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황대헌, 곽윤기, 김동욱, 이준서 쇼트트랙 남 계주 결승행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이준서가 이어 달리며 쇼트트랙 남 계주 결승에 올랐다.대한민국 남자 계주팀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준결승에서 1위를 기록, 마지막 메달 경쟁에 뛰어 올랐다. 황대헌이 스타트를 끊고 곽윤기 김동욱, 이준서가 이어 달린 한국은 처음부터 선두로 나서 10바퀴까지 1위로 달렸다. 23바퀴 정도를 넘기고 러시아에 잠시 1위를 내주었던 한국은 이준서가 다시 선두를 찾았다. 그리고 16바퀴를 남긴 상태에서 이번엔 네덜란드에게 선두를 빼앗겼으나 13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곽윤기가 다시 선두로 나섰다. 곽윤기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네덜란드에게
-
최민정, 이유빈 3위. 최민정은 구제, 이유빈은 탈락-여 쇼트트랙 1000m 결승
최민정(사진)이 결승에 진출했다.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3위로 골 인했으나 3위 중 기록이 가장 좋아 결승에 올랐다.이유빈도 2위에 0.004초 뒤진 3위로 골인했으나 전체 기록에서 최민정에게 뒤져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선두 싸움이 치열했다. 최민정과 미국의 산토스, 이탈리아의 폰타나가 한 번씩 선두에서 레이스를 펼쳤다.처음 3위에 자리했던 최민정은 중반을 넘기며 선두 탈환에 나섰다. 아웃 코스에서 거의 2 바퀴를 달려 마침내 1위로 나섰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오버 페이스하는 바람에 막판 1, 2위를 내주고 말았다. 최민정의 뒤에서 달
-
황대헌 통과, 이준서 넘어져 탈락-남 쇼트트랙 500m 예선
황대헌(사진)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황대헌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6조 경기에서 2위로 골인 했다.그러나 앞서 경기를 했던 이준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했다. 1레인의 황대헌은 처음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줄곧 1위를 달리며 레이스를 이끌었던 황대헌은 그러나 막판 기습적으로 파고 든 카자흐스탄의 아즈칼리예프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3위 주자까지 추월을 노렸지만 황대헌은 침착하게 가로 막으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
이유빈,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진출
이유빈과 최민정이 준결승에 올랐다.이유빈과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1위와 2위 로 골인, 준결승에 올랐다.이유빈은 2번 레인에서 출발했으나 두 바퀴째에서 선두로 나선 후 끝까지 레이스를 주도하며 1위로 골인했다. 최민정은 1번 레인에서 시작했지만 초반 앞자리를 내주었다. 미국의 산토스 등을 앞으로 보내고 3위권에서 경기를 하던 최민정은 5 바퀴째에서 선두를 빼앗았다. 그러나 막판 주춤하는 바람에 1위를 내주었다. 자칫 잘못 될 수도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폰타나 등과
-
최민정,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진출
최민정(사진)이 1000m 준결승에 진출, 메달을 바라보게 되었다.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4조 준준결승에서 2위 로 골인, 준결승에 올랐다.최민정은 레이스를 자유자재로 풀었다. . 예선 1위였던 최민정은 1레인에서 출발했다. 초반 4바퀴를 3위권에어서 달리며 기회를 보던 최민정은 5바퀴째에서 선두를 빼앗았으나 막판 1위를 내주고 2위로 골인했다.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좋지 않아 선두를 내줬으나 무리하지 않고 레이스를 펼쳐 준결승 진출 작전을 펼쳤다. 미국의 산토스가 막판 역전으로 1위를 했다.
-
(올림픽) 이유빈, 준결승 선착-여자 쇼트트랙 1000m
이유빈(사진)이 여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이유빈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2조 준준결승에서 1위로 골인, 준결승에 올랐다.이유빈은 2레인에서 출발했으나 두 바퀴째에서 1레인의 미국 마메 바이니를 제치고 선두로 나서 레이스를 주도한 후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미국의 마메 바이니가 차지했다.
-
태권발레 전문가 조윤혜 남서울대교수, '토슈즈로 엮어낸 문화예술과 메타세상' 신간 출간
태권발레 전문가 조윤혜 남서울대 문화예술전공교수가 최근 발레 인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체험적 가이드 '토슈즈로 엮어낸 문화예술과 메타세상'이라는 신간을 냈다. 아트 마케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술과 학문을 연결시켜 메타버스 세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문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일반인이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이들이 다양한 상황과 현상을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올림픽] 피겨 차준환 '톱5' 쾌거 시청률 11.7%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피겨 사상 첫 '톱5'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쓴 차준환의 경기 시청률 합이 10%대를 기록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청률 합은 11.7%로 집계됐다.방송사별로는 SBS TV가 4.6%로 가장 높았고, 이어 KBS 2TV 4%, MBC 3.1% 순으로 나타났다.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20∼49세 시청률은 SBS 2%, MBC 1.1%, KBS 2TV 1.0% 순이었다.SBS는 이호정 해설위원과 이현경 캐스터, MBC는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 KBS는 곽민정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차준환은 총점
-
예측불허 ‘도깨비’ 헤비급 파이터, 왕고참 루이스, 신성 투이바사 13일 한 방 싸움
알 수 없는 싸움이다.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한방으로 역전 KO승을 거두기도 하고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맥을 못 추며 쓰러지기도 했다.막싸움의 대가인 37세 백전노장 데릭 루이스(26-8 MMA, 17-6 UFC)가 13일 홈인 휴스턴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27세 젊은 신성 투이바사(14-3 MMA, 7-3 UFC)와 한판 싸움을 한다.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아데산야와 휘태커의 UFC 271 공동 메인 이벤트. 한 방에 승패가 오가는 KO 파들의 맞대결. 잠시 한 눈을 팔았다간 결정적인 순간을 놓칠 수 있다. 루이스는 알아주는 KO 아티스트다. UFC 헤비급 최다승 2위로 그 17승 중 13승을 KO로 장식했다. 모두 주먹에 의한 넉아웃으로 UFC 헤비급
-
[올림픽] 쇼트트랙, 두 번째 금 도전…최민정·이유빈 출격
11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출전한다.한국 쇼트트랙은 9일 열린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첫 금메달을 따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5일 혼성 계주, 7일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터였다.남자 에이스 황대헌의 금메달은 '중국 텃세 판정'의 난관을 압도적인 레이스로 극복하고 거둔 성과여서 크게 빛이 났다.이번에는 여자 에이스 최민정이 이유빈과 함께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최민정은 여자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6] 태권도에서 왜 ‘빼기’라고 말할까
군사전문가들은 후퇴는 패배가 아니라고 말한다. 작전의 일부로 후퇴를 하지만 상황을 반전시켜 공세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 전쟁사에서 일시적 후퇴를 한 뒤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사례가 많다. 2차세계대전 초기 덩케르크 철수작전이 그랬고, 6·25전쟁 흥남철수작전이 그랬다. 태권도 방어기술에서 빼기 동작은 군사작전의 후퇴전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빼기는 일종의 수비동작이다. 상대방에게 잡혔을 때 빼내는 기술이다. 자신의 신체 부위를 잡혔을 때 틀거나 돌려서 빼내는 것이다. 빼기 동작에 성공을 하면 곧이어 공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순우리말인 빼기는 속에 들어있거나 끼여있는 것을 뺀다는 의미인 동사
-
[올림픽] 차준환, 김연아 이후 8년 만에 피겨 '톱5'…클로이 김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톱5'에 올랐다.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82.87점을 기록했다.이틀 전 쇼트프로그램 점수 99.51점을 더해 최종 282.38점을 얻은 차준환은 네이선 첸(미국·332.60점),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5위로 대회를 마쳤다.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든 것은 2014년 소치 대회 김연아 은메달 이후 차준환이 8년 만이
-
구에일린, ’악플러‘ 겨냥 “무지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을 것”...“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다”
구에일린(18 중국))이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엘린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빅 에어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미국인들이 구에일린이 미국 팀보다 중국을 선택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구에일린의 어머니는 베이징에서 태어나 20대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아버지는 미국인이다. 구에일린은 자신은 자라면서 매년 25~30%를 중국에서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중국과 미국 문화에 모두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CNN에 “나는 미국에 있을 때 미국인이고, 중국에 있을 때는 중국인”이라고 말했다. 그
-
권순우, 세계 7위 루블료프에 져 로테르담 투어 대회 16강 탈락
권순우(5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총상금 120만8천315 유로)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0-2(3-6 3-6)로 졌다.전날 1회전에서 위고 가스통(69위·프랑스)을 2-0(6-3 6-3)으로 물리쳤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 2회전 진출 상금 2만4천745 유로(약 3천300만원)와 랭킹 포인트 45점을 받았다.권순우는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카타르 엑손모바일 오픈(총상금 107만1천30 달러)에 출전한다.
-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10일)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10일)순위국가금은동1독일6302노르웨이5343오스트리아4544미국4515네덜란드4316스웨덴4127중국3308이탈리아2429ROC23610슬로베니아21211프랑스15012캐나다14713일본12414스위스10315한국호주체코10118뉴질랜드슬로바키아10020핀란드01221벨라루스스페인01023헝가리00224라트비아폴란드001※ ROC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
-
충주시청, 광주은행 꺾고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남자부 4강 진출
배드민턴 실업리그 남자부 충주시청이 광주은행을 꺾고 플레이오프 4강에 올랐다.충주시청은 10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6강전에서 광주은행을 3-1로 제압했다.배드민턴 코리안리그 경기는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치러 먼저 3승을 따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복식으로 치러진 1경기에서는 충주시청 김덕영-강지욱이 광주은행 박병훈-고석건을 2-0(21-8 21-1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광주은행은 단식 2경기에서 에이스 이승훈을 앞세워 충주시청 정동운을 2-1(21-14 19-21 23-21)로 꺾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복식 3경기에서 충주시청 한토성-강성우가 광주
-
최철원, 아이스하키협회장 지위 확인 소송 사실상 패소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에 선출됐다가 '맷값 폭행' 논란으로 인준이 거부된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회장 지위 확인 청구 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했다.서울동부지법 민사13부(성창호 부장판사)는 10일 최 대표가 대한체육회에 제기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지위 확인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최 대표는 2020년 12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으나 '맷값 폭행' 논란으로 비판적 여론이 거세져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거부당했다.이날 재판부는 대한체육회가 최 대표의 인준을 거부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소송 비용은 최 대표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다만 피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측이 변론에
-
'이효진 7골·6도움' 삼척시청, 경남개발공사 꺾고 선두 질주
삼척시청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삼척시청은 1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1-23으로 크게 이겼다.9승 1무 1패가 된 삼척시청은 2위 부산시설공단(6승 1무 4패)과 승점 차를 6으로 유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삼척시청은 이날 이효진이 혼자 7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송지은과 김보은도 6골씩 보탰다.골키퍼 '원투 펀치'인 박미라와 박새영은 나란히 30분씩 나눠 뛰며 상대 슈팅 37개 가운데 14개를 막아냈다.SK 권한나는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리그 최초로 1천100골 고지를 돌파했다.◇ 10일 전적▲
-
[올림픽] 피겨 차준환, 개인 최고 282.38점 찍고 '톱5'...김연아 이후 피겨 최고 성적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톱5'에 올라 올림픽 피겨 도전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82.87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99.51점을 합한 최종 총점 282.38점으로 네이선 첸(미국·332.60점),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5위 자리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다.여자싱글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
[올림픽] 스켈레톤 첫날 정승기 10위·윤성빈 12위…중국 3위
남자 스켈레톤 정승기(가톨릭관동대)와 윤성빈(강원도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날 경기에서 10위 안팎의 성적을 내 메달 전망이 어두워졌다.정승기는 10일 중국 베이징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스켈레톤 첫날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02초22를 기록, 25명의 선수 중 10위에 자리했다.윤성빈은 2분02초43을 기록, 12위에 자리했다.정승기는 이번이 생애 첫 올림픽이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두 선수 모두 주행 중후반부를 매끄럽게 소화하지 못하면서 기록이 뒤졌다.1차 시기에서 정승기는 스타트는 3위(4초67)를 기록했다.올 시즌 부진한 윤성빈은 공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