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세터 바꾼 대한항공, 4경기 만에 웃었다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으며 4경기 만에 승리했다.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3-25 25-20 25-21 25-21)로 승리했다.3연패를 기록 중이던 대한항공(5승4패.승점16)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인공은 역시 외국인 선수 산체스다. 산체스는 양 팀 최다인 36득점을 하며 후위 공격 12개에 서브 득점과 블로킹을 3개씩 곁들여 올 시즌 자신의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주전 세터 강민웅을 대신해 신인 세터 황승빈이 코트에 가운데 신영수(13득점)와 곽승석(8득점)도 제 몫을 했다.반면 부상 회복이 더딘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를 퇴출한 현대캐피탈(...
-
女농구 KDB생명, 지긋지긋한 6연패 탈출
구리 KDB생명이 지긋지긋한 6연패 사슬을 끊었다.KDB생명은 23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원정에서 65-53 승리를 거뒀다.개막 6연패 뒤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최하위에서 1승6패로 하나외환과 공동 5위로 올라섰다.국가대표 듀오 센터 신정자와 가드 이경은이 맹활약했다. 신정자가 14점에 양 팀 최다 15리바운드 4도움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이경은도 18점에 역시 양 팀 최다 8도움을 올렸다. 203cm 장신 센터 테일러는 양 팀 최다 19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하나외환은 리바운드 26-38, 제공권에서 밀리며 4연패했다. 앰버 해리스(13점), 강이슬(12점) 외에 두 자릿수 득점...
-
'어게인 AG' 손완호, 세계 2위 中 천룽 꺾고 우승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가 또 다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천룽(중국)을 격파하고 슈퍼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6위 손완호는 23일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결승에서 세계 2위 천룽을 2-0(21-19 21-16)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2012년 4월 인도오픈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슈퍼시리즈 우승이다. 슈퍼시리즈는 올림픽, 세계선수권을 빼면 가장 등급이 높은 국제대회다.특히 손완호는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천룽을 꺾은 데 이어 이번에도 이변을 일으켰다. 손완호는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8강전과 지난달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
-
명승부 결정지은 김선형-안재욱의 '천국과 지옥'
서울 SK와 원주 동부가 공동 2위 맞대결에서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는 천국과 지옥을 오간 두 팀 가드에 의해 갈렸다.SK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동부와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69-68,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SK는 13승4패로 동부(12승5패)를 밀어내고 1위 울산 모비스(15승3패)에 1.5경기 차 단독 2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는 양 팀 가드에 의해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SK 간판 김선형(26 · 187cm)과 동부의 재간둥이 안재욱(27 · 175cm)이었다. 극과 극을 오간 두 가드의 희비에 승부도 갈렸다.▲김선형, 뼈아픈 실책-안재욱, 통렬한 3점포먼저 지옥을 경험...
-
모태범, 2연속 500m 銀…이승훈, 매스스타트 銅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점(25 · 대한항공)이 국내 월드컵 대회에서 두 번 연속 은빛 레이스를 펼쳤다.모태범은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5초32를 기록했다.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 · 35초18)에 이어 2위에 올랐다.21일 1차 레이스(35초363)까지 2연속 호성적을 올렸다. 모태범은 일본 오비히로 1차 대회 14위, 5위의 부진을 씻었다. 김준호(한국체대)도 35초48로 6위에 올라 향후 대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장거리 간판 이승훈(26 · 대한항공)이 20포인트를 얻어 안드레...
-
'멘탈갑' 면모 과시한 UFC파이터 최두호
최두호가 UFC 데뷔전에서 '멘탈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슈퍼보이' 최두호(23, 구미MMA)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어원센터에서 열린 'UFN 57' 페더급 경기에서 후안 마누엘 푸이그(25, 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대회 전 현지 도박사들이 최두호의 승률을 76%로 전망했을 만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18초 TKO'승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과였다. UFC 데뷔전은 심리적인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기우에 불과했다. 경기장에 들어선 최두호는 표정에서 여유가 넘쳤다. 옥타곤 위에 올라왔을 때도 긴장한 기색은 전혀 없었다. 대범함은 그대로 경기력과 연결됐다...
-
'UFC 데뷔전 승리' 최두호 "오른손 카운터 노렸다"
"오른손 카운터 노렸다."'슈퍼보이' 최두호(23, 구미MMA)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어원센터에서 열린 'UFN 57' 페더급 경기에서 후안 마누엘 푸이그(25, 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만에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최두호는 종합격투기 전적 12승 1패가 됐다. 이중 타격에 의한 (T)KO승이 9번이다. 최두호는 1라운드에서 푸이그가 왼손 잽을 던지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오른손 크로스카운터를 날렸다. 안면에 정통으로 맞은 푸이그는 충격을 입고 그대로 쓰러졌고, 최두호는 곧바로 파운딩으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지었다.이날 자신의 UFC 데뷔전에서 통쾌한 KO승을 거둔 최두호는 경기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푸이그...
-
18초 만에 끝냈다…최두호, UFC 데뷔전 승리
UFC 데뷔전 승리를 거두는데 18초면 충분했다.'슈퍼보이' 최두호(23, 구미MMA)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어원센터에서 열린 'UFN 57' 페더급 경기에서 후안 마누엘 푸이그(25, 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만에 제압했다.대회 전 현지 도박사들은 최두호의 승률을 76%로 전망했했다. 그만큼 최두호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심리적인 부담감이 큰 데뷔전을 18초 만에 끝낼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최두호는 1라운드에서 푸이그가 왼손 잽을 던지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날렸다.정통으로 맞은 푸이그는 충격을 입고 그대로 쓰러졌다. 최두호는 곧바로 파운딩으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지...
-
"안 떨어진다"던 OK저축은행, LIG 88분 만에 완파
돌풍의 팀 OK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삼성화재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젊은 팀인 만큼 흔들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전에 김세진 감독은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여유로운 웃음을 보였다.이틀 뒤 OK저축은행은 LIG손해보험을 만났다.김세진 감독의 말대로 OK저축은행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LIG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3-0(25-19 25-21 25-17)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OK저축은행은 8승2패 승점 21점을 기록하면서 1경기를 덜 치른 삼성화재를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싱거운 승부였다. 88분 만에 경기가 끝났다.무릎이 좋지 않은 시몬의 공격점유율은 44.26%로 낮아졌다. 대신...
-
신한은행, 국민은행에 잇따라 격파 '4연승'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국민은행을 넘어 4연승을 질주했다.신한은행은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에서 55-48 승리를 거뒀다.17일 인천 홈에 이어 원정에서도 국민은행을 눌렀다. 5승1패가 된 신한은행은 1위 춘천 우리은행(6승)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김단비가 14점(4도움)을 넣었고, 브릴랜드가(11점)과 크리스마스(10점)가 12리바운드를 합작했다. 곽주영(7점), 최윤아(5점)은 8리바운드와 4도움씩을 올렸다.신한은행에 연패한 국민은행은 3승3패로 용인 삼성과 공동 3위가 됐다. 비키바흐(13점 9리바운드)외에 두 자릿수 득점 선수가 없었다. 3점슛 25개 중 2개만 들어가는 난조가...
-
동부, kt전 9연패 탈출…KCC, 6연패 수렁
'동부산성'이 부산 kt전 9연패 사슬도 끊어냈다.원주 동부는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t와 원정에서 71-57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월 6일 홈 경기 승리 이후 kt전 9연패에서 벗어났다.3연승을 달린 동부는 서울 SK와 12승4패 공동 2위를 이뤘다. 1위 울산 모비스(14승3패)와는 1.5경기 차다.동부산성의 벽이 높았다. 이날 동부는 리바운드에서 33-28로 우위를 점했다. 맏형 김주성이 13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윤호영은 득점은 2개에 불과했으나 리바운드를 양 팀 최다인 12개를 잡아냈다.토종 장신이 골밑을 지켜주자 주포 데이비드 사이먼이 공격에 집중하며 20점(2리바운드)을 올릴 수 있었다. 두경민은 3점...
-
여성체육인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 및 시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워크숍이 21일부터 이틀 동안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다.대한체육회와 시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간 네트워크 구축과 여성체육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다.'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체육위원회의 역할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대한체육회(KOC) 여성체육위원회(위원장: 진행미 경기대 교수)위원과 17개 시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위원 및 여성체육연맹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다. KOC 여성체육위원회 위원인 남윤신 교수(덕성여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체육인의 역할 모색(김동선 경기대 교수), 여성체육...
-
이상화, 11연속 WC 金 무산…박승희, 인상적 데뷔
'빙속 여제' 이상화(25 · 서울시청)가 아쉽게 11연속 월드컵 레이스 금메달 행진을 마감했다. 10년 만이자 생애 첫 국내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며 더 아쉬움을 남겼다.이상화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8초18로 고다이라 나오(일본)에 0.13초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그동안 이상화는 월드컵에서 지난 시즌 2차 대회 2차 레이스 이후 10연속 우승하며 동계올림픽 2연패를 이룬 최강자로 군림했다. 2013년 3월 월드컵 파이널 1차 레이스 동메달 이후 금메달이 아닌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이날 이상화는 첫 100m를...
-
허인회, 던롭피닉스 사상 첫 한국인 우승 보인다
일본 최대의 골프 대회인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에서 대회 사상 첫 한국인 우승을 향해 허인회(27·JDX)가 바짝 다가섰다.최근 일본프로골프(JGTO) 도신 토너먼트에서 일본 최저타 기록으로 우승했던 허인회는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단독 선두인 일본의 에이스 마쓰야마 히데키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마지막 홀까지 단독선두였던 허인회는, 마쓰야마가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이글을 잡아 아쉽게 2위로 밀렸다.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에 1타만을 줄이는데 그친 허인회는 후반들어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뒤 7번홀(파5)~9번...
-
니콜이 부진하다고? 도로공사는 잘 나가는데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니콜은 벌써 V-리그 3년차다. 첫 해였던 2012-2013시즌 득점 1위(875점)에 올랐고, 공격성공률은 2위(49.45%)였다. 2013-2014시즌에는 득점 3위(843점), 공격성공률 6위(42.49%)를 기록했다.그런 니콜이 2014-2015시즌에는 다소 주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일 인삼공사전을 치르기 전까지 7경기에서 203점을 올렸지만, 공격성공률은 39.79%에 그쳤다. 공격성공률이 앞선 두 시즌에 비해 확연히 떨어졌다. 그나마 인삼공사전에서는 34점으로 활약하면서 공격성공률도 40%까지 올라갔다.이처럼 니콜이 부진하다고는 하지만 도로공사는 잘 나간다. 1라운드를 2승3패로 마쳤지만, 2라운드에서는 3연승이다. 1라운드에서...
-
'모비스 위기?' 문태영, 22일 삼성전 결장 전망
잘 나가던 울산 모비스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에이스 문태영(36, 194cm)의 부상으로 자칫 위기가 올 수 있는 상황이다.모비스는 20일 서울 SK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68-77 패배를 안았다. 그러면서 연승 행진이 11경기에서 멈췄다.문태영의 부상 공백이 아쉬웠다. 문태영은 2쿼터 수비 리바운드를 하는 도중 점프 뒤 착지하다 상대 김민수의 발을 밟아 왼발목을 접질렸다. 고통 속에서도 전반을 마쳤지만 이후 경기에서 빠졌다. 모비스는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처 해결사 부재로 4쿼터에 무너졌다.단순히 1패 이상의 타격을 입었다. 문태영의 공백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병원 검진에서 문태영은 왼발목 ...
-
"귀화 선수 맞아?" 박승리, 천덕꾸러기→만능 수비수
"생각보다 쓸데가 많아요."요즘 문경은 서울 SK 감독은 포워드 박승리(24, 198cm)를 보면 흐뭇하기만 하다. 수치 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문 감독은 "박승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대 양동근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2 대 2 공격을 막을 핵심 선수라는 것이었다. 신장의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도 있었다.문 감독의 설명은 이렇다. 2 대 2 픽앤드롤플레이 수비에서 스위치가 이뤄져 가드가 상대 센터를 맡아야 할 상황이 생긴다. 그러면 쉽게 2점을 내주게 되는데 박승리는 신장과 힘을 갖추고 있어 수비에서 한번 해볼 만하다는 것이다.때문에 가드 김...
-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홍콩오픈 16강전 탈락 충격!
지난주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우승했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가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16강전에서 탈락했다.이용대-유연성이 국제대회 8강 이전에 탈락한 것은 처음이다.이용대-유연성은 20일 밤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2위인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독일)에게 1-2(18-21 21-12 14-21)로 져 탈락했다.이용대-유연성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이다.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에게 1-2(19-21 21-13 15-21)로 져 탈락했다.여자복식의 김하나(삼성전기)-유해원(화순군청)조와, 정경은...
-
무릎 탓에 떨어진 시몬 페이스, OK저축은행도 떨어질까
"시몬의 무릎이 많이 안 좋습니다."지난 17일 우리카드전. OK저축은행 외국인 공격수 시몬은 18점에 그쳤다. 무엇보다 공격성공률이 47.06%에 머물렀다. 무릎 때문이었다. 덕분에 1라운드에서 보여줬던 화끈한 공격은 잘 보이지 않았다.김세진 감독도 20일 삼성화재전을 앞두고 "시몬의 무릎이 많이 안 좋다"면서 "오늘 경기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사실 한국에 올 때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김세진 감독이 외국인 선수도 열외 없이 훈련을 시키면서 무릎이 완벽하게 낫지 않았다. 어쩔 수 없었다. 센터가 아닌 라이트에서 뛰어야 하기에 훈련이 더 필요했다. 게다가 장기레이스까지 염두에 둬야 하기에 시몬에게 강훈련을...
-
문경은도 반했던 명승부, 3라운드가 진짜다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린 21일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문경은 SK 감독은 "최근 모비스 경기를 보고 '와, 정말 잘 한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고 했다.지난 15일 2차 연장까지 갔던 고양 오리온스와 승부였다. 당시 1, 2위 팀이던 모비스와 오리온스는 4쿼터와 1차 연장 막판 동점이 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모비스의 100-91 승리로 끝났으나 오리온스도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한 명승부였다.SK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말에 문 감독도 "우리도 그런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러나 연장은 가면 안 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모비스는 11연승 중인 선두였고, SK 역시 4연승 포함...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