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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년전 그 모습 그대로' 클로이 김,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사상 첫 2연패 달성
4년전 그 모습 그대로였다.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클로이 김은 1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00점을 기록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은 이번 클로이 김이 최초다.남자부에서는 2006년 토리노와 2010년 밴쿠버에서 '스노보드 전설'로 불리는 숀 화이트(미국)가 2연패를 했다.화이트는 2018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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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 섬뜻한 베이징 올림픽 풍자 포스터 등장...중국 학생들 '발끈'
미국 명문대인 조지 워싱턴대학 캠퍼스 곳곳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풍자하는 포스터가 등장했다.호주에 망명한 중국인 예술가 바듀카오의 작품으로 밝혀진 이 포스터에는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에 출전한 오성홍기를 단 중국 선수들이 각각 홍콩, 티베트, 신장 위구르 지역 주민을 탄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중국 컬링 선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모양을 한 컬링 공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가 하면, 스케이팅 날로 홍콩 국기 국기를 찢는 모습이었다. 또, 티베트 전통 복장을 한 주민의 목을 옥죄는 형상의 아이스하키 선수 모습과, 긴 장총으로 위구르족 주민들을 겨냥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 같은 포스터가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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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황대헌 우승, 中 네티즌들의 존중받아"
황대헌의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우승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논쟁 없이 진짜 실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전했다.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온라인판은 10일 "7일(1,000m 준결승) 페널티 이후의 논쟁과 달리 황대헌의 우승은 중국 네티즌들의 존중(respect)을 받았다"며 "논쟁 없이 진짜 실력을 보여줬으며, 올림픽은 이래야 한다고 네티즌들이 말했다"고 소개했다.신화 통신, 중국중앙TV(CCTV) 등 다른 관영 매체들은 별다른 논평 없이 황대헌의 금메달 소식과 자국 선수들의 결승 진출 실패 사실을 보도했다.한편, 신화 통신에 따르면 준결승에서 다른 선수를 팔로 막아선 것이 드러나 페널티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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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실업팀을 창단해주세요"...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스포츠팀 창단하는 기업에 인센티브 대폭 확대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0일 “민간기업이 비인기종목 등의 실업팀을 창단·운영하는 경우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공개했다. 이 공약은 ‘석열씨의 심쿵약속’ 시리즈 36번째로 발표한 것인데 비인기종목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국내 체육계에서 비인기종목 등의 실업팀은 선수들이 생계 걱정없이 운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저변 유지의 생명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 신화를 이룬 ‘팀 킴’(강릉시청)의 경우와 같이, 국내 실업팀 대다수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공공기관 소속이다.그동안 순수 실업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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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첫 금 황대헌, 700만원 상당 오메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선물 받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한국체육대학교)이 700만원 상당 오메가 '베이징 2022'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부상으로 받는다.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10일 "한국의 첫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에게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인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 시계를 선물한다"고 밝혔다.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을 따내는 남녀 선수에게 700만원 상당의 베이징 2022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한다.수여 행사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여자 첫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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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쇼트트랙 시청률, 역대급 40.8% 기록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첫 금메달이 나온 쇼트트랙 경기 시청률 합이 역대급 40%대를 기록했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 시청률 합은 40.8%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SBS TV 19.9%, MBC TV 10.7%, KBS 2TV가 10.2% 순이었다.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20∼49세 시청률도 SBS TV가 9.8%로 가장 높았고 이어 MBC TV 3.8%, KBS 2TV 3.2% 순으로 나타났다.SBS는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MBC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 KBS는 이정수·진선유 해설위원이 경기 중계를 맡았다.황대헌(한국체육대학교)은 중국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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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소식]3.4:1 경쟁률 뚫은 18명 경륜 선수 후보생, 입학식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9일 경북 영주시 경주훈련원에서 제27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부 귀빈과 후보생 가족들의 방문 없이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 등 내부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입학한 경륜선수 후보생은 최근 5년 최고의 경쟁률(3.4 : 1)을 뚫고 합격한 18명이다. 특히 전체 접수 인원 가운데 선수 출신은 49명, 비선수출신은 13명이었으나 이번 27기 선수 후보생들은 다른 기수와 달리 합격자가 전원 선수출신으로 구성되는 특징을 보였다. 후보생 중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디슨 2위와 2019 트랙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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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피겨 차준환, 10일 메달권 진입 도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9일 첫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 10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10일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고려대)이 메달 획득에 도전장을 던진다.차준환은 8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의 개인 최고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 내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차준환은 3위 우노 쇼마(일본)의 105.90점과 6.39점 차이여서 10일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다면 시상대 위에 설 가능성도 있다.차준환이 메달권에 들 경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김연아의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한국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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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호 금메달은 우리가 해낸다'...한국, 11일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 사냥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11일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1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는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출전한다.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 초반인 5일 혼성 계주, 7일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노메달'에 그쳤으나 9일 열린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첫 금을 획득했다.이날 결승까지 펼쳐지는 여자 1,000m에서는 에이스 최민정과 이유빈이 9일 열린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에 올라 있다.남자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준결승도 이날 열려 한국 선수들이 대회 초반 부진 및 편파 판정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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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연경·RM…편파판정 잠재운 황대헌 금메달에 "존경합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을 잠재운 황대헌의 첫 금메달 소식에 함께 기뻐했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9초 21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중국의 홈 텃세를 뚫고 한국 선수단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하자 소셜미디어(SNS)에는 태극전사를 비롯해 많은 축하 글이 쇄도했다.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대헌의 마지막 바퀴 금빛 질주 영상을 게시한 뒤 금메달, 태극기, 박수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화면을 도배하다시피 하며 황대헌의 쾌거를 축하했다.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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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러시아, 또 도핑 스캔들...러 매체 "피겨 단체전 金 발리예바, 금지약물 양성반응"
러시아가 또 도핑 스캔들에 휩싸일 전망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러시아 여자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5)가 금지약물인 트리메타지딘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 오후 1시(베이징 시간) 이 문제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이날 "발리예바의 도핑 샘플에서 문제가 생겼으며, 트리메타지딘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유력 매체 RBC도 복수의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발리예바 선수의 도핑 샘플에서 검출된 성분이 협심증 치료제인 트리메타지딘일 수 있다고 밝혔다.소식통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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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 포기했나?” 질문에 중국 귀화 구에일린 ‘동문서답’...일부 미국 국민들 ‘분통’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 대표로 출전한 미국 출신 프리스키 선수 구 에일린의 국적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구에일린은 9일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빅 에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후 미국 시민권에 대한 기자들에 질문에 ‘동문서답’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올해 18세의 구에일린은 기자 회견에서 기자들로부터 중국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는지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그 때마다 엉뚱한 말로 질문을 피했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에 따르면, 구에일린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냐는 질문에 “나는 항상 미국, 특히 미국 팀에 감사한다. 그들은 나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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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중국 쇼트트랙, 16위 안에도 못 드는 실력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 무려 10명의 선수가 스타트 라인에 섰다. 결승전은 보통 6명이 하지만 페널티로 결승 진출자가 대거 발생한 탓이었다. 준결승에서 1, 2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황대헌, 이준서, 그리고 부상 투혼의 박장혁이 앞자리에 섰다. 3명 사이에 헝가리의 류 사오앙, 러시아의 세묜 옐리스트라토프가 출발을 기다리고있었고 뒷줄엔 운 좋게 진출한 영국의 패럴 트레시, 이탈리아의 콘포르톨라가 위치했다.그러나 그 많은 결승 진출자 10명 어디에도 금 2, 은 1개의 중국은 없었다. 남자 1000m에서 두 번째로 골인하고도 1위로 들어온 르 사오앙에게 옐로우 카드를 안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런쯔웨이도 없었고 은메달을 딴 리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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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9일)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9일)순위국가금은동1독일5302노르웨이4243스웨덴4124네덜란드3315중국3206오스트리아2447이탈리아2418ROC2369슬로베니아21210미국15111프랑스15012캐나다12513일본11214스위스10315한국호주10117체코뉴질랜드슬로바키아10020벨라루스01021헝가리00222핀란드폴란드001※ ROC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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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대헌, 올림픽 첫 금을 따기까지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은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극심한 불운에 시달렸다.첫 종목인 남자 1,500m 결승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눈앞에서 메달을 놓쳤고, 두 번째 종목인 1,000m에서는 준준결승에서 우리 선수 3명이 함께 뛰는 대진 불운 끝에 결승선 앞에서 다시 넘어져 실격 처리됐다.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만족할 수 없었다.4년 동안 이를 갈고 나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불운은 계속됐다.황대헌은 남자 1,0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7일 열린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하지만 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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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분노의 질주'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금
'분노의 금빛 질주'였다. 편파 판정논란을 겪었던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이 한국 선수단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스티븐 뒤부아(캐나다·2분9초254)와 세묜 옐리스트라토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2분9초267)를 따돌리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을 차지했다.결승 레이스에는 준결승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어드밴스를 받으면서 무려 10명의 선수가 나섰다. 워낙 많은 선수가 뛴 탓에 레이스 초반은 혼잡했다.한국 선수들은 안전한 레이스를 택했다. 모두 후위에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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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황대헌(강원도청)이 한국 선수단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준서(한국체대)는 5위, 박장혁(스포츠토토)은 7위에 랭크돼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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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긴급] 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1,500m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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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의 여 쇼트트랙 계주 결승행
대한민국이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에 올랐다.한국 여자 계주 팀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출전했으며 김아랑이 제1주자로 스타트했다. 2주자는 최민정이었으며 이유빈과 서휘민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에 이어 2위를 달리던 여 계주팀은 3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리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으나 마지막 주자 최민정이 멋진 역전 레이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아웃 코스에서 다시 추월, 1위까지 내다봤으나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했다. 올림픽 첫 출전의 서휘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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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황대헌 그리고 투혼의 박장혁 모두 결승행
투혼의 박장혁(사진)l까지 결승에 진출, 대한민국 선수 3명이 모두 결승에 올랐다.박장혁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3조 경기에서 막판 2위로 치고 올라가 결승 행 티켓을 잡았다. 박장혁은 앞 선 경기에서 다친 왼손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다. 그러나 침착하게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며 그에게 아픔을 준 중국의 런쯔웨이를 제쳤다. 박장혁이 2위로 올라올 때 중국 선수와 약간의 부딪침이 있어 비디오 판독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으나 이상은 없었다. 결승은 구제 케이스가 많아 10명이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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