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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 리베로 최초 배구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오재성(22, 성균관대)이 리베로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영예를 안았다.2014-2015시즌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11일 리베라 호텔. 지난 시즌 7위 한국전력과 6위 OK저축은행, 5위 LIG손해보험이 1순위 지명권을 놓고 추첨을 했다. 한국전력이 60개, OK저축은행이 35개, LIG손해보험이 15개의 구슬을 넣고 추첨한 결과 한국전력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은 단상에 올라 오재성을 지명했다.2005년 처음으로 드래프트가 시행된 이후 남녀 통틀어 첫 리베로의 전체 1순위 지명이었다. 그동안 남자 배구 드래프트 1순위는 모두 레프트, 라이트 공격수들의 차지였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리베로가 1라운드에 지명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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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인천AG '金빛 결의'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설 태극전사들이 대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금빛 결의를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은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열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19일부터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양궁과 핸드볼, 펜싱, 축구, 농구, 배구 등 각 종목 선수들과 함께 그 가족도 참석해 자랑스러운 아들, 딸의 결단식을 함께 지켜봤다.먼저 김정행 회장이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국민들에게 2~3배 기쁨과 감동 가져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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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앞둔' 이영 "태극마크 꿈 위해 귀화 결정"
"꿈을 이루기 위한 선택이었어요."2014-2015시즌 여자 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11일 리베라 호텔.드래프트 시작 전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6개 구단에 동의를 구했다. 바로 강릉여고 이영(18)에 대한 동의였다. 중국 길림성 연길 출신인 이영은 중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건너왔고, 현재 귀화 신청을 한 상태. 귀화가 늦어질 경우 자칫 지명권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한 동의였다.6개 구단 모두 동의했고, 이영은 1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이영은 "배구를 하면서 키웠던 꿈에 한 발 다가간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면서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영은 중국에서 배구를 시작했다. 흔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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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박인비,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으로 자축!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꿈을 다시 한 번 펼친다.지난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부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3개를 연달아 제패했던 박인비는 11일 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2012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이전이다.박인비는 올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으나 미국의 모 마틴에 2타 차로 뒤져 대기록을 잠시 미뤘다.박인비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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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女 배구 드래프트 1~2순위
국가대표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이상 18, 선명여고)이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1~2순위를 휩쓸었다.2014-2015시즌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11일 리베라 호텔. 지난 시즌 6위 흥국생명과 5위 현대건설, 4위 도로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놓고 추첨을 했다. 흥국생명이 60개, 현대건설이 35개, 도로공사가 15개의 구슬을 넣고 추첨한 결과 흥국생명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흥국생명의 선택은 국가대표 레프트 이재영이었다.이재영(179cm)은 지난해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최근 열린 월드그랑프리에서도 김연경(페네르바체)의 뒤를 받쳐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이다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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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도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스포츠버스’ 운행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 도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버스’가 운행된다.스포츠버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수와 임직원의 급여 1%로 일반버스 2대를 구매해, 스포츠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서산간 등 스포츠 소외 지역을 위해 써 달라고 국민생활체육회에 기증한 것으로서, 버스를 내부에 간이 운동 장비를 갖춘 ‘움직이는 체육관’ 형태로 개조한 것이다.버스 내부에는 체험존(닌텐도 위 등 최첨단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 체력측정존(체성분 측정 장비 및 맞춤형 운동 처방), 디지털 전시존(터치스크린 활용, 세대별 건강 관리법 및 생활 실천정보 안내) 등이 갖춰져 있다.스포츠버스는 내부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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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레슬링 "부활 마침표는 전 종목 석권의 각오로"
레슬링 남녀 대표팀의 인천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열린 11일 태릉선수촌. 감독과 선수들이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기필코 명예회복을 완성하겠다는 필승의 출사표를 던지는 자리였다.레슬링은 한국 스포츠 역사에 대표적인 효자 종목. 1976년 몬트리올에서 양정모가 대한민국의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이후 메달 레이스를 펼쳐왔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는 무려 49개의 금메달을 따냈다.하지만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겪었다. 2012년 김현우(삼성생명)이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부활을 알렸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직 실추된 명예를 되찾지 못했다.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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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스배구, 아시아선수권 인도 완파
남자 유스(U-18)배구대표팀이 인도를 완파했다.강보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유스남자선수권대회 8강 2차전에서 인도를 3-0(25-15, 25-16, 25-20)으로 꺾었다. 전날 이란과 8강 1차전 패배를 만회하면서 11일 중국과 3차전 결과에 따라 4강에 진출을 노리게 됐다.포지션 변경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라이트에 들어간 한국민, 레프트에 들어간 정성규가 제 몫을 했다.1세트에서는 한국민의 공격을 앞세워 21-12로 이겼고, 2세트는 세터 김상윤의 다양한 토스로 앞서나갔다. 게다가 블로킹까지 터지면서 2세트도 25-16으로 잡았다. 3세트 초반 연이은 실수로 뒤졌지만, 결국 25-20으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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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북한선수단 1진, 11일 오후 입국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 1진이 11일 오후 7시10분 고려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이번 1진은 선발대 94명으로 장수명 북한올림픽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 조정 관련 감독, 심판, 선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북한은 11일 94명에 이어 16일 87명,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 등으로 나눠 입국한다.북한선수단은 김영훈 北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손광호 北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서기장, 장수명 北올림픽위원회 대표 등 북측 ‘올림픽위원회 대표단’ 6명과, 김병식 단장, 신용철 부단장 등 선수단 267명이다.이날 북한 선수단은 인천공항에서 바로 인천시 구월동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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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진종오, 34년 만에 50m 권총 세계新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5·kt)가 34년 묵은 세계기록을 갈아 치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진종오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라스 가비아스에 위치한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권총 본선에서 60발 합계 583점을 기록해 새 역사를 썼다.종전 세계기록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서 알렉산드르 멜레니에프(소련)가 세운 581점이다.34년 간 수많은 선수들이 이 기록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진종오의 50m 종전 개인 최고기록(한국기록)은 2012년 5월 제8회 경호실장기에서 세운 579점으로 세계기록에는 2점 뒤졌다.멜레니에프의 남자 권총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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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최영래-이대명, 세계선수권 권총 단체전 銀
한국 남자 사격의 '권총 트리오'가 제51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진종오(35·kt), 최영래(32·청주시청), 이대명(26·KB국민은행)은 8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라스 가비아스의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50m 권총 예선에서 합계 1669점으로 단체전 2위에 올랐다.예선 1조에 속한 최영래와 이대명이 각각 552점과 561점, 예선 2조에서 방아쇠를 당긴 진종오가 556점을 기록했다.이번 대회 단체전은 출전선수 3명의 예선전 성적 합산으로 순위를 매긴다. 금메달은 중국(1677점)이 차지했고 한국이 그 뒤를 이었다. 동메달은 북한(1666점)에게 돌아갔다.북한대표팀에는 2004아테네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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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베테렝 테렌스 레더 영입 가승인 신청
프로농구 부산 KT가 베테랑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33)에 대한 가승인 요청을 했다.KT는 9일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KBL에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마커스 고리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레더는 KBL 경력이 많은 선수로 체격 조건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높은 탄력, 정확한 외곽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신장 2m의 레더는 2007년 서울 삼성에 입단해 전주 KCC, 서울 SK, 울산 모비스, 고양 오리온스 등 다수의 구단에서 2012년까지 뛰었다. KBL 정규리그 통산 18.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지난 시즌에는 레바논 리그에서 2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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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세계 양궁 왕중왕전 2연패 불발
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현대제철)의 세계 왕중왕전 2연패가 불발했다.오진혁은 8일(한국 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2014년 월드컵 파이널 1회전(8강전)에서 브래디 엘리슨(미국)에게 세트점수 5-6으로 졌다.월드컵 파이널은 세계 7강과 개최국 스타를 초청해 그 해의 최강자를 기리는 왕중왕전으로, 오진혁은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오진혁을 꺾은 엘리슨은 한국 선수들에게 유독 강해 '한국 킬러'로 불린다. 오진혁은 엘리슨에게 1, 2세트를 내리 따내 4-0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3, 4세트에서 패배해 4-4 동점을 허용했다.마지막 세트에선 28-28로 비겨 풀세트를 5-5로 마친 두 선수는 화살 한 발로 승부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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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배구 독일에 패…1승 4패로 세계대회 마무리
8년 만에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배구(세계랭킹 공동 19위)가 독일에 패하며 1라운드를 1승 4패 성적으로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 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1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에 세트스코어 0-3(13-25, 16-25, 21-25)으로 패했다.한국은 독일의 블로킹에 자주 막히며 1, 2세트를 쉽게 내줬다.3세트에서 8-6으로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전광인이 연달아 중앙에서 독일의 벽을 뚫었다.그러나 한국의 리드는 14-13에서 끝났다. 독일은 14-16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한국은 전광인의 공격으로 20-21까지 따라붙었지만 한선수의 서브 범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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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카잔 월드컵 후프 동메달 획득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카잔 월드컵에서 동메달 하나를 땄다.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잔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연재는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11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손연재는 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리본을 제외한 후프, 볼, 곤봉 등 세 종목에서 결선에 올랐다.루드비히 민쿠스의 발레곡 '돈키호테'가 흐르는 가운데 후프와 함께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18.000점을 받으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마르가리타 마문, 은메달은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에게 돌아갔다.볼과 곤봉 결선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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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없어도' 여자배구, 이란에 완승
'주포' 김연경(페네르바흐체)의 휴식과 후보선수들의 자신감까지 여자배구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센터 주체육관에서 열린 이란과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여자배구대회 A조 1차전에서 3-0(25-11 25-11 25-13) 쉬운 승리를 거뒀다.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AVC컵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이란을 상대로 그동안 집중 훈련했던 블로킹과 수비를 점검했다. 간판 공격수 김연경과 부상에서 회복 중인 주전 세터 이효희(도로공사)를 제외하며 준비한 전술을 실험했다. 백목화(인삼공사)가 김연경을 대신해 코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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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카잔 월드컵 개인종합 5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카잔 월드컵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손연재는 6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잔 월드컵 개인종합 둘째날 리본 16.900점, 곤봉 17.250점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첫날 후프 17.800점, 볼 17,800점을 모두 합쳐 69.750점으로 전체 42명 중 5위로 개인종합을 마쳤다.첫날 성적은 괜찮았다. 리본과 곤봉 모두 17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으면서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던디 월드컵 동메달(70.250점)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 개인종합 메달이 눈에 들어왔다.하지만 리본 실수가 뼈아팠다. 손연재는 '화이트 다르부카'에 맞춰 연기를 펼쳤지만, 여러 차례 작은 실수를 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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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세계 최강 브라질 눈앞에서 놓쳤다
한국 남자배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과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자존심을 지켰다.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B조 4차전에서 브라질에 2-3(25-21 13-25 21-25 25-17 13-15)로 아깝게 졌다.이로써 한국은 1승3패, 승점 4점으로 B조 6개 팀 가운데 5위에 올라있다.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올라가고, 한국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탓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것이 유리한 상태다. 최종전은 독일과 펼친다.1세트부터 힘을 냈다. 22-20에서 전광인의 후위 공격으로 달아난 한국은 최민호의 서브 득점, 곽승석의 공격으로 25-21로 1세트를 따냈다. 2010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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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女 배구 대표팀, 조직력 강화 '올 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둔 여자 배구대표팀이 금메달의 열쇠로 꼽았다.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 체육관에서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지난 4일 현지에 도착한 대표팀은 첫날 훈련서 국내와 환경이 다른 현지 체육관에 적응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만큼 실전을 방불케하는 진지한 훈련이 펼쳐졌다.2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은 이선구 감독이 강조했던 블로킹과 수비를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상대 공격을 블로킹으로 1차 저지한 뒤 이 공을 걷어올리거나 떨어지는 방향을 미리 예측해 수비 위치를 잡는 훈련이 이어졌다. 수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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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고려대, 연세대 꺾고 최종전으로
'영원한 사학 라이벌' 고려대와 연세대가 2014시즌 대학 농구 최강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고려대는 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연세대를 74-69로 제압했다.전날 1차전에서 연장 끝에 패한 고려대는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1승1패를 기록한 두 팀은 오는 7일 오후 3시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마지막 3차전에서 우승을 가린다.라이벌답게 두 팀은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3쿼터까지 56-52로 앞선 고려대는 4쿼터 초반 상대 최준용에게 자유투 2개를 허용, 2점 차로 쫓겼다.그러나 고려대는 4학년 듀오 김지후의 3점포와 이승현의 골밑 슛으로 7점 차까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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