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대한정형재활운동강사학회, 제1회 대한정형재활세미나 성료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모던필라테스 기업연구소에서 제1회 ‘대한정형재활세미나’가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와 (주)잇피(공동대표 이재준)의 공동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정형재활운동강사학회’의 첫 공식 행사로, 상지재활운동과 의료-비의료 간 협력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정형재활운동강사학회’의 첫 공식 행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곽재만 교수(을지대의정부병원), 김종호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이성민 교수(경희대학교병원), 김항진 대표(모던필라테스)이외에도 요가, 피트니스 트레이너, 보컬 트레이너 등 의료 및 비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여, 상지 관련 질환
-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꺾고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2연승으로 단독 1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꺾고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2연승을 거뒀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4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 INDRA GANDHI INDOOR STADIUM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0으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대한민국이 단독 1위로 올라섰고, 앞서 열린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47-10으로 이긴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1승 1패 그리고 싱가포르가 2연패를 기록했다.카자흐스탄이 먼저 첫 골을 넣었지만, 차서연(인천광역시청 RW)의 연속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의 중거리 슛과 박새영(삼
-
화순군청 임애지 선수,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 입상
화순군은 임애지(화순군청) 선수가 '2024 월드 복싱 컵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국 셰필드의 잉글리시 인스티튜트 오브 스포츠에서 개최됐으며, 파리올림픽에 이어 동메달 획득으로 화순군 복싱의 위상을 높였다.주태웅(전 화순군청) 선수는 남자일반부 –92kg급 4강전에서 브라질의 라모스 다 실바 조엘 선수에게 0 대 5로 패배하며 3위에 입상했다.임애지(화순군청) 선수는 여자일반부 54kg급 8강전에서 하라다 미코토(일본)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나, 오윤체세그 예수겐(몽골) 선수에게 접전 끝에 0 대 5로 패배하며 3위에 입상했다.구복규 화순군수는 “세계 무대에서 최선
-
'2연속 우승 시동' 17세 김영원, 프로당구투어 64강 안착
프로당구 역대 최연소인 17세로 우승을 차지했던 김영원이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김영원은 3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PBA 128강 첫날 최도영을 맞아 세트 점수 3-0 완승을 따냈다.김영원은 1세트를 15-10으로 승리한 뒤 2세트를 15-9, 3세트를 15-6으로 가볍게 끝내고 64강 무대에 안착했다.지난 시즌 프로당구에 데뷔한 김영원은 당구에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직전 대회인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는 오태준(크라운해태)을 상대로 세트 점수 4-1 승리를 거둬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이밖에 강동궁(SK렌터카)은 이태호를
-
국민체력100,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와 협업으로 진행한 치매 예방 통합관리 프로그램인 ‘체력파워 업! 두뇌파워 업! 청춘건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체육공단과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자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향상을 동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체력100의 노인 운동 프로그램과 인지·영양 관리 교육의 결합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통합관리 모델 구축에 힘을 모았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8주간 16회에 걸쳐 경도인지장애(MCI) 판정을 받은 1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신체와
-
영암F1경주장 트랙을 전국 마라토너들이 질주한다
영암군이 이달 8일 영암F1경주장에서 ‘영암모터피아 F1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자동차경주 서킷 등을 달리며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종목은 하프코스 21.0975km, 단축코스 10km, 건강달리기를 위한 자동차경주장 한바퀴 코스 5.615km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들이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코스별로 5위까지 시상금을 지급하며, 6~20위는 영암특산물 달마지쌀을 부상으로 준다. 최다참가단체 5위까지는 추가로 특별상을 수여한다. 참가 기념품은 티셔츠, 배번호
-
대한민국, 싱가포르에 대승 거두고 아시아여자핸드볼 7연패 향해 순조롭게 출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싱가포르에 대승을 거두고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 INDRA GANDHI INDOOR STADIUM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A조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47-5로 꺾었다.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수비에서 철벽 방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속공으로 치고 나가면서 쉽게 쉽게 득점을 올려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22-2, 20골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전반은 상대의 실책도 많고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골키퍼의 선방까지 가세하면서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3] 고대 그리스에서 왜 레슬링 선수들은 ‘나체’로 경기를 했을까
고대 그리스 신을 묘사한 조각상들은 한결같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다. 신의 형상을 최고의 권력으로 여긴 고대 그리스에서 올림픽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도 알몸으로 경기를 했다고 한다. 지혜의 스승이라 불린 소크라테스조차 나체로 레슬링을 했다고 전해진다. ‘나체(裸體)’는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벌거벗을 나(裸)’와 ‘몸 체(體)’자가 합성된 ‘나체’는 순한글로 ‘알몸’이라고 말한다. 나체는 원래 영어 ‘Nude’를 번역한 것이다. 속옷류를 포함해 일체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를 ‘전라(全裸)’라고 말하는데, 영어 ‘올 누드(All Nude)’를 옮긴 말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Nude’의 어원은 라틴어 ‘Nudus
-
권순영 구미대 육상감독, 경북육상연맹 회장 출마
권순영(62) 구미대학교 육상부 감독이 4일 경북육상연맹 회장 후보에 출마를 선언했다. 구미시청 육상부 감독을 지낸 권 감독은 "경북 육상 발전을 위해 육상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와 화합, 소통하는 연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0여 년간 육상 선수와 지도자로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경북 육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에 속해했는 연맹들은 종전에는 연맹 운영비를 스폰서 또는 회장단의 분담금에 의존하여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전문인 중심 시대로 흐름이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다. 권 감독은 돈을 가진 스폰서가 권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비판하며, 스포츠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고
-
'LPBA 5회 연속 우승 도전' 김가영, 스롱·차유람 등 대표 스타들 32강 안착
여자프로당구 LPBA를 대표하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등 스타 선수들이 32강에 안착했다.LPBA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은 2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64강전에서 조예은(SK렌터카)에게 25-6(15이닝)으로 완승했다.또한 스롱은 이화연을 25-13(17이닝), 차유람은 장가연(에스와이)을 25-14(18이닝), 임정숙은 최보비를 25-17(21이닝)로 이겼다.이밖에 김진아(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백민주(크라운해태) 등도 32강에 합류했다.반면 김민영(우리금융
-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 유소정 “우승은 당연하고, 부상 없이 시즌 끝내고 싶다.”
지난 시즌 SK슈가글라이더즈 최전방에서 우승을 일궈낸 강경민과 유소정은 다가오는 신한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시즌의 목표로 ‘우승 사수!’를 외치며 SK슈가글라이더즈의 첫 2연패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 후 첫 시즌 우승을 차지한 강경민(센터백)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핸드볼 선수다. 데뷔해인 2015-16시즌 신인상을 시작으로 득점왕과 정규리그 MVP를 세 차례 차지했고, 네 번의 베스트7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23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팀을 이끌었다.강경민은 지난 파리 올림픽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4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서산간 지역의 45개 일반학교 및 전국 11개 소년보호 시설을 대상으로 방문형 강습을 추진한 이번 사업에는 한기범(농구), 강희찬(탁구), 김건우(육상) 등 25명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총 1,65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56회에 걸친 스포츠 체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경남 진주시, 강원 평창군에서 진행된 ‘스포츠 캠프’에는 총 300여 명의 개최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2] 레슬링에서 왜 ‘하프 넬슨(Half Nelson)’이라 말할까
레슬링에서 ‘하프 넬슨((Half Nelson)’이라는 용어가 있다. ‘절반’이라는 뜻인 형용사 ‘Half’와 사람이름인 ‘Nelson’의 합성어이다. 이것은 붙잡기(홀드) 동작의 일종으로 한 팔을 상대방의 팔 아래로 집어넣고 손을 상대방의 목 뒤에 얹는 기술을 말한다. 우리 말로는 ‘팔꼬기’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본 코너 1273회 ‘레슬링에서 왜 ‘홀드(Hold)’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alf Nelson’은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와의 트라팔가 전투에서 승리한 영국 해군 넬슨 제독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또 레슬링 홀드 기술의 혁신자인 미국 레슬링 선수 출신 바비 넬슨(1917-2002)에서 유래됐다는 얘기도 있다.
-
'기분 좋은 2연승' 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대만 2진 8-1 완승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대만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2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베테랑 서효원(한국마사회)과 안재현(한국거래소)을 앞세워 대만에 8-1로 완승했다.루마니아와 1차전 8-3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큰 점수 차로 쾌조의 2연승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를 지키며 각 조 1, 2위가 오르는 본선 리그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한국은 3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조 최하위 싱가포르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지금까지 선두 한국이 승점 4를 쌓았으며, 2위 루마니아와 3위 싱가포르가 승점 3씩을 나눠 갖고 있다. 4위 싱가포르는 승
-
파리올림픽 2위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 2연패 도전…북한은 5년 만에 출전
박혜정(21·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2연패에 도전한다.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24·중국)은 불참하지만, 중국 신예 리옌(20), 절친한 선배이자 라이벌 손영희(31·제주특별자치도청)를 넘어서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대한역도연맹은 2024 세계역도선수권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2일 공개했다.올해 세계선수권은 바레인 마나마에서 현지시간으로 6∼15일에 열린다.최종근 고양시청 감독이 총감독으로 대표팀을 이끈다.한국은 남녀 10명씩, 총 20명을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한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다.박혜정은 올해 8월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
'뒷심에서 아쉬움' 빙속 김준호,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 동메달
김준호(강원도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준호는 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디비전A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67을 기록, 조던 스톨츠(미국·34초39)와 예닝 더 부(네덜란드·34초47)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9위에 그쳤던 김준호는 2차 레이스에서 스피드를 끌어 올리며 이번 시즌 자신의 월드컵 시리즈 첫 메달을 '구릿빛'으로 장식했다.이날 7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김준호는 첫 100m를 9초50에 끊으며 전체 출전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빨랐지만, 뒷심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동메달에
-
'한국 종합순위 선두' 태권도 품새 신동 변재영,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금메달
우리나라가 1일 홍콩 콜로세움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8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고 종합순위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17세 이하 남자 프리스타일 우승의 주인공은 '신동' 변재영(성호중)이었다.변재영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고난도 아크로바틱 기술과 창의적인 구성으로 프리스타일 품새의 정수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전 1위로 결선에 오른 변재영은 절도 있는 기술과 고난도 연속 발차기를 선보이며 결선에서 9.54점을 기록해 캐나다의 장카이신(9.34점)과 중국의 왕위신(9.30점), 마카오의 로락인(9.14점)을 제치고
-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 3.65kg 연탄에 36.5도 따뜻한 정을 나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7일, 광명스피돔 인근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매년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는 광명시 소하동 28가구에 총 10,545장의 연탄과 쌀 280kg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서른 명의 임직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에 지게로 연탄을 지어 나르며 구슬땀을 흘린 한편, 매년 봉사활동마다 동참하고 있는 경륜선수 임영완 씨는 자녀와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한편 지난 21일, 경륜훈련원 직원과 29기 후보생은 영주시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3,000포
-
경륜·경정,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2개 분야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9일,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및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공공영역에서 대한민국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지난해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개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고, 올해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해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짜릿하고 설레는 스포츠 베팅테인먼트”로 확립하고 “예측하고 승리하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개발한 점과 체육 공단 대표 캐릭터
-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 좌절...인도에 1-8로 완패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인도에 1-8로 크게 졌다.2승 2패가 된 한국은 조 3위에 그쳐 상위 2개국이 나가는 4강 진출이 좌절됐다.21세 이하 선수들이 경쟁하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4강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은 2000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직전 대회인 지난해에는 3위에 올랐다.한국은 3일 중국과 5∼8위전을 치른다. 이 대회 준결승 대진은 인도-말레이시아, 파키스탄-일본의 경기로 정해졌다. /연합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