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상대 전적 2전 전승' 권순우, 윔블던 테니스 1회전서 세계 15위 루네와 격돌
권순우(367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를 상대한다.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단식 본선 대진 추첨 결과 권순우는 1회전에서 루네를 만나고, 이길 경우 치아구 자이버치 비우치(74위·브라질)-폴 주브(289위·영국) 경기 승자와 2회전을 치르게 됐다.권순우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했고, 5월 프랑스오픈은 2회전까지 진출했다.권순우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1년 2회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같은 해 프랑스오픈 3회전이다.권순우와 루네의 상대 전적은 두 번 만나 권순우가 2전 전승을 거뒀다.메이저 대회에서는 2022년 호주오픈 1회전에
-
한국마사회, MZ세대 소통창구 '주니어보드'로 핵심가치 구현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 주니어보드(Zunior Board)를 개최, MZ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의 핵심가치를 내재화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20대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MZ세대만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유롭고 건강한 의견제시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주니어보드 행사에서는 기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회사 생활에서 사용할 존중어를 MZ만의 참신함을 담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또
-
'왕의 귀환' 한국 펜싱,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한국 펜싱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낸 한국은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국(금3·은4·동3)과 일본(금3·은3·동5)이 뒤를 이었다.한국은 지난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일본(금4·은1·동4)에 이어 종합 2위로 마쳐 13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나 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개인전에선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여자 플뢰레의 홍세
-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1, 은1, 동1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24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총 3개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권은지 선수(공기소총)는 결선기록 254점으로 본인이 세운 한국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하며 6월 초에 치러진‘홍범도장군배(개인 2위)’에 이어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기소총 단체전 부문에서도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3위를 기록하였다.(작년 대회 1위)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과 총점에서 동점을 기록하고, 10점 횟수도 동일했지만, 마지막 라운드 점수에서 밀려 아깝게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실력을 다시 한번
-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금메달 획득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소속인 김태운 선수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태운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겨루기 일반부 –68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 선수를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87kg급에 출전한 변명균 선수도 은메달을 차지했다.그 결과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으며, 선수들을 이끈 맹성재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감독 지도자상을 수여 받았다.김태운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3위로 예상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 큰 대회에
-
한국마사회,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위한 캠페인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하여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 문원중 인근에서 과천경찰서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하여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문원중학교장, 학부모폴리스 등 약 25명이 참석하여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상담채널 안내 등 인식제고를 위한 전면적인 캠페인을 벌였다.앞서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는 과천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협력을 다짐한 바 있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이번 합동캠페
-
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함께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대상 레저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회에 걸쳐(14.~15./ 21.~22.) 1박 2일로 진행된 ‘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 향상 및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다문화·한 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여해 챌린지 코스, 양궁, 미니 골프 및 스마트 스포츠 등 가치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아울러,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올림픽 가치·레거시 교육을 통
-
U-20 여자대표팀, 북마케도니아 15골 차 대승..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13-14위전 진출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3·14위전에 진출했다.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북마케도니아와 13∼16위전에서 34-19로 크게 이겼다.우리나라는 김지아(삼척시청)가 8골을 넣었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6골을 보태는 등 공격에서 호조를 보여 15골 차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이집트와 1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나라가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비유럽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9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헝
-
한국마사회, 과천시민 서울경마공원 견학이벤트 성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과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견학 이벤트를 이어가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세 번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70여명의 과천 시민이 참가했으며 6월 29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이번 견학행사의 시작은 지난 4월 열린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홍보관이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퀴즈와 함께 말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알아보는 “마(馬)학능력평가-한국마사회 말 박물관‘테마의 홍보관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홍보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넘어 실제로 말이 생활하는 서울경마
-
한국마사회, 말산업 진로탐색반 교육으로 미래 말산업 전문인력 육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고등학교 5개교 소속 10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산업 진로탐색반’ 원데이 교육을 선보였다.‘말산업 진로탐색반’은 경마, 승마 등의 말산업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말산업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22년부터 시행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357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말산업 진로탐색반 참여를 통해 산업과 현장의 이해를 높여왔다.5월 22일부터 약 3주간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서귀포산업과학고, 경북자연과학고, 한국마사고, 한국말산업고, 한국경마축산고 총 5개교의 학생 109명과 교원20명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는 학교별로 하루씩 원데이 교
-
'알카라스·신네르' 우승경쟁.. 윔블던 테니스대회 7월 1일 개막, 한국 권순우 출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7월 1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올해는 지난 10일 끝난 프랑스오픈에 이어 7월 윔블던과 파리 올림픽 등 큰 대회가 연달아 이어진다.특히 프랑스오픈과 파리 올림픽 등 클레이코트 대회 사이에 잔디코트 대회인 윔블던이 열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같은 선수들은 코트 적응 등의 이유로 윔블던에 불참한다.반대로 아리나 사발렌카(3위·벨라루스) 등은 잔디코트 대회에 이어 곧바로 다시 클레이코트 대회에 나가는 것은 무리라며 윔블던 출전 후 올림픽을 건너뛰고 8월 하드코트 시즌에 대비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남자 단식에서는 현재 세계 랭킹 1∼3위인 얀니크
-
부여군, 제19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부여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부여국민체육센터, 부여군민체육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 3곳에서 ‘제19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혼합복식과 남·여 복식 경기가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위하여 약 900여 개 팀이 접수를 마쳤으며 대략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에 대한 투지와 열정으로 여름날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을 통해 개인 체력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
-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서울 국기원에서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대표회장 김덕근)은 평화구현 국제창립대회를 6월 29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중앙도장에서 개최한다.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은 지난 2024.02 18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4. 03.18 비영리 사단법인을 승인 받았고, 지난 6월에는 전주시 덕진구에 제2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에 30여국의 지부를 설립하였으며 이번 6월29일 국제창립대회를 개최하게 됐다.세계태권도평화연맹 관계자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평화활동과 봉사를 펼쳐 나가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위상을 강화하여 기존 태권도의 무도문화와 스포츠 문화를 탈피하고 평
-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공정상담'으로 공정경마 지킨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마주실에서 경마비위를 예방하고 공정경마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말의 주인을 뜻하는 마주는 단순히 경주마 소유자에 그치지 않고 경마 시행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흔히 구단주에 비유되는 마주는 경주마 구매를 시작으로 조교사와의 위탁관리계약을 통해 말을 훈련시키고 경주에 출전시킨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시행 전반에 걸쳐 중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마주들을 대상으로 공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정상담」프로그램을 최초로 선보였다.이날 「찾아가는 공정상담」을 찾은 마주들은 경마관련 법
-
2024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개막
부산시는 내일(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4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 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코리아오픈부 등 총 5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 부터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30일에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37] 왜 선수들이 앉는 자리를 ‘벤치’라고 말할까
벤치는 본래 긴 의자를 이르는 말이다. 국어사전에도 오른 외래어로 공원이나 대합실에 몇 사람이 같이 앉을 수 있게 만든 긴 나무의자이다. 스포츠용어로 사용하면 선수나 감독 등 임원들이 앉는 자리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ench’는 제방을 뜻하는 라틴어 ‘Bank’가 어원이다. 고대 독일어를 거쳐 고대 영어 ‘Benc’에서 파생돼 12세기부터 현재와 같은 의미로 사용했다. 이 말은 본래 판사가 앉는 법정이나 사법부 구성원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 현재에도 ‘Bench and Bar’은 모든 판사와 변호사를 집합적으로 뜻하는 말로 사용한다. 스포츠에서 ‘Bench’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근대스포츠가 영국에서 생기
-
'바둑 세계 최강' 신진서, 란커배 세계바둑 4강 진출.. 상대는 '딩하오'
한국 바둑의 최강자 신진서 9단이 취저우 란커배 4강에 진출했다.신진서는 27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스현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서 중국 양딩신 9단에게 23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전투에서 우변에 큰 집을 확보해 실리에서 앞섰다.불리해진 양딩신은 중앙 흑 대마 공격에 나섰으나 신진서는 오히려 좌변 백돌을 잡으며 타개에 성공해 승부를 마무리했다.함께 8강에 출전한 박정환 9단은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변상일 9단은 딩하오 9단에게 졌고 강동윤 9단은
-
말과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 '도심 속 승마체험' 하반기에 다시 만나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5월 11일부터 약 한달 간 평소 ‘말’을 가까이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 태종대 유원지에서 ‘도심 속 무료 승마체험’을 선보였다.말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을 배치하고, 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8천여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만나기 힘든 ‘말’이라는 동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가벼운 기승은 물론 간식주기, 말과의 사진촬영 등 비기승 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
-
한국마사회 임직원, 환경 캠페인으로 탄소감축 사회공헌 실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6월 19일부터 3일간 임직원들의 사내 환경캠페인 ‘모아서 감탄해’을 통해 6톤의 폐가전과 5백여개의 잡화를 수거하며 자원순환 활성화에 열을 올렸다.한국마사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수집 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폐자원 선순환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를 추진했다. 마사회 임직원 및 관계자 총 193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3종류의 폐자원(△수건·담요 △옷·잡화·책 △전자제품)을 구분해 수집했다. 이른 폭염에도 줄지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E-순환거버넌스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 빙수를 커피차를
-
'올림픽 육상 2연패' 톰프슨, 아킬레스건 손상.. 파리 올림픽 출전 포기
사상 최초로 올림픽 육상 여자 100m와 200m 2연패에 성공했던 일레인 톰프슨-헤라(31·자메이카)가 부상 탓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톰프슨-헤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10일 열린) 뉴욕 그랑프리 경기 중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고, 주저앉았다"며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이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내 다리가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썼다.자메이카육상연맹은 현지시간으로 27∼30일에 킹스턴에서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연다.톰프슨-헤라는 부상 탓에 대표 선발전에 나서지 못한다.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도쿄에서 올림픽 육상 여자 100m와 200m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