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일병' 우상혁, 포상휴가 7일 받는다…내일 부대서 환영식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우상혁(25) 등 군인 신분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군인들이 일주일의 포상휴가를 받게 됐다.1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높이뛰기 우상혁·사격 김모세·축구 박지수(이상 일병) 등 3명에 대해 포상휴가 7일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같은 부대 소속으로 간부에 해당하는 사격 배상희(중사), 럭비 서천오 감독(전문군무경력관) 등 2명에게는 각각 5일씩 포상휴가를 수여하기로 했다.이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3조(특별휴가)에 따른 결정이다. 시행령은 '지휘관은 모범이 되는 공적이 있는 군인에 대하여 10일의 범위에서 포상휴가를 줄 수 있다'고
-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둘째의 귀여운 '유스케' 출근길 [마니아TV]
국가대표 양궁선수 김우진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김우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 #유희열의스케치북 #유스케 #출근길
-
강채영X장민희X안산, 올림픽 9연패, 출근길 비주얼도 국대급 [마니아TV]
국가대표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강채영 #장민희 #안산 #올림픽 #금메달 #유희열의스케치북 #유스케 #출근길
-
안산(An San) 등장에 팬들의 열띤 함성 “언니 예뻐요~” [마니아TV]
국가대표 양궁선수 안산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안산 #AnSan #양궁 #3관왕 #올림픽 #금메달 #유희열의스케치북 #유스케 #출근길
-
오진혁, 출근길 포즈도 금메달 [마니아TV]
국가대표 양궁선수 오진혁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했다.#오진혁 #양궁 #올림픽 #금메달 #유희열의스케치북 #유스케 #출근길
-
아프가니스탄, 도쿄 패럴림픽 출전 무산…"출전 예정선수, 카불서 출국 실패"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이 2020 도쿄 하계패럴림픽 대회(장애인올림픽)에 불참한다.수도 카불에 체류 중인 출전 선수들이 패닉 상태에 빠진 아프가니스탄을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아프가니스탄 패럴림픽 대표팀 아리안 사디키 단장은 17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진행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두 선수는 카불에서 나오지 못했다"며 "우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사디키 단장은 도쿄 패럴림픽 위원회에 불참을 통보한 뒤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아프가니스탄은 이번 대회에 총 2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었다.여성 장애인 태권도 선수 자키아 쿠다
-
맥그리거,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 도발. KO로 3체급 석권 할 자신
코너 맥그리거가 새로운 먹이를 찾아 나섰다. 맥그리거는 지난 달 더스틴 포이리에게 2연패하며 골절 부상까지 입어 6개월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입은 여전하다. 포이리에와의 4차전을 뒤로 하고 갑자기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맥그리거는 트위터 Q&A에서 우스만을 가볍게 꺽고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맥그리거는 전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이지만 이미 네이트 디아즈 등과 웰터급 경기를 가져 이긴 경력이 있다. 맥그리거는 한 팬이 ‘사람들을 놀라게 할 세가지 다른 게 뭐 있느냐’는 질문에 ‘ 170파운드 (웰터급) 타이틀을 가지기 위해 싸우겠다’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원 챔피언십 진출?..."'돌주먹' 리네커와 격돌해야"(마닐라 스탠다드)
UFC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마닐라 스탠다드는 16일(한국시간) 원 챔피언십이 영입할 만한 선수 3명을 꼽았는데, 정찬성이 그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이 매체는 정찬성이 원 챔피언십 밴텀급 1위인 '돌주먹' 존 리네커 또는 전 밴텀급 챔피언 케빈 베림온이 격돌하면 엄청난 흥행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리네커는 UFC 플라이급과 밴텀급에서 활동한 타격가로, 지난해 원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이 매체는 강지원과 옥래윤 등이 원 챔피언십에서 맹활약 중이라고 소개했다.여기에 '결코 죽지 않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영입할 경우, 원 챔피언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
24일 개막 도쿄패럴림픽도 '무관중 원칙'…학생 관전만 허용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2020도쿄패럴림픽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모든 경기장에서 일반 관중을 받지 않고 학생들만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저녁 도쿄도(都),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4자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향으로 패럴림픽 관중 수용 원칙을 확정했다.패럴림픽 관련 4자가 최종 조율 중인 안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도쿄도(都), 사이타마·지바현(縣) 등 3개 지역의 패럴림픽 경기장에 일반 관중을 들이지 않기로 했다.또 긴급사태 전 단계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가 적용되는 시즈오카현의
-
'역시 알리 집안 피는 다르다'... '전설의 복서' 알리 손자, 프로 데뷔전 TKO승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손자인 니코 알리 월시(20)가 프로 복싱 데뷔전에 나섰다.알리 월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프로복싱 미들급 경기(4라운드)에서 조던 윅스를 1라운드 1분 49초 만에 물리쳤다.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된 이 날 경기에서 알리 월시는 할아버지가 물려준 흰색 트렁크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알리 월시는 묵직한 오른손 훅으로 윅스에게 다운을 뺏어냈다. 경기는 재개됐지만 이미 승부는 결정된 뒤였다.알리 월시의 소나기 펀치를 맞고 윅스가 계속 비틀거리자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다.관중들은 알리 월시의 승리가 확정되자 "알리! 알리!"를 연호했다.알리 월시는 "내가 기대했
-
[경륜,경정 소식]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도박 예방 활동 벌여…경륜.경정 불법신고 스피드온에서도 가능, 신고자에는 포상금도 지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공정불법대응센터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으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방문해 불법예방 포스터를 부착하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경륜․경정 사이트를 통한 불법 신고 접수 건수는 2020년 무려 4,234건으로 2017년 338건에 견주어서는 무려 12.5배나 늘어났고 지난해 670건에 비해서도 6.3배가 늘어 나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즉 코로나19로 인한 경륜․경정 등 합법 사행산업이 잠시 멈춘 틈을 타 불법 도박사이트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증거다. 이에 따라 국내 불법도박의 규모는 81.5조원(사감위)으로 합법
-
대한장애인체육회,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 대비해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오픈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16일(월)부터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24일 개막해 5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패럴림픽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홈페이지에는 도쿄패럴림픽대회와 관련된 페이지와 대한민국의 문화, 체육, 관광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알릴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페이지에는 선수단 소개, 경기일정 및 결과, 경기중계, 응원메시지, 주요경기 다시보기, 사진 및 영상 등을 마련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장애인체
-
복싱 '레전드' 파퀴아오 은퇴?...“22일 우가스전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내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 출마 때문인 듯
8체급 챔피언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은퇴를 시사했다. 인디펜던트 등 미국 매체들은 파퀴아오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WBA 웰터급 쳄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와의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이 걸려 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나는 멋진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당초 WBC, IBF 통합 챔피언인 에롤 스펜스 주니어와 타이틀전을 벌이기로 돼 있었다.그러나 지난 11일 실시된 사전 메디컬 검사에서 스펜스의 왼쪽 눈 망막이 찢어진 것으로 나타나는 바람에 경기
-
볼카노프스키 9월, 블라코비치, 스털링 10월, 우스만 11월 타이틀전
카마루 우스만의 웰터급 타이틀전 등 UFC 타이틀전이 3개월여간 5차례 열린다.다음 달 26일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각각 방어전을 치른다. 볼카노프스키의 상대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지난 해 10월 정찬성에 판정승, 타이틀 샷에 가까워 진 오르테가가 처음으로 타이틀에 도전한다. 볼카노프스키의 2차방어전. 볼카노프스키는 맥스 할로웨이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은 뒤 그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셰브첸코는 여성 플라이급의 절대 강자. 2018년 9월 타이틀을 차지한 후 현재까지 왕좌에 머물러 있다. 랭킹 3위 로렌 머피와 6차방어전을 벌
-
도쿄 올림픽 레슬링 헤비급 금메달 스티브슨 , UFC진출 저울질
‘2020 도쿄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125kg급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미국. 21)이 UFC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스티브슨은 지난 주 도쿄에서 끝난 남자 레슬링 자유형 125kg 결승에서 조지아의 제노 페트리아슈빌리에 막판 역전승,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이 헤비급에서 금을 획득한 것은 20여년만이다. 스티브슨은 WWE와 UFC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브록 레스너와 대학 동문으로 그가 UFC에 진출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프란시스 은가누, 시릴 가네, 존 존스 등으로 뜨거운 헤비급이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슨은 팬아메리카 챔피언 출신으로 미국 헤비급 레슬러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인재지만 은가누
-
[마니아노트]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SNS 글 논란 휩싸여, 왜?...진위 떠나 SNS 활동에 신중해야
얼마 전 손흥민(토트넘)은 경기 중 환상적인 콤비를 이뤘던 해리 케인의 팀 훈련 불참과 관련, 그를 조롱하는 한 네티즌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해당 네티즌은 “케인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0개, 구단 역사상 트로피는 26개”라는 글을 올렸다.그러자 일부 팬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케인의 행동을 비판했다.이런 내용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으니 손흥민은 이들 팬의 의견에 동조한 셈이 되고 말았다. 팬들은 ‘갑론을박’ 논쟁을 벌였고, 영국 매체들도 재빨리 이 상황을 보도했다. 논란이 되자 손흥민은 급히 ‘좋아요’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
UFC스타 하빕이 축구를 한다고? 러시아 프로축구 FC 레기온 디나모와 깜짝 계약설
무패의 UFC 스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러시아 프로축구 3부 리그팀인 FC 레기온 디나모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선스포츠가 보도했다. 하빕은 전 UFC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를 차례로 꺾은 후 지난 해 10월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작고한 아버지의 유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으나 화이트 회장 등 많은 UFC 관계자들은 29전 무패의 이 챔피언이 다시 돌아오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끝내 은퇴를 번복하지 않았고 종종 프로 축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지난 1월 두바이에서 열린 AC 밀란의 레전드 클라렌스와의 경기에서 축구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MMA보다 축구 보
-
대한장애인체육회, 2020도쿄페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39명 전원에 사기진작 격려금 지급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13일 2020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39명(본부임원 20명 제외)에게 각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대회 시작 전에 일괄적으로 지급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2020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격려금을 전해주셨다. 그 마음이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와 지도자에게 빨리 전해질 수 있도록 격려금을 사전에 지급하게 됐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에 참여하고 그동안 노력한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원홍 선수단장 역시 “대한민국 선
-
'하필 차 주인이 UFC 선수일 줄이야'...차량 절도 용의자, 웰터급 조던 윌리엄스 차량 훔치려다 니킥, 펀치 세례받고 도주
UFC 웰터급의 조던 윌리엄스 차량을 훔치려던 절도 용의자가 워리엄스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미국 대중 매쳬 TMZ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월리엄스 차량 절도 시도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 따르면, 월리엄스가 주유소에서 차를 주차한 후 음료수를 사기 위해 주유소 마트에 들어간 것을 확인한 절도 용의자가 유유히 월리엄스 차에 타 후진했다. 이를 본 월리엄스가 급히 마트에서 나와 후진하는 차를 세운 뒤 찬 안에 있던 용의자를 끌어내렸다. 이 과정에서 월리엄스는 니킥을 수 차례 날렸고 펀치도 퍼부었다.차 밖으로 끌려나온 용의자는 간신히 월리엄스를 뿌리치고 쏜살 같이 도주했다.월리엄스가 경찰에 이 사건을 수사
-
[바둑]최정 9단-오정아 5단, 2021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초대 챔피언 자리 놓고 맞붙는다…17일부터 결승 3번기로 열려
'여자 바둑 초대 챔피언은 누구냐?'최정 9단과 오정아 5단이 2021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여자 기사 랭킹 1위인 최정 9단은 지난 11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4강전에서 조승아 3단에게 22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앞서 오정아 5단은 지난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또 다른 4강전에서 김은선 5단을 297수 접전 끝에 반집승으로 결승에 올랐었다. 이로써 여류 국수와 여류 기성 등 2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최정 9단은 여류기전 3관왕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고 오정아 5단은 2016년 여류국수전 준우승 이후 5년만
상단으로 이동