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윤형빈·권아솔 출전 앞둔 로드FC 송년의 밤, 티켓 판매 개시
‘개그맨’ 윤형빈(43), 권아솔(37) 등이 출전하는 굽네 ROAD FC 067 및 2023 송년의 밤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을 개최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 연말 대회인 굽네 ROAD FC 067에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 한일전 등의 경기들이 준비돼 있다. 파이터 100 매치로는 윤형빈과 쇼유 니키의 경기, 권아솔과 카즈야의 매치가 진행된다.‘파이터 100’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37)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격투기 콘텐츠다. ‘파
-
한국체육산업개발, 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 350매 전달
22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지난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방문해 임직원과 스포츠센터 회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5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체육산업은 서울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맺고 매년 3~4회의 정기적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단체 또는 개인 헌혈 활동을 통해 기증한 헌혈증을 적립·관리하는 자체 헌혈뱅크를 운영함으로써 직원 및 외부 단체에 헌혈증을 지원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직원뿐만 아니라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는 4개 스포츠센터 회원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더 많은 사람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데 동참하도록 참여 범위
-
'세계 챔피언' 복싱 故 최요삼 선수 글러브·훈련일지 등 전북체육회에 안치
'복싱 세계 챔피언' 故 최요삼 선수의 체육 유물이 전북도체육회에 전달됐다.22일 전북도체육회는 "최경호(서울 Y3복싱클럽 관장)씨가 '체육 역사기념관 조성에 보태달라'며 형인 최요삼 선수가 생전에 사용한 글러브, 신발, 훈련 일지를 최근 기증했다"고 밝혔다.동양태평양챔피언 트로피와 최 선수의 복싱 경기 사진 등도 함께 전달했다.전북 정읍 출신인 최요삼 선수는 1994년에 동양챔피언에, 1999년에 WBC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그는 2007년 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에서 우승했지만, 12월 1차 방어전을 치르고 실신한 뒤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이듬해 35세의 나이로 생을 달리했다.이후 최 선수는 WB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전북도체육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소속 황현·양정무·정숙화, 국가대표 발탁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현, 양정무, 정숙화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8∼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18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주니 선수가 금메달을 1차·2차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따 국가대표에 발탁되지는 못했다.황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국가대표에 합류했다.청각(DB) 여자 개인전 -52㎏급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가 결승에서 충북
-
한국인이 선호하는 리그는 '프로 야구'…대학내일20대연구소, 세대별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관람 행태 보고서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세대별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어떻게 관람하고 응원하는지를 살펴본 ‘세대별 프로스포츠 관람 및 응원 행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 야구·축구·배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15~53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 관람 여부를 물어봤을 때, 38.3%가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를 생중계로 시청하거나 관람한 경험이 있었다.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프로스포츠를 본 셈이다.리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 중 프로 야구를 관람한 이는 65.8%, 프로 축구는 47.5%, 프로 배구는 15.3%였다. 프로 야구의 경우 경기장에서 직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42.5%로 세
-
'투어 출전 제한 풀어달라' PBA 상대로 가처분 신청한 쿠드롱, 법원서 기각
PBA를 상대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21일 프로당구협회(PBA)는 보도자료를 통해 “쿠드롱 선수가 PBA투어 출전 허용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지난 17일 기각됐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쿠드롱이 요청한 ‘PBA투어 출전 참여’에 대한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PBA 선수등록 규정은 PBA리그의 선수등록에 관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된 내부규정으로 사회관념상 현저히 타당성을 잃은 조항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쿠드롱의 프로당구계에서의 지위, 계약 교섭 과정과 협상 결렬의 경위, 쿠드롱의 요구 조건의 내용, PBA
-
종합격투기 단체 PFL, 벨라토르 인수…정상급 선수 35% 보유
종합격투기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PFL)가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Bellator)를 흡수한다.21일 PFL은 “종합격투기 글로벌 강자를 탄생시켜 함께 업계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벨라토르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PFL은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를 근거로 “벨라토르와 통합 로스터는 체급별 세계 TOP25의 30% 이상을 포함하는 UFC와 대등한 수준이 됐다”며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2018년부터 PFL은 Professional Fighters League라는 이름처럼 헤비급(-120㎏), 라이트헤비급(-93㎏),웰터급(-77㎏),라이트급(-70㎏),페더급(-66㎏), 여자 라이트급 6부문을 정규시즌+플레이오프의 미국 메이저스포츠 방
-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프로농구 경기관람 지원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시설공단과 함께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초청해 프로농구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시설공단 후원으로 울산지역 내 약 250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해 치러졌다.참가 가족에게는 경기관람 티켓과 간식이 제공됐으며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권리인식증진 캠페인 부스도 함께 진행됐다.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함께 지역 스포츠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
-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19년 만에 한국 개최
국제수영연맹(AQUA) 주최 국제대회가 내년 10월 인천에서 열린다. 21일 대한수영연맹은 국제수영연맹에 유치신청을 통해 2024 AQUA 경영 월드컵(2024 World Aquatics Swimming World Cup) 대회를 내년 10월 말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하기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수영연맹도 보도자료를 내고 2024 경영 월드컵 대회 일정과 개최장소를 발표했다.아시아권에서 열리는 내년 경영 월드컵 1차 대회는 10월 18~20일 중국 상해에서, 2차는 24~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고 마지막 3차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경영 월드컵은 매년 하반기에 대륙별 순회로 개최되는 25
-
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 성료
21일 대한스쿼시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가르치며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한 결과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女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21일 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를 위해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오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 공동 개최로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열린다.한국은 노르웨이에서 치러질 조별경기를 앞두고 먼저 프랑스에서 카메룬, 프랑스와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13일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그린란드, 오스트리아와 함께 C조에 편성돼 조별리그를 벌인다.격년제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1995년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 대회에서는 32개국 중 14위에 오른 바 있다.
-
대한하키협회, 女주니어 월드컵 출전 앞둔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21일 대한하키협회는 주니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격려금은 이상경 협회 부회장이 출연하고 박신흠 사무처장이 선수단에 전달했다.김성은(kt) 감독은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주니어 월드컵에서 최고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10회를 맞이한 여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며 16개 나라가 출전한다.4개국 씩 4개조로 편성돼 경기를 진행하며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짐바브웨와 함께 B조에 들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 네브래스카 주립대 오마하 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21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 오마하 캠퍼스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과 네브래스카 주립대 필 허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장애인 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합동 연구,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인적 교류, 선수·지도자 등 관계자 연구 및 교육 활동 기회 제공,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힘을 모으게 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에 새로 포함될 네브래스카 주립대 심혈관 운동센터 내 장애인 분야 연구시설에서 박송영 연구센터장과 장애인 선수의 건강 및
-
인제스피디움, '인제 내구 3시간으로 확대' 등 2024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방향성 발표
21일 인제스피디움이 참여형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두번째 시즌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인제스피디움이 올해부터 시작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 한해 선수와 관계자 등 총 1만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자동차는 물론 바이크까지 참가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대회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메인 이벤트로 내구레이스를 내세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종목의 시리즈 대회를 운영해 내구레이스를 국내 시장에 안착케 하는 등 모터스포츠 종목 다변화를 꾀했다.2024년부터 펼쳐지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방향성은 대회 견고화, 모터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그리고 각 라
-
로드FC '파이터 100' 허재혁 vs 세키노 타이세이 매치 성사
지난 20일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 허재혁(38, SHARK GYM)과 김재훈(34)의 매치 취소, 굽네 ROAD FC 067 등에 관한 영상이 공개됐다.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을 개최한다.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대회다.로드FC 연말 대회는 십여 년 동안 대중적으로 화제가 될 만한 매치들과 순수 격투기를 혼합한 매치들로 구성해 왔다. 격투기 팬들을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격투기의 재미와 매력을 알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가 연말
-
"설원 위 프로당구" 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22일 개막
프로당구 PBA 시즌 7차 투어가 오는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다.20일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컨벤션홀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PBA투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했던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시즌 ‘PBA 팀리그’에 합류, 팀 리더 ‘3쿠션의 교과서’ 이충복을 비롯해 ‘루키’ 임성균, ‘베트남 듀오’ 응우옌득아인찌엔, 응우옌프엉린, ‘튀르키예 강호 ‘륏피 체네트’, ‘LPBA 듀오’ 이미래-용현지 등 스타군단을 영입해 첫 시즌을 치르고 있다.PBA-LPBA 통합형 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
대한체육회 홍보직원에서 ‘대박식당’ 주인으로…“은퇴이후 인생이 즐겁다”
맛집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졌다. 메뉴에는 황태 해장국과 고기 전, 메밀 전병 3가지와 함께, 소주, 맥주, 막걸리 3가지 주류만이 올라있었다. 아주 심플했다. 반찬도 어묵조림, 깍두기, 김치와 황태를 찍어 먹을 겨자장만이 나왔다. 이내 보글보글 끓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인 황태 해장국이 나왔다. 황태 해장국은 거의 곰탕 수준으로 뽀얗고 진했다. 오동통하게 씹히는 황태는 아주 맛이 있었다. 두톰한 메밀 전병은 그야말로 ‘겉바속촉’이었다. 바삭바삭한 겉질 안에는 부드러운 야채 속으로 가득찼다. 메밀 전병을 입으로 집어넣자 고소한 풍미가 강하게 느껴졌다. 파주 출판문화단지 영화마을 근처에 자리잡은 ‘장수대 황태 해장국’은
-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성료…11개국 118명 선수 참가
지난 17~19일 사흘간 경기 시흥시 거북섬 내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일 시흥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월드서프리그 (WSL·World Surf League) 국제서핑대회에는 11개 국가에서 118명의 선수가 숏보드·롱보드 종목에 참가해 내년 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대회 첫날 함박눈이 내리며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시는 웨이브파크에 미온수를 공급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숏보드 부문 남자부는 1위 니시 케이지로(일본), 2위 양 카이앤 리(미국), 3위 마츠시타 료타(일본), 4위 오하라 히로토(일본) 선수가 각
-
플레이윈터배 파라아이스하키대회, 강릉서 치러져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유산을 계승한 파라아이스하키 축제가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졌다. 20일 2018평창기념재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강릉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기념재단 플레이윈터배 파라아이스하키 대회가 전국 9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밝혔다.2018평창기념재단은 파라아이스하키 인구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파라아이스하키 클럽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장애인 파라아이스하키 클럽팀인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가 참여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뛰어넘는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겨뤘다. 서울, 경기 고양, 인천, 충남 아산이 격전
-
경륜, 슈퍼특선반 신설에도 소극적 경주로 내실 떨어져…박진감 넘치는 경주 위한 팬들의 기대
경륜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기량에 따라 특선(S), 우수(A), 선발(B) 총 3등급으로 나뉘어지며 각 등급 안에서도 1,2,3반을 지정해 더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을 묶어 놓음으로서 좀 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내용과 다양한 결과를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이것에 더해 2011년에는 최상위 등급인 특선급을 총 4반으로 나눠 S1반의 윗 급인 슈퍼특선반(SS)을 신설해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도 그럴 것이 초기에는 벨로드롬의 최고의 스타 14명을 선별해 그랑프리는 물론 각종 대상 경주에 고정 출전시킨다는 계획이어서 팬들의 관심 또한 대단했다.하지만 이 14명 안에서도 기량차가 심했고 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