LIG손해보험은 현대캐피탈만 만나면 유독 작아졌다.상대적으로 LIG손해보험이 남자부에서 절대 1강을 군림하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현대캐피탈과 원정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일방적인 부진은 V-리그의 미스터리였다.하지만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과 다시 만난 LIG손해보험은 풀 세트 접전 끝에 3-2(34-32 21-25 24...
-
'버저비터 열풍'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
농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은 버저비터(Buzzer Beater)다. 경기 혹은 쿼터가 끝나는 버저가 울리는 순간 터지는 결승골이다.그 짜릿한 어감 때문에 최근에는 축구에서도 종료 직전 터지는 골도 버저비터로 부른다. 다만 축구는 골과 동시에 종료 휘슬이 불리는 경우는 드물어 정확하게 버저비터라 부르기는 어렵다. 그만큼 농구의 버저비터가 극적이라는 것이다.최근 프로농구에 버저비터가 잇따라 나오면서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지막까지 팬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즐기고 있다. 20일은 남녀 프로농구 모두 드라마와 같은 경기가 펼쳐졌다.▲LG 제퍼슨-신한은행 김단비 12일 동시 폭발먼저 테이프를 끊은 것은 남자 프로농구(...
-
'김단비가 끝냈다' 신한은행, 짜릿한 버저비터 역전극
'해결사' 김단비가 끝냈다.신한은행의 간판스타 김단비는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버저비터를 성공히며 72-71 팀 승리를 이끌었다.신한은행은 종료 1분을 남기고 66-71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외국인선수 크리스마스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점 차로 추격해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남은 시간은 9초. 삼성은 시간만 끌어도 승리 가능성이 높았다. 신한은행이 반칙 작전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승희가 골밑에서 기회가 생기자 슛을 던졌다. 공은 림을 외면했고 신한은행이 리바운드를 따냈다. 극적으로 기회를 얻은 것이다.김단비가 해결사로...
-
'제퍼슨 버저비터' LG, KT에 극적인 승리
프로농구 창원 LG가 데이본 제퍼슨의 극적인 버저비터에 웃었다.LG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종료 버저와 동시에 터진 제퍼슨의 중거리슛에 힘입어 93-91로 승리했다.91-91 동점이던 경기 종료 7.6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제퍼슨은 시간을 끌다가 애런 브락의 수비를 앞에 두고 중거리슛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제퍼슨은 이날 24점 8리바운드를 올렸다.문태종은 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크리스 메시도 21점을 올렸다.LG는 2연패 늪에서 벗어나 시즌 전적 11승17패를 기록했고 2연패를 당한 KT(12승16패)는 7위로 내려앉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
까메호 없는 우리카드, 다 잡은 2승 날렸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세트와 2세트를 연거푸 따내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즌 2승이 눈앞에 다가왔다.하지만 OK저축은행에는 시몬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었다.반면 우리카드는 까메호가 빠져있었다. 최홍석, 김정환, 신으뜸 삼각 편대가 부지런히 스파이크를 날렸지만,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가 없었다. 결국 3~5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역전패했다.우리카드는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OK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2-3(25-16 25-23 14-25 20-25 10-15)로 졌다.OK저축은행은 12승5패 승점 32점으로 삼성화재(11승4패 승점 32점)를 다승에서 앞서며 선두 자리를 꿰찼다. 승점이 같으면 승리 경기 수 순으로, 승...
-
헤인즈 각성! 전자랜드전 41점 10리바운드 맹활약
프로농구 서울 SK는 지난 17일 울산 모비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이겼다면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1점 차로 뒤진 4쿼터 마지막 순간 애런 헤인즈가 던진 회심의 자유투가 림을 외면하면서 분루를 삼켰다.미안한 마음이 컸을까. 헤인즈가 지난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는 맹활약을 펼쳤다.헤인즈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41점을 기록하는 발군의 활약을 펼쳐 SK의 78-70 팀 승리를 이끌었다.헤인즈는 야투 16개를 던져 13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는 무려 18개를 얻어내 15개를 림에 꽂았다. 과감한 돌파로 득점 이후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림...
-
왜 '호돌이'같은 히트작이 안 나올까
지난 19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스포츠 디머스(스포츠디자인, 스포츠머천다이징, 스포츠세일즈)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스포츠 디머스는 스포츠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디자인과 스포츠머천다이징, 그리고 스포츠세일즈를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신개념어다. 한양대학교 스포츠 디머스 프로그램의 첫 컨퍼런스인 이날 자리에서는 스포츠 디머스 관련 전문가 8명이 주제발표를 했다.김영진 IB 월드와이드 상무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례를 통한 스포츠 라이센싱 및 상품화사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2014년 세계 스포츠라이센싱 사업 규모는 20억달러로 추산되며, 매해 평균 2.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
-
'역시 에이스' 심석희-신다운 등 韓 쇼트트랙 순항
국내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첫날 태극전사들이 대부분 순항했다.여자 대표팀의 간판 심석희(세화여고)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1500m 예선 4조에서 2분42초62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준결승에 안착한 심석희는 지난 3차 대회에서 끊겼던 13연속 개인 종목 금빛 행진을 다시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상하이 대회에서 심석희는 3000m 계주 금메달에 힘을 보탰지만 1000m와 1500m에서는 은메달에 머물렀다.노도희(한국체대) 역시 2조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다만 지난 2차 대회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서현고)은 5조 레이스 도중 다른 선수 걸려 넘어져 5위에 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